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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CELC] 내가 직접 경험한 셀크 맨투맨 bset튜터 안내! START!
- 이름 : meng001
- 작성일 : 2018-04-13
- 조회수 : 4850
- 추천수 : 0
저는 연수가 끝났지만 계속해서 선생님들과 sns등을 통해서 연락을 주고 받고 있고
어떻게 수업이 계속 진행이되는지 등을 꾸준히 알고 있는 학생으로써 간단한 팁을 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가기전에 그리고 가서도 가장 고민되는 것이 선생님의 선택이고,그에 따른 수업방식일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필리핀 CELC 의 모든 선생님들을 경험 해보지 못해서 모두를 알려드릴 수 는 없지만 최대한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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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처음부터 선생님을 자신이 직접 고르는 것은 아닙니다.
레벨테스트를 걸치고 나서 배정해주는 티처와 함께 처음을 시작하게 된답니다.
선생님들마다 다 각자의 방식이 있고 고집하는 스타일이 뚜렷한 분들도 계시고, 전적으로 학생에게 마추는 티처들도 있지요
아마 맨투맨 즉 1대1일 수업은 선생님과 나만의 소통이기 때문에 보통 대부분의 티처들이 학생에게 마추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럼 먼저 제가 배웠던 맨투맨 티처들을 소개해드릴께용
1. Lian
이름은 리안이라고 하는 티처입니다. 여자선생님입니다.
이 티쳐 같은 경우는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는 티처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에겐 '호' 인 경우였지만요, 저의 친구는 굉장한 '불' 이였답니다.
아무래도 같은 사람이라고 해도 각자의 스타일이기 때문에 누가 좋다 나쁘다의 평가 기준은 적용되기 힘든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이 티처 같은 경우는 책에 얽매여서 하는 수업 보다는 프리토킹위주의 수업을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렇다 보니 어느 학생에게는 굉장히 성의가 없어 보일 수 도 있는 부분이지요.
사적인 이야기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서도 배울 점이 많지만, 그런것들을 싫어하고,
다소 내성적이거나, 개인적인 대화를 싫어하는 학생의 경우는 피해야 할 티쳐인 것 같습니다.
다소 내성적이거나, 개인적인 대화를 싫어하는 학생의 경우는 피해야 할 티쳐인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너무 하루종일 책에 얽매여서 주제를 갖고 수업을 하는 것 보다, 실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나의이야기와 티처의 이야기를 나누며 그속에서 영어를 배우는 형식이 맘에 들어서 굉장히 친밀해진 티처중의 하나랍니다.!
물론 프리토킹중에도 문법이 틀리거나, 다소 부적합한 단어를 선택했을 때는 바로바로 고쳐주기 때문에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 티처 같은경우에는 문법에 굉장히 깐깐하고, 강한 스타일이여서 사소한 것 까지 굉장히 디테일하게
지적해주기 때문에 실력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책에 얽매여 딱딱한 주제만을 갖고 수업을 하는 것이 지겹다면!
친구처럼 편안하게 나의 이야기를 하고싶다면!
외국인 친구가 필요하다면!
자연스러운 문법 향상을 원한다면!
프리토킹 실력, 즉 회화를 목적으로 왔다면!
LIAN 을 적극 추천 해드릴께요!
2. NIEL
NIEL~~! 이 티처 같은 경우는 남자 티쳐입니다.
처음에 소개해드렸던 리안과는 정반대로 굉장히 책에 집중하고, 절대로 프리토킹 NO 사적인 대화 NO
오로지 그 수업시간 만큼은 자신이 준비한 수업내용에서만 대화하고, 일명 수다라고 하죠ㅎㅎ
쓸때없는 잡담은 절대 NO 의 원칙을 갖고 있는 티쳐입니다.
쓸때없는 잡담은 절대 NO 의 원칙을 갖고 있는 티쳐입니다.
이 티처같은 경우는 CELC 학생이라면 모두 알정도로 굉장히 수다스럽고 장난스럽고 인기있는 티처중에 한분이랍니다.
하지만 수업시간 만큼은 180도 돌변!
오로지 수업에만 집중하고, 자신 스스로 선생님이라는 자부심과, 열정이 가득한 티처랍니다.
이브닝 클래스도 진행할 정도로 실력이 있는 선생님이구요.
셀크에서 굉장히 오랜시간 일을 했었는데,
원래는 그룹티처였는데, 자신은 그룹티쳐로써 자신이 잘 안맞고, 개개인을 볼 수 없는 시스템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다시 들어와서 맨투맨 티처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CELC에서 맨투맨 티처보다는 그룹티처들이 더 실력이 있고 인정받고 오래된 티처들이랍니다.)
이 티처 같은경우는 오랜 시간 아이들을 가르쳐 왔기 때문에 노하우 같은 것도 굉장히 많아서 일주일동안 한가지 책을 갖고 하는 것이 아닌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스케줄을 자신이 짜옵니다.
월요일은 이책을 갖고 보카위주의 수업을 할 것이다.
화요일날은 자신이 준비해온 숙어를 위주로 암기할 것 이다.
수요일은 하나의 주제를 갖고 라이팅 연습을 할 것이다.
목요일은 너가 선생님이 되어 나에게 공부를 한 후 알려주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것이다 등
굉장히 디테일하고 뚜렷한 주제를 갖고,
굉장히 디테일하고 뚜렷한 주제를 갖고,
매주 수업을 한답니다.
하지만 굉장히 엄격하고 직설적인 선생님이기 때문에 그런 것 들에 대해 상처를 받거나 편안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이 티처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요!
원한다면 이 티처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요!
예를 들어주자면 레벨테스트를 끝나고나서 보통 일반적인 티처들 같은경우는 어땟는지도 물어보고 못봐서
너무 아쉬워하고 좌절하면 위로를 해주는데
너무 아쉬워하고 좌절하면 위로를 해주는데
이 티처같은 경우는 제가 레벨테스트 후 좌절을 해서 계속 투정을 부려도
"레벨테스트 얘기 나한테 하지마, 지금 우리의 수업이 시작됬고 앞으로가 더중요해"
라고 굉장히 단호하게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ㅎㅎ
라고 굉장히 단호하게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ㅎㅎ
하지만 실력하나는 정말 최고!
알찬 수업시간을 원한다면!
쓸때없는 잡담으로 시간을 낭비하기싫다면!
체계적인 수업을 받길 원한다면!
NIEL 을 적극 추천합니다.!
3. F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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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 이 티처 같은 경우에는 여자 티처랍니다!
저와 굉장히 가까워져서 제가 졸업할 때 직접 지갑도 구슬로 만들어주고 편지도 준 티처중한명이랍니다ㅠㅠ
이 티처 같은 경우는 사실 전문적인 영어 스킬로만 따진다면 다소 실력이 있다고 평가되지는 않습니다.
아직 나이가 21살 정도의 어린나이이고, 배워나가는 단계의 티처이기 때문에
많이 노력하고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의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많이 노력하고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의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영어는 물론 우리를 가르칠 정도의 실력이 되지만, 아직 많은 노하우 등이 없어서, 체계적인 수업을 원하시는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반면에 이 티처의 강점 같은 경우는 정말 진정으로 사람과 사람을 대하듯 나를 위하는 선생님 중 한명이라고 느껴집니다.
또한 듣기를 중점적으로 발음을 많이 익히는 것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듣기 수업 또한 스피커를
가져와서 항상 시켜주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가져와서 항상 시켜주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정말 수업을 하면서 많이 느꼈던것이, 발음이 정말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필리핀 어학연수의 특성상 발음을 공부할 수 는 없는 여건 이기 때문에 듣기평가 등을
통해서 실력을 늘려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통해서 실력을 늘려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 티처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 와서도 sns를 통해서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데
영어 공부를 계속 하고 싶다면 skype라는 어플을 통해서 가르쳐 주겠다고 할정도로 열정도 있답니다!
또한 이 티처는 자신의 색깔과 맞게 재밌는 게임을 하면서 단어를 공부 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영어 퍼즐 판에 스펠링이 적혀져 있는 네모 구슬같은걸로 단어를 가로세로로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는 수업을 금요일마다 하는데 정말 재밌고,
단어 공부에도 효과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공부를 재밌게 하고싶다면!!
외로운 외국 생활에서 스터디 공부의 느낌으로 편안하게
친구처럼 공부를 배우고 싶다면!!
FLOR를 추천해드립니당!
맨투맨 티처들 가운데는 정말 실력 차이 스킬차이 등이 천차만별이고, 간혹가다가 성실하지 못하고, 굉장히 불쾌한 티처들이 있을 수 있답니다.
그럴땐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오피스에가서 문제점을 말씀드리면 바로 시정이 들어가니 걱정마시고,
2주 마다 어터레이션이라고 해서 선생님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연수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그룹티처들을 소개 해드릴께요!
그룹 수업같은 경우는 많은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는 것 이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 개인의 진도, 개인이 원하는 스케줄로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개인의 취향, 개인의 진도, 개인이 원하는 스케줄로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각각 스타일에 마춰져서 그 진행방식으로만 진행이 되니 제가 알려드리는 팁을 갖고! 꼭 good 초이스 하시길 바랄께요!
1. bert
셀크에는 유명한 티처들이 몇몇 있답니다. 그중에 베스트에 드는 벌트! 벌트는 문법 선생님을 굉장히 유명하답니다.
이 티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른 수업 없이 오로지 문!법! 만을 가르쳐 준답니다.
사실 한국인들이 문법에 많이 집착을 하고, 문법이 또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기도 해서 이 티처의 수업은 항상 꽉!꽉!
차있기 때문에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좋아요
성격도 자상하고, 한국인들이 딱!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죠
사실 필리핀 어학연수에서는 거의 포커스가 스피킹과 라이팅에 맞춰져서 진행이 되다보니 문법만을 고집해서 가르쳐 주는 티쳐가 드물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일단 영어로 문법을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고 알아 듣는 것 또한 쉽지 않기 때문에 티처들이 많이 피하려고 하는 것도 있구요.
하지만 이티처 같은 경우에는 문법만을 오랜시간 가르쳐 왔기 때문에 자신만의 노하우도 있고, 실력 또한 상당하니 적극 추천 해드립니다!
부드러운 수업방식을 원한다면!
문법공부를 하고싶다면!
체계적으로 문법을 마스터 하고 싶다면!
BERT 에게로 GO GO!
2. 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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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는 오리지널 영국인 으로 유일한 백인 티처랍니다.! 아주 귀한 몸이라고 할 수 있지요ㅎㅎ
아무래도 처음에 딱 같을 때 모든 학생들이 베리의 수업을 모두 탐내고 듣고 싶어한답니다.
아무래도 필리피노 티처 보다는 영국인 티처가 좀 더 끌리는 법일까요..
그리고 들어가서 좌절을 느끼지요...
아무래도 정말 오리지널 발음이다 보니 특히나 영국식 영어이다 보니까 더욱 알아듣기가 힘들고, 발음자체가 빠르고
묵음 처리같은게 많이 되서 초급의 영어 실력을 갖은 학생들은 따라가기 다소 힘드실 수 있답니다.
오래된 분께 들어보니 처음온 신입 학생들은 따른 수업을 듣다가 실력이 향상됬을 때 베리 수업으로 바꿔서 듣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베리 수업의 장점은 일단 우리가 정말 토익이나 토플의 영어를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면
원어민으로써발음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듣기 평가를 들어보면 알 수 있듣이 발음으로 내가 알고 있는 단어조차 못알아 듣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이지요!
but, 너무 무리해서 자신의 실력에 맞지 않는데 계속 듣고 있다보면 그것 또한 시간낭비가 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3. JANICE
다음은 제니스!
제니스 같은 경우는 굉장히 오래 된 티쳐로써 굉장히 인정받고 실력있는 고참중의 고참!
제니스는 하나의 책을 가지고만 수업을 진행한답니다.
책위주의 체계적인 수업방식으로 진행하는 선생님이랍니다.
하나의 책을 가지고 일주일에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 방식으로
월요일에는 다같이 리딩을
화요일에는 그 글에 있는 보카를
수요일에는 문제풀이를
목요일에는 토론을
금요일에는 프리토킹으로 발표를
하는등 하나의 주제로 쓰여진 글을 일주일동안 체계적으로 하나씩 다루기 때문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던 수업중 하나입니다.
특히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뤄지는 수업이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수업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실력향상만은
보장된 수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 것이 좋은 분들!
체계적인 수업을 원하시는 분들!
스피킹의 실력이 향상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JANICE 수업으로 GO!
4. FELIX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펠릭스!
펠릭스 또한 굉장히 셀크에서 인정받는 티처중에 한명이랍니다.
매주 졸업식 진행도 맡고 있을 정도로 굉장히 높은 지위의 티처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펠릭스의 수업 또한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펠릭스의 수업방식은 우선 칠판에 단어를 다섯개에서 열개정도 적어주면 시간을 주고 자신이 뜻과
그거와 비슷한 유사 단어를 찾아서 발표하는형식입니다.
그거와 비슷한 유사 단어를 찾아서 발표하는형식입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그와 관련된 숙어를 적어주고 설명을 해줍니다.
그 다음날은 프린트를 주어 지문을 읽고 요약하고 그 요약을 발표하는 형식이구
그에 따른 질문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말하는 방식이지요
그 다음날은 열가지 정도의 질문을 적어놓고 자신의 의견 또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명씩 발표를 한답니다.
체계적이라면 체계적일 수 있겠지만 단어 위주와 스피킹만의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점!
숙지해주세용!~
단어공부, 숙어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
스피킹 실력의 향상을 원하시는 분들!
재밌고, 친구같은 수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펠릭스에게로 GO!
이렇게 저의 티처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짧게는 두달 길게는 육개월 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사실 어학연수에서 가장많은 시간을 보내고 함께하는 사람이 다른 누구도 아닌
외국인인 이 티처들이니 자신과 잘 맞고 수업방식 또한 잘 맞는 티처를 만나
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은 의지를 받고 영어 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용
외국인인 이 티처들이니 자신과 잘 맞고 수업방식 또한 잘 맞는 티처를 만나
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은 의지를 받고 영어 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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