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라운지 액티비티 프로그램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다녀왔다!!
학원에 온 이후로 처음 떠나는 여행이었기에 기대감이 엄청 높았다.
우리는 아침10시에 라운지에 모여서 항구로 출발하였다.
그런데 항구로 가는도중에 갑작스럽게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이렇게 우리의 호핑투어는 막을 내리는줄 알았다.
그러나!! 항구에 도착하니 거짓말처럼 비가 그치고 구름이 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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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배를 타고 알랑고섬 근처에서 스노쿨링을 하였다.
수영을 배워본적이 없어 구명조끼를 입고 조심스럽게 들어갔는데 처음엔 무서웠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여태까지 수영을 안배웠던게 후회가 될정도로 너무 재미있었다.
고글을 쓰고 물 속을 들여다보니 형형색색의 산호초들과 물고기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정말 멋있었다.
스노쿨링을 한시간정도 하고 우린 팔라완섬으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었다.
그 곳에서의 경치 또한 정말 말도 못할정도로 아름다웠다.
필자에서 준비해주신 고기, 해산물 여러종류의 맛있는 점심을 먹고 비치발리볼과 수영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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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구름이 개이면서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인생샷도 엄청 많이 남길 수 있었다.
그렇게 2시간정도 놀고 다시 라운지로 돌아왔다. 왜 필자 액티비티중에서 호핑투어를 강추하는지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정말 짜임새있는액티비티구성과 라운지에서 직접 준비한 고급스러운 점심뷔페 모두 다 만족스러웠다.
앞으로 필자투어를 이용할 학생들은 '호핑투어' 를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