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필리핀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여러 유학원을 알아봤습니다.
이미 필리핀어학연수를 다녀온 친구의 추천으로 필자를 알게되었고,
시간이 별로 없어서 모든것을 필자에 맡긴채 어학연수의 절차를 밟았습니다.
전문가답게 모든것을 일사천리로 수속해주셨고, 돈만 지불하면 됐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비행기표를 제가 직접 발품을 팔았다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갈수있었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필리핀에 가기전까지만해도 케세이퍼시픽과 세부퍼시픽 비행기에대한 개념이 없었기때문에
그냥 필자에 모든것을 맡겼지만, 직접 항공홈페이지에서 알아본 학생들은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싼 가격에 비행기표를 얻을수 있었답니다.
케세이퍼시픽은 홍콩경유이고 세부퍼시픽은 필리핀직항이라 장단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른 라이프세부는 성인만 받는다고 해서 선택한것이었고,
자세한것은 제 연수일기에 적어놓았습니다.
큰 불편한점은 없었고, 어느학원이든지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결론은 자신이 얼마나 배워오는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공부도하고 필리핀의 자연을 함께 경험한다면 더좋은 어학연수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