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이름

지아n12

학원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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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4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span style="color: #b22222">필자 </span><span style="color: #ff8c00">닷컴 </span>서면 <span style="color: #006400">센터 </span><span style="color: #0000cd">방문기</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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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처음에 상담신청을 하고 필자홈페이지에 있는 사진과 같이 첨부된 약도를 보면서 찾아가는데, 25년동안 부산에 살았고<br />
	서면에 밥먹듯이 가는 내가 서면에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던 곳에 위치해있었다. 그래서 처음에 약간 멈칫(?)했던 기억이 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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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하지만 내부에 들어서고, 친절한 서면센터 김주희 매니저님이 맞이해주셔서 그런 멈칫(?)한 생각은 싹 사라졌다.<br />
	나같은 경우에는 여러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아본 상태였다. 그래서필리핀 전문가가 된 시점에서 상담을 받으러 갔다.<br />
	상담은 시원시원해서 좋았다. 또, 매니저님도 필리핀 연수경험이 있으셔서 살아있는 후기를 들으면서 상담을 받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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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상담의 꽃은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계속 돈돈 하는것 같지만 모든 연수준비생이 가격에 대한 궁금증과 걱정은 놓지 못한다고 생각한다.<br />
	왜냐면 보통 내 돈이 아니고 부모님 돈이기 때문이다.<br />
	그리고 필리핀으로 결정했다는 것 부터가 가격을 염두해둔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나 역시 그랬기 때문에 가격은 중요한 것이었다.<br />
	그래서 상담시에도 가격을 가장 먼저 물어봤던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어학원 가격은 어떤 유학원도 다 똑같았다.<br />
	하지만 그 밑에 딸린 혜택들이 많았다. 파워연수장학금이나, 감사이벤트나, 당일 유학원을 선택하면 주는 혜택이 많았다.<br />
	단도직입적으로 혜택은 돈주는 혜택이 많았다.<br />
	그것 외에도 언어라는게 조금만 공부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연수기간의 두배동안 공부할 수 있는<br />
	전화영어 6개월 혜택도 정말 매력적이었다. <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font-size: 18px">그래서 필자라운지를 선택했고,<br />
	선택하고나서는 정말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span></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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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4px">* 필자라운지 방문기(바기오/마닐라)</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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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바기오 필자라운지</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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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107_195425522.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107_195425522.jpg" width="740" /><br />
	(▲바기오 라운지)</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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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ENE센터에서는 택시타고 60페소 정도, 양코센터에서는 택시타고 75~80페소 정도 나오는 거리이다. 두 곳 다 접근성이 좋다.<br />
	혹시 학원에서 필자인 학생을 만나서 삼삼오오 모여서 가면 택시비도 나눠서 내고, 라운지에서도 같이 놀 수 있어서 일석이조!<br />
	그래서 나도 학원에서 필자人을 수소문(?)한적이 있다. 사실은 수소문 할 것도 없이 학원 사람들은 누가 필자인지 다 알고 있었다.<br />
	다들 부러워하면서 “너도 필자니? 걔도 필자고, 얘도 필자야.” 하고 다 말해줘서 같이 라운지를 이용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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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자라운지에 가자마자 넓은 식탁에 놓아져있는 메뉴판을 보고 먹고 싶은 음식 말씀 드리고,<br />
	안마의자에 앉아서 빵빵한 와이파이로 카톡도 하고 동영상도 보는게 최고다. 처음에는 정말 이게 다 무룐가 싶고,<br />
	주문할때도 뭔가 내것(?) 같은 느낌이 없었는데 몇 번 오다보면 바로 적응되서 오늘은 이걸 먹어야지, 하고 미리 정하고 오게 된다.<br />
	물론 메뉴를 다 먹어봤는데 (스테이크의 경우 김치찌개 정식을 하면서 이용이 불가능해졌다!)<br />
	나같은 경우에는 김치찌개 정식과 그라탕을 추천한다! 솔직히 돈까스도 맛있지만 한국맛이랑 똑같다면,<br />
	김치찌개 정식과 그라탕은 한국보다 더 맛있었다. 우리엄마 김치찌개랑 반찬보다 맛있었더건 안비밀.<br />
	이벤트도 거의 매주 다른 메뉴가 나오기 때문에 꼭꼭 빨리빨리 신청해서 먹길 바란다! 그리고 식사를 다 하고나서 아이스크림이나<br />
	아메리카노를 꼭 시켜서 디저트까지 다 해결하고 주말마다 빵빵한 배를 붙잡고 학원으로 돌아왔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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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107_164238305.jpg" alt="" height="98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107_164238305.jpg" width="740"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23_095959.jpg" alt="" height="116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23_095959.jpg" width="812"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바기오 라운지 메뉴판, 김치찌개정식, 그라탕)</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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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내가 생각하는 라운지의 최고 장점은 빠른 와이파이라는 것이다. 물론 학원 로비에도 와이파이를 쓸 수 있게 되어있지만<br />
	속도는 느린편에 가깝다. 카톡 정도나 가벼운 인터넷 서칭 정도는 평소에 그럭저럭 사용하지만,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이나<br />
	어쩌다 필리핀 자체로 인터넷이 느린 순간의 학원 와이파이는 성격 테스트 하려고 있는게 분명하다고 생각한적도 있었다.<br />
	그리고 파워연수일기를 작성할때도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서 정말 답답했었다.<br />
	하지만 필자라운지에서는 정말로 한국과 똑같은 속도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나같은 경우에는 한글파일에 연수일기를<br />
	그때그때 써놓고, 스마트 폰으로 사진도 그때그때 찍어놓고 라운지에 노트북을 가져가서 빠른 와이파이를 잡아서 하루에 3개씩 글을 올렸다.<br />
	그러는 편이 정신건강과 나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좋다. 또한 가족들이랑 보이스톡도 하고, 페이스톡도 얼마든지 가능하다.<br />
	그리고 국제전화도 무료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나의 와이파이 신호는 좋으나, 가족의 데이터가 끊길 경우 주저않고 자리를 옮겨<br />
	인터넷 전화를 이용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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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같은 경우에는 필자 DVD방을 정말로 잘 이용했다. 영화 종류가 정말 많아서 내가 여기 오기 전에 보고 싶은 영화를 몇가지 생각해와서<br />
	검색하면 대부분 다 나올 정도로 있었다. 그래서 팝콘을 주문해서, 주토피아도 보고 썸머워즈도 보고, 셜록홈즈도 보고 편한 의자에 앉아서<br />
	잘 봤다. 팝콘도 짱 맛있으니 굳이 영화를 안보더라도 주문해서 나눠먹는걸 추천!</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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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23_100015.jpg" alt="" height="168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23_100015.jpg" width="812"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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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바기오 라운지 DVD방 영화 목록, DVD방 WITH 팝콘)</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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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바기오라운지의 경우, 시간대별로 오는 사람들이 다르고, 이벤트 시간이 아닌 이상 그렇게 사람이 많이 북적대지도 않고<br />
	오는 학생들도 다 매너가 좋아서, 전체적으로는 조용한 분위기였다. 어느 한사람 트러블메이커 없이, 친절한 매니저님과,<br />
	음식 솜씨 너무 좋은 헬퍼분과 필자학생들과 다 같이 시설 이용을 3개월동안 만족스럽게 잘 이용했다. 그리고 안마의자를 꼭 이용하길 바란다.<br />
	진짜 짱 편하고 좋다. 저 자리는 와이파이도 잘 터져서, 엄마랑 전화하면서 안마하면 짱짱!</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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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107_195424083.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107_195424083.jpg" width="740" /><br />
	(▲바기오 라운지 안마의자 2대!)</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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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마닐라 필자라운지</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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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마닐라 필자라운지의 경우 어학연수가 끝날 시점에 계획했던 2박3일의 마닐라 여행 때문에 이용하게 되었다.<br />
	마닐라는 흉흉한 소문이 워낙 많고, 티쳐들도 조심해야 된다고 계속 강조했었기 때문에 긴장에 긴장을 하고 조이버스에서 내렸다.<br />
	마닐라는 바기오와 다르게 더웠고, 조이버스가 춥기 때문에 이리저리 껴입어서, 내가 입은 옷은 긴팔에 긴바지였기 때문에 더웠다.<br />
	거의 7시간동안 차안에 있어서 몸도 피곤하고, 짐은 많고, 덥고 총제적 난국에서 라운지 체크인시간은 2시인데 1시쯤 라운지 앞에 도착해버렸다.<br />
	그래서 카톡으로 매니저님께 양해를 구하고 조금 일찍 체크인 할 수 없느냐, 물었더니 흔쾌히 그렇게 하라고 맞이해주셨다.<br />
	위험하기로 소문난 도시에서 친절한 매니저님을 만났더니, 안심이 되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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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218_171526739.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218_171526739.jpg" width="740" /><br />
	(▲마닐라 라운지에서 필자포인트로 구매한 티셔츠, 수건, 담요!)</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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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120_233522732.jpg" alt="" height="64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120_233522732.jpg" width="6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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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마닐라 라운지에서 내가 이용한 침대)</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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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전체적으로 라운지를 이용하는 규정은 바기오라운지와 거의 동일했다. 하지만 바기오의 경우가 조금 더 규모가 커서,<br />
	시설이나 라운지 크기는 좋고 넓었다. 하지만 마닐라 라운지 역시 깨끗하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었고 안마의자나, DVD이용,<br />
	식당이용 등과 같은 대표적인 시설들은 모두 똑같았다. 그래서 10분만에 적응하고 바기오에서 하던대로 시설을 이용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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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용할 수 있는 음식 메뉴의 경우에는 김치찌개정식과 라면 두 종류뿐이지만, 마닐라라운지 역시 매주 음식 이벤트를 하기 때문에,<br />
	혹시 누가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면 포인트를 조금 남겨와서 마닐라라운지의 음식 이벤트로 참여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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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218_171526463.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218_171526463.jpg" width="740" /><br />
	(▲마닐라 라운지에서 먹은 야식!)</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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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같은 경우에는 필자 파워장학금 제도를 정말 잘 이용한(?) 케이스인데, 3개월을 연수기간동안 3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br />
	그리고 감사이벤트에도 한번 참여해서 10만원의 장학금을 또 받았다.<br />
	그래서 마닐라 라운지에서도 마지막 주에 대한 연수일기를 쓰는데 마닐라 라운지의 와이파이 역시, 성질급한 한국인인<br />
	내가 짜증 한번 내지 않을 만큼 빵빵 잘 터졌다. 정말 와이파이 하나 보고라도 필자로 필리핀 오는게 맞는것 같다고 생각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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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4px">* 필리핀 연수시 용돈 절약법!</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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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연수일기와 감사이벤트에 무조건 참여할 것!</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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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연수를 하는 동안은 몰랐는데, 연수를 끝내고 한국에 와서 그동안 사용했던 지출을 정리하면서,<br />
	연수 시에 용돈 절약하는 최고의 방법은 필자닷컴을 잘 이용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br />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나는 연수일기로 받을 수 있는 <필자파워장학금>제도와 감사이벤트 참여로 받을 수 있는 <500만원 장학금>제도를<br />
	정말 잘 이용했다. 학창시절에도 받아본적 없는 장학금을 여기서 정말 많이 받은 것 같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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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EX) 3개월 연수<br />
	- 1개월:10만원 = 10만원 X 3개월 = 30만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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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일주일에 세편, 한달에 열두편. 한 글당 15줄에 관련된 사진 3장.<br />
	어떻게 생각하면 어렵고 번거러울 수 있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일기를 쓰면서 돈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다.<br />
	나같은 경우에는 후자라고 생각하고 썼는데, 학원 와이파이가 느릴때는 사진이 업로드 되지 않았다.<br />
	하지만 그것마저도 벌써 알고 있는 필자에서는 글을 미리 써두고, 주말에 필자라운지에가서 사진을 업도르 해도 좋다고 되어있다.<br />
	규정만 꼼꼼하게 읽어보고 연수일기를 작성하면 정말 통장으로 10만원씩 딱딱 들어온다. 팁이라면 팁인데,<br />
	정말 강박관념처럼 긴줄로 15줄 써야지! 라고 생각할 필요 없고, 정말 별일이 없었던 주라면 연수를 오고 싶어서 알아보는 사람들에게<br />
	해주고 싶은 말을 나열해도 좋다. 나는 연수 내내 필자로 온 학생중에 이 제도를 이용하지 않는 학생을 보고 많이 답답해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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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23_100050.jpg" alt="" height="138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23_100050.jpg" width="822"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연수기간동안 써온 파워연수일기, 감사이벤트)</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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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감사이벤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3개월의 연수기간이라면 연수전, 연수중, 연수후 모두 작성이 가능하다. 한번 참여를 해서,<br />
	영화티켓이라도 받는게 어디냐고 생각한다. 이런 이벤트들은 전부 우리를 위해서 만들어졌고! 우리가 참여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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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용돈 아끼는 법에서 너무 계속 돈돈, 하긴 했지만 필자에서 당연하게 제공해주겠다는 제도이고 학생들을 위해서 만든 제도이다.<br />
	그렇다면 100%이용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한다. 필리핀 물가는 우리나라에 비했을때 어떠한 것들은 비슷하지만,<br />
	대부분의 것들은 정말 싼편이다. 그래서 돈을 낭비하지 않고(여행경비는 제외), 평일 외출이 불가능한 TALK어학원에 다닌다고 생각했을때<br />
	한화로 10만원에서 15만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연수일기로 받을 수 있는 10만원이 필리핀에서 사용하는 용돈을 충당해준다고<br />
	생각하면 좋겠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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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2. 매주 필자라운지에 도장을 찍을 것!</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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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여기까지 우리는 연수일기를 열심히 써서 한 달에 10만원씩 30만원을 받았다. 그리고 또 30만원을 더 받을 수 있다.<br />
	바로 필자라운지에서. TALK어학원은 평일 외출이 되지 않고, 금요일 8시(이앤이의 경우 10시), 토, 일이 외출이 가능하다.<br />
	그래서 평일에는 매점을 이용하지 않는 이상 돈을 쓸 일이 거의 없다. 그리고 주말 외출 때 필자라운지를 꼭 가는 걸 추천한다.<br />
	필자카드에 찍힌 30만원은 개인적으로 3개월동안 연수를 해본 나로써는 넘치는 금액이다.<br />
	끝에 마닐라 라운지 숙박에 쓸 포인트를 남겨두고 생각해도 포인트가 많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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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218_171525804.jpg" alt="" height="96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218_171525804.jpg" width="720" /><br />
	(▲필자 포인트 카드)</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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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결국 포인트를 조금 남기고 돌아왔다. 물론 라운지가서 빵빵한 와이파이로 연수일기를 써야되는건 당연하다.<br />
	하지만 매주가서, 외식하는 밥값도 아끼고 밖에서 사먹는것 보다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음식 이벤트로 삼겹살, 치킨, 분식, 피자 등등<br />
	푸짐하게 먹고, 커피도 마시고, 망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팝콘도 먹고. 주말외출동안 밖에서 쓸 돈들을 확 줄일 수 있다.<br />
	그리고 연수가 끝나갈 무렵, 포인트가 남아서 쩔쩔매는 상황도 없어질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만 라운지에가도 불필요하게 밖에서 먹고,<br />
	쓰는 돈들을 확 줄일 수 있다. 물론 어떤 주말에는 밖에서 노는것도 중요하지만!</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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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4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CINDY가 소개하는 TALK어학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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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바기오 TALK 어학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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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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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바기오 TALK 어학원은 두 개의 센터로 나뉘어져 있다. 쉽게 구분하자면 양코센터는 ESL과정, 이앤이센터는 토익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br />
	같은 학원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규정은 모두 비슷한 편이지만 다른 점도 있기 때문에 비교해서 설명하려고 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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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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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양코센터<br />
	- 학생 수, 학생 나이대, 학생 국적비율 : 양코센터는 이앤이센터에 비해서 학생 수가 많은 편이다.<br />
	학생들의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내가 있었을 때에는 주로 20대(20~29)가 많다. 하지만 적게는 초등학생(10대)부터<br />
	30대, 40대, 50대, 60까지 나이는 정말로 다양하기 때문에 나이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전체적인 분위기도<br />
	나이가 많은 학생분들이 정말 더 열심히 하시고, 더 대단하다는 생각을 다들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br />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한국학생이고, 열명 내외의 여러국적의 외국인 학생들이 있다. 주로, 중국인, 대만인, 일본인. 하지만 EOP라고,<br />
	학원 내에서는 영어로만 얘기해야 되는 규정이 정말 살벌하게 지켜지고 있기 때문에 평일은 영어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br />
	<br />
	- 수업과 선생님 : 양코센터는 ESL과정으로만 이루어져 있다.<br />
	수업의 경우에는 레벨테스트 이후, 선생님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레벨에 맞는 자체교재를 이용한다.<br />
	교재의 경우에도 나와 맞지 않다거나(어렵다거나, 쉽다거나) 한다면 선생님과의 의논을 통해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br />
	이앤이센터에 비해 학생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선생님 수도 많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다양한 선생님이 계시고,<br />
	그만큼 다양한 수업방식이 있다. 그래서 1:1 수업 특성상 내가 선생님과 성격이 안 맞거나, 수업 진행 방식이 안 맞거나,<br />
	이러저러한 이유로 그냥 안 맞으면 선생님을 바꿀 수 있다. 물론 서류를 다 제출해야되고, 정해진 날짜에만 바꿀 수 있다.<br />
	나같은 경우에도 1:1 수업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솔직히 영어를 못해서 여기 왔는데, 선생님과 대화가 안될게 뻔한데<br />
	1:1로 앉아있으면 도대체 뭐가 되나. 싶었다. 하지만 선생님이 왜 선생님이겠냐. 영어 못하는 애들을 가르치려고 선생님이라는 걸 잊고 있었다.<br />
	왕초보들이 많이 오고, 그런 학생들을 많이 겪었고,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무슨 걱정을 하고 오는지도 다 알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br />
	양코센터의 장점은 선생님 수가 많기 때문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는 것이다. 팁이라면,<br />
	선생님을 바꿀 때 주변 사람들의 추천보다는 내가 직접 찾아가서 대화를 통해서 바꾸는 게 좋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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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식사 : 나는 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먹는게 중요하다. 끝에 TALK와 다른 어학원을 고민하고 있었는데,<br />
	필자매니저님들이 직접 어학원에 가서 먹은 밥 사진을 보고 TALK로 골랐던 기억이 있다. 직접가서 먹어보니, 밥은 맛있었다!<br />
	우리 부모님 역시, 내 밥을 걱정했는데 내가 매번 찍어서 보내주는 식판 사진을 보고는 잘 먹고 다닌다며 안심하셨다<br />
	- 시설 : 우선 기숙사 시설의 경우, 나는 3인실을 썼다. 방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게 좋았다.<br />
	똑같은 크기의 방에 침대를 하나 더 놓으면 4인실이 된다. 개인적으로 4인실은 좁아보였고, 3인실은 세명이서 딱 쓰기 좋았다.<br />
	그리고 책상이 길게 있는데, 위에 전등을 켤 수 있어서 공부하기 좋았다. 세명이서 쓰기에도 넉넉했다.<br />
	그래서 308호 우리 룸메들은 한줄로 쭉 앉아서 공부한적도 종종 있었다. 수업하는 공간을 큐비클이라고 하는데, 큐비클에서의 수업도<br />
	딱 1:1 수업과 같은 공간이어서 집중도 잘 되고 나중에 일과시간이 끝나면 자습하는 공간으로 사용 할 수도 있어서 좋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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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2) 이앤이센터</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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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학생 수, 학생 나이대, 학생 국적비율 : 이앤이 센터는 학생 수가 적다. 거의 절반에 가깝다고 보면 되겠다.<br />
	학생 나이대는 이곳이 조금 더 높은 것 같다.<br />
	아무래도 시험을 중점적으로 두는 센터이기 때문에,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이 가장 많은 것 같았고,<br />
	40대,50대의 경우도 양코센터보다 많았다. 그 이유는 국적비율때문인데, 내가 있을 당시에는 한국인이 잘 안보였다.<br />
	비율은 3:3:3비율로, 한국인, 중국/대만인, 일본인이었다. 일본인의 경우 40대, 50대 여성분들이 토익을 위해서 많이 오셨고,<br />
	나머지 1의 비율은 가족연수로 오신 분들이다.<br />
	이분들은 토익이 아닌 ESL과정을 들으셨는데 이앤이센터는 토익과 ESL을 동시에 진행하는 센터이지만, 중점적인 것은 토익과정이다.<br />
	개인적으로 나처럼 ESL을 듣다가, 토익으로 옮길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양코2개월, 이앤이1개월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br />
	왜냐하면 양코센터에 선생님들이 더 다양하고(원어민 선생님도 포함), 교재나, 집중도, 그리고 나이트 클래스의 개설 부분에서<br />
	양코센터가 ESL은 더 전문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앤이 센터의 경우 나이트클래스가 열리지 않는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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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수업과 선생님 : 수업의 경우에는 저녁에 토익을 한세트 치고(2시간) 그 토익 문제를 가지고 풀이를 하면서 수업이 진행되는데,<br />
	재량껏 RC파트를 늘릴 수도 있고, LC파트를 늘릴 수도 있다. 그리고 스피킹 수업을 들을 수도, 토익 스피킹을 할수도 있다.<br />
	양코센터에 비해서 이앤이센터는 본인의 재량에 맞게, 본인이 진행하고 싶은 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유연성이 많다.<br />
	왜냐하면 학생수가 적기 때문에 조금더 맞춤형식으로 오피스와도 조절이 가능하다.<br />
	그래서 아이디카드를 굳이 목에 걸지 않아도 서로서로 이름을 다 알 정도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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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식사 : 식사는 양코센터와 똑같다. 메뉴도 똑같다. 똑같이 맛있다.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센터를 옮기고나서,<br />
	양코센터에 있는 학생들과 종종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밥은 어떠냐, 시설은 어떠냐를 물어보는 친구들이 많았는데<br />
	얘기하다보니 메뉴가 똑같았다. 하지만 한가지, 양코센터의 경우에는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는 줄을 길게 서야 밥을 먹을 수 있다.<br />
	하지만 이앤이 센터의 경우는 줄을 서봤자, 5명,6명이면 되어서 그 편이 좋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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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218_171851880.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218_171851880.jpg" width="740" /><br />
	(▲이앤이센터 밥)</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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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시설 : 우선 기숙사 시설의 경우, 나는 2인실을 이용했다. 이앤이센터는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기숙사인데 좋았던 점은<br />
	침대가 양코센터에 비해서 넓었다. 아마, 신발을 벗고 들어가니까 침대에서 떨어지면 안되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다.<br />
	하지만 책상이 너무나 작다. 양코센터의 경우 책상도 크고, 등도 켤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앤이센터의 책상은 화장대(?)만하다.<br />
	화장대로 썼다. 그래서 주로 공부는 큐비클로 가서 해야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화장실의 경우, 양코센터는 샤워기가 고정식이여서<br />
	온수를 쓸려면 간단하게 씻을 수 없이 그냥 샤워를 하는 수 밖에 없었는데, 이앤이센터는 샤워기를 빼서 쓸 수 있어서<br />
	간단하게 온수로 씻을때 편해서 좋았다. 그리고 양코센터는 차라고는 잘 다니지 않는곳에 있어서 매연은 없지만 택시타기가 힘들었다.<br />
	하지만 이앤이센터는 바로 마르크스 고속도로에 위치해서 차소리가 좀 난다. 하지만 기숙사안이나, 큐비클안에서는 나지 않는다.<br />
	매연이 심하다고들 하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느끼지 못했다. 택시타고 어디 가기에는 정말 좋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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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어학연수 후 느낀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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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121_000613164.jpg" alt="" height="48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121_000613164.jpg" width="640" /><br />
	(▲선물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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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위해 선택한 필리핀 어학연수! 필자닷컴이랑 같이 아무 문제 없이 잘 다녀와서 너무 만족했어요!<br />
	영어이름을 정하고, 그 이름으로 불릴때 처음에 정말 어색했는데 이제는 CINDY,하면 자연스럽게 뒤로 돌아볼만큼 익숙해졌어요.</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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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218_171850893.jpg" alt="" height="5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218_171850893.jpg" width="740" /><br />
	(▲한국어를 조금 할줄아는 T.BAR!)</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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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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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3개월이 정말 빨라서 10월31일부터 시작했던 어학연수가 끝나고 벌써 한국에서 이렇게 감사이벤트 작성을 하고 있네요.<br />
	ESL은 처음에 영어와 친해지고 영어로 말을 한다고 고생했고, 이앤이센터로 가서는 매일매일치는 토익이 힘들어서 고생을 했어요!<br />
	하지만 이건 다 공부에 관한 고생이고, 거기서 지내거나, 수업을 바꾸고, 밥을 먹고, 라운지를 이용하는데는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br />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무슨 일이 있으면 필자에서 전부 해결해줬으니까 든든했구요! 특히 아파서 병원가고 했을때<br />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매니저님!(ㅋㅋ) 그리고 티쳐들도 정말 고맙고, 그래서 떠나기 힘들었어요!</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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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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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218_171527283.jpg" alt="" height="74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218_171527283.jpg" width="740" /><br />
	(▲돌아오는 비행기!)</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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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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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어학연수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랑 동기부여를 확실히 줬습니다! 바라보는 세계(?)도 조금 넓어졌구요.<br />
	나중에 직장을 가지고, 혹시 이직하게 된다면 그 사이에 다시 어학연수를 올 생각도 있어요! 필자를 통해서 또 편하게 와야겠지요!<br />
	혹시 어학연수 고민하고 계신 분이라면 꼭 가는걸 추천드려요! 이게 이번 마지막 필자 연수일기 겸, 감사이벤트인것 같네요!<br />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병원 다녀온 보험처리까지 완전히 받았습니다! 연수끝나고의 케어도 정말 감사드려요!<br />
	그럼 BYE BYE!</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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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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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218_171851412.jpg" alt="" height="60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70218_171851412.jpg" width="740" /><br />
	(▲ 나이트클래스 졸업 연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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