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를 하다보면 절대 빠질수없는 여행이 호핑투어이다
많은 학생들이 필리핀어학연수를 결정하는것은 값싼물가와 영어공부도 있지만 그와 더불어 휴양지를 즐기는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여 필리핀을 선택하는 것같다.
어학원에 처음들어간후 제일먼저 어디로 투어를 떠날까 고민이 많았는데 보홀과 막탄 가와산폭포중에
고민하다 물이 제일맑고 물고기도 많다는 난루수완으로 결졍하여 호핑투어를 예약하였다.
차로 얼마 안가 막탄 섬에 도착하였는데 하늘도 높고 넓은 바다를 보니 너무좋고 속이 훡뚫렸다.
호핑투어 해주시는 분도 얼마나 유쾌한지 한국말을 나보다 더 잘하는것 같았다 ㅋㅋ
호핑투어를 가는 길에 배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는데
코코넛빵과 망고음료수를 주었다.
코코넛빵은 필리핀에서 처음먹어보는데 우리나라 쌀빵 같은 맛이였는데
넘넘 맛있었다 ㅎㅎ
호핑투어 중간에는 점심식사를 한다 점심식사에는 해산물과 과일이 나오는데 닭꼬치와 닭다리
새우꼬치 게구이 낙지젓?같은 칠리맛 낙지 도 나온다. 이것들과 함께 갈릭라이스랑 밥을먹는데
수영한후 직후라그런지 더욱 맛있었다 ㅠㅠ
이번에도 친절한 호핑투어스태프께서 새우도 다 까주시고 너무 고마웟다.
후식으로 나온 파인애플과 망고
보이는거와 같이 달지않고 셨다.............
처음으로 떠난 호핑투어였는데 처음으로 간곳이 난루수완이라 너무 다행이였떤것같다.
스노클링도 태어나서 처음 해봣는데 너무 재밋고 물고기들도 직접 만져보고 눈앞에서 볼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내생에 이런 경험을 할수있다니 정말 행복하고 난루수완 여행은 앞으로도 잊지못할
내최고의 여행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