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한명과, 7명의 학생들이 외출을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집으로.

선생님은 비빔밥이 먹어보고 싶다고 했지만, 그 곳엔 비빔밥이 없었다 ㅠ_ㅠ

대신에 다른 것 들을 시켰다.

선생님은 필리피노였지만 소주를 잘 마신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매운 음식도 꽤 잘 먹었다.

그리고 나중에 우린 배가 불러 먹지 못하고 있었을 때. 선생님은 정말 열심히 계속 먹고 있는 것이였다.

음

필리핀 예절중 초대받은 사람은 그 곳에서 음식을 다 먹어야 한다는 예절이 있다고 들어 물어 보았다.

맞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열심히 먹고 계셨구나..

우리는 괜찮다고 하니,,,,,,,,,,,,,,, 조금 먹다가 멈추셨다.

포토타임도 가지고 , 나중에 함께 클럽에 갔다.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사람이 많다보니 모두 함께 놀기는 힘들 었던 것 같다.

선생님과 1시 쯤 헤어지고,

우리들은 결심을 했다.

선생님과 단체로 나와 놀기엔 너무 힘들다고.

우리도 힘들었지만. 선생님도 아마 힘들었을 것이라고

이런 경험도 한번으로 족하다.

어쨌든 이것 또한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