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대표되는 피자 세가지를 고르자면,
옐로우 캡,
아미코스,
그리고 알베르토 피자가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 옐로우 캡은 가장 고급스러운 피자이며 가격또한 다른 피자들보다 비싸다.
피자의 스타일은 우리나라의 대부분 피자들과 같은 두꺼운 피자이며, 맛도 우리나라 피자와 같은 느낌이 든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바삭바삭한 얇은 피자인 아미코스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옐로우 캡 과는 많은 인연을 가질 수 없었다. 하지만 두껍고 부드러운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옐로우캡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