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안에는 모기가 별로 없는 거 같은데
밖에 나가면 엄청 많아요.
여기 오실 때 꼭 모기 물린 데 바르는 거 사오세요.
모기한테인지 개미한테인지
밖에 반바지 입고 주말에 나갔다오면
꼭 물려서 와요.
특히 야외에서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실 경우에는 무조건 물려요.
그래서 되도록 긴 바지를 입고 외출을 하는 게 좋아요.
한 번 물리면 엄청 간지럽고 빨갛게 부어 올라요.
넘 간지럽다 보니까 자꾸 긁게 되서요.
한국에서 모기 물린 데 바르는 거 얼마 안하니까
하나 정도는 사가지고 오세요.
여기서는 어떤 걸 사야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알코올을 발라 두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