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여러분~ 안녕하세요!!

따가이따이 ‘Phil-Ace’ 어학원에서 어학연수의 꿈을 펼치고 있는 함영준입니다.

벌써 제가 필리핀에 온지 6주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이제 제가 있는 ‘Phil-Ace’ 어학원을 필자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제가 현지에서 몸소 느끼고 있는 필리핀 어학연수...

그 모든 스토리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지금 필리핀 어학연수를 꿈꾸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주세요.

그럼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Phil-Ace’ 어학원에 대하여 궁금하다!!

저희 어학원 ‘Phil-Ace'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따가이따이’라는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1년 365일 여름인 필리핀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필자여러분 모두가 연수상담을 받았을 때 모두 들으셨을 것입니다.
저는 이제 ‘Phil-Ace’ 어학원에 대한 모든 것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따가이따이 Phil-Ace 의 장*단점 

1. 선선한 기후

2. 유흥시설이 없고 치안이 좋다.

3. 좋은 휴양지가 많다.

4. 수도 마닐라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5. 학원부지 및 시설이 다소 열악하다.

6. 시내중심가와의 근접성이 떨어진다.

선선한 기후. 아침과 밤이 되면 저희 어학원 사람들 중 절반은 긴팔을 입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선선한 기후를 가진 따가이따이도 낮에는 무더운 날씨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이 필리핀에 오시게 된다면 수도 마닐라 공항에 첫 발을 딛는 순간
상상할 수 없는 더위를 가장 먼저 만나시게 될 것입니다.
수도 마닐라의 날씨는 일 년 내내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더운 폭염의 날씨(7월말 ~8월초).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6주 동안 이곳 친구들과 함께 마닐라에 2번 정도 갔었지만,
그때마다 빨리 따가이따이로 돌아가고 싶은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날씨에 민감하다면 에어컨이 거의 필요 없는 이곳 'Phil-Ace'를 추천합니다.

유흥시설이 없고 치안이 좋다. 이곳 따가이따이는 필리핀 카톨릭의 성지(?)입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이곳에 유흥가가 들어올 수 없습니다.
마닐라, 세부와 같이 유흥가가 많은 곳은 그 만큼 학업을 방해하는 요인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따가이따이에서 술 한 잔도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음주가무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이 있습니다.
퇴폐업소가 없는 것은 그만큼 치안이 좋다는 것을 뜻합니다.
늦은 밤에 혼자 돌아다니지만 않는다면 이곳은 정말 안전한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안전한 곳에서 안심하고 학업에 열중하고 싶으시다면 이곳 'Phil-Ace'를 추천합니다.

따가이따이에는 좋은 휴양지가 많다.
제가 저희 ‘Phil-Ace’ 어학원을 가장 추천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머리를 식혀야 할 필요성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따가이따이에는 마타뿡카이, 민도르 아일랜드, 따알화산, 88온천 등 유명한 휴양지가 많습니다.
연수 기간 중에 친구들과 함께 저렴한 가격(4만~9만원)에 당일 또는 1박2일 코스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따가이따이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실력도 향상시키고, 평생 잊지 못할 필리핀에서의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영어와 아름다운 추억.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으시다면 'Phil-Ace'를 추천합니다.

수도 마닐라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차인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희 ‘Phil-Ace’ 어학원에서 마닐라를 가기위해서는 최소 2시간동안 에어컨 버스를 타고 나가야합니다.
교통체증에 따라 그 이상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한국과 비교하자면
서울에서 대전을 시외버스타고 나가는 시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거리상으로는 따가이 - 마닐라 보다 서울 - 대전이 더 멀지만 이곳은 고속도로가 거의 없습니다.
마닐라의 지옥 같은 날씨, 위험한 치안, 매우 혼잡한 교통체증,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는 마닐라 투어를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는 이곳 현지인들도 모두 공감합니다.
하지만 가족이 필리핀에 오는 경우나 연수를 마치고 출국을 하는 경우처럼 반드시 마닐라를 가야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Phil-Ace' 어학원에서 마닐라까지 비용, 시간 면에서 큰 어려움 없이 가실 수 있습니다.

학원부지 및 시설이 다소 열악하다.
따가이따이 지역이 휴양지라서 도시적인 느낌의 빌딩이나 건물이 거의 없습니다.
나쁘게 얘기하면 발전이 많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좋게 얘기하면 자연친화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 어학원도 마닐라, 세부와 같은 도시에 있는 어학원들과 비교하자면
시설 면에서 열악하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에어컨이 없다거나, 온수가 나오지 않는 다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연수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시설은 마닐라, 세부와 같은 대도시에 있는 타 학원들과 비교하였을때
열악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습니다.

시내중심가와의 근접성이 떨어진다.
어학원이 시내 중심가와 다소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지프니로 20~30분정도 거리를 가야합니다.
처음에 이곳에 어학연수를 오는 학생들이 이러한 현실에 실망하곤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시내중심가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학원 주변 환경이 조용하고 쾌적합니다.
또한 치안 걱정이 없습니다. 간단한 음료, 맥주, 간식은 학원 앞 편의점에도 있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시내중심가와 어느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어학원 주변이 쾌적하고 조용합니다.

어학연수 Know - How.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어학연수 성공과 실패는 어디까지나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필리핀 등 어느 나라를 선택하더라도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순위가 없으니 자신의 모든 조건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나라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본인이 얼마나 준비를 철저하게 하였는지,
얼마나 빨리 그곳에 적응하였는지,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였는지에 따라 성공과 실패의 여부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어학연수의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기준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이 목표한 바를 얼마나 이뤘는지 자신이 얼마나 만족했는지 입니다.
모든 사람의 목표와 꿈이 다르듯이 각자의 성공과 실패의 기준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가끔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하다보면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저 사람은 저렇게 영어를 잘하는데 왜 나는 저 사람처럼 안 될까?"
이러한 신세한탄은 오히려 본인의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자살행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학연수를 오는 모든 사람들은 각각 연수기간, 전공, 영어기본실력 등 모든 것이 다릅니다.
그러니 자신을 남들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고 싶다면 어학연수를 오기 전 자신의 실력과 어학연수를
온 이후로 한 달 뒤, 두 달 뒤 이렇게 비교하십시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해서 열등감을 느끼지 마세요.
차라리 정말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비결을 묻고,
자극을 받으시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왜 영어를 배워야하는지 그 이유와 어학연수의 목표가 확실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착지가 없는 배가 되어 망망대해를 떠돌지 마세요.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은 것이라고 합니다.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어학연수를 이제 막 시작 하셨다면 자신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세요.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후회 없는 멋진 어학연수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자신의 모든 조건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어학연수 계획을 세운다.

- 어학연수 나라 / 지역 / 어학원 / 연수시기 / 연수기간
 

2. 어학연수를 오는 모든 사람들은 각각 연수기간, 전공, 영어기본실력 등 모든 것이 다릅니다.
그러니 자신을 남들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해서 열등감을 느끼지 마세요.

3.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왜 영어를 배워야하는지
그 이유와 어학연수의 목표가 확실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영어를 배워야하는 목적, 어학연수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