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총 3달 간에 걸친 세부스터디에서의 영어 공부가 끝이나네요.
처음에는 정말 힘들고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이제와서 생각하니
그래도 세부스터디가 다른 학원에 비해서 엄청 잘가르치는 학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원장 선생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고 또한 여러 선생님들이 신경써주었기에 학원에 하루하루가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어학원을 선택해서 연수를 가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우리 학원의 장점을 말하자면(말해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거의 세부에서 유일한 1인 기숙사이며, 선생님들이 다른 학원에 비해 열정적입니다.


또한 제가 아버지라 부르며 따라다니는 프랭크 선생님은 매우 열정적이시며 가르치는 방법을 어드바이스 해주십니다.
솔직히 다음에 온다고 하더라도 이 학원을 선택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학원이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사실 가장 큰 장점은 아얄라와 SM이 학원에서 엄청가깝다라는 거겟죠.하하하...)
p.s 아얄라,SM<현지 쇼핑몰공부 외의 장점은 다이빙 샵과 연계되어 다이빙도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죠.
저도 다이빙을 했습니다만 몸이 약한 관계로 자주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바다속의 그 다른 세상은 살면서 꼭 한번은 봐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경험담이라고 막 주절이 적어놨는데, 글 재주가 없다보니 두서없이 툭툭 되어버렸네요.
모두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