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새벽 마닐라 공항에 도착 후 모놀어학원의 픽업을 받아 버스타고 꼬박 7시간을 달려야 바기오에 있는 모놀어학

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한 필리핀 생활이 어느덧 일주일정도 흘렀네요~

뭐....저는 남자고 자취를 오래해서그런지 학원밥이나 숙소모두 그럭저럭 지낼만합니다~~~

매일 하루 8시간! 아침부터 저녁 5시까지 있는 수업....그리고 저녁 의무자습이 조금 버겁기는 하지만~이젠 조금 적응이

되었는지 빡빡한 생활속에서도 나름 재미를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학원내에서 영어로 말하는것이 정말 같은 한국사람끼리 얼굴보고 할짓이아니구나....이런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확실히 영어로 말하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간의 실력향상정도가 다르겠구나 하는것을 몸소 체

험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모놀에서의 첫주는 영어속에 푹!! 빠질수있었습니다~오늘은 이만 피곤해서;;;ㅎㅎ

앞으로 좀더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2011. 01. 06

in mon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