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필리핀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액티비티 [BEST]
"많은 활동들을 적을 카테고리가 없었는데, 이곳에 분류해서 적으면 될 것 같다.
필리핀에 가게되면 다들 비슷하고 광대한 활동을 즐기게 될 것인데, 미리 알아두고 가면 많이 편할 것이다."
학원(CELC) 액티비티
아웃리치!
나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우리학원에는 아웃리치 프로그램이란 것이 존재한다.
OUT-REACH 란 선교를 통한 봉사활동이란 뜻으로, 통상적인 의미로는 봉사활동으로 쓰인다.
동남아쪽이나 아프리카쪽, 해외쪽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이라, 필리핀도 포함되어진다.
좋은 의미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관심을 좀 더 갖게될 수 있는 점은,
나중에 해외를 통한 교환학생을 뽑는 과정에서 이 프로그램의 경험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내가 참가하지 앉아서 관련 사진은 연락하고 있는 필리핀티처(LOU)가 주셨다!
액티비티 데이
월~금요일 까지 스파르타로 진행되는 만큼, 금요일에는 수업을 즐기거나 목요일까지 배운내용을 토대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기도 한다.
영어자막을 통해서 외국 영화를 보기도하며, 다양한 게임도 진행하고 그래도 부담이 덜 되면서 배울 수 있는 날이다.
<사진> 왼쪽은 낱말 빨리 맞추기 게임, 오른쪽은 수업 프레젠테이션이다!

[BEST] 비타민 데이!
공부로 지친 학원학생들의 비타민을 충전시켜주는 비타민데이는 CELC에서 빠질 수 없는 이벤트 중 하나이다.
망고, 바나나, 열대과일, 체리, 수박, 파인애플 등 엄청난 양의 과일이 CELC학생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T I P] 개인 1회용 봉투나, LOCK&LOCK 통을 가지고와서 담아갈 수 도 있으니 하길 바란다.
[T I P] 파인애플이 신기하게 그 당시에는 달지 않을 수 있는데, 냉장보관 하루 정도지나면 엄청 맛있어 진다.

쇼핑 액티비티!
로빈슨 몰
학원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쇼핑센터이다.
생필품부터 의류, 먹거리, 필기도구, 마사지, 헤어 샵 등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적지 않다.
근방에 있는 비슷한 크기의 가이사노 몰보다 사람이 적어 쾌적한 환경으로 운영되고 있고,
셀크 학생들이 아마 제일 많이 방문하는 쇼핑센터일 것이다.
[T I P] 남성분들은 투블럭 머리를 하고 싶다면 따로 한인 미용실 찾지 말고, 이곳 2층 필리핀 현지 미용실을 이용하길 바란다.
저렴한 가격으로 투블럭머리를 해주신다. 나는 2번정도 이곳에서 잘랐다.
혹은 가이사노 옆 골목길(플레닛세부 가는길)에 위치한 발룽샵을 이용하길 바람
<사진> 로빈슨 몰 내부사진! 살 수 있는 건 진짜 많은데! 사람이 적고 쾌적!

<사진> 로빈슨 몰 끝 쪽 채소가게이다.
<사진> 로빈슨 몰 우측 음료판매대!
가이사노 몰
로빈슨 몰,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쇼핑센터이다.
사람이 많아 다소 복잡한 면도 있지만, 필리핀 사람들이 대부분 이용한다는 점을 본다면. (가이사노 > 로빈슨)
필리핀 대표 브랜드 졸리비(패스트푸드점)를 가지고 있으며, 내부에는 통신사, 의류매장, 다양한 음식점, 지하에는 마트를 가지고 있다.
[T I P] 핸드폰 개통은 공항이 아니라 이곳에서 다 해주기 때문에 하길 바란다.
조비스 바나나칩(?)도 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가이사노 지하마트에 가면 많이 있다.
<사진> 학원 근방에 있는 가이사노 몰!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하다!
<사진> 가이사노 컨트리몰 내부 사진! 있을 건 다 있다! 의류.
<사진> 가이사노 컨트리몰 내부 사진! 있을 건 다 있다! 각종 도서. 필기구.

<사진> 가이사노 컨트리몰 내부 사진! 있을 건 다 있다! 의류2.

[BEST] SM 몰(씨 사이드 몰& CITY 몰)
필리핀에는 세부에는 씨 사이드몰과 CITY 몰 두 가지로 나뉜다.
학원 근방 택시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몰은 SM 씨 사이드몰로 아직 완전히 오픈되었다기 보다, 입점하고 있는 상점들이 많다.
크기로는 필리핀에서 제일 크다고 들었으며, 아시아에서도 눈 꼽힐 만한 사이즈다.
한국에서도 볼 수 있었던 다양한 브랜드의 상점들이 입점해 있으며,
안에는[T I P] 아이스 스케이트장, 볼링장, 4D 상영관, 심지어 영화관까지 모두 있다.
밤에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한다.
<사진> 씨 사이드 몰인 이유, 바로 옆에 바다를 끼고 있다!

<사진>도착 후, 배치형님과 사진한 컷!
<사진> 3층에서 바라 본 사진인데, 보다시피 매우 넓어 쾌적하고 밴드공연도 주기적으로 하는 모양이다.

<사진> SM 씨사이드 몰 야외 테라스 풍경 (1)

<사진> SM 씨사이드 몰 야외 테라스 풍경(2)

<사진> SM 씨사이드 몰 야외 테라스 풍경(3)

<사진> SM 씨사이드 몰 야외 테라스 풍경(4)
아얄라 몰
규모르는 SM 씨 사이드 몰 다음으로 크며, 학생들이 많이 찾는 쇼핑센터이다.
수십개의 식당들을 테라스에 보유하고 있으며, 그 만큼 야간에 분위기가 엄청 좋다.
상점들간 간격이 좁아서, 상점들의 입점 개수로 보면 SM몰 보다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
택시또한 직접 잡아주며, 안전한 귀가를 위해 컴플레인 용지까지 주신다.
마찬가지로 상점들 입점갯수도 어마어마하며, 상층엔 [T I P]영화관도가지고 있다.
<사진> 아얄라몰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상점들이 위치한 야외 테라스
<사진> 아얄라몰의 거대 H&M 옷걸이, 택시 정거장 뒤쪽에 가면 볼 수 있다!
여행 액티비티
필자라운지 서비스
호핑아일랜드 서비스
호핑 아일랜드는 정말 꼭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기 어려울 뿐더러 필자혜택을 받는 학생들이라면
호핑아일랜드는 무료이기때문에 시간을 내서라도 가길 바란다.
요트를 빌려타고 해변으로부터 멀리나가, 라이프가드와 오리발 등을 이용해 스노쿨링을 을 즐길 수 있고, 이쁜 물고기도 관찰할 수 가 있다.
나는 필자를 통해서 가진 않고, 다른 업체를 통해서 가게됐지만, 한 번 가는 것을 추천한다.
다녀온 사람들 말을 들으면, 아마 제일 유명한 이벤트가 아니지 않을까 한다.
유황온천 & 계곡트래킹 서비스
필자에서 이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로 가고자 하면 돈을 따로 지불하고 가야한다(1500 페소)
[T I P] 계획하기 전, 필리핀 날씨에 대해서 한 번쯤 알아보고 가자, 나 같은 경우에는 비가 오는 날씨였기 때문에
계곡물이 범람할 위험이 있어서 길게 놀지는 못하고 일찍 복귀해야 했다.
삼계탕 부터 골뱅이 무침, 잡채까지 점심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사진>위쪽은 점심이였고, 나중에 맛있는 삼계탕까지 먹었다. 아래쪽은 트래킹하기 전 오두막에서 복장착용 등
정비태세를 갖춘 후에 시작했다.
세부시티 투어 & 데드나이트 서비스
필자혜택에 들어있는 서비스여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다 싶어서 이용하였다.
벤을 타고서 이동을 하긴 하였으나, 걷는 동안은 필리핀 날씨가 너무 강했다.
저녁에 다되서 탑스힐도 올라가고 저녁도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너무 나이스했다.
무엇보다 그곳에서 사진(인생샷)을 많이 찍어서 또 재미있었다.
필리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역사적인부분을 제일 많이 알게 된 시간(?)
밤이되면 조금더 의미있고 값진 투어로 변신한다.
<사진> 위쪽 사진은 마젤란 십자가! 그 성당 옆에서 점프샷을 찍은 게 아래쪽!
<사진> 오른쪽은 저녁식사 야경이 좋았는데 카메라로 담기가 힘들었다,
오른 쪽은 탑스힐 정상에 올라서 찍은 사진이다. 풍경이 정말.. 이곳에서 사진을 제일 많이 찍었다.
셀크원생들과 여행
카모테스 아일랜드 1/2 일
새벽일찍 셀크에서 픽업서비스를 받고, 부두로 나가서 배를 탈 준비를 하였다.
[T I P] 그 전에 이것저것을 구매하여서 짐이 꽤나 많은 상태이기에 캐리어 2~3개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다.
여행사를 이용해서 가게되었고, 비용은 약 3200페소 정도 들었다. [T I P] 열 명이 넘는 많은 인원들이 참가하여서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었고,
점심쿠폰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다이빙스팟부터 동굴탐험, 별똥별 보기 등 액티비티가 포함되어 있었고, 우리가 이용한 리조트는 수영장도 포함하고 있어서 그곳에서 기마전,
수영 등 게임도 하며 즐겼다.
다이빙 스팟은 5m와 10m 이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누구나 5m에선 뛸 수 있다. (10M...)
동굴체험은 물이 엄청시원하고, 안쪽으로 가게되면 깊은 곳도 있어서 조심해야한다.
새벽이 되서 밖에 나가서 수영장 앞쪽에서 자리잡고 앉아 하늘을 보면 별똥별을 볼 수 있다.
<사진>왼쪽은 케이브앞에서 찍은 단체샷, 오른쪽은 카모테스로 가는 도중 찍은 샷이다.

<사진> 왼쪽은 도착해서 점심으로 먹었던 메뉴 중 하나, 오른쪽은 리조트가 보유한 수영장

막탄 시티투어
막탄 섬을 여행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서 막탄 시티를 투어해보도록 마음 먹었다.
세부 시티에서 거리는 40분 정도 걸렸으며, [T I P] Chef 한인 레스토랑(미리 예약하고 가서 먹으면 훨씬 편하다)에서 점심을 먹었다.
Chef restaurant 은 가격대는 저렴하지 않았으나, 확실히 맛은 엄청났다.
막탄 시티쪽에 있는 기타공장에 들려서 기타를 구경하고, 그곳에서 기념품도 구매했다.
막탄에 오면 꼭 봐야한다는 멋진 라푸라푸동상을 구경하고 그곳에서 사진도 찍었다.
근방에 기념품 가게가 있었는데 그곳에 형님은 기타도 구매하고 기뻐하셨다.
시티 투어를 마무리 할때 쯤, 저녁시간이 되어서 세부로 돌아가는 길에 디저트집에 들려서 맛있고 간단한(?) 저녁을 먹었다.
<사진> 라푸라푸 동상은 근엄하고 날씨까지 더해져 멋졌다. 오른쪽은 마젤란이 직접 배를 이끌고 도착한 선착장이 였던 곳이다.

[BEST] 카와산 & 모알보알 호핑 투어
새벽에 일찍준비하고, 물에서 놀 복장준비를 마무리 하고 픽업서비스를 받아 카와산쪽으로 향했다.
가는 길이 산으로 이동하는 오프로드였기 때문에, 정신없이 자다가도 문득 문득 깨어났다.
도착 후, 차에서 내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탈의실은 한 곳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후딱 갈아입고,
계곡 트래킹 전용 슈즈를 신고 걸어서 카와산을 올라갔다.
올라가는 길에, 다이빙이 스팟이많다는 소식을 먼저 간 사람들에게 들어서 겁을 먼저 먹고 계곡을 보니 엄청 높아보였다.
정산까지 올라가면서 다이빙을 낮은 지점부터 높은 지점까지 이용하였으며, 정말 모두가 신나게 놀았다.
카와산에서 포크부터, 스파게티, 비어 등 푸짐한 점심식사를 가지고, 모알보알 호핑투어를 하려고 떠났다.
모알보알 비치에 도착하여서 장비를 후딱 챙겨 바다로 나가 그곳에서 호핑을 즐겼다.
물고기 종류도 엄청 다양했고, 또 스노쿨링 장비를 다 갖추긴 했지만 엄청난 깊이의 바다를 보니 정신이 아찔했다.
섬 근처에서 두 번째 스노쿨링을 마치고, 가끔 출몰한다는 돌핀을 보기 위해서 떠났으나, 발견하지는 못하고 그렇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하지만 [H I T] 바다거북은 보았다!!
차를 타고 복귀하는 내내 모든인원이 피곤하여서 쿨쿨 잠을 잤다.
[T I P] 옷은 한 벌더 여유로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가서 갈아입고 차에 타야하기 때문이다.
<사진> 다이빙스팟지점 까지 등산(?)하는 길이다! 아직 오프로드도 잘 걷는다!

<사진> 다비이스팟(높이는 7~8M) 지점이다. 왼쪽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확실히 높이가 낮진 않다. 내가 일찍 뛰는 바람에 사진이 없다.
이건 우리 배치형님의 사진이다. 다이빙에 다 참가하고 나서 밑에서 원을 그려 서클을 만드는 놀이도 하였다.
재밌기도 하였지만 사실 많이 추웠다..

<사진> 모알보알비치! 왼쪽은 마무리하고 들어오면서, 오른쪽은 바다로 나갈

<사진>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체샷! 마지막 남은 코스 <섬주변 스노쿨링>

<사진> 섬 주변에서 스노쿨링.. 남은 건 사진뿐인데 저희 배치형님만..(내사진은..)

<사진>다 모든 일정 마무리하고나서 해가 질 무렵
먹거리 액티비티 (TOP3)
[BEST] 란타우
가격 (중~상)
가격은 엄청 저렴하지 않다,
기본적인 서비스에 좋은 분위기와 넓은 공간, 에피타이저까지 모든 서비스가 포함된 가격인듯 하다.
맛 (중~상)
확실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음식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양이다. 다른 음식점보다 빠른 스피드로 나오긴 그렇다고 방금 만든 느낌도 아니다.
[H I T]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었다....
에피타이저로 할로할로를 먹었으면 한다, 그곳에 아이스크림이 팔기는 하나 저렴하지도 않고, 맛도 특별하진 않았다.
위치 (좋음)
SM몰 씨사이드몰 반대편이며, 도로옆에 위치하고 있고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도 약 100~150페소면 충분하다.
<사진>왼쪽이 할로할로란 필리핀 대표적 팥빙수인데, 여기서 사진을 찍지를 못해서 이건..다른음식점 사진이다.
여기에선 실제로는 컵으로 담아서 준다.
<사진> 란타우 로고를 두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정면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오른쪽은 란타우에 있는 살아있는 게다, 이걸로 해산물 음식을 하는 것 같다.

까사베르데
가격 (중)
가격은 괜찮은 편이다,
[T I P] 주로 어느 상점들이 그곳의 망고쉐이크 가격을 보면 나머지 음식들의 가격을 알 수 있을 터
까사베르데의 망고쉐이크 가격은 나쁘지않다.
맛 (중~상)
맛은 솔직히 맛있다, TOP3에 뽑을 정도로 맛있고 또 맛있다.
여기서 처음 먹었던 망고쉐잌이 아직도 생각날 정도로 맛있다.
양도 푸짐하여서 어느정도 금액을 지불하면 남자끼리 먹어도 충분하다.
위치 (좋음)
까사베르데는 체인점이여서 SM몰에서도 발견할 수 있고, 아얄라몰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사진> 비쥬얼뿐만 아니라 맛도 우주 최강.
게릴스그릴
가격 (중~상)
이곳 역시 가격대는 저렴하지 않다.
계산할 때쯔음 되어서, 사실 많이 놀랐다.
맛 (중~상)
맛도 정말 맛있고, 음식도 다양해서 좋았다.
이곳에서 보면 알겠지만 망고쉐잌이 다른 상점보다 많이 비쌌다. 하지만 맛있었다.
내 배치형은 아보카도 쥬스를 먹었는데 그것또한 맛있다고 하셨다.
위치 (좋음)
게릴스그릴은 아얄라 야외 테라스에 가면 볼 수 있다. 대신 저녁식사 시간에 맞춰가면 아마도 늦을 수 도 있다. 일찍가자.
저녁식사를 마치고 아얄라 바로 앞에 택시정거장을 이용해서 집으로 복귀해도 좋다.
<사진> 아직 음식이 다 나오기 전이며, 해산물 포함 음식이 정말 다양해서 좋았다!

기타 액비티비!
학원 앞 미니스탑
주말 모든 일과를 마치고, 아직 하루가 아쉬울때 쯔음 친구들끼리 나가서 학원 앞에 있는 미니스탑에 가서 맥주를 한잔 씩 하곤한다.
학원과 가까워서 안정감도 있고, 친구들과 간단히 무언가를 하기에 딱 적당한 곳이다.
학원 근방 플레닛 세부
플레닛 세부는 총 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며 그 중 2개의 층을 이용해 감성주점을 운영하고 있다.
밴드와 필리핀 여성 걸그룹도 있어서 분위기도 엄청 좋고, 학생들은 주로 2층을 자리잡아 재미있게 놀곤한다.
학원 근방에 있어서 자주 가게되는 곳이며, 아마 CELC 에서 가끔 들리는 노래나 하늘쪽을 보면
2개의 스포트라이트가 하늘을 째고 있는데 그것 모두 플레닛 세부에서 나오는 것이다.
<사진> 플레닛 세부 밴드팀의 공연이다, 저 때 필리핀 애창곡 "one call away"를 부를 당시.
학원 근방 세븐 일레븐
플레닛 세부 가는길에 골목길에 있는 세븐 일레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곳도 핫 플레이스 중 하나이다.
그곳 벤치에 앉아서 가끔 술도 마시고, 이야기 꽃을 피우면 좋을 것이다.
학원 근방 빌라테레시타 수영장
학원 근방에 있는 유일한 수영장! 정말 간단히 준비해서 바로 떠나기에 적합한 위치다.
입장료도 무척이나 저렴해서 함께 가기에도 부담없고, 주말에 시간내어서 가면 딱 좋을 것 같다.
[T I P] 가는 길에는 트라이시클을 이용하면 또 훨신 저렴하게 갈 수 있고, 가는 길이 오프로드이기 때문에 나올 때는
아마 무조건 트라이시클을 타야한다.
<사진> 왼쪽사진은 수영장내에 있는 워터슬라이드 이다!
<사진> 한국인을 좋아하는 필리핀 아이들과 찍은 단체 사진이다!
[BEST] 학원 근방(?) 크라운 리젠시 호텔
학원 근방이라기 보다, 망고 스퀘어쪽에 있는 크라운 리젠시 호텔이다.
크라운 리젠시 호텔은 많은 층수를 보유하고 있고, 레스토랑부터 호텔 클럽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가지고 있다.
그곳에서 친구들과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스카이워크도 진행하고 끝나고 클럽에서 맥주도 한잔 먹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비용은 인당 약 750페소씩 식사를 포함한 가격으로 냈었다.
<사진> 스카이워크하는 당시 사진이다, 사실 정말 다리힘이 풀린정도로 아찔한 높이였다.
<사진> 왼쪽은 높은 층에서 바라본 야경이며, 오른쪽은 호텔내에 있는 클럽인데 시간이 일러서 사람이 없다.
5. 필자 라운지가 정말로 도움이 되었던 순간
"모두가 알다시피, 여행을 계획하고 즐기고 온다는 것 자체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이다.
가끔, 주말에 그냥 마음편히 쉬고 싶을 때가 있는데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쉬면서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사진> 도착 후 안에 들어가면 보게될, 필자 엘레베이터와 주차장

필자 라운지
각종 서비스
내 집같은 "편안함"
원하는 게 있으면 그곳에서 할 수있다. 밥을 먹을 수도 있고, 영화를 볼 수 있고, 안마를 받을 수도 있고, 게임도 할 수 있다.
필자 "포인트"
필자 혜택으로 받은 포인트를 통해서 밥부터 시작해서 각종 음료, 쉐이크, 아이스크림,
쥬스 등 많은 것을 구매할 수 도 있고 심지어는 필기구부터 티셔츠 등과 공항 배웅, 학원 안심와 같은 픽업 서비스도 이용 할 수 있다.
<사진> 계획적으로 잘 분배하지 않으면 막판에 배가 터져 죽을 수 도 있다.
"따뜻한" 밥
가면 꼭 먹게되는 김치찌개 & 된장찌개 정식부터 원한다면 디너쇼까지 진행할 수 있다.
밥을 다먹은 후에는 포함되어있는 디저트까지 먹을 수 있다.
<사진> 필자의 따뜻한 밥.. 김치찌개 정식과 롤 셋트.. 고향 맛 그대로 맛있었다
"게임기&컴퓨터&안마의자"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기부터, WEE 게임까지 가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도 여러대 있어서 원할 때 인원가용시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도 많이 다운받아져 있어서 원하는 컴퓨터를 찾아 사용하면 된다.
안마의자도 2대가 놓여저 있어서 앉아서 원하는 셋팅에 맞춰놓고 즐기면 된다.
<사진> 필자에서 이용가능 한 게임기 총 5대가 있다~
"정(情)"
무엇보다 같이 시티투어나 유황온천 및 계곡 트래킹을 하면서 많이 이야기도 하고 도와드리기도 하였었다.
많이 고마워 하셨고, 집 가는 그날까지 계속 이것저것 신경써주실려고 하셨다.
정말로 도움이 되었던 순간
순간 1
공항배웅서비스를 예약하지 못하였다고 하였을 때, 계속 챙겨주려고 몇번이나 말씀하시고 끝까지 관심을 가져주셨다
<사진> 필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항배웅 서비스다!
순간 2
필자 여행서비스를 다 하지못하게 되어서 아쉬웠으나, 대체 여행으로 계획해 주심으로서 하지못한 금액은 환불받을 수 있었다.
<사진> 날씨때문에 자주 연락이 오갔던 세부 필자라운지 카톡!
순간 3
필리핀 어학연수를 마치고 호주의 워킹홀리데이를 앞두고 있었는데,
그곳 매너지님께서 오랫동안 그곳에서 살다오셔서 그것에 관련되서 말씀 많이 해주셨을 때!
<사진> 필자닷컴에 올라와있는 사진이다!(불펌 죄송합니다! 제가 이 사진을 받았는데, 파일이 넘어오면서 에러가 발생해서 열리지 않네요..)

6. 상대적 길이의 여행을 마무리 하며
"누군가에게는 짧았고, 누군가에게는 길었을 2달의 시간동안 적지 않은 자신감을 가졌다.
해외에서의 첫 도전인 만큼 불안함 마음도 있었으나, 시간 지나니 불안함은 자신감으로 바뀌어졌다."
짧지만 강한 2달
같은 2달을 지내면서 각 사람마다 얻어가는 것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개인마다 달랐다.
그 이유는 당연히 이곳에 오기 전부터 얻고자 하는 것들에 따라 달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공통된 영어나 다양한 경험들은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그것만큼은 까먹지 않고 이곳에서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종의 미
그대들이 그곳에서 얻을 분명한 5가지
내적자산
자신감(경험): 이건 크기에 차이지 누구나 오게 되면 갖게 될 것.
열린사고: 같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다르게 사는 방식과 그들의 사고방식을 통해 오픈마인드를 형성하게 될 것.
외적자산
영어: 이건 정말 바보같이 까먹지 말고 챙겨가자 우리의 근본적인 목표임.
인연: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가져가고, 유지할 수 있는 많은 노력이 필요.
필리핀에서의 발자취
발자국: 그대가 남긴 발자국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길 바란다.
앞으로 사라지게 될 것인지, 영원히 남을 것인지 선택의 몫은 그대의 노력이다
이제, 그대들에게 필리핀 어학연수는 어떤 의미가 되겠는가?
"내가 필리핀에서 가져온 것은 이게 끝이 아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그대들이 필리핀에 가서
직접 얻어오고 나서 글을 쓰고 많은 사람들한테 공유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 가서 얻을 것이 그 누구보다 더 많았으면 더욱 좋겠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여섯 가지에 포함된다면 마음 고쳐먹었으면 한다."
필리핀 여행
'공부는 무슨, 경험이 최고여!'
단순한 여행으로 의미를 두지말자,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은 하자
시간 때우기
'대충 시간때우고 즐기다 가지뭐! 근데 너무 덥다 필리핀..'
돈이 많아 시간 때우기로 왔다면 일찍 접자, 얻을게 없다.
경력 쌓기
'이 스펙쌓고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 캐나다? 호주?'
단순히 스펙하나 추가하고자 한다면 딱 그렇게만 하자.
단순한 도전
'아무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 의미 없이 출발하진 말자, 최소 시작하기 몇 분전이여도 목적 정돈 만들자.
방해 말자
'공부도 잘 안되고, 다 같이 놀러나 가자'
도와주지 못할 망정, 방해는 하지 말자
과유불급 (過猶不及)
'이것저것 다해봐야지! 내가 여길 언제 또 와!'
뭐든 멋진 꿈에 대한 욕심이 아니면, 집어치우자. 넘치는 것은 화를 부른다.
AMEN (도전하세요 여러분!)

Epilogue-------------------------------------------------------------------------------------------------------------------------------------------------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못다한 말도 더 있고, 보여주지 못한 사진들도 많아서
내용을 좀 줄이고자 글자 크기도 줄였지만.. 오히려 읽는데 더욱 방해가 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네요..
아무쪼록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준비하시는 예비 유학생들은 남은 기간 잘 준비하셔서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이만!
(오래 있진 않았지만.. 궁금한것 있으시면 리얼후기로 말씀드릴 수 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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