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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BECI] 필자미남 EDY의 특별 조언!! 필리핀 바기오 16주간의 여정 대공개 ★ 이대로만 하면 성공한다!
  • 이름 : EDY
  • 작성일 : 2016-01-25
  • 조회수 : 5184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


베씨어학원으로 16주간 연수를 다녀온 edy학생입니다.

지금부터 저의 16주간의 여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4학년 1학기를 앞두고 인턴전형을 쓰고 있는데 , 스펙란에 적을내용이 너무 없다가

우연히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연수를 가고 싶었지만

제일 큰 문제는 자본 저에게는 5년동안 모아둔 적금이 딱 1000만원이 있었어요.

영어기초실력인 저로서는 남들 다가는 어학연수가 필요했지만, 자금문제로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던중에

종로영어학원 가다가 우연히 필자닷컴을 보게 되었어요

호주워킹홀레데이 담당자분을 기다리기전에 안내팜플렛을 보았는데, 소자본으로 필리핀연수내용이 있더라구요

학원시간도 많이 남고 해서 담당자 (이소현매니저님)분께 상담을 받아 봤어요

필리핀에 장점을 딱 몇가지로 간출여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1. 1:1맞춤형수업이다.
2. 학원 선택시 따로 홈스테이를 구할필요가 없다 ( 즉 하루 식비도 걱정덜겠져 ?)
3. 수업시간이 타국가에 비해 많다.
4. 그에 비해 수업료가 저렴하다

전 이러한 이유로 고민끝에 16주간의 필리핀 바기오 베씨어학원으로 진행을 헀습니다.


자 그럼 beci어학원이란?
 

필리핀 바기오지역이라고 로컬지역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필리핀하면 다들 세부생각하시져?


바기오 지역 큰 장점

1. 날씨가 환상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날씨가 하루에 2개 존재해요
오전부터 오후 5시까지는 초여름 (28도 이상은 절대 올라가지 않아요)
그 이후에는 선선한 가을날씨이구요, 오후 11시쯤 되면 좀 추워요 ^^

2. 자연재해 피해가 거의 없다.
작년에 태풍불고 지진난거 기억하시져? 전 16주간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고산지대라 그래요 ^^
그럼 왜 베씨어학원을 선택하였냐면요

바기오 베씨어학원 강점

* 세미스파르타 대표 코스로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화된 필리핀 어학연수 코스
* 스피킹, 리스닝, 롸이팅, 보카 등 다양한 모듈 프로그램이 갖춰진 코스
* 학생의 니즈에 맞는 학습 방법과 스케쥴 관리가 가능한 코스
* 담당 티쳐의 데일리 피드백을 통해 자신이 가진 단점을 장점으로 강화할 수 있는 코스
* ESL 코스 중 1:1 수업량 최대 코스
 
* 세미스파르타 코스로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된 코스
* 스피킹, 리스닝, 리딩, 롸이팅은 물론 문법과 발음까지 모듈별 프로그램이 고루 갖춰진 코스
* 학생의 필리핀 어학연수 니즈에 따라 학습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개별 스케쥴 관리가 가능한 코스

* 높은 일본인학생의 비율
 
( 학생절반이 일본인이예요. 그만큼 영어를 쓸일이 많다는 의미져 )
 
* 안전지대에 위치
 
( 그린발리라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여기가 일명 부자동네라고 할 수 있어요. 안전보안만큼은 최고예요 )
 
* 원어민 강사수업
 
( 원어민 강사수업이 있습니다 )
 
전 위에 3가지 강점이 다른 학원에 비해서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닐라항공도착

 
 
 
터미널 1: 대한항공, 아니사아나 ,제주, 중화, 에어마카오, 등 대부분의 항공사
터미널 2: 필리핀항공
터미널 3: 세부퍼시픽, 에어필리피느 에어아시아(z2 884,z2 885)
터미널 4: 에어아시아 (z284,z285)
 
터미널 요약한거구요. 베씨어어학원 같은 경우 백마관광이라고 버스가 미리 대기해 있어요
 
저는 새벽에 도착했는데 , 한글플랜카드로 백마관광이라고 쓰고 현지분이 들고 계셔서 쉽게 찾을수가 있었어요
 
그렇게 픽업하고 한 4시간? 정도 걸려서 바기오 지역에 도착했어요.
 
산이더라구요. 가는동안 뷰도 참 이쁘고 좋았어요. 중간에 휴게소랑 들리니 걱정마세요
 
바기오 지역에 도착하면 베씨담당자 매니저분이신 폴매니저님 이 학원자가용으로 마중나오셨어요
 
저는 그거를 탑승하고 베씨까지 갔구요. 저는 위에 보시는 콘도2인실을 사용했습니다.
 
 
 
필리핀 생활

1.학습방법
 
 


우선 해외에 가면 저희나라에서 하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야 하기에 그 나라에서 채울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채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보시면 시간표가 보이시져? 하루 스케줄이예요. 기본 esl코스는 6시간( 1:1 4시간 그룹 2시간) 입니다.
 
그리고 나이트코스는 선택사항인데, 거기에 원어민수업이 있으니 꼭 들으세요
 
제가 팁을 드리자면 한국문법책 꼭 가지고 가세요
 
수업이 다 영어로 하다 보니 기초레벨이신분들은 분명 따라가기가 힘드실거예요. 그래서 독학시간이 꼭 필요해요
 
그리고 저는 토익해커스lc책을 가지고 갔어요. 듣기가 강해야 무슨말인지 알아 듣고 대답을 하지 않을까요?
 
이건 항상 듣는 말인데, 엘씨 똑같은 문장만 계속 들어보세요. 그걸 외우게 되고 그렇게 쌓아가다보면
 
미드에 도전하게 되고, 미드에 익숙해지면 듣기는 정말 쉬울거예요. 물론 시간이 좀 걸리겠져? 처음부터 욕심 내시지 마시구
 
차근차근 해나가세요. 스트레스주의하시구요.
 
우선 해외에 가면 저희나라에서 하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야 하기에 그 나라에서 채울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채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보시면 시간표가 보이시져? 하루 스케줄이예요. 기본 esl코스는 6시간( 1:1 4시간 그룹 2시간) 입니다.
 
그리고 나이트코스는 선택사항인데, 거기에 원어민수업이 있으니 꼭 들으세요
 
제가 팁을 드리자면 한국문법책 꼭 가지고 가세요
 
수업이 다 영어로 하다 보니 기초레벨이신분들은 분명 따라가기가 힘드실거예요. 그래서 독학시간이 꼭 필요해요
 
그리고 저는 토익해커스lc책을 가지고 갔어요. 듣기가 강해야 무슨말인지 알아 듣고 대답을 하지 않을까요?
 
이건 항상 듣는 말인데, 엘씨 똑같은 문장만 계속 들어보세요. 그걸 외우게 되고 그렇게 쌓아가다보면
 
미드에 도전하게 되고, 미드에 익숙해지면 듣기는 정말 쉬울거예요. 물론 시간이 좀 걸리겠져? 처음부터 욕심 내시지 마시구
 
차근차근 해나가세요. 스트레스주의하시구요.
 
1:1 수업선생님은 다양해요. 수업방식도 다다르구요. 수업해보구 자기랑 수업방식이 안맞다 싶으시면
 
바로 교체신청서 작성가능해요. 그러면 일주일뒤에 티처가 바뀌어요.
 
전 개인적으로 발음교정해주시는 티처가 정말 좋았어요
 
매일 똑같은 문장을 가지고 문장을 올바르게 발음할 때 까지 연필물고 발음하는데
 
2달동안 계속하니 목에 근육이 잡히더라구요.
 
그리고 토익준비하시는분들이면 거기 듣고 받아쓰기 하는 수업방식있어요.
 
cnn 입니다. 방송듣고 받아적는건데 솔직히 이건 엘씨성적 400도 안나오시는분들이면 힘들어요
 
고득점자전용입니다. 독해전형수업도 있는데, 그건 기사같은거 읽구 토익처럼 답표시하는거예요.
 
제가 또 추천하자면 디스커션수업이예요. 책에서 주제를 하나 정해주면 그거를 가지고 찬반논의를 하는거예요.
 
이거를 하면서 저는 필리핀문화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고, 디스커션을 하다보면 표현을 해야 하니 영어실력에도 도움이 되요.

그 다음 그룹수업인데, 그룹수업은 처음에는 티처가 수업을 이끌어요. ( 그룹수업도 성격이 다양해요)
 
나중되면 레벨이 올라가면요, 저희가 수업을 이끌어야 해요. 디스커션인데, 제가 리더가 되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하고 반대면 왜 반대이냐 이렇게 해야 하는데 첨에는 학생들 모두가 쑥쓰러워서 잘못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이구요. 저녁은 6시에서 7시예요. 일반회사원들 시간표량 동등하져?
 
 
식단입니다. 쉐프가 한국인 쉐프예요 ^^

하루에 돼지고기나 닭요리가 메인으로 꼭 나와요. 주말에는 외출해서 먹는분들 많아서 반찬 더 먹을수 있어요 ^^
 
수업이 끝나고 나이트클래스가 있어요. 이거 꼭 들으세요
 
원어민강사수업이 있어요. 저녁되면 학생들이 지쳐서 수업에 참여하는 인원이 10명이내예요
 
 
가면 원어민강사가 주제가지고 여러이야기를 해줘요
 
다른 수업은 패턴수업이라고 읽는법? 알려주는 수업인데 이 그룹수업은 1:1수업 보충개념으로 보시면 되요
 
보통 학생들이 수업끝나면 숙제해요. 부족한 부분이랑요. 저는 복습 뒤에 미드 꼭 봤어요
 
1회를 보면 3번 돌려봤어요. 첫번째는 그냥 보구 2번째는 보면서 모르는 단어 적고, 3번째는 또 다시 듣고 헀습니다.
 
주말에는 너무 놀지 마시고, 티처랑 만나서 대화나누면서 시간보내세요 도움 많이 되고, 문자같은것도 주고 받으면 도움 많이 되요
 
티처랑 그렇게 친해지니 나중에는 저보구 하루하루 일기쓰는걸 권하시구, 다음날 수업에서 틀린부분 교정해 주셨어요


학원 내부 시설
 
베씨어학원은 그린벨리라는 호텔2층에 있어요
 
​2층전체가 학원이예요. 호텔이라 여러가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요.

우선 매점입니다. 매점이 두곳이 있어요. 한곳은 스낵만팔구요. 한곳은 스낵이랑 음료수랑 같이 팔아요.

여기서 저는 PITA라는 과자를 자주 사먹어요. 저희나라 제크랑비슷한 맛이예요. 하나에 6php에 팔아요

동그란제크모양이 12개 들어있어요. 또 하나매점에서 음료수랑 라면을 팔아요, 저는 여기서 big이라는 음료사먹어요

쥬스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오렌지맛,사과맛먹을수 있어요. 라면도 앉아서 먹을수 있어서 편해요

간혹 잔돈필요한데 큰돈뿐이 없을경우 사용하는게 좋아요

거기는 물건을 자주들여와서, 잔돈이 많아요. 호텔바로앞에 옆에 있어요. 아 담배도 팔아요. 한국담배는 팔지 않습니다.

저희 학원에 장점이 있다면 보안이 철저해요. 가이드가 건물마다 있어요. 바기오지역 학원중에서 아마 제일 안전할거예요

또 하나의 장점은 여기 물탱크시설을 보유하고 있어요, 필리핀은 한번에 2-3번씩 정전,단수가 있어요.

여기는 다행히 물탱크를 보유해서 단수중에 저희는 물을 사용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시설을 소개하면 첫번째 배구장입니다.

저희 학생들은 여기서 배구팀을 만들어서 하고 있었어요. 거의 5:5로 하고 있어요.

여기 선생님들이랑 일본인친구들이랑 한국인친구들 이렇게 하고 있어요. 비용은 1시간에 350php예요. 가끔 공부만 하기 힘들 때 하면 좋아요.

매주 화요일마다 하는데 솔직히 제가 운동을 못해서 많이 걱정을 했는데, 여기는 현지인들이 배구를 진짜 많이해요.

공부하면서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 배구하는것만 봐도 정말 배구하고 싶어져요. 처음에는 실수를 많이 해서 동료들한테 미안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적응하는걸 보니 좋았구, 운동하면서 일본친구들도 생기고 정말 좋아요

평일에 배구장은 7시이전에 마감을 해요. 주말같은경우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하기가 힘들어요, 여기 행사가 참 많아요,

어디단체에서 와서 배구시합 진짜 많이해요.

다음은 볼링장이예요. 여기 볼링장은 한국이랑 다르게 볼과 사람과의 거리가 길어요. 볼도 진짜 다양해요.

한번 해봤는데 거리가 멀어서인지 손의 힘이 많이 들어가야 해요. 잘못하면 볼이 옆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잘하시는분들은 잘하실텐데 저같은 초보는 힘듭니다.
 
 
배구 1시간에 350페소



축구장 375페소
 
 
 
2. 생활방식
 
OPEN
 
타지이다 보니 아무래도 용돈관리 또한 중요하겠져?
 
솔직히 여기 물가가 싸다고 과소비 하다 카드내역 보면서 좌절하는 친구들이 한두명이 아니였어요
 
왜냐하면 여기도 여기나름대로의 생활쏘스를 활용해주지 못해서 그래요.
 
저 같은 경우는 예산제약으로 인해서 매일매일 용돈기입장을 적었어요
 
학원생들이 바다한번 다녀오면 현금이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했거든요
 
주의사항 : 필리핀사람들은 한국,일본인이 돈이 많은줄 알아요. 그래서 나이트마켓이나 로컬푸드를 가거나 택시를 이용하더라도

피해보는 입장이 많습니다. 꼭! 사전조사 하시고 가세요 !!! 생활하면서 꼭 드는게 우선 생필품, 식비(주말외식), 세탁비 등등 있습니다.
 
우선 저는 2인실을 사용했어요
 
1. 물
 
여기 오면 물갈이 하시는분들이 많아요.
 
필리핀은 물이 귀해서 저희나라처럼 어디를 가나 정수기가 있는 나라가 절대 아니예요,
 
저는 룸메랑 일주일씩 돌아가면서 물을 사서 먹었어요.
 
근데 이 돈이 아까우시면
 
학원에서도 물을 사와서 정수기에다가 장치해놔요.
 
그 때 좀 받아놨다가 끓여서 드세요. 반드시 꼭 !!
 
2. 여가활동
 
바다같은곳 놀러가는곳 말구 볼링이나 축구장 같은거 이용하고 싶으신분들은
 
시내에 나가서 충분히 이용가능하시지만, 왔다갔다 차비랑 이것저것 생각해서 제일 아끼는 방법을
 
말씀드리면 학원 내부시설 입니다. 잠시 저희 학원내부시설 소개하겠습니다
 
 
​3. 식비, 생활비
 
베씨어학원에서는 한달에 세탁비 지원을 250폐소 해드려요.
 
매달주는게 아니라 학원코스 끝나는 마지막날 정산해서 드려요
 
영수증!! 꼭!! 챙기세요
 
근데 매일 매일 세탁비를 맡기게 되면 그것도 과소비인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마트에서 비누사서 수건이나 속옷같은건 매일 했어요. 아침에
 
자외선이 강해서 오후면 말라요. 비누값은 저렴해요 ( 주의 ! 너무 빡빡 문지르지 마세요 )
 
 
보통 저희가 주말에 나가서 장을봐요. 대부분 학생들은 SM몰이라고 시내에서 가장큰마트를가요
 
저희나라 물가보다 저렴해요. 근데 과일값은 동일해요
 
과일값을 제외하고 대략 15%내외로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택시비는 왕복 200폐소 입니다. 이게 부담되시는분은 지프니 추천해드릴게요 !!
 
왕복 30폐소면 다녀올수 있어요. 필리핀 버스같은거예요. 좀 불편하긴 해도 사람없을 때 타면
 
괜찮아요. 근데 저는 여기보다 퍼블릭마켓, 센터몰, 야시장 추천해드려요
 
퍼블릭마켓은 시장같은곳이예요. 여기가면 과일이 엄청싸요.
 
망고 하나가 500원도 안해요. 시장이다 보니 필리핀에서만 느낄수 있는 고유의 향을 느낄수 있구,
 
무엇보다 저렴해요. 그 다음은 센터몰인데, 여기도 마트예요.
 
티처들한테 주말에 SM몰간다고 하니 거기는 비싼곳으로 유명한곳이래요. 그래서 현지인들은
 
센터몰간대서 저도 가봤더니 평소 구매액보다 10%절약 합니다.
 
아. 그리고 위에 보시면 휴지가 있는데, 두루마리만 없는 휴지예요. 저 용품이 저렴해요
 
평일에 외출이 힘드니 주말에 빵이나 과자 음료수등 많이 사오세요.
 
또 500폐소나 1000폐소는 현지에서 굉장히 큰돈이예요. 구매를 할 때 거스름돈이 없어서 안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

마트에서 사용하시면 되요. 마트는 잔돈 많아요
 
그 다음은 야시장인데, 저희나라 동대문같은곳이예요. 여기서 가격협상가능합니다 !
 
무조건 깍으세요. 터무늬없는건 좀 그렇고 확실한건 판매자가 처음 제시한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가능 합니다 !!!
 
​저 위에 보시면 떡볶이 보이시져? 저건 저희가 학원 실외에서 해먹은 음식이예요
 
베씨어학원은 숙소에서 음식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해요. 나가서 한국식당 가면 현지값이랑 동등하구,
 
이 참에 저희가 해먹자 해서 고추장이랑 이것저것 사와서 실외에서 해먹은 음식이예요.
 
아무래도 저희 입맛에 알맞게 음식을 하다 보니 맛도 2배 즐거움도 2배입니다.
 
 

3.여행관광지
 
 
필리핀하면 바다가 빠질수 없져?
 
​ 첫번째로 산페르난도예요. 여기가 바기오에서 제일 쉽게 갈 수 있는 바다예요.

구빅토리라이너에서 버스를 탈 수 있었지만 저희가 티처랑 같이 바다를 갔어요

티처가 3000폐소면 밴을 빌릴 수 있다고 해서 밴을 빌렸어요.

아마 저희끼리 밴을 빌렸다면 저 가격에 협상이 불가능 했을거예요.

모든지 항상 현지인과 다니시면 득보는게 많아요

도착해서 숙소를 잡으려니 그것도 문제였어요. 필리핀도 성수기가 존재해요.

다행히 또 티처힘을 빌려서 가격협상 들어갔습니다.

바다를 나갔는데 비가 오구 생각보다 너무 더웠어요. 저희나라 여름 제주도날씨?

가서 서핑만 제대로 즐기자 해서 서핑만 하다 왔어요 ^^

 

두번째 ,파굿풋
 
파굿풋은 바기오에서 6시간 이상 걸리는 곳입니다.

장시간이고 밴을 빌려야 해요.

단점은 유명한 휴양지라 숙소값이 엄청 비싸요

10명이 쉴수 있는 6인실이 5500폐소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티처힘을 빌려서 4500폐소까지 합의를 봤어요

파굿풋은 생각보다 로컬느낌이 강했어요. 특이한것도 많았구요.

대신 뷰가 엄청 이뻐요. 경치가 끝내줬어요.
 
 

세번째 산파비안
 
산 파비안

관광지는 아니구 티처한명이 거기에 별장이 있다고 해서 우연히 가본곳이예요.

비용도 차비포함 해서 500폐소 (대중교통)

여기는 참 조용한 바다예요. 유명한곳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요

이쪽은 야외에 바베큐구워먹을수 있는 시설들이 많이 보였어요

다행히 저희는 숙소가 따로 있어서 그럴 필요는 없었어요

단점이라면 여기도 엄청 더워요. 저희가 저녁에 바다에서 족구를 했는데 , 다음날 현지인이 되어버렸어요 ㅠ

조용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분들은 추천해드립니다.


새벽에 찍은 사진이예요.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
 
 
필자! 이래서 좋다
 
자 이제 필자만의 장점을 나열해보겠습니다
 
타지이다보니 종종 어려움을 겪을 때 가 많습니다. 설령 주말에 갈 곳이 없다 하시면
 
필자라운지로 오세요
 
 
 
 
제가 사진을 이쁘게 못찍었내요.
 
제가 처음학원에 오니 학원매니저님께서 저를 따로 부르시더니 필자매니저님이 오셔서 선물주신대요?
 
그게 무슨말씀이세요? 그러니 필자학생은 필자매니저님이 오셔서 관리를 해주시는 부분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필자매니저님께서 오셔서 선물도 주고 가시고, 생활TIP도 주시고, 생일인 친구는 그 때 마다 오셔서
 
케이크 주고 가셨어요. ^^ 사진은 라운지예요. 필자학생만 이용할수 있어요.
 
가면 게임,노래방,간식등 이용할 수 있는게 많아요.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인터넷도 무제한입니다 ^^
 
 
 
마지막 EDY의 조언
 
필리핀 영어권나라를 가면 영어를 잘할수 있을거야?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져? 또 난 필리핀을 다녀와서도 제자리 걸음이야
 
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본인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저 같은 경우도 처음에 학원선택을 할 때 한국말 사용을 줄이기 위해 타국인비율이 많은 학원을 선택 했어요.

그리고 가서 생활습관도 중요해요. 단기간이면 정말 그 시간안에 자기가 얻을수 있는 걸 얻어 와야지 .

여기 왔으니 저기 가서 놀고 이것도 먹고 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요.
 
연수를 가시기전에 꼭 목표를 세우세요. 저 같은 경우는 토익 700이상 오픽 IM이상 등급을 목표로 삼고 있었어요.

연수 다녀와서 오픽은 시험 바로 보니 등급 나왔구, 토익은 2주 공부 했어요. 그러니 730나왔어요.

연수가기전에 500도 안되던 실력이었습니다.

욕심으로선 더 높은 욕심을 바랬지만 저도 양심은 있는지 제가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서 자숙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하시길 바립니다.
 
100ZIZ (2016-01-25 17:1)
외국에서 생일케익ㅎㅎㅎ 감동이겠네요 ^^
도라애몽 (2016-01-25 17:4)
영어공부도. 현지체험도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네요~
NoNom (2016-01-25 17:4)
전 예전에 세부에서 연수했는데 이글보니 바기오도 가보고싶어지네요.
lollol (2016-01-25 18:4)
회화공부로 토익점수까지 올랐다니 저도 갔다와서 점수 올랐으면 좋겠어요^^
alssll (2016-01-25 18:5)
바기오 시설도 좋아보이고 밥도 잘나오네요^^ ㅎ
환경도 좋은거 같아요
꼬소 (2016-01-25 18:5)
16주나다녀오셧ㄴㅔ요 부러워요
gkswl (2016-01-25 19:0)
어느정도 가야할지 결정을 못했는데 현지에서 연장하는게 나을지, 한국에서 길게하고 취소하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고민이에요ㅠㅠ
루미 (2016-01-25 19:0)
저도 잘 할수 있겠죵 ㅜ 잘 보고 갑니다~
김진영 (2016-01-25 19:0)
연수 하면서 여행도 하고 좋은거 같아요 실력 저정도면 많이 오른거 같아요 부러워요 ㅠㅠ저도 저만큼만이라도 되면 좋겠네요~
바짝 (2016-01-25 19:1)
일대일수업이 많은거 진짜 좋은거같아욤!
ㄹㄹㄹ (2016-01-25 19:1)
생일케익까지 챙겨주다니 정말 감동이셨겠어요ㅎㅎ 잘챙겨주는듯
AHDAHD (2016-01-25 19:3)
바기오에 지역에 대해 잘 몰랐는데 기후부터 학교 설명까지 꿀팁이에요 ㅎㅎ
우비 (2016-01-25 19:4)
여러가지 호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니 참 좋네요~
강강♡ (2016-01-25 19:4)
눈에쏙쏙들어오네요 바기오 ㅋㅋ생각보다 느낌... 좋네요~ 자연재해도 없다하니 ㅎㅎㅎ 근데 날씨가 매력적이네요
천사내꼬 (2016-01-25 21:3)
바기오 저도 보고 있었는데~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
시드니 (2016-01-25 23:3)
필리핀 도착부터 아주 자세하네요ㅎㅎ
바기오 날씨가 한국이랑 같으면 가볼만 하겠죠?
더운게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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