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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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4b0082">STEP1. 어학연수 왜 가야하는가</span></span></span></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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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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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18px">요즘 대학생,취준생,승진을 하고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꼭 해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중 하나가 영어다.</span><br />
	<br />
	어릴때부터 영어를 배워왔다면 문제가 없겠지만,<br />
	한국에서 한국어로 수업하는 영어로는 도저히 영어스피킹은 따라잡을수 없다는 이유로,<br />
	영어만 접해있는 환경에 영어를 배우러 가곤한다.<br />
	결국 다들 ‘영어’가 중요한 시대에 살고있기 때문에<br />
	그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서 외국으로 무작정 혹은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떠난다.<br />
	<br />
	<span style="color: #4b0082">필자 (글쓴이!) 역시 언어를 배우고자한다면 그 나라에 가서 직접배우는 것이 시간적인면에서<br />
	결과적인면에서 더욱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어학연수를 택했다. </span><br />
	<br />
	많은 기업들이나 시험조건(토익스피킹,오픽 등)에서 스피킹이 중요시 되고 있는 상황에 대책이 필요했다.<br />
	하지만, 대학생들은 흔히 휴학을 하고 어학연수를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무작정떠나는데,<br />
	이에 앞서 가기전에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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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e6e6fa">1. 왜 가야만하는가</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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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한국에도 좋은 교육 컨텐츠들이 있고, 유명강사들도 있는데, 굳이 외국에 돈을 써가면서 공부를 하러가는 이유는 뭘까?<br />
	친구들도 가니깐 나도 안가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은 버리고, 자신만의 계획을 설계하는 것을 권장한다.<br />
	필자의 경우에는 어릴적부터 영어를 좋아했고, 조기교육을 한건 아니지만 스스로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왔던 터라,<br />
	수능이나 토익점수는 어느정도 높게 나온건 사실이다. 또한 어릴적 꿈중의 하나가 외국인과 자유자재로 외국에서 의사소통을<br />
	해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어학연수라는 명목하에 꿈을 이루러 간것이다. 물론 대학교에서 받은 장학금과 따로 모은 알바비도 보탰고,<br />
	여러부문에 있어서 부모님이 많이지지 해주신점도 있지만, 처음에는 상당히 준비할것도많고 떨리는 것도 많아서, 진정한 목표가 없다면<br />
	흐지부지 되곤하고,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어학연수중에 흔들리거나 놀자판(?) 등 티가 나게 되어있다.그러므로, 목표설정,<br />
	마음을 단단히 먹는 일이 어학연수의 첫걸음! 시작과 끝을 마무리지을수 있는 키워드라고 할수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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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영어를 남들앞에서 잘하는 것은 누구나의 로망일것이다. 이제는 한국에서조차 영어 시험점수뿐만이 아닌, 영어면접,<br />
	스피킹 점수를 요구하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나 다름없다. 필리핀 세부에서의 생활은 한국에서보다 조금만 더 열심히<br />
	하면 더 빠르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환경이었고, 뿐만아니라 생애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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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329_062106.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40329_062106.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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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e6e6fa">2. 목표설정</span><br />
	<br />
	<br />
	1.영어를배우자<br />
	2.그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여행하자<br />
	3.많은사람들을 만나보자<br />
	4.진정으로 내가하고싶은 것을 찾자<br />
	5.나만의 진정한 목표설정 ..ETC</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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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오직 영어만 배우러 가는 것보다 더 나아가 그 나라의 문화, 사람들을 접해보고 오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여,<br />
	목표설정을 크게 잡았다. 물론 영어가 나의 어학연수의 주된 관심사 였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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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4b0082">STEP2. 구체적인 계획설정</span></span></span><br />
	<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e6e6fa">1. 지역선택 및 기간선택 - 필리핀 > 캐나다</span><br />
	<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e6e6fa">1-1. 지역선택 - 필리핀</span><br />
	<br />
	흔히들 연계연수로 주어학연수지 이전에 필리핀 코스를 밟는다.<br />
	그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단기간에 영어를 늘릴 수 있는 1:1 코스가 가장 장점이기 때문이다.<br />
	하지만 아무리 필리핀이 단기간에 능률을 올릴 수 있는 어학연수지로 유명하다고 할지라도,<br />
	개인의 영어실력에 따라 습득하는 속도도 더디고, 만족도도 천차만별.</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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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글쓴이의 경우에는 필리핀 연수가 현재 캐나다 연수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추천을 한다.<br />
	현재 캐나다에 바로 연수를 온친구들은 처음 1-3달은 영어귀, 말을 트이는데 멘붕(?)의 시기를 겪곤하는데,<br />
	글쓴이는 이미 그 과정은 보내고와서 훨씬 영어배우는데에 수월했다. (현재 캐나다에서 두 달째 어학연수중)<br />
	그러나 기간은 개인의 현재 실력을 고려해서 기간을 설정해라. 필리핀의 열악한 덥고, 습한 환경이 적응이 안되는 친구들도 있고,<br />
	너무 기초가 부족해서 꽤 오랜시간을 공부했는데도 말이 잘안트이는 친구들도 있고, 너무 오랫동안 한 학원에 머무르다보니<br />
	익숙해져서 수업을 잘 안들어오는 학생들도 있다. 글쓴이는 3개월이 가장 적정한 기간이라고 생각하지만, 몇친구들은 차라리<br />
	2개월을 끊어서와서 1달을 연장할지 말지 결정하는것도 좋았던거 같다고 후회하던 친구들도 있었기 때문에, 확답을 해드리기가 힘들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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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너무 오랜기간 끊고온 학생들은 학원에 지겨움을 느껴서 나중에는 거의 수업을 나가지 않고,<br />
	방황을 하던 친구들도 있었다.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br />
	무조건 길다고 좋은것도 짧다고 좋은것도 아니다.<br />
	더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시간과 돈을 한꺼번에 낭비하는 선택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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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P1250051.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P1250051.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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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필리핀연수지를 택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고려하는 것중에 하나가 발음인데, 발음측면에서는 사실상 추천하지는 않지만,<br />
	표현이나 유창성측면에서는 추천한다. 하물며 택시기사도 (영어를 정식적으로 공부하지 않으신분들도) 나보다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데,<br />
	발음을 떠나서 내가 그정도만큼 하면서 그런 불평을 내뱉는건 아닌지 생각해보니, 그들에게도 분명 배울 것은 참 많았던것 같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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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e6e6fa">1-2. 연계연수 지역 선택 - 캐나다 벤쿠버</span><br />
	<br />
	1.날씨 /안전<br />
	2.물가 / 상황(국민)<br />
	3.목적(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br />
	<br />
	보통 많이들 가는 코스가 필리핀 다음으로 호주, 캐나다 등이다. 호주로 간다면 열에 아홉은 워킹홀리데이로 가게되는데,<br />
	이때 고려를 해야될게 STEP1에서 설정한 목표에 부합하는지를 먼저확인해라. 무조건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돈벌 목적으로 간다면,<br />
	호주가 시급 면에서는 조금 더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후기를 읽어보는 사람이라면, 영어가 주관심사라고 생각한다.<br />
	<br />
	물론 필리핀에서 3개월 연수를 하고 바로 호주에가서 좋은 job을 구하고자하는 학생들이 있는데,<br />
	영어가 3개월 호주원어민처럼 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드물기 때문에, 내가 일이 목적인지,<br />
	영어가 목적인지를 따져보시길..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싶어서 가겠지만,<br />
	제 주위의 선배들은 비추천했기 때문에 이점을 고려해서 잘 선택하세요.</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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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또한 호주나 영국, 뉴질랜드 등은 각국의 호주식, 영국식 발음이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영어교육을 받은 학생이라면<br />
	거의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기 마련. 발음도 익숙하지 않을뿐더러, 영국의 경우에는 미국식발음을 쓰면 무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br />
	자신에게 맞는 영어권 국가를 택하는것도 중요한 사항.<br />
	<br />
	<span style="color: #4b0082">참고로, 글쓴이가 미국을 택하지않고, 캐나다를 선택한이유는 캐나다는 총기소지가 불가한 나라이기 때문에 더욱안전하고,<br />
	(벤쿠버의 경우) 날씨가 정말 좋다. 더불어, 캐나다는 많은 인종,많은 이주민이 공존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인종차별이 드문편.<br />
	그래서 영어공부외에 쇼핑을하거나 캐네디언과 대화를 시도할 때 대부분 친절하게 알려주고, 사람대우를 해준다 :) </span><br />
	<br />
	비용측면에서는 현재 캐나다 환율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여서 (1달러 940원 정도) 앞으로도 연수생이 많아질 예정.<br />
	캐나다 벤쿠버에 한국학생들이 많지만, 생각보다 한국인들과 어울려도 대부분 서로를 위해 영어를 쓰기 때문에 저는 큰 불만사항이 없다.<br />
	또한, 학원이나 클래스에 따라 국적비율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건 어디까지나 케이스 바이 케이스. 한국인비율이 적은 지역을<br />
	가더라도 자기가 어울리는게 한국인이라면,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다.<br />
	한국인이 많은 환경에서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영어느는게 달려있다.</span></span><br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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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10450173_677295499006911_8719599411021974449_n.jpg" alt="" height="54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10450173_677295499006911_8719599411021974449_n.jpg" width="72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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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e6e6fa">2. 유학원선택 - 필자</span><br />
	<br />
	1.필자 텀블러/ 안내책자 / OT<br />
	2.필자 파워연수일기, 500만원장학금 - 장학금<br />
	3.필자라운지<br />
	4.필자이벤트</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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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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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어학연수의 주된 포인트는 필리핀에 맞춰져있었기 때문에 글쓴이는 필자를 택했다.<br />
	필자는 다른 유학원(Y유학원,J유학원)등에 비해서 필리핀에 관해서라면,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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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4b0082">필자가 단연1위 였기 때문에 선택했고, </span><br />
	연수후에도 한번도 후회를 한적이 없다. 또한 담당자에 따라 케어(관리)받는 정도가 다르겠지만,<br />
	<span style="color: #4b0082">연계연수시에 꾸준히 필리핀 메일로 연락을 자주해주셨기 때문에 그부분도 감사하고, 또한 필자만의 혜택이 무엇보다도 좋았다.</span><br />
	필자감사이벤트, 필자 파워연수일기 등을 통해 적지 않은 장학금도 받아서 세부생활을 좀 더 알차게 보냈다. 필리핀 연수를 생각하는<br />
	제 친구들에게도 필자를 추천하곤 한다. 필자에 대한 혜택이나, 장점은 아무리설명해도 이 카페를 통해서(연수글, 상담 등)을 통해서<br />
	충분히얻어갈수 있기때문에, 더 길게 말하지 않도록 하겠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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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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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216_230526.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40216_230526.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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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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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e6e6fa">3. 학원선택 - FELLA2</span><br />
	<br />
	글쓴이는 공부뿐만아니라, 주말에는 재밌게 놀고싶어서 세부를 택했다. 앞서말씀드렸듯이, 영어공부뿐아니라<br />
	문화체험 및 여행이있었기 때문이다. 장담하건데, 영어는 학원 혹은 기숙사에서 쳐박혀서 공부만 한다고 느는 것이 절대 아니다.<br />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쓰면쓸수록 자연스럽게 습득할수있는것 이므로, 많은 활동들을 여러사람들과하면서 자연스레 습득해가는것도<br />
	일종의 공부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너무 억압된 공간에 가두고 가두다 보면 슬럼프에 오기 십상인데, 저의 경우에는 스파르타 학원을<br />
	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은 여느때보다 행복한 보상으로서 작용했기 때문에 행복한 연수를 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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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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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대부분의 필리핀의 스파르타 학원은 주중에는 외출이 금지(종종 쿠폰을 쓰면 외출허용) , 주말에는 토요일밤(일요일 오전 2시),<br />
	일요일에는 오후 6시까지 들어와야한다. 적어도 주중에는 외출이 불가하기 때문에, 조금 더 영어를 열심히 하고자한다면,<br />
	스파르타 코스를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사람의 경향에 따라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어서 확답을 드릴수가 없다.<br />
	펠라뿐아니라 대부분의 학교는 오전8시부터 첫수업이 시작되어~오후5-6시에 수업이 진행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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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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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4b0082">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부분 학원의 커리큘럼이나, 선생님 수준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중점을 둬야할 것은 피드백 이라고 생각한다.</span><br />
	모 학원은 시설측면에서 너무 열악하고 지저분해서(바퀴벌레 때문에) 공부를 집중을 못했다는 후기 등도 보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점을<br />
	파워연수일기를 통해서 결정을 내렸다. 사실 그 후기들은 직접 학생들이 찍은 사진과 실제 경험담이기 때문에 유학원보다 더 정확한 후기이다.<br />
	생활팁, 공부팁도 많이 있고 필자를 택한게 좋았던 이유중 하나가 이것이기도 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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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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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 #4b0082"><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무조건 큰학원이 좋은것도아니고, 가격이 비싸다고 좋은것도 아닌 것 같다. 최소한 자신이 영어연수를 하는 기간내에<br />
	쓸데없는 고민은 하지 않을 정도의 시설을 갖춘, 좋은 커리큘럼이라면 어디든 추천한다.</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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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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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M01268.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M01268.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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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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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4b0082">펠라2가 좋았던 점</span></span></span><br />
	<br />
	<u>1.시설이 다른학원에 비해 좋았다.</u><br />
	<br />
	헬스기구(덤벨,런닝머신,사이클 등)이 기본적으로 가춰져있고, 수영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이 마련되어있어서,<br />
	스트레스 풀수있었던 공간이었다. 캠퍼스도 리조트식으로 배열이 되있어서 남부럽지 않은 학원시설이 만족스러웠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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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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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2.펠라데이</u><br />
	<br />
	한달에 한번 학생들의 역량을 테스트해보기위해서, 에세이대회나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있었기 때문에,<br />
	많은학생들이 패널티삭감/외출쿠폰/마사지쿠폰 등을 받기위해서 참가했다. 2달에 한번씩 펠라데이에서는 삼겹살파티가 있어서.<br />
	이때는 배터지게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데, 사실 맛은 soso.. 그래도 정말 학생을 위한 날이어서 참 좋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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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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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3.택시잡는데 편했다.</u><br />
	<br />
	펠라2의 위치가 깊게 위치해있어서 택시를 잡을 때, 택시의 상류(?)가 저희학원앞부터 시작했다.<br />
	그래서 주말에는 쉽게 택시를 타고 아얄라몰이나, SM몰을 갈수있었다. 그럴때마다 항상보는 광경은 다른학원<br />
	(SME,펠라1)학생들이 택시를 못잡고 서있는 모습...미안하지만 저희의 특권중 하나. 거의 매주 외출을 하므로 무시할수없는 특권이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116_213907(1).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40116_213907(1).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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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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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 #808080"><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background-color: #4b0082">펠라2 그냥 그랬던점(주관적)</span></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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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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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1.식단은 항상 로테이션식으로 바뀌었다</u><br />
	<br />
	화,목,토,일 아침에 빵을 준다. 월,수 아침에는 한식이지만 메뉴가 거의 비슷하다.<br />
	하지만, 고추장,참기름 등이 있기때문에 종종 비벼먹을 수 있어서 그건 참 마음에 들었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109_071936.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40109_071936.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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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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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2.한국어 쓰는 게 자유로워서 한국어를 많이썼다.</u><br />
	<br />
	어떤학원(대표적으로 CELC)들은 한국어를쓰면 패널티를 받기 때문에 그야말로 생존영어를 쓰면서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br />
	펠라는 한국어쓰는 것에 대한 규제가 없다. 그래서 펠라는 한국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매점이며, 식당이며 한국어를 많이쓴다.<br />
	일본인들이 많이 없는 시기(한국학생들 방학시즌)에는 정말 열에 여덟은 한국어를 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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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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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3.단어시험 보는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자유로워서(자신이 문제를풀고 자신이 채점하는방식)</u><br />
	<br />
	사실 단어공부를 점점 열심히 안하게 되는 환경이었다.<br />
	단어시험지도 바뀌는것이아니고 전달에 mistake를 발견했는데 그 다음달에도 똑같은 mistake를 발견한 것으로 보아,<br />
	시험지를 만들어놓고 계속 반복해서 쓰는 것 같다. 물론 자신이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이 또한 쉽게 극복할수 있는점이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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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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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ㅇㅇ.jpg" alt="" height="96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ㅇㅇ.jpg" width="5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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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background-color: #4b0082">STEP3. 준비해야될 것</span></span></span><br />
	<br />
	필리핀연수에서 준비해야 될 준비물을 낱낱이 설명해드릴수는 없지만,<br />
	개인적으로 준비해야할 물품도 다를뿐더러, 물론 이런 점들은 파워연수후기를 보셔도 잘참고하시길.<br />
	밑의 사항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서술하였다.<br />
	<br />
	<u>1. 영어 grammar in use 정독</u><br />
	<br />
	대부분의 영어학원에서 쓰는 유명한 책은 cambirdge출판에서 나온 grammar in use라는 책인데,<br />
	한국문법책과는 달리 실용적인,원어민들의 쓰임새가 잘 정리되어있는 책이기 떄문에 정말좋다. 아마 연수를 다녀왔던 친구들,<br />
	연수후기만 읽어보셔도 잘아시겠지만 무작정 연수를 간다고 영어느는 것이 아니다. <span style="color: #4b0082">연수전에 공부를 열심히해서 필리핀 연수중에 공부하다가<br />
	몰랐던 것들을 최한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연수기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span></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영어는 문장표현,문법,영어단어 등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13번의 반복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br />
	한국에서는 누군가와 영어로 소통할 기회도 적을뿐더러 문법책과 리딩책으로 머리를 싸매고 공부는 했어도,<br />
	입으로 내뱉는 연습을 하기 쉽지않는 환경이어서, 필리핀 연수 초반에는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br />
	그런경우에는 심하게는 영어와 더 멀어지는 상황도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덜 받기위해서는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무엇인지,<br />
	적어도 단어정도, 전체적인 문장구조정도는 알아야 말을 꺼낼수 있을 것이다.<br />
	글쓴이는 유학원에서 하라는 대로 문법책을 한번 훑고 갔는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으므로 꼭 추천한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ĸóSS.png" alt="" height="357"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ĸóSS.png" width="256" /></span></span><br />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2. 의료보험 및 약</u><br />
	<br />
	펠라2에 입학을 하자마자 제출하는 서류중 하나가 의료보험이다.<br />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 글쓴이는 필자닷컴을 통해서 유학생 보험을 급하게(?) 가입하고 갔었는데, 필리핀에서 아팠을때 유용하게 사용했다.<br />
	대만족 (캐나다 연수까지 유학생보험 총 9개월을 끊었다.)유학생보험과 여행자보험은 혜택 및 비용 측면에서 조금 다르기 때문에 잘 참고하길..<br />
	<br />
	필리핀에서 많이하는 흔한 액티비티중 하나가 스킨스쿠버다.<br />
	스킨스쿠버 도중에 이퀄라이징(압력조절)을 잘못해서 후에 며칠간 고생을 하는 학생들이 몇 있다.<br />
	이런경우에는 그대로 방치하면 위험한 상황까지 가기 때문에 세부에서 연수하는 학생들이라면 특히 액티비티도중에 많이 다치기 때문에<br />
	꼭 만들어가시길. 글쓴이는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따고서 펀다이빙을 다녀온 다음날부터 약 1주일간 왼쪽귀에 물이들어간 것<br />
	마냥 귀가 안들렸었다.<br />
	사실 필리핀에서까지와서 병원을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너무 고민했는데, 보험도 있겠다.<br />
	<br />
	굳이 냅둬봤자 공부에 방해되고 답답해서 필리핀세부 다운타운에 있는 청와병원을 다녀왔다.<br />
	스킨스쿠버를 통한 중이염이었는데, 그대로 방치했으면 심각한 상황이 될뻔했다고한다. 펠라2에 nurse가 있기 때문에,<br />
	혹시 병원을 같이 가주실수 있냐고 부탁을 해본다면 흔쾌히 병원 예약까지 해주신다 :)<br />
	보험이 없었더라면 정말 많은 돈이 깨졌을듯하다. 다른친구는 레저활동중에 무릎이 베여서 꼬매는데 한국돈 50만원 정도를 들였었다.<br />
	물론 그친구도 유학생보험이 있어서 보상을 받을수 있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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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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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무조건 외국에서 아플때는 참는 것이 답이 아니다.<br />
	타지에서 생활하는것이기 때문에 쉽게 아프기 십상이므로, 여러모로 조심하고 건강을 챙기도록 하세요!<br />
	수상스포츠도중에 상처가 난것이면, 의사에게 medical certificate를 써줄 때 그런내용은 써주지 말라고 하는것도 팁.<br />
	보험사측에서 그런 것을 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항을 보시면 질병,상해에 대한 것이 은근 까다롭다.<br />
	<span style="color: #4b0082">보험신청 : medical certificate, 약 영수증(medicine receipt), 진료 영수증(medical receipt) 달라고하세요.<br />
	그이후 한국에 오셔서 신청 GOGO.</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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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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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226_105734(1).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40226_105734(1).jpg" width="740" /><br />
	<br />
	<span style="color: #4b0082">약은 지사제, 감기약은 기본적으로 꼭 챙기시길. </span><br />
	글쓴이는 필리핀의 물이 맞지 않아서 물갈이를 약 1달~2달정도는 했다.<br />
	심지어는 매점에서파는 필리핀우유만 먹었다면 수업시간에 화장실가는 경우도 많았었다 흑흑.<br />
	하루종일 설사나 구토로 고생을 하면 하루종일 지장을 받고 수업시간에도 들락달락 의도치않게 수업의 맥을 끊을수있기 때문에<br />
	이때는 지사제나 소화제를 넉넉히 챙겨오심을 권장. 더불어 필리핀의 음식점에서 주는 물(또는 얼음)은 되도록 마시지 말기.<br />
	모르고 먹었다가는 다음날에 하루종일 화장실에서 보내실수 있어요 :) 어딜가든지 미네랄워터를 지참!!</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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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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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3. 준비해야할 것 - 국제현금카드 2장 , 여권사본, 여권용사진2장, 영문등본</u><br />
	<br />
	국제현금카드는 필자닷컴에서 추천받은 하나은행, 그리고 필리핀에서 인출시 수수료혜택을 받을수 있는 시티은행이 있다.<br />
	필자닷컴 오티에서도 담당자분이 강조해주시겠지만,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는 적어도 2장을 챙겨가시는게 좋다<br />
	가끔은 지갑을 도난당하는 학생들도 있고, 카드 마그네틱이 손상되서 돈을 인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이다.<br />
	다른 생활용품같은 것은 안가져왔으면 필리핀에서 사면 그만이지만, 위에 제시한 것들은 쉽게 발급하기 힘들다.<br />
	만약의 사건에 대비해서 필요한것들이니 꼭챙겨오기</span></span><br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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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10426751_677297892340005_2400201779532369737_n.jpg" alt="" height="29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10426751_677297892340005_2400201779532369737_n.jpg" width="517"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4b0082">4. 그 외의 생활하면서 필요하다고 느꼈던 것들</span></span></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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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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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세면도구는 여행용으로 사고, 와서 사도 상관없다.<br />
	- 슬리퍼나 쪼리를 챙겨오면 좋을 것같다. - 거의 쪼리만 신고다님.<br />
	- 비누나 세제 / 폼클렌징 등은 한국에서 챙겨오는게 좋다.<br />
	- 펠라2에서도 세제가 제공되지만 너무 강해서 옷감이 상한.<br />
	- 백화점을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한국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br />
	난해한 무늬의 옷, 사이즈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오는 것이 좋다.<br />
	- 텀블러는 필자에서도 제공되므로, 상관없지만 꼭 필수!<br />
	- 유학원과 연락, 인터넷, 과제, 영화보기위해서 노트북 필수<br />
	- 만일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자물쇠 지참<br />
	- 3개월간 쓸 샤프심, 지우개, 화이트, 가위, 칼, 풀, 바늘,실 정도는 지참.<br />
	필리핀 노트도 쓸만은 한데 그래도 한국종이가 질이 더 좋다.<br />
	- 수영장을 이용하기위해서 간단한 수영복장 및 수영모/수경 등을 챙기자.<br />
	- 천가방 추천 - 백팩을 매면 안전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앞가방<br />
	- 미드/영화 등은 한국에서 미리 다운받아서 오기<br />
	- 렌즈끼시는 분들이라면 렌즈액(리뉴) 챙겨오는게 좋다. 여기는 큰통 하나에 약 500페소(12~13000원대 이다)<br />
	- 선생님들 선물로 한국브랜드 화장품을 많이쓴다. 마지막에 한국에 있는 가족,친구들 기념품사기에도 돈을 많이쓰므로<br />
	한국에서 사왔으면 좋았을 것을..하는 경우가 많아요. 미샤/스킨푸드가 인기제품. 한국에서 립제품, 아이라이너,<br />
	매니큐어 등을 챙겨오는게 팁. 가격차이가 한국과 적게는 2배 많게는 4배가까이 차이남.<br />
	- 개인적으로 꼭 공부할책만 가져와라. 필리핀에서 주는 책자들만 따라가기도 벅차다.<br />
	- 어떤학생들은 버릴옷만 가져가서 입고버리고 오겠다는 사람도 있는데, 세부로 가는경우에는 예쁜 바다나 산에도<br />
	놀러가기 때문에 적어도 몇벌은 예쁜옷 챙겨주시길<br />
	- 수건이나 속옷등은 일주일치를 가져올필요는 없다고생각한다. 적어도 3일에 1번씩은 빨래를하기 때문에<br />
	(세탁기 자율적으로 사용가능) 날씨가 좋으면 하루만에 바짝 마른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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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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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background-color: #4b0082">STEP4. 영어공부하기</span></span></span><br />
	<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e6e6fa">1. 영어공부방법</span><br />
	<br />
	영어공부방법에 관해서라면 글쓴이가 아무리 많은 방법을 알려줘도 개인마다<br />
	학습성과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아서 꼭 실천하기를 바란다.<br />
	영어공부는 꾸준히 매일하는것이 중요하다. 파워연수후기 참고!!!</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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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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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10423639_677305472339247_7095649605434149346_n.jpg" alt="" height="40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10423639_677305472339247_7095649605434149346_n.jpg" width="537" /><br />
	<br />
	영어공부를 열심히 자신만의 방법을 했는데도, 분명 영어실력은 안늘고,<br />
	필리핀연수생활의 권태가 오는 시기가 있다. 분명 글쓴이 이미 경험했다.<br />
	흔히들 슬럼프라곤 하는데, 보통 3개월단위로 온다는데 글쓴이는 연수중반에 두 번의 슬럼프를 겪었다.<br />
	슬럼프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란다.<br />
	<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e6e6fa">2. 나만의 슬럼프극복방법</span><br />
	<br />
	1. 남과 비교하지말자 - 나의 걸음대로<br />
	2.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고, 열심히 공부하자<br />
	3. 영어를 극복대상이 아닌, 즐기는 대상으로 받아들이자</span></span></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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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처음에 펠라에 가자마자 영어가 입에서 쉽게 나오지 않아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었던 적이있다.<br />
	다른 친구들처럼 말을 잘하고싶고 빨리하고싶고, 유창하게 하고 싶은데 마음만 급해서 더욱더 조급했던 것같다.<br />
	이때 내 실력을 먼저 짚지도 않고 다른사람과 비교를하며 나자신을 탓했던 것이다.<br />
	나는 그저 영어잘하는 사람만 보면 부러웠지 정작 나에게 맞는 공부를 하지않고, 남들이 좋다고 한 방법만 따라하면서 주구장창<br />
	목적없이 공부했다는 것을 두번째 슬럼프때 느끼게 되었다. 잘하는 친구와 쓸데없는 비교는 하지 마시길.<br />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고, 더욱 더 열심히 하세요. 나는 왜 저친구처럼 못하지? 어차피 해도안될거야. 라는 생각으로 시간 허비하지 마세요!!<br />
	<br />
	아무리 힘들어도, 한국에서도 유학/어학연수를 가고싶은데 가정형편상, 개인 여건상 가지못하는 학생들이 참 많다.<br />
	물론 부모님의 압박에 유학을 오는학생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자신이 원해서 온 길이라면, 온 김에 노력은 제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br />
	시간과 돈을 들여가서면서 외국에서 공부를 하는데 한국에서 어영부영한 친구들보다 영어를 못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컸고,<br />
	나중에 한국가면 친구들이 영어를 하라고하면 적어도 당당히 영어를 보여주고 싶었다.<br />
	<br />
	유학/어학연수생활이 영어를 미친 듯이 잘하게 만들어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서 막상 가보면 현실은 내 이상과 달랐던 점들도 있고,<br />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것이다. 이때는 마음을 편히 갖고 적어도 내가 어학연수를 온이상 영어뿐이 아닌, 좋은사람들도 만나고,<br />
	이 나라를 체험한다는 의의를 가지고 자국으로 남는다는 생각으로 머물면서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을 해보시길 바란다.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정 공부가 안된다면, 마음에 드는 책한권을 사서 읽어보거나, 단어책을 한권 외운다던가,<br />
	미드를 본다던가 자신만의 작은 목적을 하나세우고 차분히 이뤄보시길. 책한권을 다보았을 때 어느정도 성장이 되어있는 나를 발견할것이다.<br />
	글쓴이도 주위사람들의 말을 믿고 나만의 공부방법으로 공부를 했더니 귀도 제대로 뚫렸고,<br />
	의사소통도 자연스럽게 가능하게되어서 캐나다에서 딱히 어려움은 겪지 않고 있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e6e6fa">3.스킨스쿠버 - 모알보알</span><br />
	<br />
	모알보알은 내가 필리핀 세부에서 여행한 장소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였다.<br />
	모알보알은 전세계 아름다운 스킨스쿠버 장소로 top10안에 들정도 아름답다. 각 다이빙 포인트마다 각자 특색이 잇기때문에,<br />
	같은 모알보알이라할지라도 전부 다른 해저를 구경할수 있다.<br />
	<br />
	모알보알의 다이빙 리조트들은 모두 바다 앞에 잇기때문에 푸른바다와 예쁜 구름이 바로 앞에 펼쳐져있다.<br />
	화이트비치, 페스카도르 섬 등에서 스노쿨링 및 펀다이빙을 할수 있고 지점또한 15곳이 넘는다. 바닷속은 정말아름답다.<br />
	산호,거북이,정어리떼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다이빙 자격증이 있다면 모알보알로 펀다이빙 오는것을 강력 추천한다.<br />
	모알보알을 가려면 차량으로 약 3시간 세부시티에서 남쪽으로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출발이 필수이며,<br />
	상당히 허리가 아팠던것으로 기억한다. 세부남부터미널에서 한 사람당 에어컨버스 120페소에 갈 수 있고,<br />
	한인 리조트(숙박,음식,1박,3회 펀다이빙) 을 해서 총 한국돈으로 16만원정도를 사용했다.<br />
	(난루수완에서 3회 다이빙을 하여서 advanced 자격증을 7000페소에 딴후에, 바로 펀다이빙으로 모알보알을 간것이었다. )<br />
	<br />
	또한 모알보알 주위에 가와산 폭포에서 뗏목 폭포마사지를 추천한다.<br />
	하지만 가와산폭포 앞은 상당히 깊으므로, 다이빙시에 수영에 능숙하지 않다면 조심하는것이 좋을 것이다.<br />
	비용은 뗏목비+스텝 비용까지해서 1000페소가까이 줬던것같다. 입구에 적혀있는 가격을 참고해서 바가지를 씌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span></span><br />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P2230051.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P2230051.jpg" width="740"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P2240072.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P2240072.jpg" width="740"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10436162_677303099006151_908912320065781863_n.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10436162_677303099006151_908912320065781863_n.jpg" width="740"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e6e6fa">4.필리핀현지음식 - 티쳐네 놀러가기</span><br />
	<br />
	필리핀 현지음식은 아얄라몰 6층 푸드코트만 가도 쉽게 찾아볼수 있다.<br />
	많은 한국학생들이 보통 필리핀에와서 한국음식점이나 일식집을 많이 가는데, 필리핀에 왔으면 필리핀의 음식을 적어도 먹어보고<br />
	한국에 돌아가는게 예의라고 생각한다. 굳이 비싼돈 들여가면서 한국음식을 먹는것보다도 때로는 필리핀음식도 도전해봤으면 한다.<br />
	보통 레촌, 시시그, 크리스피빠따, 판싯같은 음식들을 필리핀음식점에서 쉽게 접할수 있고, 나는 티쳐와 친해서 세 번정도 집에 초대를 받았다.<br />
	필리핀 음식점과는 달리 실제 필리핀 가정식도 맛볼수 있는 기회였고, 그만큼 티쳐의 정성이 들어간 음식들이었기에 더욱 맛있지 않았었나 싶다.<br />
	필리핀음식은 향이 약간 있고, 느끼한 편이며, 밥은 한국과달리 약간 흩날리는 스타일이다. 독자들도 티쳐들과 친해져서<br />
	은근슬쩍 필리핀 음식이 먹고싶다며, 집초대를 꼬셔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대부분의 티쳐들이 흔쾌히 허락하여,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줄 것이다.</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421_100749.jpg" alt="" height="87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421_100749.jpg" width="817"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e6e6fa">5.봉사활동 - 인생공부</span><br />
	<br />
	내가 필리핀 연수중에 가장 값진 행동을 했던 것들 중에 하나가 봉사활동이다.<br />
	펠라2에서는 매달 한번씩 토요일 고아원으로 봉사활동을 가는데, 봉사활동은 어렵지 않다. 아이들을 위해 500페소 기부를 해서,<br />
	졸리비나 음료수를 사서 고아원에 방문하고, 아이들이 봉사자를 위해 준비한 공연을 보고, 애들과 즐겁게 놀아주면 된다.<br />
	사실상 그전에도 한국에서 고아원봉사를 했던지라, 한국과 필리핀의 상황은 무척달랐었다. 필리핀에서의 어학연수생으로서 알던<br />
	아름다운 필리핀의 모습이 아니었으며, 어른들이 안타깝게 버리고간 순수하고 죄없는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뛰어놀고 있었다.<br />
	그점에서 필리핀정부의 무능함도 느낄수있었고, 여러모로 마음이 착잡했다. 또한 졸리비(필리핀 햄버거)를 이미 받아놓고서 집에 있는<br />
	다른 보호자를 위해서 남겨두려는 아이들도 있는걸 미루어보아, 정말 착하다는 생각도 많이했고, 나의 현재 모습에 감사함을 느낄수 있었던<br />
	봉사활동이었다. 내가 기부한 500페소로 그보다 더한 가치를 느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다는 데에서 행복을 느꼈고,<br />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준 인생공부였다. 그 짧은시간에 아이들과 정이들어서 더많은 사진을 남기려고 애썼었다. 펠라학생들,<br />
	혹은 다른 학원 연수생들도 혹시 봉사활동의 기회가 있다면 꼭! 꼭! 해보길 바란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118_134507.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40118_134507.jpg" width="740" /></span></span></div>
<div>
	<br />
	<br />
	<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4b0082"><</span><span style="line-height: 16px; text-transform: none; font-variant: normal; font-style: normal;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display: inline !important; white-space: normal; float: none; font-weight: bold; word-spacing: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webkit-text-stroke-width: 0px"><span style="background-color: #4b0082">STEP 5 </span></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4b0082">3개월간의 연수를 마치고></span></span></span></span></span><br />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3개월간 필자를 통해서, 펠라2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간것 같다.<br />
	어학연수로 시작했지만 돌이켜보면 내 인생에 있어서 아주 큰 밑걸음이 되었고, 내가 투자한 돈보다 더한 가치의 경험을 얻어갈 수 있던 기회였다.<br />
	지금 연수를 준비하고있는, 연수중인, 연수를 마친 모든 학생들이 결국 영어를 잘해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했을텐데,<br />
	그 연수 과정에 있는 경험들, 추억들을 토대로 자신만의 목표를 이뤄나갔으면 좋겠다. 더불어, 글쓴이는 현재 연계연수를 통해(캐공)<br />
	캐나다연수를 하면서 필리핀의 연수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기에, 연계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강력추천해주고 싶다. 3개월간 무사히,<br />
	알차게 <span style="color: #4b0082">필자덕분에 연수를 마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피드백 10점만점에 10점이었던 연수였다. 만.족.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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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224_173532_9.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40224_173532_9.jpg" width="740" /></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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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영어공부 하는데에 있어서 조급해하지도 마시고, 좌절하지도마시고, 자신의 발걸음에 맞게, 지조있게 영어공부하시길 바랍나디.<br />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영어가 확 성장되있는 나를 발견할수 있을거에요. 제가 장담해요!!<br />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필자닷컴도 감사합니다.<br />
	캐공연수일기로 다음에 또 찾아뵐게요 ~ ㅎㅎ<br />
	여러분 화이팅!!!!</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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