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이름

지추

학원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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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을 가는 것은 작년 초부터 생각했던 것이였다.<br />
유학원을 찾아다니기 시작했고 <span style="color: #ff0000">지인의 추천으로 필자닷컴</span>을 알게되었다.<br />
필리핀이 다른 어학연수 국가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또 1:1 수업도 많아 필리핀으로 결정하게<br />
되었지만 그래도 금전적으로 부담되는건 사실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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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필자닷컴에서 설명도 정말 상세히 해주고 여러가지 해택도 많이 제공해주어서<br />
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다. 그리고 연수가기전 불안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br />
필자닷컴에서 정말 이메일로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필리핀 가기 직전에는 따로 날짜를 잡아서<br />
오티도 해주셔서 가기 전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었다.</span></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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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0px"><u><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trong>▶지역, 학원 결정</strong></span></u></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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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ff8c00">나는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원했다. </span><br />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분명히 필리핀에 가서도 놀 것 같아서. 진짜 가서 공부에만 집중하고<br />
	싶으면 내 생각엔 바기오나 일로일로가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지역을 세부로 결정을 했다.<br />
	세부는 정말 놀 것이 많다. 평일에는 공부에 집중하고 주말에는 열심히 놀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딱<br />
	세부인것 같다. 나는 세부로 가는 대는 스파르타 학원으로 들어갔다. 평일에는 외출도 금지이고<br />
	주말에만 나갈 수 있는. 그리고 내가 갔다온 <span style="color: #ff0000">CELC는 평일에 'english zone'이라는 시스템</span>이 있어서<br />
	항상 영어를 써야만 했다. 이 시스템이 나의 영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br />
	결정을 할 때 어학원에서 준 추천학원들의 책자를 많이 봤다. 수업스케쥴은 어떤지,<br />
	뭘 중점으로 하는지, 자주 보고 또 보고 하면서 결정을 내렸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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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trong>▶연수전 준비</strong></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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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준비! 캐리어는 원래 있던 것을 사용하기로 결정했고 백팩을 사고 필리핀가서 사용할 것들을 하나씩<br />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안 들고가도 된다. 필리핀도 진짜 왠만하면<br />
	다~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리핀에 갈 때 이쁜 옷 한 두벌은 들고가되 입다 버릴옷!<br />
	이나 편하게 입는 옷을 많이 들고가는데 좋다. 필리핀 세탁시설은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ㅠㅠㅠ<br />
	옷 여럿 버린다. 정말!ㅠㅠ. 그리고 필리핀 가기전에 문법 공부를 하고 가면 정말 좋다!<br />
	<br />
	가서 영어로 문법을 배우는 건 정말 신세계..였돠..ㅋㅋㅋ.<br />
	<span style="color: #ff0000">아, 그리고 필자닷컴에서 celc에 대한 연수일기를 정말 많이 보고 갔다.</span><br />
	아예 모르고 가는 것 보다는 보고가는게 훨씬 낫다. 그리고 가서도 책 안볼 것 같고 해서<br />
	문법책 하나 말고는 하나도 안 들고 갔다. 단어책도! 그런데 셀크에서 치는 단어시험은 책에서 치는게<br />
	아니라 그냥 게시판에 단어를 적어놓고 우리가 그걸 보고 외워서 시험을 치는 것이였다.<br />
	<br />
	그래서 단어책이 없어서 좀 불편했다.<br />
	단어책 한권, 그리고 문법책 한권, 그리고 내가 정말 많이 느꼈던 건 '패턴 잉글리쉬' 책이였다.!<br />
	꼭 꼭 챙겨가길 바란다. 솔직히 가서 저녁시간에 혼자서 자습하는게 잘 되지 않는다.<br />
	그리고 무작정 티처들과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해도 엉터리 문법, 엉터리 발음으로 자꾸 얘기하게 된다.<br />
	그래서 나는 필리핀에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 어느정도 의사소통은 되는데 영어실력이 정체된<br />
	기분이였다. 거기가서 패턴책으로 혼자 공부하면서 아님 맨투맨 티처와 같이 공부하면서<br />
	하루에 두세개 문장이라도 외워서 하루종일 계속 쓰면 그건 무조건 내 것이 된다.<br />
	<br />
	<span style="color: #ff0000">영어 패턴에 관련된 책을 꼭 가져가기 바란다.</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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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0px"><u><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trong>▶셀크 규칙</strong></span></u></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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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ff0000">셀크는 평일에 외출이 불가능하다.</span><br />
	<br />
	금요일 수업이 끝난 다섯시부터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외출이 가능하다.<br />
	외출할 때는 셀크입구를 지키고 있는 가드에게 아이디카드를 내고 외출체크를 하고 나가야 한다.<br />
	그리고 이브닝 클래스 한번, 수업 한번까지는 빠지는게 되지만 그 이상 수업에 불참하면<br />
	주말에 외출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셀크의 트레이드 마크! 'english zone'! 이 규칙에 대해서는 가끔씩<br />
	이 규칙 적용시간이 바뀌긴 하지만 나때는 수업이 시작하는 8시 10분 부터~저녁 6시까지 였다.<br />
	<br />
	원래는 이브닝 클래스가 끝나는 시간인 8시 50분 까지였지만 바뀌어서 저녁 6시로 되었다.<br />
	그리고 이 'english zone'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세 장소! 오피스, 기숙사, 그리고 식당이였다.<br />
	그리고 <span style="color: #ff0000">셀크의 또하나의 혜택! 톡톡카드~ </span>매일마다 가든, 오피스 앞, 식당 밖에는 매 쉬는시간마다<br />
	티처들이 서있다. 바로 잉글리쉬 폴리스! 거기 서있는 티처들한테 한국말을 쓰는게 걸리면<br />
	<br />
	그 주의 외출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영어를 많이 쓰는걸 티처들에게 어필하면! 톡톡카드를 받게 된다~<br />
	톡톡카드는 5개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그룹티처들도 매주 한명에게 톡톡카드를 준다.<br />
	톡톡카드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니 영어를 많이 써서 톡톡카드도 많이 모으길 바란다.<br />
	<span style="color: #ff0000">5개 이상모으면 마사지 쿠폰을 주고 15개 이상 모으면 sm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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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셀크 기숙사</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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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014_222758.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014_222758.jpg" width="740"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014_222808.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014_222808.jpg" width="740"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014_222925.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014_222925.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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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셀크 기숙사는 신관과 구관으로 나뉘어져 있고 1인실, 2인실, 3인실, 4인실이 있다.<br />
	보통 3인실을 많이 사용한다. 나도 3인실에서 생활했다.<br />
	일주일에 한사람당 휴지를 세개씩 주고 방안에는 책상3개, 그리고 침대 3개 있다.<br />
	음 신관보다는 구관이 더 넓다. 하지만 화장실은 신관이 더 넓다.<br />
	필리핀에 연수를 오면 배치들과도 많이 친해지지만 룸메들이랑도 많이 친해진다.<br />
	룸메들은 연수기간이 끝나 갈 때는 정말 배치가 가는것처럼 아쉽다.ㅠㅠ</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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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trong>▶셀크 일정</strong></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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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셀크는 기본 esl과정이면 8시간으로 구성 되어있다.<br />
	4시간 맨투맨, 그리고 4시간 그룹! 아침 8시 10분부터 수업이 시작이고 십분씩 쉬고<br />
	12~1시 10분까지 점심시간이다. 그리고 다시 수업 4시간을 하고 5시부터 저녁을 먹는다.<br />
	그리고 7시까지 저녁시간이고 7시~8시 50분까지 이브닝 클래스이고 9시부터 단어시험을 친다.<br />
	하루 일정이 끝나고 나면 정말 피곤하다.ㅎㅎ 그리고 수업은 2주에 한번씩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br />
	공평하게 추첨으로 바꾼다. 첫주 월요일에는 오티를 하고 화요일부터 수업을 하는데 임의로 티처를<br />
	결정해서 스케쥴표를 주기때문에 그 첫주이내에는 우리 편의대로 수업을 바꿀 수 있다.<br />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레벨테스트를 하고 한달에 한번씩 티처들의 인기투표를 한다.<br />
	레벨테스트는 듣기, 쓰기, 독해 이렇게 세가지로 구성되어있다.<br />
	레벨테스트는 그 다음주에 결과가 나온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에 졸업식을 한다.<br />
	졸업식때는 졸업생들이 졸업스피치를 준비해서 앞에서 발표를 한다.<br />
	그리고 최종 레벨테스트 결과도 받고 나에대한 티처들의 평가가 적힌 종이도 받게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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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trong>▶이브닝 클래스</strong></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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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브닝 클래스는 저녁 7시부터 오십분 하고 십분 쉬고 또 오십분 하고 십분 쉬고 하는 클래스이다.<br />
	2시간 정도 한다고 보면 된다. 이브닝 클래스에서 수업은 5~6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는<br />
	다 셀프스터디이다. 그룹방에서 해도 되고 맨투맨 방에서 해도 된다.<br />
	<br />
	내 생각에는 이브닝 클래스때 수업을 듣는게 좋을 것 같다. 셀프스터디는 이브닝클래스가 끝나고<br />
	스스로 또 해도 되지만 티처와 같이 하는 수업은 나중에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이다.<br />
	그리고 셀프스터디를 하면 집중도 잘 안된다. 차라라리 수업을 들으면 그 시간들이 정말 알차다.<br />
	좀 힘들 수는 있겠지만. 나는 파워스피킹 클래스를 들었고 처음엔 정말로 힘들었지만 하다보니까<br />
	내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졌다. <span style="color: #ff0000">파워스피킹 클래스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span><br />
	<br />
	그리고 꼭 이 수업말고도 다른수업들도 다 알차다.<br />
	이브닝 클래스는 매일매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아니다 싶으면 바로 바꾸면 된다.<br />
	<span style="color: #000080">여러가지 수업을 듣고 정말 도움이 되는 이브닝 클래스를 선택해서 들었으면 좋겠다.^^</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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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trong><u><span style="font-size: 20px">▶셀크 교실</span></u><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020_143812.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020_143812.jpg" width="740" /></strong></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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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셀크의 수업하는 방들은 일층과 이층에 있다.<br />
	그룹수업하는 방은 6~8명이 들어갈 정도 이고 맨투맨은 정말 좁아서 딱 두명이 들어갈 정도이다.<br />
	그리고 평소에 자습할때도 이 방들에서 한다.<br />
	그리고 자습이 끝나고 단어시험 후 공부를 더 하려면 맨투맨방이나 그룹방에서 하면 된다.<br />
	그리고 필리핀가서 느낀 건 공부는 미루면 미룰수록 하기 싫다는 거다.<br />
	점점 해야하는 양만 늘어나고 그러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하게 된다.<br />
	<span style="color: #0000cd">많이 무리하지 말고 보통 이브닝 클래스 때 셀프스터디, 즉 자습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br />
	이브닝 클래스만이라도 딴 짓 안하고 집중해서 하면 효과가 있다. </span><br />
	하지만 이것조차 안되는 경우가 참 많다. 가끔 좀 힘든 과제가 나갈때도 있지만<br />
	그럴 때 말고는 이브닝 클래스때 시간이 꽤 있다. 그 자습시간을 유용하게 썼으면 좋겠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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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trong><u><span style="font-size: 20px">▶셀크수업</span></u><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105_092226.jpg" alt="" height="98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105_092226.jpg" width="740" /></strong></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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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106_111350.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106_111350.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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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셀크는 맨투맨 4시간, 그룹 4시간으로 수업을 진행하며<br />
	writing, reading, listening, speaking, grammar 중 하나 또는 두 개를 선택해서 배울 수 있다.<br />
	<span style="color: #ff0000">맨투맨 수업시간에는 보통 티처들이 학생들에게 무엇을 중점적으로 하고싶은지 의사를 묻는다. </span><br />
	하고 싶은게 있다면 무엇이 하고 싶다. 말을 하면 되고 없다면 티처가 결정 해 줄 것이다.<br />
	그리고 그룹수업은 티처의 커리큘럼대로 진행되며, 첫 수업에 들어갔을 때 티쳐가 안내를 해 줄 것이다.<br />
	<span style="color: #0000cd">그리고 보통 금요일은 activity day 라고 해서 프레젠테이션을 주로 한다. </span><br />
	앞에서 오분에서 십분 정도 영어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하는 것인데 도움이 꽤 된다.<br />
	그 전날에는 죽어나지만..ㅠㅠ</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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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u><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trong>▶교재</strong></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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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017_132927.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017_132927.jpg" width="740"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017_160738.jpg" alt="" height="98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017_160738.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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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티처들은 보통 교재를 쓴다.<br />
	첫수업을 하고 나면 무슨 책을 사라고 말을 해준다.<br />
	책 값은 한권에 100~200페소 정도? 하지만 방에 보면 예전 룸메들이 두고간 책들이 많기 때문에<br />
	그걸 쓰면 된다. 그리고 책 중심으로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책이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있기 있어야<br />
	하기 때문에 방에도 없으면 부득이하게 사야한다. 하지만 거의 방에 다 있어서 나도 한 권 빼고는<br />
	다 구해서 썼다. <span style="color: #ff0000">그리고 중요한 것! 노트를 꼭 사길 바란다.~</span> 한국에서 사와도 되고 필리핀에서<br />
	사도 되지만, 무튼 각 수업별 노트를 하나씩 사면 나중에 정말 편리하다.<br />
	나는 가이사노몰에서 작은 노트 묶음을 하나 사서 수업에 각각 썼다.<br />
	나중에 공부할 때도 정말 편리하고 수업할 때도 무거운 노트를 다 안들고 가도 되서 좋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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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trong>▶과일파티</strong></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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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211_160315.jpg" alt="" height="98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211_160315.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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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ff0000">셀크는 한달에 한번 과일파티를 한다. </span><br />
	학생들에게 비타민을 제공해 주기 위해서~그리고 기분전환겸?^^<br />
	다양한 과일을 제공한다. 특히 파인애플이랑 초코시럽에 찍어먹는 바나나가 정말 맛있다.<br />
	내가 갔을 때는 연말이여서 과일이 제철이 아니라 맛이 되게 좋지는 않다고 했는데도 정말 맛있었다.<br />
	제철일 땐 아마 더 맛있지 않을까 싶다. 과일파티는 저녁시간인 5~7시까지 계속된다.<br />
	없으면 계속 직원분들이 가져와서 채워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없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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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span style="font-size: 20px"><strong>▶아웃리치 프로그램</strong></span></u><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31129145127678.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31129145127678.jpg" width="740"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31129145134242.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31129145134242.jpg" width="740"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129_145743.jpg" alt="" height="98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129_145743.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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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0000cd">아웃리치 프로그램은 셀크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이다. </span><br />
	한달에 한번 금요일날 가서 필리핀아이들을 만나고 같이 게임도 하고 아이들에게 물건과 음식도<br />
	나눠주며 아이들을 돕는 봉사활동이다. 필리핀에 가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br />
	필리핀 아이들은 정말 귀엽다. 눈도 똘망똘망하고 이목구비가 정말 뚜렷하다.<br />
	아웃리치 프로그램은 정말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 후에 인증서도 주니 관심이 있으면<br />
	해 보시길..^^ 아이들은 도우러 간거지만 우리가 더 아이들로부터 좋은 기운을 받아 오는 것 같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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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span style="font-size: 20px"><strong>▶셀크 졸업</strong></span></u><br />
	<br />
	셀크의 졸업날은 무슨 특별한 일이 없다면 금요일이다.<br />
	셀크의 졸업식은 식당에서 진행되며 티처들이 다 와서 구경을 하고 그 때 졸업하는 배치들의 지인들이<br />
	와서 구경을 한다. <span style="color: #0000ff">그리고 졸업식의 묘미는 졸업스피치!이다. </span><br />
	졸업스피치를 하면서 우는 학생들도 여럿 봤다. 자신의 셀크에서의 생활이 떠올라서 아마 그렇지 않나<br />
	싶다. 그리고 졸업전에 티처들에게 선물을 준다. 이때까지 가르쳐준 보답의 의미로..ㅎㅎ<br />
	이것은 자신의 재량이기 때문에 하든 안하든 상관없다. 보통 자신이 친한 티쳐에게는 선물을 준다.<br />
	막 거창한게 아니라 소소하게 준비해서 주면 된다. 안 줘도 상관없고~<br />
	<br />
	그리고 가끔 친한티쳐들은 학생들에게 선물을 주기도 한다. 나는 티쳐에게 편지를 받았는데<br />
	정말 고마웠다. 한국에 와서도 고이 보관하고 있다. 학워을 졸업한다고 인연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br />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 티처들과는 벌써 한국온지 세 달이 다되가는데도 연락을 계속 한다.<br />
	특히 친했던 티쳐와는 자주 연락을 하고 보이스톡이나 스카이프로 목소리도 듣는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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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220_102353.jpg" alt="" height="98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IMG_20131220_102353.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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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티쳐가 나에게 준 팔찌 선물이다.~~<br />
	졸업선물은 아니였고 그냥 티처가 내 생각이 나서 만들어 줬다고 한다. 정말정말 고마웠다.ㅠㅠㅠㅠ<br />
	안타깝게도 필리핀에서 잃어버려서 지금 내 손에는 없지만 저걸 받았을 때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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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trong>▶주변 환경</strong></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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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셀크에서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술을 마시러 가려면 안덕스!라는 현지인 술집이있다.<br />
	셀크에서 가이사노쪽 방향으로 쭉 가면 다리 밑에 안덕스가 위치하고 있다. 점보치킨이 정말 맛있다.ㅎ<br />
	안덕스는 거의 셀크천지다. 셀크 사람들이 정말 많이 간다. 가게 환경자체가 그렇게 쾌적하진 않지만<br />
	현지의 술집 느낌을 물신 느낄 수 있고 가격도 정말 저렴하다.<br />
	<br />
	그리고 풀다이어트라는 술집이 또 있다.<br />
	거기는 졸리비에서 옆으로 골목길로 쭉 들어가서 한 10분 정도 걷다보면 나온다.<br />
	거기도 현지인 술집이고 평소에 가면 정말 조용한데 금요일 밤에는 거기에 있는 무대에서 현지인<br />
	가수가 노래를 부른다. 좀 시끄럽긴 하지만 필리핀 밤의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좋다.<br />
	가격도 안덕스와 마찬가지로 정말 저렴하다. 그리고 술도 안덕스보다는 종류가 다양하다.<br />
	<br />
	그리고 가이사노!가이사노는 정말 셀크인이라면 가장 많이 가는 곳일 것이다.<br />
	주말마다 거기서 장을 본다. 우리나라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느낌이다.<br />
	지하는 마트이고 이층, 삼층은 옷도 팔고 신발도 팔고 이것저것 다 판다. 그리고 지하<br />
	마트도 꽤 커서 없는것 없이 다 있다. 그리고 가이사노몰에는 그린리치, 망이나살 등 음식점도 꽤 있다.<br />
	가까운데서 뭐 먹으려면 거기를 가면 된다.<br />
	그리고 과일은 가이사노에서 사는것보다 길거리에서 사는것이 가격도 더 저렴하고 맛도 더 맛있다.<br />
	안덕스에서 조금만 더 가서 길을 건너면 과일파는 노점상이 있는데 거기 과일이 정말 맛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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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trong>▶날루수완</strong></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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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PA180683.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PA180683.jpg" width="740" /><br />
	<br />
	<br />
	맨 처음 배치들과 같이 갔던 여행지이다. 보통 날루수완을 처음 여행지로 많이 간다.<br />
	좀 만만하다고 해야할까? 다른여행지에 비해서 많이 일정이 빡세지도 않고 괜찮다.<br />
	그래도 나중에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았다. <span style="color: #0000cd">스노쿨링도 스노쿨링이지만 스킨스쿠버가 정말 재밌었다.</span><br />
	한 수심 5~7m 정도까지 내려갔는데 처음 경험하는 새로운 느낌이였다.<br />
	사실 들어가기전에는 정말 무서웠는데 물 안에 들어가서는 정말재밌었다. 물고기들이 진짜 많았고<br />
	살아있는 불가사리를 잡고 사진도 찍고 건드리면 모양이 바뀌는 신기한 것도 만져보고 그리고 같이<br />
	들어간 필리핀사람들이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줘서 나중에 추억할 사진도 정말 많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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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오슬롭</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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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DSC02684.jpg" alt="" height="491"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DSC02684.jpg" width="740"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DSC02729.jpg" alt="" height="491"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DSC02729.jpg" width="740"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DSC02964.jpg" alt="" height="111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DSC02964.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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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오슬롭은 커다란 섬이다. 이쁜 바다들이 있는.<br />
	또 오슬롭하면 유명한 것은 고래와 같이 하는 스노쿨링이다.<br />
	고래와 같이 스토쿨링을 하기 위해서는 새벽부터 셀크에서 출발을 해야한다. 우리들은 새벽 세시에<br />
	출발을 했고 아침 일곱시가 넘어서야 오슬롭에 도착을 했다. 정말 멀다.ㅠㅠㅠㅠ<br />
	가자마자 고래와 스노쿨링을 하고 가와산 폭포도 보고 모알보알 비치도 갔다. 스노쿨링 했을 때는<br />
	무서워했던 기억밖에 없다.ㅋㅋㅋㅋㅋ 고래가 생각보다 좀 많이 커서 고래피해다니다가 끝난 것 같다.<br />
	원래 고래를 만지지 말라고 한다고 들었는데 우리와 같이 간 필리핀사람들은 자꾸 고래와 가까이 해도<br />
	괜찮다며 권유를 해줬다.ㅠㅠ 더 무섭게ㅠㅠ 하지만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잊지 못할 경험이였다.<br />
	<br />
	그리고 가와산 폭포도 정말 재밌었다. 가와산폭포로 뗏목 같은데 구명조끼를 입고 들어가서<br />
	폭포를 맞으면서 노는 건데 음... 정말 아팠다. 폭포줄기가 정말 따가웠다.ㅠㅠㅠ<br />
	하지만 배치들은 재밌다면서 한번더 한번더를 외쳤고 계속 맞았다. 끊임없이. 그래도 재밌었다.<br />
	필리핀에 와서 한국에서 할 수 없는 경험들을 많이 하고 돌아가는 것 같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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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trong>▶수밀론</strong></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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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DSC03398.jpg" alt="" height="491"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DSC03398.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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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수밀론~은 정말 학원쌤들! 필리핀 현지인들이 추천해주는 정말 최고의 장소이다.<br />
	수영장에서 바다가 보여서 정말 이쁘다.~~우리들은 수밀론에 있는 리조트를 예약해서 거기서<br />
	놀았지만 굳이 리조트 예약 안하더라도 수밀론만 해도 이쁘다.<br />
	어쩜 멀리서 보면 똑같은 바다인데 가까이 가보면 다 작은 섬마다 특징이 있고 다 다르다.<br />
	우리는 수밀론에 가서 그 리조트 안에서 정말 사람들도 많이 없고 딱 우리끼리!<br />
	스노쿨링하고 카약도 타면서 놀았다. 정말 재밌었다. 수영장에서도 수영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br />
	음식들도 양은 좀 적었지만 맛은 있었다.리조트 때문에 돈이 좀 많이 들었지만 정말 최고의 경치였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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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ffa07a">▶필자라운지</span></strong></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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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ff0000">필자라운지는 필리핀에 있으면 한번쯤은 꼭 가게된다.! 시설도 좋고~ </span><br />
	<br />
	라운지에 가면 노래방 기계랑 안마기, 그리고 라면도 제공을 해줘서 거기가서 필리핀에서 처음으로<br />
	봉지라면을 먹을 수 있었다.ㅎㅎㅎ 그리고 이주에 한번꼴로 워킹에 대한 설명회도 하니 필리핀에서<br />
	워킹을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가서 들으면 유용한 정보도 많이 준다. 그리고 국제전화기도 있기<br />
	때문에 가서 아주 좋은 음질로 전화도 할 수 있다. 그리고 큰 화면으로 영화도 볼 수 있기<br />
	때문에 영화도 한 편 보면 정말 좋다. 그리고! 한국에서 친구나 가족이 오면 필자에서 제공해주는<br />
	호텔에서 숙박 할 수 있다. 물론 미리 예약해야한다. 바로 당일이나 전날에 하면 자리가 없을 수 있기<br />
	때문에 미리 숙박을 신청해 놓으면 좋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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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trong>▶전화영어</strong></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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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0000cd">필자의 또다른 혜택. 전화영어! 연수가기전이나 후에 내가 원하는 기간에 할 수 있다 .</span><br />
	전화영어를 그냥 하려고 하면 엄두도 안나고 또 가격도 좀 세다. 하지만 필자생이라면 전화영어는<br />
	걱정할 것 없다. 나는 연수전이 아니라 연수 후에 전화영어를 하기로 결정했다. 보통 연수 후에<br />
	많이들 하는 것 같다. 연수 후에 한국에 돌아오면 솔직히 영어를 쓸 환경이 거의 없다. 하루에<br />
	십분정도라도 꾸준히 영어를 하면 분명히 실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연수후 이개월이내에<br />
	신청가능하니 꼭 주의하길 바란다.<br />
	<br />
	예전에 전화영어에 대해 받은 메일이 있다면 그걸 보고 하면<br />
	되겠지만 없으면 다시 메일을 보내달라고 해서 그걸 참고로하여 전화영어를 신청하면 된다.<br />
	전화영어해야지~하고 바로 다음날 부터 되는게 아니라 레벨테스트 신청을 하고 또 레벨테스트도 보고<br />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교재가 결정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신청해야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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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ffa07a">▶한국에 오고나서</span></strong></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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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ff0000">필리핀에서의 생활이 많이 그립다. </span><br />
	공부를 하기 위해서 갔지만 더 소중한 사람들을 알고 오게되었다. 사람들이 정말 소중하다는<br />
	것을 느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의 생활중에서 후회되는 것도 없지 않아 좀 있다. 필리핀에서<br />
	중요한것은 공부이다. 그걸 최우선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것 때문에 우리는 필리핀을 간 것이니.<br />
	그리고 같이 지내는 사람들은 나에게 참 많은 영향을 미친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br />
	같이 생활하고 비록 짧은 3개월이지만 많이 정이 든다. 아마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한 사람들은<br />
	한국을 와서도 계속 연락을 한다. 그리고 호주를 가서도. 가끔씩 필리핀 생각이 난다. 벌써 시간이<br />
	이만큼이나 지났나 싶으면서도 또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br />
	말았으면 좋겠다. <span style="color: #0000cd">그리고 나중에 돌이켰을때 최대한 후회를 덜 하도록 생활에 충실했으면 좋겠다.<br />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고.^^ </span>그리고 한국에 도착하고 나서 또는 호주에 도착하고 나서 너무<br />
	필리핀 생활만 그리고 얽매이지 말고 현실에 충실했으면 좋겠다.<br />
	<br />
	정말 좋은 기억들이지만 그 기억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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