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그게 오히려 장점이었다.
왜냐하면 학생수가 적기때문에 teacher들이 개개인의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질수밖에 없고 또 그만큼 영어를 듣고 말할기회가 수업시간 이외에도 많이 있었다.
그래서 연수가 끝나고난 후에도 teacher들과 메일이나 메신져로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들이 많았다.
어학연수란것이 어딜가든 자기의지에 따라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좌우하겠지만
세부스터디는 자신의 의지만 있으면 필리핀이 아닌 전세계 어떤 어학원과 비교해도 뒤지지않는다고 자부한다.
그리고 학생들간에도 학원의 다양한 액티비티(호핑투어,파티,스포츠등)를 통해 타국에서의 생활이 외롭지않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