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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CELC] 필자닷컴의 푸짐한 필자혜택과 함께한 특별!대박!파격! 나의 세부 셀크 어학연수이야기
- 이름 : 사성
- 작성일 : 2015-06-24
- 조회수 : 7490
- 추천수 : 0
내가 필자 닷컴을 선택한 이유
(1) 필자닷컴 혜택
나는 필자닷컴의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내가 필자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다.
나는 필자닷컴의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내가 필자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다.
필자 연수지원금도 용돈에 더해 쓰면 좋은 충분한 양이다.
필자에서는 항상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놓고 있으니 놓치지 말기 바란다.
필자 연수지원금 말고도 전화영어 이용권이 주어진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다시 영어를 쓰지 않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감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다.
물론 필리핀에 오기 전에 사용해도 된다.
필자에서는 현지에 필자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사용할 수 있는 필자포인트가 무료로 주어지는데 이 포인트를 이용해서 라운지에서 밥을 먹거나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살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혜택은 파워장학금이다.
파워장학금은 연수를 와서 연수일기를 올리면 제공되는 혜택이다. 현지에서 바로 용돈으로 쓰기에 좋다.
(2) 필자라운지
위에서 잠시 언급되었던 필자라운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필자라운지는 필자만의 큰 장점이다.
왜냐하면 다른 어학원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필자포인트를 이용해서 원하는 음식들을 사먹거나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살 수 있다.
유용한 물품들이 많으니 첫 주에 찾아가서 구매하면 좋을 것이다.
라운지에는 현지 매니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사양 인터넷PC가 있는데 학원에서 인터넷이 느려서 답답할 경우 단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한국 tv 프로그램 및 영화, 드라마도 볼 수 있다. PS3, Wii 등의 비디오 게임기와 보드게임기, 안마 의자 등 많은 것들이 갖춰져 있다.
마지막으로 매주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꼭 참여해 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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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6주 이상 등록한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라운지가 바로 옆에 있다.
프리미엄 라운지에는 편안하게 공 할 수 있는 공부방과, 일반 라운지에 비해서 훨씬 안락하게 영화를 감상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는 컴퓨터방,
다양한 소설과 만화책들, 옛날 오락실 게임기 등이 갖춰져 있고, 프리이엄 포인트를 이용해서 스테이크, 랍스타 같은 고급 식사들도 가능하다.
다양한 소설과 만화책들, 옛날 오락실 게임기 등이 갖춰져 있고, 프리이엄 포인트를 이용해서 스테이크, 랍스타 같은 고급 식사들도 가능하다.
<필자라운지 전경>
어학연수 전 준비할 것들
(1)여권과 (2)항공권은 해외에 나오기 위해서는 필수이다. 주민등록증은 해외에서 효력이 없기 때문에 여권이 우리의 신분증으로 사용된다.
해외로 가기위해서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오기 전에 왕복항공권을 준비하는 것이 편하다.
편도만 구매했을 경우 입국심사를 더 오랜 시간 받아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이 (3)시티은행 체크카드이다.
시티은행을 제외한 다른 카드들은 수수료가 상당히 비싸다.
다른 카드들은 기본적으로 200페소가 즉 한국 돈으로 5000원이 빠져 나가는 반면, 시티은행 카드는 1000원 만 수수료로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돈을 아낄 수 있다.
상당히 많은 돈을 아낄 수 있다.
(4)래쉬가드는 주말에 호핑투어를 비롯해 필리핀의 아름다운 해변을 많이 가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래쉬가드는 현지에서 10,000원에 구매 할 수 있으니 래쉬가드 스타일이 크게 상관없다면 현지에서 구매해도 된다.
그러나 브랜드와 스타일에 신경을 쓴다면 한국에서 구매해 오는 것이 좋다.
한국과 같은 브랜드 래쉬가드를 팔기는 하나 한국보다 디자인이 한정적일뿐더러 가격도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5)방수팩은 물속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필요하다.
래쉬가드가 필요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바다를 비롯해 물속으로 많이 놀러 가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려면 필수적으로 챙겨오기 바란다.
돈에 여유가 있다면 현지에서 액션캠을 15만 원 정도에 구매 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필리핀은 더운 나라답게 모기가 항시 주변에 대기를 하고 있다.
물리면 상당히 간지럽기 때문에 (6)물파스를 챙겨오면 상당히 좋다.
이제 점점 건기가 끝나가고 우기가 오고 있기 때문에 지금 오려고 하는 분들은 꼭 챙겨 와야 될 물품이다.
필리핀에서 사용되는 많은 것들이 한국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필리핀에 오게 되면 우리나라가 상당히 부유한 나라들 중 하나임을 금방 느끼게 된다.
필리핀에서 질 좋은 공책은 상당히 찾기 힘들다.
필자라운지에서 공책을 살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7)필기할 공책은 한국에서 구매해 오는 것이 좋다.
(8)여성생리 용품도 한국에 비하면 질이 좋지 않다고들 하니, 생리용품의 질에 신경 쓰시는 여성분들은 꼭 한국제품을 넉넉하게 챙겨오길 바란다.
그리고 남성분들도 (9)면도기는 꼭 한국에서 챙겨오기 바란다. 왜냐하면 좋은 면도기는 한국이 가격이 더 싸기 때문이다.
필리핀이 모든 면에서 한국보다 저렴한 것은 아니며, 한국과 비슷한 질의 제품들은 오히려 여기서 상당히 고급품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한국보다 가격이 비싸다.
그러니 자신의 어학연수 기간에 맞게 면도기 날수를 충분히 챙겨오는 것이 좋다.
(10)노트북을 들고 갈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고민할 필요 없이 가지고 오는 것이 좋다.
학원 내에서 분실 우려가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고민 할 필요가 없다.
나도 처음에는 노트북을 잊어버릴까 걱정했는데 막상 기숙사에 도착해보니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무엇보다 필자를 통해서 오는 학생들은 연수일기 및 감사이벤트 등 글들을 매주 써야하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혹시라도 주말 외출금지를 당하게 되면 노트북으로 미드나 영화, 드라마 등을 볼 수 있다.
리스닝 공부를 위해서도 미드를 자막 없이 보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필수품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개인 공부시간이 충분히 주어지기 때문에 자신이 공부할 (11)문법책, 단어책, 리딩책은 챙겨 오는 것이 좋다.
상당히 성적이 좋은 학생들 대다수가 개인이 챙겨온 책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위한 학습서는 한국이 최고라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영어 학습서들이 잘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주말에 공부를하기 위해서도 가져오는 것이 좋다.
필리핀에서도 개인 공부를 얼마나 하는가도 영어실력 향상에 상당히 크게 영향을 미친다.
내가 셀크(Cebu English Language Center)를 선택한 이유
셀크(CELC)는 필리핀에서 처음 시작된 스파르타식 학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학원이다.
모든 과정이 스파르타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공부하기에 굉장히 적합한 환경이다.
평일에 외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마음먹고 공부를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적절한 곳이다.
스파르타식이긴 하지만 다른 학원에 비해 하루에 외워야 하는 단어수가 적어서 개인공부도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다.
하루에 영어 단어 10개와 그 단어 중 5개를 선택해서 문장 5개만 만들면 된다. 뜻이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암기력이 뛰어난 편이 아닌 나에게 적절한 수의 단어라고 생각된다.
보통 3개월을 많이 오니 600개가량의 단어를 암기 해 갈 수 있으며, 수업시간에 하는 단어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1000개 이상의 단어를 암기 해 갈 수 있다.
물론 전날 외운 단어는 다음날 수업시간마다 써 먹으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평소 스피킹에서 써먹을 수 있다.
그래서 10개 이상이 되어버리면 써먹기에는 많다고 생각된다.
이 외에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어만 사용가능한 EOP(English only policy)제도가 있어서 영어를 안 쓰려고 해도 안 쓸 수가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학원이다
세탁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여자는 월, 화, 수 남자는 화, 수 , 목 일주일에 3번 씩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옷이 한 벌이 아닌 이상 청결하게 옷을 관리 할 수 있다.
세탁 세제가 강하기 때문에 프린트티같은 경우는 챙겨 오지 않는게 좋지만, 그 외 나머지 옷을 상당히 깔끔하게 마무리 해서 가져다 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우스키퍼들이 방도 자주 청소해주기 때문에 생각이상으로 깨끗한 방을 유지할 수 있다. 침대 시트도 일주일에 1번씩 갈아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셀크의 자랑중 하나가 식단이다. 하루 3끼 모두 한국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밥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필자 매니저님들이 매긴 순위에서 셀크가 3위를 차지 할 만큼 괜찮은 식단이 제공된다. 밥이 걱정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셀크를 택하면 된다.
<셀크의 세탁>
<셀크 전경 / 티쳐들이 자신의 학생들 사진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CELC의 제도
(1)셀크에는 EOP(English Only Policy)제도가 존재한다.
학생들이 하루 종일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정된 시간에는 반드시 영어만 사용해야 되는 것이다.
만일 EOP시간에 영어가 아닌 한국어를 쓰다가 적발이 되면 그 주는 주말에 외출이 불가능하다.
학원 곳곳에 EOP티쳐들과 학생 매니저들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꼭 영어를 사용하도록 하자.
몇몇 학생들은 수업이 끝나면 방으로 향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역으로 이 제도를 잘 활용하면 이득이 생긴다.
바로 톡톡카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2) 톡톡카드란 EOP제도와 함께 학생들이 영어를 쓰도록 유도하기 위해 존재하는 제도이다.
5, 10, 15개를 모으게 되면 거기에 해당하는 상품으로 바꿀 수가 있다.
상당히 유용한 제도인데 톡톡카드의 상품 중 하나가 수업 변경 우선권이기 때문이다.
아래에서 다시 한 번 설명 하게 되겠지만 셀크에는 2주에 한 번 씩 수업을 변경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
그런데 이 우선권은 그 기간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수업으로 변경 할 수 있는 마법의 카드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이다.
톡톡 카드를 잘 받으려면 EOP가드를 역으로 잘 활용하면 된다.
그들에게 쉬는 시간마다 영어로 말을 걸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톡톡카드도 받고, 회화 실력도 늘릴 수 있는 가장톡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단, 톡톡카드를 받는 것이 쉽지 만은 않다는 것을 알아두자.
(3) Alternation 제도는 수업변경제도이다.
alternation은 2주에 한번 씩 진행되며, 수업이 마음에 안들거나 자신이 원하는 수업이 있을 경우 수업을 변경 할 수 있는 제도이다.
alternation 주가 되면 수요일에 번호를 뽑고 그 번호 순서대로 목요일에 수업을 변경 할 수 있다.
느린 번호를 뽑는다고 무조건 안 좋은 것은 아니다.
운이 좋아서 자기가 원하는 수업이 그 전에 다른 사람이 빠져서 들어 갈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많이 졸업하는 주는 빠른 번호가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운이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
나는 8개의 수업 중 6개는 만족하기에 계속 듣고 2개만 변경해 왔다.
그 2개의 수업은 아직 마음에 드는 수업을 못 찾아서 다음번에도 alternation에 참여할 계획이다.
셀크에는 한 달에 한 번 (4) 레벨테스트 제도가 있는데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 System)을 이용하여 시험을 본다.
온지 4주가 지나지 않은 학생들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이 보아야 하는 시험이다.
시험이 IELTS를 이용해서 보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하지만 자신이 얼마만큼 성장하였는지 알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보통 처음에 1레벨에서 시작해서 졸업할 때 쯤 많은 학생들이 4~5레벨을 받는 모습을 보아왔다.
드물게 뛰어난 학생들은 6~8의 레벨을 받기도 하니 열심히 노력하자.
매일 보게 되는 (5) 단어테스트는 앞서 잠시 언급했듯이 하루에 10개의 단어를 테스트한다.
매일 기본 단어 중에 10개가 선택되어서 게시판에 공지가 되기 때문에 미리 공부 해 놓으면 좋다.
단어시험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치르고 금요일에는 테스트가 없어 스트레스가 별로 크지 않다.
단어시험은 사람이 많다보니 다 같이 칠 수 있는 식당에서 보게 되는데, 컨닝을 하게 되면 상당한 패널티가 따르니 정직하게 시험을 보는 것이
좋다.
좋다.
마지막으로 (6) 아웃리치제도가 있는데 아웃리치란 외부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아웃리치는 시험을 본 금요일 오후에 가게 되는데 아웃리치를 가는 장소는 매번 다르다.
보통 2주전에 아웃리치 신청을 받는데 인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얼른 신청하여야 한다.
필리핀 현지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거기다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해외봉사활동 증명서까지 주니 일석이조이다.
셀크에서의 나의 영어공부방법
영어공부를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1) 미드이다.
모던패밀리는 한 편 한 편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틈틈이 보면서 공부하기 좋다.
무엇보다 실제로 많이 쓰이는 일상대화가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
왕좌의 게임 같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재밌는 드라마도 미리 노트북에 담아서 오는 것이 좋다.
재밌는 드라마는 그만큼 집중이 잘되기 때문에 주말에 시간을 보내기도 좋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방법은 (2) 현지인 친구사귀기이다.
티쳐들과 친해지면 같이 식당에 가서 밥을 먹기도 하고 술을 마시기도 한다.
한 번씩 티쳐들이랑 같이 여행을 가는 학생들도 있다.
그리고 생일이거나 할 때 친한 몇 몇 티쳐들은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기도 한다.
세부에는 대학교가 있기 때문에 거기를 찾아가서 현지 대학생들과 친분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 매치메이트는 거기서 친해진 학생 생일에 초대받아서 그 가족들이랑 친해져 한 번씩 식사에 초대 받는다.
현지인들과 카카오톡을 통해 지속적인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고, 한 번씩 만나기 때문에 영어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3) 영어 일기쓰기도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매일 배운 표현과 공부한 것들을 활용해서 일기를 쓰면 그것들을 더 빨리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킬 수 있을뿐더러,
글을 쓸 줄 알게 되면 일단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조그만 노력하면 스피킹 실력도 금새 따라서 늘게 된다.
실제로 여기 파워스피킹 코스 사람들은 매일 에세이 과제가 상당히 많은데 그들의 실력이 느는 속도를 보면 한 번씩 놀랄 때가 많다.
셀크 주변 생활용품 구매 하는 곳
(1) 가이사노 쇼핑몰은 셀크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몰중 하나이다.
가이사노는 셀크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있는 대형 쇼핑몰로 현지인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한다.
여기서 폰을 개통할 수도 있고, 필리핀 과일들의 구매할 수 도 있고,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과자를 비롯해 간식거리를 여기서 구매하고 있다.
그리고 음식점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주말에 여기서 외식을 많이 하곤 한다.
수수료가 비싸기는 하지만 ATM기계도 있기 때문에 돈을 뽑으러 많이 들리는 곳이다.
(2) 로빈슨몰은 가이사노 쇼핑몰 바로 옆에 있다.
가이사노에 비해 최근에 지어졌고 좀 더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상당히 깔끔하다.
여기엔 마사지숍과 헤어샵이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찾는다. 그리고 샤워용품은 가이사노에 비해서 질 좋은 것들이 많아서 여기서 구매하면 된다.
(3) 아얄라몰은 셀크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세부에서 가장 큰 쇼핑몰중 하나로 처음 세부에 오게 되면 상당히 많이 찾게 되는 곳이다.
영화관, 서점, 게임방, 음식점, 쇼핑몰, 마트 들이 복합적으로 존재하는 곳으로 필리핀의 부유층들이 찾는 곳이다.
가격이 한국과 별로 차이가 없다.
그러나 상당히 많은 브랜드 들이 입점하고 있고, 주변에 시티은행도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주말마다 들르는 곳이다.
(4) SM몰은 세부에서 아얄라몰과 함께 가장 큰 2개의 쇼핑몰 중 하나이다.
수많은 매장은 물론 면세점, 항공사, 볼링장, 영화관 등이 위치해있다. 볼링장이 있기 때문에 볼링을 치려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가격은 아얄라몰과 마찬가지로 한국과 비슷하다.
<왼쪽이 아얄라몰 / 오른쪽이 가이사노몰>
내가 가본 여행지
세부의 야경을 보고 싶으면 (1) 탑스힐로 가야한다.
중간에 위치 좋은 곳에 분위기 좋은 식당도 있기 때문에 꼭 한번은 들리는 곳이다.
세부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가거나 탑스힐로 올라가는 곳에 상당히 많은 오토바이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이 오토바이를 타고 올라가면 택시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게 갈 수 있다.
상당히 저렴하게 갈 수 있다.
참고로 택시는 1000페소(25,000원)에서 2000페소 까지 자신의 역량에 따라서 디스카운트 할 수 있다.
(2) 모알보알은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곳이다.
미리 자격증 따놓았다면 꼭 펀 다이빙을 즐기는 것이 좋다. 1박 2일 보다는 당일로 놀기에 좋다.
바다에서 충분히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고, 점심을 먹고 모알보알에서 유명한 폭포인 가와산 폭포로 이동하면 2~3시간 놀면 된다.
가와산 폭포는 폭포에 땟목을 타고 가서 폭포수로 안마도 할 수 있고,
가와산 폭포에서 걸어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작은 폭포가 나오는데 여기서 5미터, 7미터 높이로 다이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빙을 즐기는 것이 좋다.
다이빙을 즐기는 것이 좋다.
바다에서 옷에 스며들었던 소금기가 쫙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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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부 시티 투어도 많은 학생들이 하고 있다.
셀크 어학원에서 택시로 30분만 가면 되는 곳에 산 페드로 요새가 있다. 필리핀에서 가장 역사 싶은 곳중 하나로 이곳에서 시티투어를 시작하면 된다.
요새를 보고 나서 만약 평일이면 바로 옆의 관광청으로 가서 한국말로 된 세부의 상세한 지도를 받도록 하자.
요새를 보고 나서 만약 평일이면 바로 옆의 관광청으로 가서 한국말로 된 세부의 상세한 지도를 받도록 하자.
그리고 바로 산토리뇨 성당으로 이동하자.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1500년 경에 세워졌다고 한다.
상당히 규모가 크며 주말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온다.
성당 바로 앞에는 마젤란 크로스가 있다. 마젤란이 세운 십자가로 안쪽에 필리핀 최초로 세례를 받는 장면이 그림으로 세겨져 있다.
마젤란 크로스에서 성당 반대방향을 바라보면 세부 시청이 보인다.
세부 시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카본 시장이 나온다.
카본 시장은 필리핀 서민들의 진솔한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밤에는 다소 위험하니 꼭 낮에 들리기 바란다.
그리고 카본시장 바로 옆에 말이 끄는 마차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꼭 타보자. 진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된다면 도교사원을 들러보고 투어를 마무리 하자.
(4) 카모테스는 세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세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말하는 카모테스.
카모테스를 가장 먼저 가게 되면 다른 섬들이 시시하다는 이야기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카모테스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가 망고리조트이다.
망고리조트는 해변바로앞에 지어진 리조트로 전형적인 휴향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밤이 되면 하늘에 별이 수천 개가 박혀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남녀 둘이 가게 되면 없던 마음도 생기게 되는 곳이 바로 카모테스다. 다른 곳은 모두 포기하더라도 카모테스만은 꼭 가보기를 권한다.
셀크 생활의 기타 팁
(1) 대중교통 이용 처음엔 대부분의 학생들이 택시를 이용한다. 택시가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이다.
한국에 비해서는 택도 없이 싼 가격이지만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때는 아깝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응한 학생들은 트라이시클을 자주 이용하기도 한다.
트라이시클은 오토바이에 옆에 의자를 달아 놓은 것으로 필리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동 수단중 하나이다.
대게 가장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이 지니프인데 혼자 이용하기에는 다소 위험하다.
현지인들과 같이 이용하거나 다소 많은 경험이 쌓이면 지니프로 이동하면 싸고 좋다.
그러나 항상 돈을 뺏길 위험이 있고, 악세사리의 경우 그냥 바로 가로채서 달아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자.
(2) 통신사 선택 필리핀에는 Smart와 Globe라는 통신사가 가장 대표적이다. 다른 통신사는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스마트는 상당히 느리다. 유투브나 인터넷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학생들이 글로브를 이용한다.
필리핀에서는 모든 요금이 충전제이기 때문에 한 달에 500페소나 1000페소를 주고 데이터를 일정량만큼 사서 써야한다.
대게 1000페소면 5기가 이상을 쓸 수 있기 때문에 1000페소를 주로 많이 이용하고, 나처럼 데이터가 많이 필요치 않은 사람은 500페소짜리를 많이 쓴다.
스마트는 카카오톡만 겨우 되는 수준의 인터넷속도기 때문에 글로브를 추천한다.
(3) 비자연장 및 비자트립 매달 비자 연장을 해야 하는데
2번 째 비자 연장비가 이전이나 이후의 비자 연장비에 비해서 3배 가까이 비싸기 때문에 이때 많은 학생들이 비자트립을 많이 간다.
3개월 하는 학생을 기준으로 8주차에 2차 연장을 해줘야 하는데 이때 해외에 3박 4일 이상 머물다 다시 들어오면 비자가 초기화 되어서
한 달 동안 쓸 새로운 비자를 발급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비자를 연장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여행을 갈 경우 대게 비자 연장비 보다 더 많은 돈이 소비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된다.
마무리하며
- 필리핀에 와서 벌써 7주라는 시간이 지났다. 아직 9주가 남아 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하루 종일 수업에 시험에 자습까지 하다 보니 하루가 짧게 느껴진다. 그만큼 힘도 든다.
처음 올 때 영어에 무척이나 친하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제 조금 친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영어데 대한 두렴움이 많아 사라졌다.
무엇보다 스피킹을 할 때 문법에 맞지 않더라도 일단 말하고 보는 습관이 생겼다. 틀린 문장은 티쳐들이 고쳐 주기 때문에 두려워 말고 말하면 된다.
스피킹에 두려움이 없어진 것이 가장 크게 얻음 점이라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스피킹을 할 때 문법에 맞지 않더라도 일단 말하고 보는 습관이 생겼다. 틀린 문장은 티쳐들이 고쳐 주기 때문에 두려워 말고 말하면 된다.
스피킹에 두려움이 없어진 것이 가장 크게 얻음 점이라고 생각된다.
6주를 하면서 느낀건 그룹 수업은 클래스메이트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다. 실력도 중요하고 그들의 성격도 중요하다.
클래스메이트들의 분위기가 좋으면 즐겁고, 즐거우면 그 만큼 그 시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수업에 참여하고 싶음 마음이 계속 생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경우는 그 반대가 되기 때문에 좋은 클래스메이트를 만났다면, 계속 같이 하는 것이 좋다.
또 한 가지 느낀 건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스스로 어떻게 하는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수업도 중요하지만 그 뒤의 복습과 자습이 엄청 중요하다.
주말에도 놀러만 다니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공부해 주면 영어 실력이 더 쑥쑥 늘어나는 것이 느껴진다.
숙제가 많으면 많은 만큼 실력이 느는 것 같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아서 그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을 수 있다.
20대 중 후반은 물론 30대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다들 공부에 대한 열의는 대단한 것 같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원하던 영어실력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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