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국에서의 마지막날과 첫날을 맞이 했다..
항상 티비속에서 지켜보던 3 2 1 해피뉴이어~~~ 대사를 꼭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지라
마지막밤을 위해 copley로 향앴다
진짜 보스턴에서 이쁘디고 하는애들은 다 모인거 같았다...
너무너무 들뜬기분을 잠시 뒤로한채 친구들을 만나 가볍게 맥주와 스테끼로 허기짐을 달래며
왜 우리는 파티를 하지못하고 이렇게 쓸쓸하게 모여서 새해를 맞이해야하는지에 대한 탄식을
하며 꼭 술만 한잔 걸치면 유창해지는 나의 입술을 느끼며 새해맞이를 준비하고 있었다...
펍을 나와 본격적으로 거리를 걸어보기로 했다
시끄러운나팔소리와 참 유아틱한 2008년 장식품들을 가득한 사람들 구경이 재밌어지는 찰라....
도서관 앞에서 들리는 신나는 롹앤롤에 그만 빠져 들고 말았다...
정말 롹에 그만 빠져 버렸다.. 처음본 뽀리너들 다친구 같다,,, 이래서 술의 위력이 대단한것인가??
그만 부끄러움도 사라져 버리고 그네들과 어울려 버렸다..
ㅎㅎㅎ 진짜 오랜만에 신이났다 몸을 부딧히며 사람냄새가 나니 정말 기분이 좋은게 아~~~
미쿡에 와서 오랜만에 사람냄새 마니 맡았다...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데 갑자기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5 4 3 2 1 Happy New Year~~~~
ㅎㅎㅎ 프리허그 운동이 이래서 좋쿠나 라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서로서로 안아주며 새해를 기뻐하는 이자리...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있지는 못했지만 즐겁긴하다.. 그거면 충분하지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