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자신감! 입니다

잘 못하겠다고 입 꾹 다물고 있기만 하면
실력이 늘 턱도 없고, 기껏 연수 간 보람도 없는 것이죠

처음엔 적극적으로 임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튜터에게 내가 지금 영어를 잘 하진 못하지만
이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배울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영향을 줍니다

첫날 수업을 해보면 튜터들마다 각자 발음이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현지에서 영어를 배운 튜터들도 있고, 부모님이 미국인이나
영국인이여서, 혹은 태어날때 영어권에서 태어나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튜터들이 있습니다

발음면에서 보자면 물론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튜터에게 스피킹 수업을
듣는게 좋겠죠.

자신이 어떤 발음이 나은 것인지 잘 모르겠다면
미리 연수받고 있는 다른 학생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튜터는 문법수업을 굉장히 잘 하고, 어떤 튜터는 발음 이 끝내준다 하는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