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돌아온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부코쉐이크가 그립네요.

 쉐이크는 더운나라인 필리핀에서 쉽게 즐길수 있는 것인데요. 술집 밥집은 물론 백화점내에도 당연히 쉐이크는

 팝니다. 가격은 차이가 있지만요.

그중 저는 부코쉐이크를 좋아라 했는데요. 우유 맛이 나는 이것을 좋아했는데 아마도 우유를 접할수 없는

환경 때문인듯. 그리고 우유를 워낙 좋아라 해서 ㅋㅋ

믹스로 부코랑 메론이랑 하면 메론우유 같은 맛이라 더 맛있었구요.

물론 망고쉐이크도 맛났는데,, 처음에는 망고쉐이크는 별로 안좋아 했었습니다.

망고를 처음 접했을때 시큰둥 했었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