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몰.

막탄에 위치한 몰이다. 이날 2명의 배치가 이곳을 떠나,우리는 배웅을 하기 위해 막탄 공항에 갔다,

 하지만 이들의 시간은 각각 달랐다,

한명은 오전 11시, 한명은 저녁 7시;;;;

완전 난감했다. 기숙사를 갔다가 다시 올수도 없고 해서,

근처의 몰에 가서 밥을 먹고 커피도 마시며 시간을 kill하기로 했다.

공항에서 택시로 50페소정도 나왔다. 마리나 몰은 생각보다 작고, 좀 허름했다.

sm이나 아얄라와 비교하자면,,,

우리는 점심을 다빈치 피자에 가서 먹고, 이곳저곳을 돌아 다녔는데,

마땅히 갈곳을 찾지 못했다. 결국 커피숍 1곳을 겨우 찾아내 3시간 이상을 거기에 있었다..

하지만 약간 로컬의 느낌을 가지고 싶다면 이곳에 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