완전 대 성황리에 치룬 4차 출정 

오후 7시부터 오전 7시

12시간동안의 파란만장한 그 현장으로

들어가시죠..

후후후-

 

낚시에 별관심없어도

들려주신 식구들..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바람쐬로 그렇게 들리세요~`

 

 

사무실 앞에서 출발한 팀입니다

다음날 한국으로 돌아가는 요한군이

마지막 피슁을 즐기기 위해

합류하였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 6시반부터 시작했더니

아름다운 석양을 또 보게 되네요

 

바다가 참 반질반질 했습니다-

 

 

이번 4차 출정에

빠질수 없는

손가락 한개만한 오징어 떼들

 

 

고독을 즐기면서..

상어를 낚고자 했던

요한군..

한국 잘 들어가셨나요?

 

배 주변에 고기가 많습니다

배 옆으로 몰래 낚시대 떤지기..

 

 

 

첫번째였던거 같은데요

갈치가 떡- 하니 잡혔네요

반짝반짝!

 

 

Mangrove Jack

3주 굶은 대성군이 떡하니 잡아버렸습니다

축하축하!!

 

 

Flat head 참 맛있다죠

우후후훔-

 

 

Magrove Jack 들고 기념촬영

...얼마나 추웠는지..

알겠네요..푸핫핫...아..정말 추웠었습니다

 

 

현지삼실오라바니가 잡으신

Magrove Jack

 

 

구경하던 술취한 포토그래퍼가

찰칵~ 찍어주셨습니다

 

 

새벽부터 출몰한다는 Trevally

무료 큰놈으로 두마리나 잡았습니다

아름답고 아주 맛있는 녀석입니다..

 

 

오늘의 이 대단한 성과!!

가기전에 끝까지 남았던 6인의 자랑스러운 발들과 함께

물꼬기 님들입니다!!

 

 

해뜨는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산부터 비춰져 내려오는 햇빛

 

 

 

산에 걸쳐진 구름입니다..

정말 작고 외소한 낚시대로 큰놈을 잡아서

끌어 올리다가 줄 끊어질까봐

범진군이

사다리 타고 바다까지 내려가서 올려주었습니다

수고수고!

 

그럼 5차 출정을 기대해주세요!!

(^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