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까지 화를 눌러담고 기다린 후에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을 밀치고 달려 들어갔다.
다행히 에어컨이 잘 돌아가고 있었다.
일단 제일 중요한 환전은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층마다 하나씩 있다고 했다. 하지만 아얄라몰이 너무 넓어서 다리가 끊어질 것 같았기 때문에 대충 가장 먼저 보이는 곳 가서 했다. 내 생각에는 10억이상 환전 하지 않는 이상 환률은 큰 차이 없다.
기억으로는 1달러에 52.5페소정도를 받은 후에
3층?에 있는 스토어에 가서 유심카드와 로드카드를 구매했다. 그리곤 근처 샵에 가서 마사지를 받은 후 택시를 타고 돌아가서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