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헷찌
• 작성일 : 2014-12-02
• 조회수 : 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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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 필자를 선택할까?

 


  아마 한국에 사는 대부분의 대학생이 영어의 벽에 부딪혀본적이 있을 것 입니다.
나또한 평소 영어의 벽에 부딪혔고, 또한 방학때 딱히 계획이 없어서 어학연수나 갈까하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대구에 유학원 몇몇곳을 갔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게 보여주듯 최종선택은 필자를 선택했습니다.
필자를 선택한 이유를 정하라면 가장 큰 점은 믿음이었습니다.




올해 세부를 1주일정도 갔다온적이 있는데 잠깐다녀온 나도 아는것을
타 유학원에서는 상담원이 현지의 상황과 정보를 충분히 숙지도 못한분이 있고,
또 일단 유학은 보내고 나면 그것으로 역할이 끝난다는 점이 신뢰가 안가는 부분이 생기고 의심이 갔습니다.




그에 비해 필자닷컴의 대구센터의 상담원분은
까다로운 나의 입맛을 하나하나 귀기울여 들어가며 엄청많은 어학원들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현지케어와 현지 상황도 말해주고 여러가지 팁도 주며, 이야기를 조리있게 잘해주셔서 점차 믿음이 가게 되었습니다.
 
 

2.지역선택이 왜 중요할까?

2.왜 CELLA를 선택할까?


 

그다음에는 어학원... 세부에는 어학원이 정말 많은데요

그래서 선택하기가 더 힘든것 같아요. 전 UV라는 곳과 CELLA 두개의 어학원을 가지고 엄청난 고민을 했었어요.
우선 UV라는 곳은 대학교부설이라 학점인정이 가능하고 또 그 대학생들과 접하기가 쉽고,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
교환학생을 온 느낌이 들것 같았거든요.

게다가 동아리(?)비슷한 활동을 선택할 수 있는데 그것의 갯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재미있을거 같았어요.
그에반해 CELLA는 딱 공부하기에 좋은곳이더라구요.

또한 학원내에서 봉사활동이나 액티비티 활동도 하여 지루한 생활만은 아닐것 같았구요. 
뭐... 이렇게 저렇게 오랜고민끝에 저의결론은 CELLA로 내렸습니다. 일단은 공부하러 가는거니깐요.
 
여담이지만 접수를 해놓은뒤에 필리핀에 지진이 나더군요.
그리고 얼마후에는 또 태풍... 이렇게 현지에서는 어떠한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요.
그래도 꿋꿋이 필리핀에 가려고 맘잡은 덕은 아마 상담해주신분에게 믿음이 많이 가서 그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제가 연수 1주차 보홀 여행 사진입니다 ^^ 감상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