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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준비하시는 분들, 아마 저와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어봤습니다!!!
- 이름 : 김형섭
- 작성일 : 2014-06-24
- 조회수 : 4738
- 추천수 : 0
C&C 아카데미에서 3개월 반을 지내면서
그냥 한번 읽어보면 괜찮다싶을정도의 정보를 담았습니다.
처음에 C&C 가면 일로일로 시티에 쇼핑하러 메니저와 함께 나갑니다.
생각보다 일로일로 시티는 자주 나가니 처음에 갔을때는 생필품 위주로 사오는것이 좋습니다.
가장 필요한 환전 부터 핸드폰 유심사기, 휴지같은 경우에는 안챙겨오니 꼭챙기시고, C&C에서 지내려면 물병 필수입니다.
세부적으로는 크게 핸드폰 유심은 글로브랑, 스마트를 많이 씁니다.
둘다 괜찮기는한데, 카카오톡 페이스북 많이하시면 글로브로 한달에 1000페소
한국돈으로 2만5천원 정도의 돈을 지불하고 인터넷 3G를 한달내내 꽁짜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한국돈으로 2만5천원 정도의 돈을 지불하고 인터넷 3G를 한달내내 꽁짜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처음오면 많이 답답하실겁니다. 간단한 영화도 하루이상 받아야하니 한국에서 무조건 모조리 받아서
유에스비에 넣어오시고, 와서도 사람들이 많은 미드나, 유용한정보도 가지고 있으니 같이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유에스비에 넣어오시고, 와서도 사람들이 많은 미드나, 유용한정보도 가지고 있으니 같이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전화를 많이 사용하신다면 스마트를 추천해드립니다.
처음에 유심사고 충전카드를 500페소 300페소 단위로 파는데, 그안에 현지에서 전화, 해외에서 전화하는 요금 모두 포함해서 사용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해외전화를 주말마다 부모님께 연락을 드리려고 사용하는데 간간히 현지에서도
사용하고하면 많이쓰면 한달에 3천페소 정도 사용합니다.
사용하고하면 많이쓰면 한달에 3천페소 정도 사용합니다.
필리핀에서 오래계신다면 인터넷전화 많이사서 들어옵니다. 경제적으로 훨씬 유용합니다.
그리고 유지같은 경우에 녹색 브랜드로된 12개입에 300페소 후반대 정도의 휴지가 있는데 그것을 사용하시기바랍니다.
겉으로는 똑같이보여도 막상 써보면 몇번화장실 들락날락거리면 휴지가 동납니다.
갯수를보지 마시고 써보고 촘촘히 말려져있는 휴지를 사는것을 강추합니다.
한국휴지와 크기는 비슷하나 정말 금방 떨어집니다.
그리고 한국 라면 좋아하시는분은 레데스코 빌리지 근처에있는 한국마트가있는데,
거기가면 버물리, 포카리스웨트, 밀키스, 고추창, 참기름, 왕뚜껑, 세우탕, 오예스, 등등 생각보다 한국물품을 많이 팔고있습니다.
거기가면 버물리, 포카리스웨트, 밀키스, 고추창, 참기름, 왕뚜껑, 세우탕, 오예스, 등등 생각보다 한국물품을 많이 팔고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죠
에스엠시티에도 한국라면을 많이 파는데 신라면인데 맛이 이상하다고 하시는데 어디서 만들었는지를 꼭보시기 바랍니다.
이름은 한국이름인데 제조국이 많이다른 경우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치사발면, 육계장(작은사이즈)는 한국에서 제조한것이고 정말 맛똑같고 제일맛있습니다.
그러나 개당50페소를 넘어서 몇개사고 생필품조금사면 1000페소 그냥 넘어버립니다.
돈이 많으시면 상관없으시겠지만 대부분이 학생분들이고 경제적으로 여유가없으시다면 평일에는 모든유혹에서 뿌리치고 학원에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주말만 빡시게 놀아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평일에나가면 필리핀 날씨특성상 왔다갔다 거리고 들어오면 정말 졸리고 오후수업듣기도 힘듭니다.
그러나뭐 대부분사람들이 밥에대한 불만을 가지고 나가는 추세니 잣대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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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관련 정보
수업관련 정보
제가들었던 튜터와 아는 정보로는 일단 마이린 수업들수있으면 무조건 들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수업이 쳐지지도 않고 항상 에너지 넘치고 센스가 있어서 다들 들어가고 싶어서 난리입니다.
마이클브룩스는 얼마전까지 미국에서 생활을 오랫동안 하다와서 거의 미국인 입니다.
필리핀 따갈로드나 일롱거는 모르고 미국에서 계속 지내다가 필리핀 사람이여서 이제 와서 생활하는데 미국식발음을 배우고 싶으시면 강추합니다.
그리고 킴도 발음하나는 죽여줍니다 수업도 재미있고좋습니다.
문법관련은 폴이랑 에밀라가 괜찮은데 폴이 살짝 필리핀 악센트가 심한데 정말성실하고 좋습니다.
매주 간단한 테스트와 한달에 한번씩 토익, 말하기, 글쓰기 시험을 보는데 그중에 하나라도 잘하시면 상받습니다.
수업안들어가거나, 규칙을 위반할시 1층에 경고메세지를 띄우는데 상받으면 상장과 그전에 받은 경고 없어집니다.
목표를 잡고 공부하는것이 가장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토익인지, 말하긴지, 아이엘츠인지, 놀러왔는지 어설프게하지 마시고 할거면 확실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수업후에도 주말에 한국사람들과2박3일 놀러갔다가 월요일 수업들어가면 갑자기 영어가안나옵니다.
물론 유창하게 하는것도 아니지만 그나마 조금하던것도 안나옵니다.
튜터들과 많이 어울리시고 부끄러워하지 마시기바랍니다.
혹시나 들어가고 싶은데 못들어가는 수업은 선착순이니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나마 방법중에 사람들이 정말 장기로 계약하고 오는 사람이적으니 그사람이 가기 일주일 전에
수업계획서를 바꿔서 제출하면 먼저 제출하는 사람이 수업 들어갈수 있습니다.
수업계획서를 바꿔서 제출하면 먼저 제출하는 사람이 수업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바꾸면 수업이 많이 뒤틀리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경고받은게 있으면 수업은 못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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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관련
살짝 위에서도 언급을 하였는데, 물가가 싼듯하지만, 한국식당많이다니고 이리저리 여행다니다보면 정말 돈이 많이 나가는 곳입니다.
이동수단이 불편해 택시를 많이 타는데 싼밥을 먹으면 개인당 200~300정도 낸다하면 택시비가 편도로 100~150페소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C에서 SM시티까지 나가는데 약 30분이 소요되고 택시비가 160페소 정도 나옵니다.
물론 나눠서 내지만 혼자나가서 돌아다닌다 생각하면 밥값이 거의 교통비입니다.
필리핀에서 100, 50, 20 페소 가 제일 많이 사용되는 돈인듯 싶습니다.
1000페소들고 택시타면 정말 난감합니다.
보통 택시기사분들이 잔돈을 안가지고 있는 경우가 허다한데, 적은 돈이면 괜찮으나 150페소 나왔는데 1000페소 주고 내릴수는 없지 않습니까?
500, 1000페소로 보통 돈뽑으면 나오는데 항상100페소짜리 많이 지니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간혹 식당 매점에서도 돈을 못바꿔서 난감한 경우가 생기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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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보라카이
저는 날씨좋은 바기오로 가야하나 바닷가가 많은 일로일로로 가야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수영을 좋아 하는 저로써는 일로일로 바로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날씨가 사람많이 지치게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괜찮은데 건기때는 잠도설치고 정말 사람 잡습니다.
에어컨이 있으나 많이틀면 냉방병, 그리고 건조해서 감기같은 질병에 많이 걸립니다.
일로일로에서 보라카이까지 밴을 빌려서 가면 보통 넉넉히 6시간하면 섬안까지 도착합니다.
일로일로에 붙어있는 섬이아니고 배를타고 다시 들어가야합니다.
보라카이에 대한 로망이있었는데, 성수기때 가서 사람정말 많고,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엑티비티와 여행객들을 위한 흥미거리는 많이 만들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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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마음에 들었던게 수산시장에서 해산물을 정말 맘껏먹었습니다.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게 수산시장에서 해산물을 정말 맘껏먹었습니다.
물론 해변 근처 레스토랑을 이용할수 있으나 대식가분들은 시장에서 사서 자리세랑 요리하는돈만 내고 먹을수 있는데, 가성비가 가장좋다 생각됩니다.
또한 보라카이가면 흥정은 무조건 하시기 바랍니다.
일화로 저는 선글라스를 모래에 떨어뜨려서 망가질까 안가지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눈이 너무부셔서 하나 해변에서 사려했는데 500페소 처음에 부르길레 친구들이랑
사진하나 찍고 산다고 하고 사진찍고 가는데 저는 까먹었습니다 그런데 오더니 100페소에 판다고 해서 그냥 샀습니다.
사진하나 찍고 산다고 하고 사진찍고 가는데 저는 까먹었습니다 그런데 오더니 100페소에 판다고 해서 그냥 샀습니다.
다음날 친구가 70페소에 사왔습니다.
500페소 ->70페소 대충감이 잡히십니까
외국인이면 무조건 많이 부르고 봅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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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라스
C&C에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솔직히 기마라스만 제대로 투어해도 본전인거같습니다.
기마라스
C&C에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솔직히 기마라스만 제대로 투어해도 본전인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라카이바다 바다나 여기나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정말 자연 그대로를 보려면 팔라완, 기간테스 섬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가는동안 작은배를많이 타고 이동시간이 많이들고 저같은 경우는 멀미가 심해서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기마라스는 일로일로에서 보이는 섬입니다.
2가지 경우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사장님 패키지
한국인 사장님이 1박, 1박2일 여행을 관리합니다.
수상박물관, 회, 바베큐, 수영, 픽업, 숙소, 모든 부분을 통제하시기 때문에 돈을 내고 그냥 따라다니면 되니깐 편합니다.
그러나 살짝 가격차이가 납니다.
1박2일에 2600페소 정도나간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레이면 비치에 사람들 8명정도 가면 인당 2000페소면 넉넉히 놀다옵니다.
따지고보면 많이 차이 안나는 돈이지많 오래계시다 보면 500페소도 그렇게 막쓸수 있는돈이 아니란것을 느끼실겁니다.
500페소가 우습게 보면 한달위에 통장에 난리납니다.
사장님 페키지는 땡볕에 많이있어서 그을리는 경우도있고, 바다위 부표에서 식사를하고 시간을 보내는데,
저는 파도많이 칠때가서 많이흔들려서 고생좀 했습니다.
저는 파도많이 칠때가서 많이흔들려서 고생좀 했습니다.
레이먼 비치의 장점은, 아일렌드 호핑입니다.
배하나 빌려서 이리저리 섬돌아 다니면서 수영하고 니모도 보고, 동굴사이에 수영해서 지나가고 정말 좋습니다.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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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길에 망고 피자 드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오시는길에 망고 피자 드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우와 정말 죽인다는 아니였는데 신선한맛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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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C에 대한 좋은 추억이 많아서 가신다면 C&C 가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물론 다른 아카데미는 안가봐서 모르지만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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