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정말 기초인 분들은 펠라 왔을 때 조금 힘들단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아무래도 문법도 잘 모르고 단어를 많이 모르기에 ㅠ_ㅠ

그래서 한국에서 문법 공부하고, 단어 많이 외우고 오라고 했나부다
난 단어많이 안외우고 오면 어학원에서 영어단어만 외우다 간단 글을 봤는데도 가서하면되지모- 이런생각에 단어를

많이 안외었었다.
그리고 문법도 여기와서 영어로 가르쳐주기에 미리 한국서 문법 공부 많이 하고 가랬는데, 그것도 가서 하면되지모-

이런생각에 공부를 안했다
그래서 지금 엄청나게 후회후회후회후회중이다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공부를 기본적인거를... 여기서 허겁지겁 ㅜ_ㅜ

+ 문법 강의동영상 노트북에 담아오면 좋음 *_*

그리고 난 수업 진도를 따라 가기 위해 늘 예습을 한다. 예습을 안하면 수업시간에 모르는 단어를 찾느라 티쳐의 말을 흘러듣게 되기 때문이다.
미리 단어를 찾아노코 내용을 파악하구 수업을 들어야 더 이해하기가 쉬운 것 같다.
그리고 평일에는 왠만해서 안나가고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구 있다.

공부하기 지치거나, 쉬고싶을 때는 방에 와서 노트북에 미드(한국자막+영어자막) 엎드려서 본다 ><

+ 노트북에 미드, 노래 담아오세요 *_*

그리고 영어일기를 매일 쓴다 .
스피킹수업때 티쳐가 영어일기를 써오면 자기가 고쳐주겠다고해서 매일 써서 티쳐에게 보여준다.
지금도 문장만드는 것이 힘들긴 해도 처음보다 문장이 많이 길어지며 조금씩조금씩 나아지는 듯 보였다.
이렇게 매일매일 쓰고 3개월이 지나면 실력이 많이 늘것이라 한 티쳐의 말을 믿어야겠다 ㅋㅋㅋㅋ
혹 티쳐가 일기봐준다는 말을 먼저 안하면, 열심히 가르쳐주려는 열정적인 스타일의 샘을 찾아 매일 나의 일기를 봐달라고 부탁하면 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