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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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학원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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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background-color: #afeeee">필자 라운지가 있어 정말 다행이었고 도움이 된 순간1</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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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일로일로에 도착하여 아직 지리도 모르고 아는 사람도 잘 없던 상황에서<br />
	친구들을 만나러 푼타 빌리아라는 수영장겸 리조트에 가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아직 현지 심카드 구입을 하지않은 상황이라<br />
	친구들은 바깥에있고 나만 SM 에 있어 연락할 방법이 없어 난감한 상황이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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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거리가 어느정도인지도 몰라서..<br />
	(아.. sm에서는 1시간짜리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 지하철처럼^^)<br />
	그 때 생각난 것이 일로일로 매니저님 ^^;; 바로 질문을 드렸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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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답변하신것 처럼 금방 찾아갈 수 있었고 말씀하신 것처럼 뭘 물어봐도 친절히 답해주신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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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곳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연수생들에게 먼저가서 주변 지리나 상황에 빠삭한 매니저의 존재는<br />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겪어보지 않아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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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덕분에 도착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현지 친구들과 함께 사진한장^^</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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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15-09-06-00-01-03-523_deco.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15-09-06-00-01-03-523_deco.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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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수영장 사진 한장~</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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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11238217_1018911598143096_2988165544490355955_n.jpg" alt="" height="96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11238217_1018911598143096_2988165544490355955_n.jpg" width="5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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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background-color: #add8e6">필자 라운지가 있어 정말 다행이었고 도움이 된 순간2</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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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학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한달 하고 더 많은 현지 경험을 위해 혼자 지낼 현지의 거처가 필요했던<br />
	나는 일단 인터넷 검색과 학원 주변 인물들에게 정보를 얻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로일로의 하숙 및 보딩 하우스에 대한<br />
	정보는 적다못해 전무한 수준. 학원 관계자들은 위험하다는 이유로 학원이나 한인 빌리지에서 머무는 것을 권하였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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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 때 생각난 것이 필자 라운지 매니저!! 처음엔 솔직히 관련된 일이 아니라 물어보기 망설여 졌지만 그<br />
	래도 무엇이든 물어보라는 매니저의 말이 생각나 염치를 무릎쓰고 질문을 감행했다!<br />
	일로일로 라운자는 SM city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에도 유리하여 같은 건물 방을 빌려보려고 생각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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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Screenshot_2015-09-15-22-23-18.png" alt="" height="131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Screenshot_2015-09-15-22-23-18.png" style="width: 492px; height: 772px" width="740"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Screenshot_2015-09-16-11-27-39.png" alt="" height="131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Screenshot_2015-09-16-11-27-39.png" style="width: 492px; height: 868px"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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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후 아파트 방문을 하여 건물 오너와 얘기하고 방을보고 한참을 하였지만.. 결국은 방은 다른곳에 구했다.<br />
	하지만 매니저님 도움이 없었으면 기본적 가격 정보라든지 오너를 만난다든지 하는것이 상당히 어려웠을 것이다.<br />
	진짜 다행이었던 순간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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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background-color: #dda0dd">필자 라운지가 있어 정말 다행이었고 도움이 된 순간3</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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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2번과 비슷한 이유로 방을 구하러 다니다 보니 저녁 시간이 되었고..<br />
	내 방을 구하러 다니는데 학원 친구들을 끌고 다니기 미안해<br />
	혼자 다니던 중이고 짐도 제법 있던 차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라운지로 다시 향했다.<br />
	진짜... 라면이 먹고 싶었다 ㅎㅎ</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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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905_183904.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905_183904.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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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저.. 이시간에도 라면이 가능한가요?"<br />
	"물론이죠 형진씨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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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매니저님은 언제나 물론이죠!!라는 대답만 하신다 ㅋㅋㅋ<br />
	그리고 도착한 라면</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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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914_173712.jpg" alt="" height="711"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914_173712.jpg" width="40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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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정신없이 먹는다고 사진찍는줄도 몰랐던 나나... 몰래찍는다고 초첨 못잡은 매니저님이나 ㅋㅋㅋ<br />
	이 사진은 볼 때 마다 너무 웃기다 ㅋㅋㅋ</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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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위급했던 순간들에 이렇게 도움을 준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d3d3d3">필자 라운지의 평소 다른 혜택</span></span>들도 살펴보면</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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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span style="font-size: 22px">첫째, 가장 민감한 금전적 문제.</span></u><br />
	<br />
	많은 곳들이 금전적으로 얼마를 깍아 주겠다느니 소정의 상품을 주겠다느니...그것도 특별히 나에게만...<br />
	등의 약속을 하지만. 상식적으로 누가 나에게만 그것도 특별히 그런 혜택을 줄까? 비교도 해볼 수 없고 절대값을 따져봐도<br />
	솔직히 얼마 안되는 혜택을 들이밀면서 말이다.^^많아봐야 5만원? 10만원?<br />
	하지만 필자 라운지의 혜택은 명확하다. 주어진 포인트만 해도 상당 금액의 현금과 동일 아니 그 이상의 혜택이다.<br />
	그것뿐이 아니라 에어컨 빵빵한 그리고 편안한 엔터테인먼트 장소를 매주 주말마다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br />
	그것도 비공식적이지 않고 명시된 룰에따라 정확하게, 공평하게 말이다.<br />
	솔직히 같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산 사람을 보면 배아픈게 인지상정 아닌가?<br />
	필자 라운지에선 네버 에버 그럴 일이 없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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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span style="font-size: 22px">둘째, 편의성</span></u><br />
	<br />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온 누구나 가장 손쉽게 그리고 즐겨찾는 곳이 SM city나 로빈손 같은 대형 마트일 것이다.<br />
	물론 나는 일로일로에서 연수를 하고있어 다른곳의 라운지가 정확히 어느곳에 위치하는 지는 모르지만<br />
	적어도 일로일로의 라운지는 대형 SM city와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br />
	classmate들과 함께 외출할 때는 아니지만 주말에 필리핀 친구들과 약속을 sm근처에서 잡거나 쇼핑을 한 후<br />
	잠깐 쉬며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스타벅스? 보스커피? 아니면 레스토랑? 노노...<br />
	필자라운지 만한곳이 절대. 단연코 없다.<br />
	보통 수준의 쎄라피스트 이상의 안마가 가능한 안마의자, 튜터들과 함께 어울릴때 부를 팝송 연습을 위한 노래방시설<br />
	물론 에어컨 빵빵 이런 편의 시설이 all free~ Jesus!!<br />
	그리고 한국 라면이 그리워 먹고싶지만 애석하게도 기숙사에선 취사가 대부분 불가능해 어쩔수 없이 컵라면만?<br />
	필자라운지를 찾으면 내가끓인 라면보다 훨씬 맛있는 여러가지 라면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br />
	한국식당을 찾아가면 물론 라면도 맛볼 수 있지만.. 가격, 맛 모두 장담컨데 비교 불가이다.<br />
	포인트 뒀다 뭐하나? 먹는게 남는거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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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span style="font-size: 22px">그리고, 인터넷 속도 등</span></u><br />
	<br />
	진짜.. 한국은 IT 강국이라는 것을 필리핀에선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br />
	현지 심카드를 사서 로드도 빵빵하게 충전해서 3G사용이 어디서나 가능한 나지만 와이파이존을 찾아디닌다.<br />
	왜냐? 와이파이가 그나마 더 빠르니까!!<br />
	계좌이체나 특정앱 사용이 필요할 때 진짜 영어로 돤 욕을 나지막히 뱉으며 아.. 내가 그래도 영어가 늘었구나...<br />
	욕도 영어로 하고... 라며 실감할 수 있는곳이 이곳이다^^;; BUT!!<br />
	당신이 필자 라운지를 이용한다면 얘기가 다르다.<br />
	필리핀 어느곳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인터넷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실제로 내가 기숙사 외이파이로<br />
	노래 몇곡을 다운받는데 3시간 정도가 들었지만... 그래서 무한도전 보는것은 깨끗이 포기했다...<br />
	라운지에선 한국 수준의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영화다운 등도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br />
	더불어 사실 영화는 다운받을 필요도 없는것이, 최신 영화를 비롯 시어터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왠만한 다운가능한 영화는<br />
	바로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무료로!!</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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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size: 22px"><u><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line-height: 33px;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font-variant: normal; font-style: normal;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display: inline !important; white-space: normal; float: none; font-weight: normal;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마지막으로 다양한 필자 상품들</span></span></u></span><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난 베개와 텀블러를 샀다. 어매니티는 사고 싶었지만 비슷한게 이미 있는관계로..<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1442326916120.jpeg" alt="" height="49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1442326916120.jpeg" width="740" /></span></span><br />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베게와 텀블러는 비 필자 학생들이 상당히 탐내는 물건이다^^;;<br />
	이외에도 어매니티 카트, 각종음료, 음식, 주말 삼겹살,치킨등의 만찬 등을 즐길 수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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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사진은 붙임성 많고 유쾌해 금새 친해진 일로일로 라운지 일본인 친구~</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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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1442326914120.jpeg" alt="" height="49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1442326914120.jpe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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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일로일로라운지의 라운지에서 본 일로일로의 석양~</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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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905_175241(1).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905_175241(1).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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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야경과 함께 나도 한장~</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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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11215116_1018912204809702_4136073785888990290_n.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11215116_1018912204809702_4136073785888990290_n.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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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번 주말 보라카이를 방문하는데 친구들과 같이가는 관계로 숙박은 힘들것 같지만 꼭 방문해볼 예정이다 ㅎㅎ</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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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다음달 세부에서 잠깐 지내며 세부 라운지도 방문하여 많은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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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00">우리학원에서 내가 제일 도움이 되었던 수업과 튜터</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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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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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필리핀에 어학 연수를 온다. 연수 도시를 선택하는 이유도 각양각색이다.<br />
	난 일로일로 웨스트우드에 있는 MK 어학원을 선택했다. 안전, 금액, 가까운 여행지 등을 위주로 결정했다.<br />
	그래서 튜터나 수업 방식에 대해 정보를 잘 알지 못하여 오기전 살짝 걱정도 했지만... 기우였다 하하^^</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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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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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사실 직장인이고 딱히 토익이나 IELTS등의 점수는 필요없는 상황이라 수업도 주로 회화, 그러니까 talking, listening위주로<br />
	선택했고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수업을 소개할까 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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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튜터의 이름은 <u><span style="font-size: 22px">티토</span></u> 사실<u><span style="font-size: 22px"> 맨투맨 수업도 많지만 티토와의 수업은 그룹 클래스이다. </span></u><br />
	그럼에도 제일 마음에 드는 수업인 이유를 보자면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우선 수업방식,교재소개 !!!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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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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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915_134451.jpg" alt="" height="131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915_134451.jpg" style="width: 513px; height: 876px" width="740" /><br />
	<br />
	일단 리스닝 수업이지만 시작은 그 단원의 어휘와 idiom을 아는지 간단히 체크하고 들어간다.<br />
	듣기든 말하기든 시작은 역시 어휘 ㅎㅎ 단어를 모르면 들려도 뭔지 모르니!!</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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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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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같이 문제풀며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우리 티토 튜터 화이트 보드에 써 가며 열심히 설명을 해준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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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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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 후엔 이제 듣기 시작,</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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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917_094902.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917_094902.jpg" width="740"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음.. 좀 지저분한 것이 듣기 파일의속도가 엄청 빠르다.. ㅠㅠ 후다다닥 받아쓰기를 들으면서 동시에 하다보니 책은 저모양 ㅋㅋ...<br />
	티토의 말하는 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이지만 발음이 좋아 알아듣는데 문제는 없다.<br />
	다 듣고 한번씩 돌아가며 본인이 들은것과 잘못들은 것을 서로 비교하며 교정한다. 나나 클래스메이트 들이나 공통적으로<br />
	듣기 힘든것은 주로 부정관사, 복수형, 그리고 과거형-ed 와 붙어나오는 전치사 to 뭐 이정도? 찬찬히 문법 따져보면 교정가능<br />
	하겠지만 바로 들으며 따라가기가 처음엔 조금 어렵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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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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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런데 3주째인 지금 나나 클래스메이트들이나 듣는 실력이 전부 엄청 향상된 것을 느낄 정도이다. 왠만한 길이의 문장은 한번<br />
	주욱 듣고 기억해 다적을 정도이니^^ 땡큐 티토~</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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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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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아 그리고 클래스메이트들에 대해 말하면 MK academi가 좋은것이 일본인 친구들과 타이완 친구들이 많다는 점이다.<br />
	난 3인실을 쓰는데 나머지 두명이 다 타이와니즈이다 ㅎㅎ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도 거의 영어를 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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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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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915_130520.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915_130520.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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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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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상당히 스타일리쉬한 헤어 스타일의 우리 티토 ㅎㅎ<br />
	내 옆의 단발머리 학생이 비비코. 일본 학생이고, 이날은 빠져 사진엔 없지만 타이완 학생 루크도 같이 클래스메이트이다^^<br />
	그리고 국적도 다양하다 보니 자연스레 수업 중간중간 수업 주제에 대해 나라별 차이점이나 장단점, 혹은 개인 의견을<br />
	말하며 토론하는 시간도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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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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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빨리 급하게 듣고 바로바로 적다보니 단어의 철자가 틀릴 경우도 많고 전체 문장 파악할 시간도 필요해 꼭 복습이 필요하다.<br />
	이건 숙제로~ ㅎㅎ</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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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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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917_095016.jpg" alt="" height="41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917_095016.jpg" width="7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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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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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매일 일과후 독서실에 앉아 사다놓은 커피와 초콜렛을 먹으며 숙제를 열심히!!<br />
	2주만 지나면 귀가 시원하게 뚫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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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런데 티토가 말하길 일본 학생들에 비해 한국 학생들이 특히 연수 후반기에 결석이 잦다고 한다.<br />
	초심을 잊지말고 수업은 착실히 들읍시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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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다음주 주말엔 티토가 초대해 집에도 놀러 가기로 했다. 우리 클래스 모두들^^<br />
	마음에 맞는 튜터와 친해져 그들 집에 초대받아 보는것도 연수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br />
	절대 부끄러워 하지말고 열심히 어울리고 즐겁게 수업하면 영어실력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span></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