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세번째 필자세부라운지 이벤트는 송편과 수육!!! 

 

송편에 학생들이 일케 오실줄은 몰랐어용~

실제로 등록해주신 필자식구들보다

더 많은 숫자가 오셨네용...

 

감사감사..

말한마디 못건넨 분도 계신데..담에 일대일로 라운지에서 보게요~~

 

자 ~ 단체사진을 시작으로 이번이벤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람이 너!!! 계속 그케 사진찍을때마다

가리봐라 어디... ㅎㅎㅎㅎ

지능적일세~~`

( 그리고 이매 눈감았다아아아아!!! 캬캬캬 )

 

 

펠라 학생들이 무려 5시 반이라는 시간에 오셨습니다..

짝짝짝- 훌륭합니다..

..일찍오셔서 전화기도 쓰시고 인터넷도 쓰시고...

얘기할 시간도 있었고 해서 너무좋았어요~~`

 

 

CELI 신인수 학생이 데리꼬와주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ㅁ<) 귀여운 태국소녀

JIN~~` (이거 스펠맞아?? (-_-);; )

...나..차별하는거 막 티났는데..

...차별..할수밖에 엄짜나요..너무 귀여워어어!!!

 

 

이벤트 시작하기 10분전에 도착하여

" 배고파요오오오!!! " 를 외치는 그대에게

" 송편 직접 빚어 먹는건데엥~~ 이제 빚을껀데에~ " 라고 말하자

" (0ㅁ0);;;,,,..........."

그 실망하는 눈빛과 배고품에 몸서리 치는 눈빛이라니..

ㅎㅎㅎ

 

 

맨 왼쪽이 일본친구분~~

송편 만드는것도 영어로 설명하고

한접시에 나눠먹는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은 일본분을 위해

따로 개인접시도 마련해가고...

윷놀이도 설명해주고...

..서로 배려해주는 분위기..너무 좋았어요~~```

 

인상도~ 좋잖아~~`

 

 

 6시 30분 이벤트 시작!!!

 

각 상다리 하나마다 송편 만들 쌀가루 반죽을 드리고

각자 3~5개 만들어 오시면

맛난 수육을 바로 잘라 드렸어요...

 

송편만들기 시작!!

 

 

응~~ 그래그래...

뭘 해도 귀엽다 귀여워~~~

ㅎㅎㅎㅎㅎ

 

 

저기..저 가운데 장미 보이죠?

그냥 돌돌 말아서 손꼬락으로 꾹- 찝는 학생...

만두 만드는학생...

하트 만든 학생...

 

...공작시간이 아니라 가사실습 시간이라니깐...

창의력들 너무 출중하시다-

 

 

따끈따끈한 수육 바로 잘라드리고

김치/삶은 양배추/쌈장/공기밥 은 셀프서비스로

각자 퍼나르기~~~

 

맛났어요?

 

 

참~~~ 잘먹더라...

" 배가 아파요오오- " 라고 할때까지

잘 먹고 맛있게 먹어주니

너무너무 고마웠는데~~~``

 

배는......   괘..괜찮니? ㅎㅎㅎ

 

 

수육을 다 먹었을 때쯤 나온

맛난 송편!!!!

 

이건 이쁘~은 딸낳을 분들이 만드신 송편...

 

 

 ㅈ ㅏ!!

..

ㅈ ㅏ!!!!

...

뭐...

...

괜찮아!!!.... 꼭 옛말이 ㄷ ㅏ 맞진 않을꺼에요....ㅈ ㅏ! 화이팅!!

 

 

넘들 다 송편 만들고 수육 다 먹고 다 찐 송편 나올때쯤

늦게 도착한 학상들...

늦으면 안돼~~~ 배가 안찬~~ 음식이 모지라서어~~

( CIA 동현씨가 대신 찌거준 사진입니다 .. 저는 수육자르느라.. ㅎㅎ 고마와용~ )

 

 

자리가 엄써가꼬

바닥에서 드셨습니다..

 

담부터는 늦으시지 마세요~~

쪼꼼밖에 못드셔서...쫌~ 그르네에.. (i _ i)

 

 

각 자 먹은 그릇 본인들이 손수 부엌까지

치우고..상도 훔침질 다 해주시고..

 

다음은 윷놀이~~~

 

번호표를 뽑고..인원수가 많아서 두팀으로 나눴습니다!!

 

 

여기가 첫번째 팀!!

 

 

여기가 두번째 팀..

두번째 팀은...분위기 왜케 어색한겁니까...

 

 

윷놀이 윷놀이 고고고고고!!!!

 

 

우리 자리가 없어서 게임에 참석 못한 태국소녀는

세부지킴이가 특별히..

 

맞고 일대일 강습!!!!!!

(-_-);;

 

 

게임이 끝나고

인터넷을 사용하시고 서로 정보도 나누시구요

 

 

전화도 사용하시고...

 

 

수다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윷놀이 한판 더 하는..학상들도

보이네용~~~

 

 

두번째 방문으로 수건을 받아가는 현용군..

또 와야해요오오~~

 

 

처음 방문하신분에게는 필자 티셔츠 드렸고요...

두번째 분들에게는 수건 드렸습니다..

 

수건 완전 질좋고 최고급인데...

수건 받아갈 타이밍에

제발..티셔츠로 가져갈 수 없냐고..

대.유.행. 이라는 학상이 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서 특별히 드렸어용~~~

 

그리고 필자수속학생이 아닌 분들은...죄송~하지만 방문선물을 못드렸습니다..

그..급실망하는 표정이...

...참... 저도 맴이 아파요오... 표정은 웃고 잇었지만은..ㅎㅎㅎㅎ

 

 

이렇게 스물세번째 이벤트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담에는 상품받고 갈적에

간다고 잘계시라고 인사 꼭 하고 갑시다아~~`

 

택시도 안불러줬는데 어찌들 간게야

 

다음

스물네번째 닭도리탕 이벤트때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