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 보단 매점으로 더 많이 불린 이 곳.

컴퓨터는 4대 정도 있나?..

자주 이용하지는 않았다.

인터넷 끊긴 적이 워낙 많아서.

주로 매점은 간식과 전화 그리고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했다.

매점에 있는 쇼파는 정말 편했다 ㅠ_ㅠ

전화는 매점언니에게 버젯카드를 사서 후불제로 많이 이용했다.

그리고 간식들..........

필리핀 과자는 입에 안맞을 줄 알았는데.....................

아이스크림은 더더욱 안맞을 줄 알았는데..................

어쩜 하나같이 다 맛있는지....................................

정말 싸고 맛있었다...............전부다 ㅋㅋㅋ

그리고 매점에 있는 언니는 학생들과 자주 접하다 보니 함께 친분이 쌓였다.

매점에 체중계가 있어 가끔 재보고 놀랬다..........ㅋㅋㅋㅋㅋㅋ

필리핀은 내게 많은 것을 줬다. 3kg 까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