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 어학원의 금요일이 다가오기전
Fun Friday 라며 신청자를 뽑기시작한다.
왠지 다들 들떠있는것 같은 기분 ^^
딸아이도반강제로 참여를 하게되고
어학원 선생님 Lovely 선생님과 딸아이가 장기자랑으로 노래 두엣을 한다고 한다.
모두들 들뜬 기분으로 열심히 하는것을 보고
뭣이 그리 재미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금요일 저녁 5시
게임하고 있는중
수영장 앞 공터에서 시작되는 FUn Friday
모든 학생들이 모여 3팀으로 나눠 게임을 한다.
나이 어린 친구들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40이 넘은 분도 계신것보니
국적도, 나이도, 서로를 다 몰라도 즐거울수 있다는것이 신기하다.
한국인들만 모였다면 이런 즐거움이 있었을까?
게임을 이끌어주는 학원관계자분들도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인생은 그냥 단순히 즐기는 것이구나 ..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서로를 잘 알지 못해도
한국이 아닌 타지에서 즐거울수 있다는것이 좋다.
학원 Lovely teache 와 듀엣을 하고 있는 딸. song title is "Let it go"
단체상 수상 : 동메달 사실은 꼴찌였다는 ㅋㅋ
겨우 50에 떠난 어학연수에서
나는 젊은이들과 함께 즐거울수 있었다.
다시 오지 않을 기회로 또다른 재미를 하루 하루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