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TALK 서핑을 가다
산후안으로 서핑을하러 떠났다. 1박2일일정.
평일에는 밖으로 외출이 금지 되어 있어서
금요일 토익이 끝난 후 우리는 빨리 장볼수있는것들을 보았다.
그리고 토요일 일찍 산후안으로 출발 하였다.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저녁에 바베큐때 같이 먹을 새우를 사러 시장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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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바기오와는 다르게 확실히 더웠다. 이때 바기오를 선택해서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진에 보는거 처럼 엄청 큰~새우가 맛있다고 하여서 새우를 2KG 어치 사고
과일도 망고, 파인애플 등등을 샀다. 파인애플을 살때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손질을 저렇게 해주셨다.
그리고 여기엔 바기오에 없는 교통 수단이 있다.
트라이시클이라고 하는건데 오토바이 옆에 탈것을 부착하여서 사람이 탈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우리는 이동 할때마다 트라이시클을 타고 이동 하였다. 처음 타보는 교통수단에 신기하고 마냥 재미있었다.
그리고 모든 준비를 다 마치고 우리는 서핑을 하러 갔다.
한시간 강사 붙여서 400이고 추가로 강사없이 하려면 200페소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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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시간씩 등록을 하고 서핑을 배우기 시작했다.
바다에서하는 액티비티중에 서핑빼고 다 해보았지만 서핑은 처음이어서 좀 긴장을 했다.
타다보니 매우 재미있었고 강사가 잘 도와줘서 재미있게 탔던거 같다.
그리고 저녁에는 바베큐파티를 하였다. 고기도 맛있었지만 새우가 이렇게 맛있을지는 몰랐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서핑을 하러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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