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05년 1월부터 2005년 9월 까지 세부에서 어학 연수를 하였습니다.
전 중국어를 전공하고, 해운회사에서 약3년 정도 일하다가, 일하기도 싫고 영어도 공부할겸 세부로 갔습니다. 세부로 간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환경이 크게 지배했죠.
그냥 나름대로 제가 나름대로 필리핀에서 어학연수에 대하여 공부와 오락 두가 측면에서 열분들에게 참고 하시라고 저의 사견을 올리겠습니다.

1.영어공부 분야.
어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어학에서 젤 중요한것은 자신감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문법공부하러 필리핀가시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정확한 네이티브의 발음 습득하라고 가시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어자피 미국이나 캐나다 가도 정확한 발음을 배운다는것은 불가능하고요, 주변에 캐나다나 미국 가서 네이티브 친구 사귄 사람있는지 물어보세여 아마 거의 없을겁니다.
이에 비해 필리핀에 가면 선생님들이랑도 친해지고, 영어 하는 친구들도 많이 사귈수 있습니다. 이전에 중국 어학 연수갈때, 동기들인 그동네는 사투리가 심하네 뭐네 하면서 말이 많았죠, 그런데 그나라에가면 우리가 사투리를 쓰는 사람을 접할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시장의 상인정도... 중국도 중앙방송에서 표준어로 말하기 땜에 선생도 집에서는 사투리르 쓸지 몰라라도 학생들한테 사투리로 가르키키 않죠. 그리고 우리도 외국인한테 사투리로 애기 안하는것처럼 거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필리핀 선생이나 학생또한 미국 방송이나 미국 영화 매체를 접하기 땜에 태생적인 한계는 있겠지만, 그리 심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전자 사전 쓰지 마세요 독입니다. 하고 시픈 애기는 많지만, 바뻐서 그리고 저 전자사전 샤프 RD-2000있는데 사세여 헐값에 넘길께여^^한가지 저희 회사에도 캐나다 어학연수 갔다온 여직원이 둘이 있는데, 여기서 영어 새로 배워요. 왜냐하면, 아시겠지만, 회사에서 쓰는 영어 많이 틀립니다. 발음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쓰는말 만 많이써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외국에 연애편지 쓰는거 아니니까여.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오락 분야에 대해서는 나중에 성인남자, 성인여자편 두편으로 해서 글을 올릴꼐요 참고적으로 성인이라는 말에 기대 하지 마세요^^
홧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