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없는 주말 딱히 할일도 없고 슬슬 에스엠몰을 향해 갔다.
딱히 뭐 살것도 없었지만 아쉬운 주말 학교에만 있을수 없단 생각에 출발했지만..
어느몰이든 쇼핑 이외엔 딱히 할일이 없는듯하다..
대충 둘러 보다가 점심을 먹고 어느 샵이 세일을 하길래 들어가서 조리를 하나삿다. 두개 가면 더 저렴하단 소리에 하나씩 나눠 신으려 두개를 사들고 빈둥빈둥...
그렇게 돌아보고 우리는 너무 더워 슈퍼가서 음료수 하나 사먹으려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필리핀오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보스 커피를 찾아 갔다. 비가 추적추적 오고난 후라 그닥 덥지 않아서 우린 야외테라스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돌아왔다.
딱히 커피숍을 좋아하지눈 않지만 가끔 혼자만의 시간응 같고 싶거나 조용히 책읽으며 앉아있기에는 가격도 저렴하니 커피맛도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