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ELSA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금 6개월째이구요... 한달 남았습니다.

현재의 가장 큰 불만은 인터넷과 인터넷 국제전화가 두달째 사용이 안된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대만지진의 여파로 안되는구나 생각했는데 같은 건물에 있는 CELLA의 무선인터넷을 꼽사리껴서 사용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잼있습니다.

어캐된 일일까요? 속도도 무지 빠릅니다. ELSA에서 겪어보지 못한 이 빠른 속도!! ㅎㅎ

알고보니 인터넷 회사가 다르답니다. ^^;;; 두달째 안된다면 인터넷 회사를 바꾸는게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진행상황에 대한 얘기도 없고 학생들의 불만만 커지고 있습니다.

제가 학원비를 지불할때는 인터넷사용료와 국제전화 사용료도 같이 포함되서 지불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광고를 하기 때문이죠.!~!

자 그러면 다른 데로 시선을 돌려볼까요?

가장 중요한 밥!!!! 맛없습니다.!!!! 가끔씩 밥도 모자랍니다. 김치도 못 가져가게 합니다. 라면 어캐 먹으라고!~~

제가 다른 학원에 적을 두고 ELSA를 욕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이 학원에 오려고 하는 분들이 참고로 했으면 하는 바램과 ELSA Officer들이 이런 학생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더 나은 학원을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너무 안좋은 얘기만 했나요?

사람이 원래 안좋은 일만 생각나는 법이잖아요!!~

이만 줄입니다. 기분이 조금 upset되서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