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보홀로 놀러를 갔다. 7시 기상에 9시 배를 타고 호볼이라는 작은 섬으로 놀러를 왔따.

여행사 에이전트를 샀기에 편하게 픽업을 받고 레스토랑으로 가서 밥을 먹었다.

배위에서 밥을 먹는데 ㅎㅎ 우리팀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뷔페음식을 늦게 멋었다.

남은게 얼마 없었지만 닭튀김이랑 꼬지랑 밥 과일을 먹었는데 아침도 굶고온 마당에 맛은 상관없이 다 흡입을 했다.

 밥을 먹고 초콜릿 힐을 갔는데 와우 여긴 장난이 아니다.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건질게 많아 대만족 ㅎㅎ

여기 까지도 힘을 다뺸 느낌이였는데 코스가 5개나 남았다고 한다.

다음은 대나무 다리위에서 사진을 찍는 행잉브릿지 가이드가 사진을 찍어주고

다음은 나비 박물관을 갔는데 여기서 나비의 애벌레의 모습부터 번데기 나비를 전부 볼수있고 직접 만저볼 수도 있다.

여기서 필리핀에서 가장핀 나방을 봤는데 사람 얼굴만하다

그담음은 스네이크 ㅎㅎ 엄청큰 뱀과 파충류들이 있었다 맴버중 한명이 직원의 갑작스런 장난에 깜짝 놀라 울먹였다.

그다음은 어디 교회를 갔었는데 안쪽으로 들어 갈 수는 없다 교회 앞에서 사진을 찍었었다.그리고 어디 유명한 동상이 있는곳으로 갔는데 .

이게 여행사 여행의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너무 많은곳을 돌아다녀 어디 였는데 기억이 안나고 동상이 있었구나만 생각이 난다 ㅎㅎ

 아무튼 어딜갔는지 기억이 안나다. 이젠 마직막 ㅎㅎ 리조트를 들어 갔는데 ,,,, 여러분 보홀 리조트는 좁습니다 ^^

6명이서 갔는데 공간이 부족했다 ㅎㅎ 그냥 잠잘 침대만 ㅎㅎㅎ

아무든 저녁은 배달로 대충 때웠다. 이제 여행의 하이라이트 술술술만 남았다 ㅎㅎ

오늘은 같이 간 형님의 생일 이라서 몰래카메라는 준비했다.

대충 시나리오를 말하면 술을 좀 마시다가 한 남자를 두고 두 여자가 서로 좋아해서 싸우는 시나리고 ㅋㅋㅋ

생각만해도 웃긴데 이걸 알면서 보는 사람은 더 웃기다.

그래서 분위기는 그렇싸하게 만들어 졌다. 형은 중간에서 어쩔줄 몰라 하는데 좋아하고 여자둘은 정말 심각했다.

계속 말싸움이 오가고 분위기는 엉망 진창이 되어 있고 제일 큰형이 소리를 고래 지르며 두 여자를 데리고 나갔다.

남은 3은 조용히 있었는데 난 시무룩하게 술을 마시고 있는 연기를 하고있었다.

 형이 왜그러나고 너 까지 장난 아니게 더 심각해 졌다.

10정도 지났을까 케익을 들고 써프라이즈~~~ 소리와 함께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형은 생전 처음 받아본 몰카에 어리둥절 ㅋㅋㅋ

 이다음 2단으로 또 몰카를 했는데 그것도 성공한걸 보면 서로 술이 많이 취했었나 보다

다음날... 아침에 바닷가를가 아침 수업을 하고 바닷물을 잔뜻 먹은뒤 아침식사를 헀다

12정도에 픽업되서 집라이 이라는 레인에 몸을 메달고 수퍼맨 포즈고 200정도를 내려가는 건데 정말 짜릿하고 스릴있는 액티비티였다 ^^

필리핀에 와서 2번째고 여행을 갔는데 정말 재밌는 사람과 가니 재밌고 꽉찬 주말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