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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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Moim_4BNmrwgpCt7OcGQRviXc9Sot9hTw6l.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Moim_4BNmrwgpCt7OcGQRviXc9Sot9hTw6l.jpg" width="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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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4px">** <font face="나눔고딕" size="5"> 2달이 지난 지금 필리핀 연수 효과</font></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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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날씨.<br />
	내가 가는 시기는 우기가 끝난 시기고, 바기오는 필리핀에서 선선한 날씨를 가지고 있다.<br />
	더우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내 성격을 생각해서 바기오를 선택했는데 마닐라에서 거리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br />
	정말로 살기 좋은 날씨인 것 같다. 낮에는 반팔을 입고, 저녁에는 약간 쌀쌀해서 겉옷을 입는 정도이다.<br />
	일교차가 조금 심하니, 그래도 두꺼운 옷도 필요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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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2. 치안<br />
	우선, 바기오 치안은 다른 필리핀 지역에 비해서 안전하다고 들었다. 마닐라의 치안 같은 경우는 수도인데도 위험하다고 들었다.<br />
	이런 이유로 바기오를 선택했다고, 위험하지 않다고 잘 말씀 드렸더니 부모님도 안심하고 보내주시겠다고 한 큰 이유이기도 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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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4px">** 2달이 지난 지금 필리핀 연수 효과</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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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저 정말로 영어로 한마디도 못하는데 외국인 티쳐랑 수업을 듣는게 가능한가요?”</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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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매니저님과 처음 상담할 때 묻고, 떠나기 전에 또 물었던 질문이다.<br />
	정말로 영어로는 자기소개 정도 겨우겨우 하는 실력을 가지고 간다는 게 너무 불안해서 물어봤었다.<br />
	하지만 2달이 지난 지금,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원어민 티쳐나,<br />
	외국인 친구들과도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완전히 능숙하지도 않고 때때로는 되묻지만, 그리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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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오직 여기서 3개월로 영어를 끝낼 생각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곳에서의 3개월은 내 영어 인생에 정말 중요한 모티브가 되어 주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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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매일매일 외우던 문법 패턴)</span></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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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61228_231316773.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61228_231316773.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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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4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내가 추천하는 여행지<아신></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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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Moim_5SZznUa4MlybtWCsGIUo47VzQ0VLWO.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Moim_5SZznUa4MlybtWCsGIUo47VzQ0VLWO.jpg" width="740" /><br />
	<br />
	2달 동안 바기오에서 연수 하면서 갔던 여행지 중에 가장 좋았던 곳은 아신이었다.<br />
	아신은 바기오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수영장이다. 높이별로 풀장이 6개가 있다.<br />
	아기들이 놀 수 있는 정말 얕은 풀장부터 시작해서 가장 큰 풀장은 가장 깊은 풀장으로 6피트가 넘는다!<br />
	그래서 다이빙도 가능했다. 또한 풀장마다 미끄럼틀도 있어서 정말 재밌다.<br />
	그리고 한 팀당 개인적인 방갈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뭘 먹거나, 쉬거나 할 때 정말 좋다.<br />
	샤워실도 그만하면 깨끗하고 넓은 편이다. 가장 좋은 점은 산들 사이에 둘러쌓여 있어서 경치도 정말 좋고, 공기도 깨끗하다.<br />
	물도 깨끗하고. 놀다가 추울때는 온천으로 가서 몸을 녹일 수도 있다. 필리핀은 늘 여름이고,<br />
	언제나 수영장에 갈 수 있어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어른 기준으로 한 사람 당 입장료는 100페소,<br />
	우리의 경우는 지프니를 빌려서 타고 갔기 때문에 왕복 한사람당 200페소, 식비와 기타등등 300페소로 한 사람당 딱 500페소로 갔다.<br />
	당일치기로 가기 정말 좋은 곳이다. 정말 추천한다!<br />
	<br />
	- 입장료 : 100페소<br />
	- 교통비 : 200페소<br />
	- 식비, 등등 : 300페소<br />
	- 준비물 : 수영복or반팔, 반바지!(긴발, 긴바지 안됨)</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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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4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TALK ACADEMY 에서의 첫날 하루 일과(레벨 테스트)</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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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양코센터</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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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오리엔테이션은 그 전에 들었는데, 지켜야 될 규정들에 대해 강조해서 말씀해주신다.<br />
	(예를 들면 EOP, ID카드, 단어시험, 나이트 클래스, 외출과 통금 등등)<br />
	처음에는 정말 긴장하고 지켰는데, 생활에 녹아들다보면 자연스럽게 지킬 수 있는 기본적인 것들이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br />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다. 한국에서 아침잠이 많은 편이라서 제때 못 일어날거라고 걱정했는데 아니었다.<br />
	7시에 일층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본격적인 수업 전에 레벨테스트를 봤다. 테스트는 8시부터~10시30분까지로 예정 되어 있고,<br />
	그 시간에 맞게 끝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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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61218_233455326.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61218_233455326.jpg" width="740" /><br />
	<br />
	* Speaking<br />
	갑자기 시험이 시작된다. 랜덤 티쳐와 1:1 테스트. 간단하게 어디서 왔는지,<br />
	가족은 몇 명인지, 전공은 무엇인지를 물어본다. 그리고 체크리스트에 체크하는데<br />
	“What's your name?" 이라는 질문을 하고,<br />
	1. Cindy (1점)<br />
	2. I'm Cindy (2점)<br />
	3. My name is Cindy (3점)<br />
	이런 식으로 점수를 매기는 것 같다. 바로 대답하지 않아도 되니까, 한번 더<br />
	생각해서 대답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때 조금 어색한데 금방 끝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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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Writing<br />
	가족에 대해서 질문을 적어놓고 작문. 짧은 작문이 5개정도이고,<br />
	뒷면에 가족에 대한 긴 작문을 또 하라고 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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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Reading<br />
	우리나라 독해시험이랑 똑같다. 시사 글 같은걸 써놓고 읽고 주제를 찾는 식이다.<br />
	나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각 문제마다의 T/F 문제는 다 풀지 못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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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Grammar<br />
	토익 공부를 좀 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좀 쉽네? 하다가 뒤로 갈수록 어려워졌다.<br />
	그리고 각각의 영어 용어 이름을 알아야 문제 풀이가 가능하다.<br />
	명사 noun, 동사 verds, 대명사 Pronouns,<br />
	형용사 adjectives, 부사 adverb, 관사 articles<br />
	감탄사 interjections, 접속사 conjunctions, 전치사 prepositioms</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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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Listening.<br />
	토익 part 3같은 Script를 중간중간 빈칸으로 비워놓고 세 번 들려주면서<br />
	빈칸을 채우는 식이었다. 막 어려운 대화는 아니지만 구멍이 뻥뻥 있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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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패턴<br />
	문장을 주고 S-V-O-C로 구분하는 문제가 거의 주류인데, 생각보다 잘 안풀렸다.<br />
	한번도 한국에서 이런식으로 시험을 쳐 본적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br />
	결과적으로 패턴은 비기너 레벨이 나오기도 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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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결론 : I'm a beginner.<br />
	2) ENE센터</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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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앤이 센터 레벨테스트는 정말로 간단했다. 내가 토익을 선택했기 때문에 구토익 한 셋트를 혼자 치는 걸로 시험을 대신했다.<br />
	그리고 나중에 티쳐 들이 전부 이 성적을 보고 어떤 부분이 약하고, 어떤 부분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지 알려주신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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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오티의 경우에도 양코 센터와 대부분의 규정은 같았다.(아무래도 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하지만 이앤이 센터의 경우,<br />
	양코센터에 비해서 사람 수가 적기 때문에 ID카드를 걸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EOP ZOME도 없다.<br />
	그리고 ESL 학생의 경우, 통금이 12시로 양코센터보다 2시간 정도 길다는 점이 달랐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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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바뀐 내 시간표)<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61228_231253984.jpg" alt="" height="98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61228_231253984.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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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렇게 자세히 쓴 이유는 한국인 특성상 레벨 테스트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br />
	“나 진짜 영어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 “점수가 너무 낮게 나오면 부끄러워서 어쩌나.” 등등<br />
	걱정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렇게 자세한 정보가 있으면 준비도 조금 할 수 있고 편한 마음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준비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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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4px">** 필자닷컴을 통해 연수하면 좋은 점</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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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많고 많은 유학원 중에서 필자 닷컴을 선택 한 이유.</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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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솔직히 처음에는 집이 부산이고 가까운 곳이 서면이라서, 인터넷에 그냥 “부산 서면 유학원”을 검색했다.<br />
	파워링크에 뜨는 다섯 군데 전화번호를 다 메모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전화해서 그 다음날 이틀치 상담 예약을 잡았다.<br />
	진심으로 유학이고, 어학연수고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 처음으로 간 유학원에서는 몇 달 가실 거에요? 어떤 코스로 하실거에요?<br />
	하고 물으면 몇 달 정도 가나요? 어떤 코스가 있나요? 라고 되물었다. 생각보다 유학원 상담은 길어서, 한 유학원 당 짧으면 1시간,<br />
	길면 2시간 까지 걸렸다. 그렇게 네군데, 1시간 30분씩만 잡아도 6시간이나 되는 상담을 듣고 나니,<br />
	이제 유학원이 대충 어느 학원을 추천해주고, 어느 지역을 추천하고,<br />
	몇 달을 얘기하는지 다 알 만큼 아는 상태에서 다섯 번째인 필자 닷컴을 방문했고, 마지막으로 방문 한 곳이기도 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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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첫번째로 우선은 상담이 심플하고 사실적이었다. 부산 서면점 김주희 매니저님이 상담을 해 주셨는데 매니저님도 필리핀 어학연수를<br />
	다녀온 얘기를 해 주시면서, 정말 팩트만 말씀 해 주셨다.<br />
	그 당시, 지역은 이미 바기오로 정한 상태였지만, 기간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내 고민을 들어주시더니,<br />
	타당한 이유를 들어서 바로 몇 개월! 하고 추천을 해 주셨다.<br />
	다섯 번의 상담을 받으면서 단 한 번도 학원의 실사 사진을 보여 준 유학원이 없었는데,<br />
	바로 실사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도착해서 보니 정말로 똑같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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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두번째로 많은 혜택이 있다. 사실 어학원 가격은 다 똑같았다. 그리고 유학원에서 제시하는 혜택들이 있었지만,<br />
	그렇게 혹할만한 것이 없었고 어딜가나 똑같았다. 하지만 필자에서는 애초에 총 비용을 뽑으면서 혜택까지 한큐에 볼 수 있게 해줬다.<br />
	그리고 진심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혜택들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br />
	혜택 세가지는 1) 필자 라운지 이용권 2) 전화영어 신청 3) 파워장학금 혜택이었다.<br />
	약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정말로 나는 혜택을 보고 결정했다. 가장 이득이 될 만한 것을 보고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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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2. 필자를 통해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만족하는 이유</u></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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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첫 번째는 한국에 계신 매니저님이다. 사소한 문제부터, 큰 문제까지 든든한 마음으로 언제든지 물어보고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br />
	솔직히 여기에서 지내면서 별 일 없었는데 한번은 내가 병원에 갈 일이 생겼다.<br />
	정말로 심한 목감기로 고생하던 중에, 열까지 나는 상황에서 병원을 안 갈 수가 없었다.<br />
	그래서 병원가기 전에, 매니저님께 “병원가려고 하는데 보험 받으려면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라고 물었는데<br />
	폭풍 걱정과 함께 정말로 바로 답장을 해 주셨다. 그래서 바로 병원에 가서 꼼꼼하게 서류를 잘 챙겨 올 수 있었다.<br />
	그리고 학원 내에서 어떤 문제나, 불만이 생기면 내가 직접 말 할 필요 없이, 필자를 통해서 말 할 수 있어서 부담되지 않고 좋다.<br />
	나 같은 경우는 마지막 달은 이앤이 센터에서 공부하고 싶었는데, 그 일도 매니저님께 연락 드려서 바로 처리해 주셨다.<br />
	정말 한국과 필리핀은 먼데, 필자 매니저님은 언제나 옆에서 케어해주시는 것 같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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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두 번째는 필자 라운지이다. 처음에 필자 라운지 갔을 때 시설이 너무 좋아서 놀랬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음식도 정말로 맛있고,<br />
	정말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감사했다. 정말 계속해서 든든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바기오에 대해서 많은 걸 조사하거나,<br />
	미리 알고 계셔서 부담 없이 물어 볼 수 있고, 라운지 안에서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br />
	또한 나는 3달이 끝나고 마닐라에서 2,3일정도 여행을 할 예정이라서, 지금 계획을 짜고 있다. 지금 계획을 짜면서 느낀 건데,<br />
	나는 필자인이기 때문에 마닐라 필자 라운지 게스트를 이용하면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정말 아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정말 고마워요 필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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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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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다음에 또 어학연수를 하게 된다면, 지인이 어학연수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더 물어볼것도 없이 필자를 추천할 의향이 있고,<br />
	덕분에 무사히 어학연수 잘 하고 있어요! 남은 한달도 무사히 잘 보내고 싶어요!</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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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아래 사진은 필자라운지, 김치찌개 정식&피자이벤트!)</span></span><br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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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61112_164001772.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61112_164001772.jpg" width="740"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Moim_4BNmrwgpCt7OcGQRviXc9Sot9ixWoh.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Moim_4BNmrwgpCt7OcGQRviXc9Sot9ixWoh.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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