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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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별첨1.jpg" alt="" height="56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별첨1.jpg" width="320" /><br />
	(본인의 방에서 내려다 본 세부JIC의 전경)<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d3d3d3"><머리말></span></span><br />
	<br />
	본인은 4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이며 영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세부 JIC에서 공부중인 25살 청년입니다.<br />
	이 글은 단순한 광고 혹은 홍보보다 필리핀으로의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가장 사실적이고 유용하며,<br />
	먼저 방필하여 한달하고도 2주가량 생활하고 있는 입장에서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작성되었습니다.<br />
	그러나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본인의 글이 타 글들과 차별화 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br />
	단순한 장점 및 칭찬의 나열이 아닌 세세한 부분까지도 고려하여 포괄적이고 정직하게 기술하였다는 점이고<br />
	더 나아가 그 누가 읽더라도(필리핀 유학을 계획하지 않는 분들이라도)신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br />
	어쩌면 제 글이 다소 딱딱하고 친밀하지 못하게 느껴지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글씨체를 키우고 색을 입히며,<br />
	현란한 미사여구와 각종 사진들, 그리고 온갖 아첨들이 난무하는 글은 비록 흥미롭게 읽힐지언정, 모두가 아시다시피,<br />
	"이 글은 어느정도 가려듣자" 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면서 받아들이게 됩니다. 즉, 제 글은 단 한점의 거짓없이<br />
	그동안의 경험과 어학연수생으로써 필리핀 어학연수에 관한 솔직한 감상을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는<br />
	것을 미리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a9a9a9"><1. 필자 인천센터를 방문하다></span></span><br />
	<br />
	인천 부평에 거주하는 본인의 경우 필자 인천센터가 도보로 고작 8분남짓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굉장히 편리했습니다.<br />
	부평 전통시장~문화의 거리 내의 도로변에 위치하여 있으며 근방에 지하철, 버스 등 많은 교통수단이 존재하므로<br />
	누구나가 방문하기용이한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렇게 상담을 받으러 간 저는 일단 무엇보다도<br />
	인천센터 "명수연" 매니저의 친절하고도 발빠른 응대에 굉장히 만족하였습니다.<br />
	그렇지만 종종 사람들은 "그 사람은 매니저가 직업이니까 당연하다" 라며 반문합니다만<br />
	방필하기 이전에 여러 유학원에 전화문의도 해보고 내방해서 상담도 해보았지만<br />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솔직함' 이었습니다.<br />
	<br />
	가령 명수연 매니저(인천센터 담당)의 경우<br />
	"여러가지 어학원이 존재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학원은 이러이러한 곳이 있다.<br />
	그러나 타학원도 선택지가 있으니 고려해보라."<br />
	라던가 "비록 홍보용 책자의 사진들은 어느정도 과장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br />
	오히려 생각했던 것보다 좋지만은 않을 수 있다"<br />
	라고 설명해주는 그 솔직함에, 오히려 아이러니하게도, 더욱 신뢰할 수 있게되었습니다.<br />
	또한 저와 매니저님의 카톡내용을 살짝 공개해보도록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span></span><br />
	<br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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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별첨2_1.jpg" alt="" height="462"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별첨2_1.jpg" width="353"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친절한 명수연 매니저 1)</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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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별첨2_2.jpg" alt="" height="557"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별첨2_2.jpg" width="359"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친절한 명수연 매니저 2)<br />
	<br />
	이렇듯 단순히 직업으로써의 상담매니저 역할이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써 (고객과 직원이 아닌)의<br />
	진솔한 교감이 필자를 선택하게 된 주요한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br />
	아래의 대화내용을 보면 필리핀에 도착한 이후에도 이렇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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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별첨2_4.jpg" alt="" height="52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별첨2_4.jpg" width="338"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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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재밌는 명수연 매니저)</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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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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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뿐만 아니라 다른 인천권 학생들도 "명수연 매니저, 굉장히 친절하고 응대도 훌륭했다" 라고 칭찬하는<br />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기회가 있다면 명수연 매니저에 대하여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 지<br />
	고민하던 차에 이렇듯 기회가 생겨, 이 글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br />
	여담이나, 제가 필자로 결정을 하고 OT에 참석하였을 때 60대의 어르신이 계셨습니다.<br />
	저보다 대략 2주정도 후에 2달 연수를 결정하셨기에 "세부에서 뵙겠습니다"<br />
	라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이곳에서 만나뵈어 함께 마트도 가고 식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br />
	<br />
	단언컨데 인천센터 명수연 매니저를 만나면 단 한명도 만족하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화이팅!^^)<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d3d3d3"><2. 연수 이전의 영어공부></span></span><br />
	<br />
	본인의 영어실력은 일반적인 대학생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br />
	토익은 700~800점대이며 교내에서 치룬 모의 토익스피킹의 경우 6 정도 됩니다.<br />
	문법과 독해에 치중하여 청해와 스피킹에서 늘 점수를 까먹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한국학생이었습니다.<br />
	그렇지만 연수 이전에는, 아무래도 현지에 도착하면 스피킹과 청해위주로 공부하겠노라 다짐했으므로<br />
	개인적으로 문법을 다시한 번 점검하는 차원에서 방필 3달전부터 문법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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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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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사실 성문종합영어가 제 인생의 10여년 째 유일한 영어교재인데<br />
	(누가 뭐라해도 부족하나마 제 영어실력의 8할은 성문이 만들어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br />
	<br />
	문법을 잡으면 외국어는 굴복한다, 이것이 저의 오랜 믿음입니다.<br />
	교재의 첫 파트부터 마지막 파트까지 인강을 듣고나서 한자한자 공들여가며 노트에 필사하였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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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별첨3_3.jpg" alt="" height="56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별첨3_3.jpg" width="32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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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장문독해 파트, 엘빈 토플러의 제 3의 물결)</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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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별첨3_1.jpg" alt="" height="56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별첨3_1.jpg" width="32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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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제 1장 동사 파트)</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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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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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008080">또 다른 공부방법으로는 '펜팔' 이 있습니다.</span><br />
	남자라면 누구나 알만한 말년병장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br />
	영어도 공부할 겸 펜팔에 흥미를 붙였던 적이 있습니다. 다국의 학생들과 카톡으로 늘 메세지를 주고 받으며<br />
	스스로도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서 영어사전을 켜고 모르는 단어와 표현들을 익히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br />
	작문실력이 꽤나 향상되었던 것 같습니다.<br />
	또한 가끔은 상대방에게서 보이스톡이 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는데<br />
	(사실 본인은 채팅은 가능했어도 회화가 부족했으므로 늘 회피하려고만 했습니다;;)<br />
	하루에도 두번 세번 전화를 걸어주고 (적어도 하루에 1시간은 이야기했던 것 같습니다)<br />
	자기와 전화하면서 영어실력을 늘리라고 격려해주는 외국인 친구들 덕분에<br />
	마치 무료로 전화영어를 한 듯한 효과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br />
	<br />
	<br />
	<span style="color: #008080">마지막으로, 유투브에서 여러 영상을 다운받아 피엠피에 넣고 다니면서 영자막과 함께 끊임없이 반복하여 보는 것입니다.</span><br />
	본인의 경우 주로 외국의 유명한 목사 혹은 신학자들의 설교영상을 주로 보는 편인데<br />
	(여담이나, 현재 학부는 신학이 아니나 미래에 신학교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br />
	한국에서 학사취득 후 석사를 거쳐, 독일 튀빙겐대학에서 약 8년 간 박사학위를 위하여 공부할 계획입니다.)<br />
	<br />
	제 공부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영상의 스크립트를 그저 완전 암기하는 것입니다.<br />
	그리고 직접 그 문장을 완벽히 이해하여 다음에도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본인이 응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span></span></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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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가령 John MacArthur 목사의 설교영상 중 하나인 'Saved or self-Deceived' ; [구원받음과 자기기만]를 보면<br />
	아래와 같은 말씀을 합니다.<br />
	<br />
	"And the words of our Lord in this text on some kind of Jesus trip, thinking all is well. And the words of our Lord in this text<br />
	really are the best words to deal with this deception. And I'm sure it's not just a deception that's out there somewhere beyond us,<br />
	I'm sure it's a deception that is here within us. Of course it would be the tragedy of all tragedies, but it will occur and it does<br />
	occur and it will continue to occur that someone would sit at Grace Community Church and end up saying, "But, Lord,<br />
	but, Lord" only to hear, "Depart from me, you workers of lawlessness, I never knew you."</span></span></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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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제가 의역했습니다]<br />
	(주님의 행적과 생각하심에 관한 이 문장속의 말씀들은 모두 훌륭합니다. 그리고 이 문장속의 주님의 말씀들은 이러한 기만을<br />
	해결하고 다루는데 가장 적절합니다. 나는 이러한 것이 단순히 우리 자신들의 영역을 초월하는 기만이 아니며 현재도 우리와<br />
	함께 있는 기만이라고 확신합니다. 당연히 이것은 모든 비극 중의 비극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우리의 교회에 새로이<br />
	출석하는 일이 반드시 계속해서 일어날 것이나 결국엔 "하지만 주님, 주님 (전 주님의 종이요, 주님을 믿습니다)" 하며 말하는 처<br />
	지에 처하게 되고 단지 "내게로부터 떨어져라, 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는 결코 너를 알지 못한다"라고 듣기만 하게 될 것입니다.)</span></span></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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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영상의 스크립트를 암기하기위해서는 위에서 말한바대로 문법공부가 중요한데, 문법은 반드시 선결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br />
	애시당초 문법이 잡히지 않은 상태라면 스크립트를 보아도 이해를 못하게되는데.아무리 들어봐야 들릴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br />
	(이른바 직청직해)<br />
	<br />
	만약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스크립트를 문법단위로 쪼개어 분석하고 완전 이해하는 것에<br />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평소의 이러한 훈련덕분이었는지<br />
	그다지 만족할 만한 성적은 아니었지만 첫 달만에 학원 TOP10 안에 드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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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별첨3_2.jpg" alt="" height="38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별첨3_2.jpg" width="32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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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본인의 영문식 이름은 'TIM' . 5등에 랭크되어 있다. 압도적으로 1등을 차지한 Robert. 토익 900점대인 일본인 형님이었다.<br />
	2등는 Tramp. 나의 룸메였으며 본인보다 한 살 많은 일본인 형님이었고, 현재는 필리핀을 떠나 스페인 여행중이다. 그리고<br />
	3등은 한국 Ricky 아저씨. 나이에 비해 실력이 굉장히 좋으셔서 나름대로 자극이 되었고 마지막으로<br />
	4등인 Tony. 역시 룸메였으며 ROTC 소위로 올해 임관하는 동갑내기 친구였다. 이제는 모두 떠나고<br />
	나만 남아 가끔은 외롭다. JIC에서 가장 술을 좋아하는 나와 Tramp와 Tony, 모든 룸메가 TOP10 안에 들어서<br />
	맨날 술만 마시던 룸메 세명이 언제 공부하는지 궁금하다며 놀라하던게 떠오른다^^)<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d3d3d3"><3. 연수 준비생들을 위한 조언></span></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d3d3d3">3.1. 지역과 학원 선정</span></span><br />
	<br />
	막상 필리핀으로의 유학을 결정하였다해도 지역과 학원을 정하는 것이 첫 당면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br />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하게 두가지의 범주로 분류하면 이해가 쉽습니다.<br />
	<br />
	<u>(1) 번화가[세부, 마닐라] / 비번화가[바기오]</u><br />
	<br />
	첫 째로 번화가, 소위 말하는 대도시와 조금은 한적한 지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br />
	본인은 세부/마닐라/바기오 세 지역만 예로 들었는데 이유는 가장 많은 수의 어학원들이<br />
	이 세 지역에 편중되어 있고 이는 다시말하여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br />
	<br />
	세부는 아시다시피 대도시이자 제1의 관광도시이며 마닐라는 수도입니다.<br />
	그만큼 볼거리나 병원, 대형몰 등 문화생활 하기에 굉장히 편리하다는 큰 강점을 지니고 있는가 반면에 그만큼 유혹이 많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br />
	필리핀 연수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특히나 남학생들!)<br />
	바로 유흥인데 저렴한 술값과 많은 클럽들은 아무래도 학생들의 공부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br />
	어째서 필리핀에 왔는지 늘 되뇌이며 초심을 잃지맙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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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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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본인의 모교 대학에서 저번 달 교내의 학생들을 일부 선발하여 바기오의 모 학원으로 1달 간 연수를 보냈습니다.<br />
	제가 친구들에게 바기오의 생활에 대해 물어본 결과<br />
	가장 좋은 점은 날씨가 덥지않고 선선하다는 것이고 (바기오는 날씨가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br />
	특히 장기연수생들은 날씨가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고려요인이겠지요)<br />
	<br />
	반대로 단점은 대부분의 바기오에 위치한 어학원들이 그렇듯 스파르타이므로 개인시간이 현저하게<br />
	부족하고 주말에만 활동할 수 있어서 답답하다는 것입니다.<br />
	<br />
	또한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무엇인가 하기위해서는 조금은 멀리 나가야해서 이것도 큰 단점 중에 하나입니다.<br />
	그러나 만약 정말 공부에만 매진하겠다는 각오가 있는 학생이라면 바기오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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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d3d3d3">2. 스파르타 / 비스파르타</span></span><br />
	<br />
	1번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세부, 마닐라는 대부분이 세미스파르타 혹은 정규시간(보통 오후5시 이후)이후에는<br />
	굉장히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지나친 자유로 인해 공부에 지장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br />
	(의지가 강하다면 상관없겠지만 사람이라는게 주위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므로)<br />
	<br />
	바기오처럼 스파르타 형식으로 운영되는 학원의 경우 지나치게 빡빡한 스케쥴에 적응하기 힘들다거나<br />
	자유시간을 이용하여 투어 및 관광, 혹은 레저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비추천입니다.<br />
	<br />
	<span style="color: #008080">그렇다면 본인이 세부JIC로 최종 결정한 이유가 무엇인가.</span><br />
	<br />
	아이러니하게도 수도인 마닐라의 치안이 세부보다 좋지않다는 것을 조금만 찾아보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br />
	또한 세부에는 각종 대형몰들이 굉장히 많으며 역시나 제1의 관광도시답게 각종 비치부터 볼거리가 많습니다.<br />
	(막탄 Activity 나 비치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세부. 세부에서 마닐라는 국내선을 이용해야 하므로 가령<br />
	"시간내서 세부<->마닐라 놀러가보자" 라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람. )<br />
	<br />
	무엇보다도 세부의 경우 이미 자리를 잡은 수많은 어학원들이 있으므로<br />
	(신생학원이 아닌) 그만큼 연수생들을 어딜가도 쉽게 찾을수있고, 이는 연수생들을 위한<br />
	커뮤니티가 잘 발달되어있음을 의미합니다. (긴급상황 시 용이한 대처가 가능)</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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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더불어서 세부 JIC는 학생의 비율이 한국4 일본4 중국,대만2 정도인데(수시 변동가능)<br />
	본인의 경우 단순한 영어연수가 아닌 일본어연수의 목적도 가지고 왔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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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여담이나, 본인은 일본어 JLPT N1을 4년전에 취득하였고 현재는 프리랜서로<br />
	틈틈히 번역(게임어플 일어패치 등) 및 통역(관광객 혹은 교내 통역)을 하고 있습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별첨3_4.jpg" alt="" height="18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별첨3_4.jpg" width="320"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작년도 후쿠오카 대학 학생들의 한국 문화체험 시 통역을 담당)<br />
	<br />
	그러나 순수한 국내파이기에 아무래도 생활회화에서 유학파 출신들보다 매끄럽지 못하여<br />
	(차라리 시사토론이 훨씬 쉽게 느껴짐)<br />
	<br />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미 본인의 경우는<br />
	수업을 들을 필요가 없고 단지 직접 일본학생들과 더 많은 대화를 통해 더욱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숙련시키고 싶을 뿐이었습니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러던 중에 만약 JIC로 간다면 정규 수업시간인 오전8시부터 오후5시 이후로는 언제든지 일본학생들과<br />
	어울릴 수 있으니 차라리 워킹홀리데이를 포기하고 영어도 공부하며 일본어도 늘릴 수 있으니<br />
	일거양득, 더욱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br />
	<br />
	~ 어짜피 일본 워킹홀리데이 가봐야 학원끝나면 방에만 틀어박혀있을텐데 ~<br />
	<br />
	그런데 다행히 제 예상이 적중하였고 하루에도 보통 2시간~3시간은 일본학생들과 대화하며<br />
	주말은 함께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렇게 한달이 지난 지금 매끄럽지 못했던 일본어 생활회화가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br />
	(반대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일본학생들도 종종 있습니다^^ 친구가 되어보세요<br />
	<br />
	만약 영어는 물론이고, 일본어를 배우고 있거나 일본어를 늘리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br />
	(기본은 하는 상태에서 ; 특히나 일문과 학생들에게 JIC 강력추천합니다 )<br />
	<br />
	JIC, 훌륭한 선택입니다. 본인의 경우 늘 한국어3 일본어4 영어3 의 비율로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d3d3d3">3.2. 미리알아두면 좋은 팁</span></span><br />
	<br />
	많은 팁들이 있겠지만 가장 유용한 팁이라 한다면 '지리를 미리 파악하는 것' 입니다.<br />
	연수를 시작하기 전 한국에 있을때는 "뭐, 현지에 가서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되겠지" 싶었지만<br />
	막상 와보니 어디에 무엇이 있고 어디가 유명한 맛집이고 어떠한 병원을<br />
	가야하는지 정보를 얻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게다가 초반에는 와이파이라던가 인터넷망이<br />
	한국보다 훨씬 느린 관계로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것도 만만치 않아 굉장히 불편했습니다.<br />
	<br />
	세부를 기준으로 지리적인 팁을 드리자면 (세부JIC는 신이 내린 곳에 위치해있습니다.<br />
	필자 라운지까지 택시로 7분 [도보로 이동가능], SM몰 까지 도보로 8분,<br />
	아얄라몰까지 택시로 7분[도보로 이동가능], IT 파크도 택시로 10분정도,<br />
	그리고 어디를 가더라도 타 어학원들보다 이동이 편합니다. )<br />
	<br />
	<u>1. 대형몰</u><br />
	<br />
	세부에는 몰이 굉장히 많습니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가장 유명한<br />
	<br />
	SM몰<br />
	아얄라몰</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외에도<br />
	<br />
	APM 몰<br />
	(SM몰 맞은 편의 작은 로컬몰)<br />
	<br />
	로빈슨몰 푸엔테 / 갤러리아 - 2개가 있다<br />
	(갤러리아 같은 경우 바다와 근접해있어서 경치가 굉장히 아름다움)<br />
	<br />
	엘리자베스몰 (E몰)<br />
	파크몰<br />
	가이사노 컨츄리몰<br />
	<br />
	등이 있습니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2. 한인식당</u><br />
	<br />
	돈가네<br />
	황궁 , 조선갈비 - IT 파크내에 위치</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화성각 - 가이사노 컨츄리몰 내에 위치</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3. 병원</u><br />
	<br />
	엔젤병원 -한국인 의사 있음<br />
	청화병원 - 규모가 큰 중국계 병원. 필리핀은 화교의 힘이 강한 나라입니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4. 기타</u><br />
	<br />
	마사지샵<br />
	<br />
	누에타이 / 트리 쉐이드 / 밍타이 / 모아<br />
	(*모아는 가이사노 컨츄리몰 맞은 편에 위치. 필자 마사지 무료 쿠폰을 여기서 사용할 수 있음)<br />
	<br />
	한인마트<br />
	<br />
	아씨마트 (돈가네 옆 위치)<br />
	<br />
	비치 및 바다는 막탄으로 가시면 됩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별첨4_6.jpg" alt="" height="56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별첨4_6.jpg" width="320"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아얄라몰 내 Book store)</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별첨_4_2.jpg" alt="" height="56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별첨_4_2.jpg" width="320"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M몰 내 로즈 파머씨)</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별첨4_3.jpg" alt="" height="56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별첨4_3.jpg" width="320"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대형마트 내의 수퍼마켓 ; 대체로 이런 분위기다)<br />
	<br />
	<br />
	<u><span style="font-size: 22px">이 외에 다른 팁</span></u><br />
	<br />
	1. 핸드폰 개통 - 통신사가 글로브 / 스마트 / 썬 3개가 존재하며 연수생들은 주로 1. 글로브 및 2. 스마트를 사용합니다.<br />
	(본인은 글로브 유심인식이 안되는 관계로 스마트사용)</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가끔 유심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나 3개중에 하나는 인식이 되실 겁니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연수가기 전에 인터넷에 필리핀 글로브 요금제 혹은 스마트 요금제로 검색해보시고 미리 개통방법을<br />
	'잘' 숙지해주시면 빠른 현지적응에 도움이 됩니다.<br />
	<br />
	2. 장기연수생들은 노트북 챙기기 바랍니다. 본인은 노트북이 없어서 굉장히 애를 먹고 있는데,<br />
	필자 연수일기 혹은 세부관련 정보를 찾을 때 아무래도 스마트폰은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br />
	늘 타 학생에서 빌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져올걸, 하고 후회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br />
	<br />
	3. 장을 볼때는 몰에 들어가셔서 수퍼마켓을 찾으시면 됩니다.<br />
	노트나 필기도구를 구매할 시 각 몰안에 있는 Natural Book Store을 가시면 됩니다.<br />
	약국을 가실때는 (여기저기 약국은 많이 있으나) 로즈 파머씨<br />
	(처방약 조제가능하며 몰안에 하나씩 있는 듯 함)를 추천합니다.<br />
	생활용품을 구매하실 때는 왓슨즈를 추천합니다. (몰안에 다수 위치해있음)</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위에 열거한 정보들은 이 곳에 작성하면 분량이 지나치게 길어지므로 생략하도록 하며,<br />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무궁무진한 관련정보들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d3d3d3"><4. 필자라운지></span></span><br />
	<br />
	필자학생들만의 가장 큰 혜택은 바로 필자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점입니다.<br />
	얼핏 필자라운지가 과연 얼마나 큰 혜택일까, 하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br />
	<br />
	여기서 필자라운지에 대한 설명을 장황하게 하기보다는<br />
	(필자 공식사이트에서 더욱 자세한 설명을 확인하실 수 있으므로)<br />
	제가 느낀 필자라운지에 대한 감상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br />
	<br />
	무엇보다 본인이 필자라운지를 사랑하는 이유는 무료한 주말을 편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br />
	<br />
	<span style="color: #008080">첫 째로, 포인트로 식사를 할 수 있다.</span><br />
	단연 김치찌개는 일품입니다. 단순히 찌개 자체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br />
	부가적인 반찬도 맛이 좋습니다. (이외에 스시롤도 주문할 수 있는데 이 또한 일품)</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밥밥밥.png" alt=""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밥밥밥.png"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새로온 6개월 장기연수생 동생과 함께한 식사; 우측이 본인)</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라운지_찌갱ㅋ.jpg" alt="" height="18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라운지_찌갱ㅋ.jpg" width="320"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라운지 김치찌개)</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라운지_ㅎ.jpg" alt="" height="56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라운지_ㅎ.jpg" width="320"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라운지 스시롤)<br />
	<br />
	<span style="color: #008080">둘 째로, 아늑하고 시원하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span><br />
	본인은 6개월이므로 장기연수생에 속하여 프리미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br />
	안 쪽에 있는 공부방에서 에어콘을 틀고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br />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오락실 기계가 있어서 한국에서도 곧잘 하던 게임들을 할 수 있어<br />
	무료함을 달래기에도 좋습니다. (스노우 브라더스2, 메탈슬러그 시리즈 등)</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공ㅎ.png" alt="" height="21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공ㅎ.png" width="320"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프리미엄 라운지에서 공부중인 본인; 프리미엄 학생은 여기서도 식사가능 )<br />
	<br />
	특히나 올 3월이 넘어가면 슬슬 필리핀의 한여름이 다가오는데 주말마다 라운지를 가서 편하게 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br />
	<br />
	<span style="color: #008080">셋 째로, 필자에서 주관하는 Activity에 참여할 수 있다. </span><br />
	혼자, 혹은 친한 학생들과 계획하면 어렵고 번거로운 여행을 필자 라운지를 통해<br />
	신청하여 가게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Activity 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br />
	아무래도 안전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으니 안전이나 치안면에서도 이득입니다.<br />
	<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d3d3d3"><맺음말></span></span><br />
	<br />
	위와 같은 이유로 필리핀은(특히나 세부JIC) 연수하기에 굉장히 좋습니다.<br />
	<br />
	일단 한국과 비교하여 저렴한 물가와 (주의하실 점은 브랜드 옷이나 전자제품은 거의 비슷한 가격이며<br />
	레스토랑과 식료품은 압도적으로 저렴합니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많은 대형몰들, 현지인들의 호의적이고 좋은 대우도 (마치 한국에서 서양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비슷합니다.)<br />
	연수생활을 원만하게 이끌어 줄 것입니다.<br />
	<br />
	혹 많은 사람들은 '발음'이나 '진짜영어' 라는 허울좋은 슬로건에 눈이 멀어<br />
	캐나다, 호주, 영국과 같은 국가에서 공부해야 한다는 일종의 편견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br />
	<br />
	그러나 이런식의 사고방식은 1차원적이고 근시안적인 발상입니다.<br />
	<br />
	본인도 많은 워홀러 친구들과 유경험자들이 있으나 결국 가서<br />
	"일만 하다 끝났다" ,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 "막상 수업이 끝나면 하루종일 방안에만 있었다" , "약간의 동양인 차별을 느꼈다"<br />
	등등 힘겨움을 토로하는 경우들을 심심치않게 보았습니다.<br />
	<br />
	<span style="color: #008080">이 글을 읽고계시는 분들!<br />
	무엇이 정말 이득이고 무엇이 정말 현명한 선택인가를 잘 고민해보시기를 바랍니다.</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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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하루7시간(세미스파르타) 혹은 하루 10시간 (스파 르타)의 공부량과 저렴한 물가,<br />
	주말에는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며 공부할 수 있는 필리핀이,<br />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영어실력을 한층 높여 드리리라 장담합니다.<br />
	끝으로 필리핀 어학연수를 시작하시는 분들 모두, 성공적인 연수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오뎃ㅎㅎ.jpg" alt="" height="42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오뎃ㅎㅎ.jpg" width="32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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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티쳐와 함께^^)</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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