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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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나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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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응모의 마지막날 글 작성을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저는 현재 3개월 간의 어학연수의 마무리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3개월간 많은 일과 변화가 제게 나타났어요. 
	저는 지금부터 제 삶의 변화에 도움을 준 필리핀 어학연수와 필자의 도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요. 
	  
	1. 어학연수 준비 과정 
	 
	종로 상담 
	지난해 11월, 저는 어학연수를 어렴풋이 생각하던 26살의 직장인이었어요. 
	시험삼아 상담만 받아보자고 했던, 종로의 필자닷컴에서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나게 되었어요. 
	안지현 과장님! 아무런 예약도 없이 방문 했던 곳에서 안지현 과장님은 저를 맞이 해주셨어요. 
	저는 바기오를 갈까 했지만, 상담을 받던 중 저는 세부로 가야겠다고 맘을 먹었어요. 
	세부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고, 본인의 경험담까지 이야기 해주셨거든요. 
	수업방식과 기타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해주신것들도 여기 오니 전부 틀린 이야기가 없더라구요. 
	  
	안지현과장님은 이런 것 까지 신경써주시는 구나~ 라고 생각 할 정도로 정말 다양하게 도와주셨어요. 
	일화로는, 제가 아토피 피부염을 가지고 있어 약을 가지고 출국 할 예정이었는데, 약에 대해 조언도 해주시고 팩킹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오리엔테이션 
	오리엔테이션은 삼성역 하나은행에서 진행했어요. 필리핀연수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여 설명을 들었답니다. 
	저는 솔직히, 참여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참여를 했어요. 
	참여하길 잘한 것 같아요. 설명을 들은 후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입국 시 주의사항, 입국신고서 주의사항 등 
	그리고 학원 내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을 하는지 등등 
	사소한 부분까지 필자에서 케어를 해주시는 것에 감동했답니다. ㅎㅎ 
	  
	연수 출발 전 준비물 
	출발 전, 저는 엄청난 걱정을 했답니다. 저는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너무너무 불안헀거든요. 
	그래서 약 처방을 받아 준비했고, 기타 약품,옷,이불 등등 엄청난 짐 꾸러미를 챙겨왔어요. 
	수하물 무게가 어마어마하게 초과되었답니다 .... 
	딱 생활에 필요한 만큼만 챙겨오세요. 그리고 아래는 제가 생각했을때 연수 중 가장 중요한 물품들이니 준비 꼭 하시기 바래요. 
	필수 준비물 : 모기약, 지사제, 감기약, 진통제 등등 / 멀티탭/ 욕실화/긴팔 옷 몇가지/ 선글라스/수영복 등 
	안가져와도 되는 준비물 : 노트 등 문구용품 / 텀블러 / 샴푸/ 바디워시 등 무게 많이 나가는 것들 
	  
	2. 어학연수 시작 in CELC 
	 
	첫달 
	도착 첫 주 월요일은, 학원 내에서 레벨테스트가 이루어져요. 
	본인의 실력을 완전 파헤쳐 줍니다. 현실을 알게 되는거죠. 부분은 listening, writing, reading, speaking으로 나누어 집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노비스 ~ 비기닝 1,2 혹은 더 높은 레벨을 받게 되어요. 
	저는 speed esl 코스를 등록했고, 처음엔 비기닝 2레벨을 받았습니다. 하하하하하 
	월요일 오전 내내 시험을 보고, 3시 부터 정규 수업에 참여하게되고 그 날 단어시험에도 참여하셔야 합니다. 
	그 전에는 학원 규정에 대해 설명을 듣게 되어요. 그 규정은 생활에 정말 도움이 되는 것들이니 꼭 기억 하셔야 합니다. 
	  
	한 2주 정도 지나면 점차 적응이 되어갑니다. 
	그때 되면 선생님에 대한 불만도 쌓이기 마련이죠. 학생들은 얼터내이션에 참여하게 됩니다. 
	선생님을 바꾸는 것이죠. 많은 선생님들이 본인의 입맛에 맞추어 수업을 해주시진 않으니까요. 
	얼터내이션은 2주에 한번씩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목요일 오전에 오피스 앞 게시판에 공지가 붙으니 시간을 꼭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둘째 달 
	저 같은 경우 둘째 달에 슬럼프가 왔습니다. 수업이 조금은 지루해지는 시기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을 더 채찍질 했던 것 같아요. 맨투맨 선생님들에게 더 어려운 교재를 요구했고, 
	제 수준보다 더 어렵게 수업을 나가자고 이야기 하였어요. 선생님들도 동의하였구요, 항상 수업 마치고 그날의 리뷰를 했어요. 
	혼자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예를들어, 모든 수업에 전투적인 자세로 임하려고도 하고 조금 느긋하게 임하기도 했어요. 
	저는 특히, 아래 수업들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더 열심히 제 자신을 채찍질 하게 되었답니다. 
	  
	1) 그룹클래스- 토론수업 
	토론 수업은 신입학생들 사이에서는 어려운 수업으로 손 꼽히고 있어요. 
	왜냐면 주제가 기존보다 어렵거든요...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바꾸려고 합니다. 저 또한 그럤어요. 
	하지만 이 수업이 제 그룹 클래스 중 가장 고퀄이라고 자부 합니다. 
	토론 주제는 매주 바뀌며, 사회이슈 위주에요.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들을 모두 영어로 이야기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 수 도 있지만, 제 스피킹 실력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토론 수업의 주제에요. 매주  목요일은 토론을 하여 그 주의 탑 1에게 톡톡카드를 주거든요. 
	저는 이 수업에서 정말 전투적으로 임하고 있답니다.이 수업에서는 보통의 수업보다는 더 전투적으로 영어를 할 수 있거든요. 
	자신의 주장을 상대방이 받아 들일 수 있게끔, 설득을 해야하니까요. 토론 날 자료를 찾고, 내 의견에 부응하는 기사도 찾고 
	그 이야기를 잘 전달 할 수 있게 대본을 작성해야하니까요. 토론 수업도 제 영어 스피킹 실력에 도움을 준 것 같아요.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001.jpg" alt="" height="478"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001.jpg" width="481"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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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맨투맨 클래스 (리스닝) 
	저는 제 4가지의 맨투맨 클래스 중 리스닝을 가장 좋아하지만, 빡세다고 생각해요. 
	선생님도 엄격하지만, 수업을 제게 맞춰 해주는 선생님의 노력이 눈에 보이거든요.  
	  
	제 리스닝 시간에는 리스닝을 하지 않아요. 선생님도 리스닝보단 스피킹이 중요하다 이야기 하고, 저도 동의했거든요. 
	그래서 항상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요. ㅊㅓ음에는 제게 너무 버거웠지만 그런 것들이 쌓이다 보니 
	제 자신을 더 채찍질 하게 되었어요. 매일의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 수업 후 저는 항상 정리를 해요. 제 개인의 노트에. 왜냐면 한번 다시 적으면 그 기억이 조금 더 오래가니까요. 
	아래 사진은 매주 수요일에 하는 회화에서 쓰이는 표현들을 정리한 사진 이에요.  
	이 수업에서 많은 표현을 배웠고, 스피킹 시간에 자주 써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007.jpg" alt="" height="474"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007.jpg" width="485"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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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파워스피킹 
	꾸준한 노력을 했지만, 그래도 슬럼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어요. 그래서 7주차 부터 파워스피킹코스로 수업을 변경 하였습니다. 
	4주 기준, 10만원 ( 1주 추가 시 25000원을 추가하시면 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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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018.jpg" alt="" height="480"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018.jpg" width="48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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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스피킹 코스 같은 경우에는 기존 코스보다 수업 자체도 어려워지고, 스피킹을 위주로 하다보니 더더 어렵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제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주었답니다. 
	mercy,sherry,ellie 의 3가지 그룹클래스는 각각의 특징이 있지만, 그래도 동일하게 파워스피킹 다운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매일의 커리큘럼은 선생님들마다 다르지만, 수목금 우리는 매주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어요. 
	그 주의 주제에 맞는 글을 250개 단어로 작성하여 작문을 하고 발표를 합니다.  
	저는 특히 Mercy 클래스에 엄청난 만족을 느끼고 있답니다. 제일 빡세요. 최고로 뿌듯한 수업입니다. 짱짱 ! 
	  
	아래 사진은, 매주 정리하고있는 제 정리 노트에요. 파워스피킹의 가장 좋은 점은 아래 사진의 오른쪽처럼 
	선생님들이 제 스피킹의 문제점과 장점에 대해 정리해서 전달 해주세요. 
	좋은 점과 나쁜점을 잘 설명해주시고, 학생들이 잘~ 알아듣게끔 다시 설명도 해주시니 영어 능력 향상에는 엄청난 도움이 되어요. 
	발음,문법,제스쳐 등등 모든 것을 알려주시니 최고의 수업이라고 할 수 밖에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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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034.jpg" alt="" height="472"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034.jpg" width="479"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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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달 (진행중) 
	저는 현재 연수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어요. 
	이 곳의 문화에 어느정도 적응도 했고, 많은 것들을 겪었답니다. 
	현지 문화나 식문화도 나름 잘 즐기고 있어요. 
	아래처럼 맥도날드 음식도 잘 사먹구 있구요. 근처의 쇼핑몰은 전부 돌아본 듯 합니다. 
	레벨 테스트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고, 현재 제 영어실력이 많이 부족하다 느끼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많은 성장을 한 것에 
	아주 감탄하고 있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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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041.jpg" alt="" height="975"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041.jpg" width="481"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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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나만의 공부 방법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공부 방법을 가지고 있기 나름이죠. 하지만 모두 좋은 결과를 내진 못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좋지 않은 결과를 내는 사람들은 필리핀 어학연수는 모두 실패라고 이야기 한다고도 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은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는 노력했고 성공했으니까요. 
	  
	저는 이 곳에 오기 전 맘을 굳게 먹었어요. 
	' 난 놀러온게 아냐, 공부를 하러 온거야. 놀 시간은 없어.' 라는 맘으로 이 곳에 도착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했던 노력들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해요. 
	  
	1) 수업과 단어시험 리뷰 
	: 이전에도 이야기 했듯, 저는 매일 수업의 리뷰 혹은 늦어도 그 주 주말에는 제 수업의 리뷰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까먹기 전에 모두 기억하고 싶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리뷰를 하려고 해요. 무언가를 더 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이미 배운 것을 
	다시 기억하는 건 최고의 공부 방법인 듯 해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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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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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101.jpg" alt="" height="820"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101.jpg" width="479" /> 
	  
	  
	2) 한국에서 가져온 문법책 읽기 
	: 저는 사실.. 영문법에 많이 약하답니다.  아직도 저는 문법을 맞추어 이야기 할때마다 많은 걱정을 합니다. 그래서 이 방법을 선택했어요. 
	 매 주말 저녁, 셀크에서는 9:30-10시 까지 오피스에서 출첵을 해야해요. 
	그 시간이 지나면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저는 이 시간을 활용했어요. 샤워를 하고 바로 침대에 누웠죠. 
	그리고 잡지책을 읽듯이 문법책을 읽었어요. 어떤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무조건 읽었어요. 
	그게 영문법에 조금은 도움을 준 듯해요. 
	  
	3) 매 수업시간마다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 
	: 매 그룹 수업마다 틀린 단어 혹은 문법이 있어도, 저는 무조건 입밖으로 모든 걸 내뱉었어요. 
	그래야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어떤 단어든지 어떤 상황이던지 모든걸 내뱉고자 노력했어요. 
	가끔은 제 자신이 창피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꾹 참고 내뱉었답니다. 
	이런 노력을 연속하던 중 많은 결점을 발견했고, 그 점들을 지금도 꾸준히 고치고 있답니다. 
	그리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한다면 그룹수업에서는 톡톡카드를 받을 수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4) 주말 시간 분배 (스트레스 풀기) 
	: 많은 학생들이 주말에는 여행, 쇼핑 등 많은 액티비티를 하기에 바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여행보다는 쇼핑몰 구경을 선택했어요. 평균적으로 금토일 3일 중 하루 혹은 이틀만 6시간 씩 외출 했던 것 같습니다. 
	세부에는 큰 쇼핑몰들이 정말 많아요. 특히 sm seaside는 아시아에서 8번쨰로 크다고 하더라구요. 
	소소한 구경과 맛있는 식사 한끼면 스트레스가 훅 풀리거든요 ㅎㅎ 
	저는 여기서 여행은 단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주말의 피로가 평일로 스며들면 어마어마한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이죠. 
	여행보다는 공부를 택하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하하 
	저도 가고야 싶죠. 돈도 돈이고, 시간도 시간이니 다음번을 기약하려고 합니다. 
	  
	5) 나를 더 채찍질 할 것 
	: 이 방법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나를 더 채찍 질 할 것.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었다면, 좌절하며 울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더 발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베스트 인듯 합니다. 
	제게는 이 방법 자체가 스트레스도 많이 주었지만, 이 방법으로 인해 조금 더 나은 제가 된 듯 합니다. 
	  
	아래는 휴대폰으로 영어 공부에 도움을 받았던 어플들이에요. 
	For reading : Mailonline,cnn / For dictionary : 네이버 사전, Merriam webster / For listening : ABC english radio, Voicetub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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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P20170414_213529000_614C34A5-1D5B-4A84-AD3E-9AEEC8CEB85F.png" alt="" height="854" src="/FileData/ckfinder/images/P20170414_213529000_614C34A5-1D5B-4A84-AD3E-9AEEC8CEB85F.png" width="48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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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필자닷컴과 필자라운지 그리고 별장 
	  
	이 시점에서, 어학 연수 중 가장 큰 도움 을 준 필자 라운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네요. 
	어학연수 3개월과 준비기간 2개월, 총 5개월 동안 많은 도움을 받은 필자닷컴! 
	별을 몇개를 줘도 모자랄 정도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세부와서 경험해본 라운지와 별장은 정말 감동이었답니다. 
	  
	첫번째로, 필자닷컴 
	연수 기간동안, 필자닷컴을 통해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어요. 
	연수기간 3개월 동안, 총 36편의 연수 일기를 통해 파워장학금을 받았거든요. 12편 당 10만원 (한달단위) 
	이 정도면 이 곳에서 2-3주 정도 생활비가 됩니다. 
	저 같이 학생이 아닌, 백수 입장으로 연수를 온 입장에서는 파워 장학금은 제게 빛과 소금의 존재였어요. 
	그리고 반대로 저도 많은 사람들의 연수일기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연수 전 준비물 혹은 세부의 맛집이나 기타 정보들! 
	필ㅋ 
	  
	두번째로, 필자 별장 
	  
	라운지에 처음 갔던 날, 별장에 대해 이야기를 처음 들었어요. 그 후로 바로 예약을 했답니다. 
	오기 전까지는 아무 기대도 하지 않았고, 수영장도 공용일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구요. 수영장, 선베드, 테라스와 음악. 그리고 주방(식탁/전자렌지/각종 주방도구 등) 과 멀티룸 (노래방/위게임), 
	그리고 게스트 룸. 특히 게스트룸 안에 많은 용품들이 비치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흡사 호텔 ㅎㅎㅎㅎㅎㅎ 
	  
	저는 이 곳을 2번(8만포인트사용)  방문했어요. 공짜이기도 하지만, 시설과 서비스에 엄청 감탄했거든요. 
	다량의 포인트를 사용해도 된다는 생각에, 굳이 또~ 방문 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선베드와 수영장도 잘 갖추어져 있고, 식사 또한 최고로 제공을 해주셨어요. 
	수영장에는 각종 튜브도 있고, 수심도 깊은 곳과 얕은 곳이 있기에 놀기에도 더 최적화 되어있던 곳이에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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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P20170304_140501082_D64D352A-B9A9-43F8-A1D3-19CE89A1949E.jpg" alt="" height="480" src="/FileData/ckfinder/images/P20170304_140501082_D64D352A-B9A9-43F8-A1D3-19CE89A1949E.jpg" width="48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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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은, 아침 조식 삼계죽이에요. 
	하루 전날 준비 시간을 먼저 물어봐주신 후, 그 다음날 시간에 맞추어 가면 다 준비를 해주십니다.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모든 걸 해주시니 너무너무 좋았어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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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P20170416_095954045_86CE5263-3EB3-40C5-9521-EB3C35DF45F1.jpg" alt="" height="480" src="/FileData/ckfinder/images/P20170416_095954045_86CE5263-3EB3-40C5-9521-EB3C35DF45F1.jpg" width="48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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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은 전날 저녁에 먹은 부대찌개! 바베큐 코스에 포함되어있어요 ㅎㅎ 
	저는 바베큐만 먹는 줄 알았는데요. 갑자기 부대찌개도 제공해주시더라구요 ...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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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P20170415_174118947_6697F9DC-6422-463B-9035-850F8B1EF353.jpg" alt="" height="480" src="/FileData/ckfinder/images/P20170415_174118947_6697F9DC-6422-463B-9035-850F8B1EF353.jpg" width="48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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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은 가장 메인인, 바베큐 셋팅! 
	고기는 무제한으로 제공해주시고, 음식들의 퀄리티도 기대 이상상상! 최고였어요... 
	처음에는 너무 놀랬답니다. 이렇게 높은 퀄리티를 기대하진 않았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맥주는 각자의 포인트로 결제 ~ 이것도 공짜니까 기분이 엄청 좋았어요 . 
	왜냐면 밖에서 사먹으면 그것도 돈이니까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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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P20170415_171220422_589ECD0D-8C39-47F9-9A1C-38A4A5A19DA7.jpg" alt="" height="480" src="/FileData/ckfinder/images/P20170415_171220422_589ECD0D-8C39-47F9-9A1C-38A4A5A19DA7.jpg" width="480" /></div>
<div>
	  
	별장에 첫번째로 방문했을 때, 조금은 부족했던 점들을 매니저님께 말씀드렸어요. 
	그 이후로 오늘 두번 째 방문을 했는데, 부족했던 점들을 모두 받아들이시고 바꾸셨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감동했답니다. ㅎㅎ 매니저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답니다. 
	  
	세번째로 필자라운지 
	필자라운지. 연수 생활 중 학생들의 쉼터. 다들 동의하실거에요. 학원에서 아무리 좋은 밥이 나온다해도 살짝은 어설프잖아요. 
	  
	필자라운지는 포인트 운영, 포인트는 돈과 같아요. 
	아래 사진은 해물된장찌개 정식. 
	정식은 김치찌개, 미역국 그리고 된장찌개가 있어요.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P20170415_111055172_50E4DC86-5EF3-4D81-829B-C7165F9C471C.jpg" alt="" height="480" src="/FileData/ckfinder/images/P20170415_111055172_50E4DC86-5EF3-4D81-829B-C7165F9C471C.jpg" width="480" /> 
	 </div>
<div>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IMG_8891.jpg" alt="" height="740" src="/FileData/ckfinder/images/IMG_8891.jpg" width="740" /> 
	  
	라운지에서 외장하드를 빌려서 , 
	무한도전도 볼수있어요. 오랜만에 끅끅 되며 웃었네요.</div>
<div>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249.jpg" alt="" height="889"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249.jpg" width="479" /> 
	 </div>
<div>
	  
	그리고 라운지에서는 생활용품도 팔아요. 
	티셔츠와 베게는 퀄리티 굳~ 제가 써봣어요.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257.jpg" alt="" height="88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257.jpg" width="467"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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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P20170415_104307777_747867CC-4586-4B6B-938B-0518139FDF73.jpg" alt="" height="480" src="/FileData/ckfinder/images/P20170415_104307777_747867CC-4586-4B6B-938B-0518139FDF73.jpg" width="48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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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사진은 라운지의 공지들이에요. 
	첫 방문때 매니저 님들이 많은 설명을 해주시지만 부족한 부분은 직접 확인하는게 좋을듯 해요. 
	어제 방문 햇을때는 보홀 여행자제 안내문이 붙어있엇어요 ㅎㅎ</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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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314.jpg" alt="" height="841"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419_095314.jpg" width="47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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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연수일기는 정말 마지막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제 연수생활에 도움을 준 필자닷컴도 고마워요! 
	안녕!</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