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C의 로비에는 SS-Desk가 있습니다.
학생들의 외출신청서 및 수리요청서등도 여기에 있는 양식에 작성을 하면 되는데요,
저는 SS-Desk에서 제일 좋은게 바로 DVD 및 책을 빌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영어는 많이 듣는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올 때 아이들의 DVD 파일을 꽤 챙겨왔습니다.
물론 아이들에 포커스를 맞추느라 저는 미국 드라마 3편정도만 다운받아왔지요.
미국 드라마 3편이면 이주일이면 다 보는 분량이라 내심 걱정했는데 여기서 DVD를 빌릴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전문적인 DVD 대여점이 아니라 아주 다양한 DVD가 갖춰진거는 아니지만
여기서 지낼 10주간은 충분히 버틸 정도의 양은 된답니다.^^
또 책도 빌릴 수 있어서 한국책이 그리운 분은 이용하면 되는데 음....책은 사실 종류가 너무 없는게 단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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