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GYM 에서 운동을 하고 배치 친구들과 함께 볼링을 치러 갔습니다.
학원 건물 바로 앞에 볼링장이 있기 때문에 볼링에 관심이 있거나 볼링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언제 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개인당 한게임을 하려면 100 페소 즉 2000원을 지불하면 볼링을 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신발 대여 가격을 포함한 가격입니다.
한국에서도 느낀 것이지만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볼링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수업시간에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수업이 끝나면
볼링을 치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는 것이지만 볼링은 정말 제대로 된 자세로 친다면 계속 치면
점점 실력이 느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오늘 처음으로 100점을 넘어서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취미생활도 열심히 한다면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