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이름

루이스

학원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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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36px">●■▶Louis의 4개월간의 바기오 어학연수◀<span style="font-size: 36px"><font face="나눔고딕">●■</font></span></span><br />
	<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36px"><span style="font-size: 22px">[필리핀 어학연수 결정]</span></span></span></span><br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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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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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영어와는 담을 쌓고 살았는데.. 이제야 그 필요성을 깨닫고 2013년 10월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 했지만....<br />
	영어의 벽은 단기간에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어학연수"를 선택하기로 했다. 때는 5월 말..<br />
	최대한 빠르게 어학연수를 가기위해 6월 1일 일정으로 결정하여 1주일 안에 모든 준비를 해야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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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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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여권, 옷 등 기본 생필품과 바로 어느 나라를 갈 것인지, 어떤 학원을 갈 것인지, 비행기, 숙식 등의 비용,<br />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까지.... 해외여행을 몇군데 다녀보긴 했지만 혼자서 어학연수를 떠난다는 것이 이렇게 부담이 될 줄 몰랐다.<br />
	아무도 없이 나 혼자 외국에 있어야 한다는 걱정과 함께.. 먼저 유학원을 알아보기로 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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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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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알아본 곳은 강남, 종로에 위치한 유학원들.<br />
	"종0, 파0다, 해0스 등등.. 유명한 유학원을 다녀봤지만 대부분 "호주"를 추천해 주며 "워킹 홀리데이"처럼 일자리 알선과 홈 스테이,<br />
	1주일 20시간 수업시간 등 일정에 대해 이야기 해 주었는데 대부분 높은 가격이기에 필리핀 어학연수를 선택하기로 마음먹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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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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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개인수업과 특별수업을 합하여 하루 6시간 이상의 수업시간(1주일 30시간 이상)을 할 수 있는 필리핀!<br />
	여러 유학원에 이야기 했지만, 대부분 "장학금"이나 "가격할인"면에서 혜택이 적었고,<br />
	그렇게.. 여러 유학원을 비교한 끝에 가장많은 장학금 혜택이 있는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00">"필자닷컴"</span></span>을 선택하게 되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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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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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3개월 간의 연수기간동안 60만원의 장학금 혜택과 현지 연수일기를 통해 10만원의 장학금까지 준다는<br />
	프로모션에 총 3개월간의 수업료 450만원에서 60만원-30만원... 총 90만원의 할인지원을 받아 언어연수를 갈 수 있다는 혜택이 가장 좋았다.<br />
	타 유학원에서 20~40만원 정도의 할인혜택보다 2배에 육박하는 혜택이 가장 마음을 끌었던 것 같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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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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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아쉽게도 준비기간이 짧아 O.T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개인 물품준비부터 비행기표, 비자연장 등에 대한 설명까지! 모든 정보를<br />
	E-MAIL과 전화, 문자를 통해 필요할 때마다 답변해주어 궁금증 없이, 문제없이 필리핀에 도착하게 된 것 같다. 정말..<br />
	더도덜도 필요없는 한두번 읽어보면 알 수 있게 되어있는 매뉴얼은 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주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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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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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렇게 출국 당일..! 모든 짐 수속을 마치고 공항 로비부터 비행기 탑승대까지 약 20분정도를 걸쳐 이동 후 드디어 탑승...!<br />
	비행기는 필리핀으로~출발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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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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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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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마닐라 공항]</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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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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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처음으로 외국에 도착했다는 느낌을 받게 된 마닐라 공항!<br />
	눈앞에 보이는 출국심사대에 서있는 사람이 외국인이라니… 영어도 못하는 데 어떻게 통과하나~ 하다가 결국 고개만 끄덕끄덕,<br />
	오케이를 남발하며 이해한 척?! 잘 넘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나온 곳에는 휑~한 도로와 횡단보도.<br />
	무작정 앞으로 지나가 내려가는 입구는 좌, 우측으로 나뉘어 어디로 갈 지 막막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br />
	등록 좀 빨리 하고 필자라운지 O.T를 갔어야 됐는데…라는 후회를 하며 길을따라 내려갔다. 사람들이 북적북적~<br />
	여기저기 한국사람들도 보이고! 결국 물어물어 HELP 아카데미 PICK UP 매니져를 찾아 무사히 학원으로 가는 버스에 탑승했다.<br />
	다른 학생들도 이후에 도착한다고 하여 조금 기다렸지만~ 새로운 마음에 들뜬 탓인지 그저 기대되는 마음뿐이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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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ARRIVE MARTIN CAMPUS]</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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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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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장장 6시간에 걸쳐 바기오 지역에 있는 HELP-마틴 캠퍼스에 도착했다. 처음 보는 캠퍼스의 모습은 마치…<br />
	기숙학원?? 의 위엄을 보여주었고, 상당히 높은 건물(6층)에 다시 한번 놀랐다. 가장먼저 방을 배정받고 수업일정이 담긴<br />
	쪽지와 함께 해당 번호의 선생님에게 시간에 맞게 들어가면 된다는 말을 듣고! 의욕이 넘친 나는 짐 정리가 끝나자마자 수업에 참가했다.<br />
	<br />
	첫 수업은…바로바로… Level test였는데.. 피곤한 몸 탓인지, 이게뭐지? 하는 적응되지 않은 마음 때문인지….<br />
	여튼… 그렇게 시험을 망쳤다 생각하고 받아본 나의 레벨은 BASIC 이었다. 사실 영어를 잘 못했지만<br />
	다소 충격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진 상태에서.. O.T에 참석하여 한국어로 마틴의 시스템과 규정,<br />
	수업 등에 관한 내용을 듣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다. 그렇게.. 오후수업까지 마친 후에야 마틴에서의 하루가 끝이났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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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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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549.jpg" alt="" height="293"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549.jpg" width="528"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558.jpg" alt="" height="525"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558.jpg" width="294"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607.jpg" alt="" height="292"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607.jpg" width="523"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614.jpg" alt="" height="296"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614.jpg" width="525"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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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브랜트 우드 빌리지 마틴 캠퍼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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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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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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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2px">[STUDY SYSTEM]</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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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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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마틴에서의 수업시스템은 오전/오후 수업으로<br />
	개인수업(1:1) 4~6시간, 그룹수업(1:N) 1시간, SPECIAL CLASS(특별수업 1~2시간)로 이루어져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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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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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623.jpg" alt="" height="300"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623.jpg" width="523"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631.jpg" alt="" height="294"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631.jpg" width="523" /><br />
	<br />
	 이 외에도 학생들이 하는 그룹 스터디와 MLC라 불리는 Morning Listening Class는 Dictation과 Shadowing의 연습을 하는<br />
	부가적인 수업이 있으며, 매일매일 Voca test를 실시하고 있다.<br />
	<br />
	이만해도 개인당 하루 8시간 이상의 공부시간을 보장하기 때문에 게으름만 부리지 않는다면 충분한 공부를 할 수 있다.<br />
	개인수업은 지하1층과 6층에서 이루어지며, 독서실 같은 좁을 개인실에서 선생님과 실시하며,<br />
	그룹수업은 1, 6층에서 여러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된다. 수업일정은 매 달 시간과 과정이 변경되고 있으며,<br />
	이 때 선생님과 시간이 조정된다. 만약.. 좋은 선생님을 차지하고 싶다면? Ranker system에 도전하시라!</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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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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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Ranker system]</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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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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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639.jpg" alt="" height="290"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639.jpg" width="518"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648.jpg" alt="" height="581"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648.jpg" width="505" /></span></span><br />
	<br />
	 </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마틴 캠퍼스의 또 다른 묘미는 바로 Ranker System이다.<br />
	<br />
	주어지는 혜택은 바로 “방 선택권”과 “선생님 선택권”!!... 공부를 하다 보면(처음엔 잘 모르지만)<br />
	잘 가르치는 선생님과 자신과 공부스타일이 맞는 선생님들이 있는데 한 달마다 프로그램이 조정되면 랜덤하게 바뀌기 때문에<br />
	이를 사수하기 위한 랭커들의 치열한 보이지 않는 경쟁(?)이 있다. 방도 마찬가지로 창문이 있는 방, 1인실,<br />
	<br />
	층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일명 Cave라 불리는 곳을 가게 되면… 1달동안 방에서 해를 볼 수 없다.(난…난…3개월을 못봤다.. ㅠ_ㅠ..)<br />
	가장 큰 문제는 아마도 “인터넷”이 아닐까 하는데, 대부분의 방들이 인터넷 신호가 잡히지 않기 때문에<br />
	좋은 방을 선택하는 가장 좋은 길은 바로 Ranker가 되는 것이다! 요러한 혜택을 잊고 산다면 상관없지만..<br />
	한 번 맛보면 이를 사수하기 위해 불을 켜고 공부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하나의 Motivation으로<br />
	생각하고 공부에 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br />
	<br />
	여튼.. 랭커의 기준은 Daily Voca test와 각종 패널티(영어일기 미제출, 모국어 사용)를 피하고 Volunteer에 지원했을 때,<br />
	그룹스터디의 Chief가 되었을 때, 그리고 결석 없이 모든 수업을 참가했을 때 플러스 점수를 얻어 한달 중 최종점수가 0점 이상 시 랭커가 된다.<br />
	0점을 쉽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Voca와 패널티, 일기장의 부담은 랭커가 되는 것을 일찍이 포기시키기 때문에… 난 결국 한번도 못해봤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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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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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2px">[Bonding Party]</span><br />
	<br />
	때때로 학생들이 Deposit(예금)을 한 돈에서 패널티를 모아 Bonding Party를 하는데 보통  피자,<br />
	치킨을 시켜 학생들끼리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저번 주에는 리갈다 로드에 있는<br />
	Café Bill이라는 곳을 빌려 고기도 맛있게 구워먹었다… 결국은 다 우리 돈이지만!<br />
	<br />
	그래도 때로는 이런 시간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게 참 좋은 것같다. 그리고 오늘도….<br />
	<br />
	Bonding Party가 있다!!!!!!!!!!! Thank you!</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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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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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기타 Service]</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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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658.jpg" alt="" height="286"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658.jpg" width="519"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706.jpg" alt="" height="287"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706.jpg" width="520"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솔직히 4개월 간을 학원에서 지내며 공부 이외에 것에 불편한 점을 느껴본 것이 없었다.<br />
	아니… 밥은 조금…맛 없을 때도 있었지만… 빨래, 샤워, 청소 등 모든 설비와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서<br />
	굳이 캠퍼스를 벗어날 필요 없이 공부하기 정말 좋은 환경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아.. 한가지 더 불편한 점은 WI-FI가 느리다는 점이다…<br />
	<br />
	결국 3G 무제한을 사용했다. 다른 친구들은 비싼 돈을 주고 WI-FI 공유기를 샀지만…<br />
	대부분이 밤에 인터넷을 하느라 잠을 늦게 자는 부작용(?)이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br />
	<br />
	아마…나도 샀다면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을 것 같다.</span></span><br />
	<br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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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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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바기오 명소&레스토랑!]</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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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처음 소개를 받을 때부터 “바기오”라는 지역은 “놀 곳”, “갈 곳”이 없어서 공부에 집중하기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다.<br />
	하 지 만…! 직접 와보니 정말 없었다….. 라기보단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많았고,<br />
	아마도 유흥문화?  같은 부분이 별로 없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br />
	<br />
	그리고 4개월이 지나 바기오를 떠나기 전인 저번 주!<br />
	마지막으로 토, 일 2일에 걸쳐 2일간 일명 Louis-Tour!를 기획해서 각 지역에 있는 곳을 돌며 맛집과 레스토랑, 명소들을 둘러보았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714.jpg" alt="" height="331"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714.jpg" width="598" /><br />
	(Louis-Tour! 바기오 지도와 각 지역을 정리해서 코스를 짜 보았다)</span></span><br />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723.jpg" alt="" height="324"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723.jpg" width="595"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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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출발 전! 의욕넘치는 L-Tour 팀! With Amy)</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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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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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Camp John Hey(캠프 존 헤이)</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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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731.jpg" alt="" height="315"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731.jpg" width="568"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캠프 존 헤이의 골프장 코스와 산책길)</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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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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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754.jpg" alt="" height="288"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754.jpg" width="524" /><br />
	(New Starbucks가 있는 지역! 음식점과 편의시설이 많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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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캠프 존 헤이는 바기오 지역에 있는 청정지역(?)중 한 곳으로 야외골프장과 Starbucks 매장,<br />
	아울렛, 음식점 및 컨밴션 센터가 위치해 있다. 택시를 타고 캠프 존 헤이~ 라고 하면 못 알아듣고…<br />
	캠존헤이~라고 하면 알아듣기 때문에(약간 필리핀 발음이랄까?) 처음 이 단어를 들었을 때는 그 의미가 헷갈렸지만!<br />
	<br />
	구글맵의 도움으로 실 지명(?)을 알 수 있었다. 높은 나무와 녹지로 이루어진 공간 때문에 공기가 굉장히 산뜻하고~<br />
	산책로로 손색없는 아~주 좋은 곳이다. 특징은 Old / New Starbucks가 상당히 먼 곳에 떨어져있으며,<br />
	New Starbucks쪽에 각종 음식점과 편의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대부분 이곳을 많이 찾는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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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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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Old&New starbucks</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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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812.jpg" alt="" height="290"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812.jpg" width="521"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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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바기오 1호점 스타벅스! 내부는 인테리어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외부는 마치 정원에 있는 CAFE같은 느낌)</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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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Old Starbucks는 학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기오 1호점 스타벅스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br />
	사람들이 방문하곤 한다. 골프장 코스 중심에 위치한 Old 스벅은….. 그냥 다른 건물도 시설도 없고…. 그냥…. 스타벅스 하나만 덜렁 있다는<br />
	것이 함정이랄까…? 여튼 한국에서 보던 스타벅스와는 좀 다른 형태(네모 빌딩이 아닌 정원이 있는 집의 모양)로 지어져 있으며,<br />
	<br />
	내부 인테리어는 그다지 새로울 것이 없는~ 반가운 스타벅스의 모습이다. 이곳은 그저..<br />
	커피한잔의 여유와 자연을 만끽...하는 것 보단 새로운 느낌의 스타벅스를 볼 수 있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가는 것은 금물이라 하고 싶다.<br />
	New Starbucks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한국에서 보던 스타벅스와 큰 차이가 없지만~<br />
	다른 음식점과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커피한잔 후 밥을 먹거나, 밥을 먹고 난 후 매장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br />
	그리고~ 각 나라/특정지역별 디자인을 텀블러로 팔고 있어 이것을 수집하는 Mate가 텀블러를 구입하기도 했었다<br />
	(이미 그 친구는 8개 나라의 텀블러를 가지고 있다).<br />
	<br />
	홍보는 아니지만 개당 400페소 정도(한화 약 만원)라면 텀블러를 구매할 수 있으니~<br />
	가격도 적당하고 기념으로 간직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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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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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마놀 호텔</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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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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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828.jpg" alt="" height="541"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828.jpg" width="562" /><br />
	<br />
	바기오 지역에서 “최고”라고 평가받는 마놀호텔…. 듣기만 했었는데!<br />
	Old 에서 New Starbucks를 가는 길에 안개에 가려진 마놀호텔을 발견하였다.<br />
	마침 안개가 많아 마치… 해리포터에 나올법한 신비한 느낌의 분위기와 함께~<br />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왜 그렇게 평가 받는지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직접 들어가보진 못했지만…<br />
	산책길에 우연히 발견한 신기한 체험이랄까? ㅎㅎ.. 왜 최고인지는… 직접 가 보시길!(보장은 못함!)</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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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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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아울렛 매장</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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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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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852.jpg" alt="" height="282"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852.jpg" width="519" /><br />
	<br />
	Old에서 New로 가는 산책길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아울렛 매장!..<br />
	조그만 음식점과 Nike, Levis 등의 브랜드 제품의 아울렛이 있다. 바지나 셔츠 같은 옷가지의 경우…<br />
	필리핀 식 디자인과 색감 때문에… 맞는 옷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다.<br />
	<br />
	특히 매장의 청바지를 보았는데 바지지퍼가 약 2~3cm밖에 되지 않는 것을 보고 이걸 누가 입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랄까..?<br />
	하지만! 이곳에 있는 신발은 정품임과 동시에 가격까지 좀 싸서~ 운동화나 스포츠웨어는 구입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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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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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906.jpg" alt="" height="510"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906.jpg" width="497" /><br />
	<br />
	또 한가지 특징은 특별한 마켓이 있는데 SM이나 세션로드에는 없는<br />
	여러 종류의 와인과 술, 피넛, 라면 등 안주거리(과자, 땅콩, 초콜릿 등)들을 대용량으로 팔고<br />
	있어 견과류나 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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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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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포레스트 하우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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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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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916.jpg" alt="" height="176"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916.jpg" width="668"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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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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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Old Starbucks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포레스트 하우스! “바기오 스테이크집” 을 검색하면 나오는 유명한(?) 곳이며,<br />
	캠프 존 헤이를 가는 길에 위치해서 L-Tour의 첫번째 도착지가 되었다. 분위기는 마치 나무숲에 온 기분이 드는?<br />
	인테리어가 상당히 포근한 느낌을 주었다. 가격은 스테이크 당 500페소 이상으로 비싼 편에 속하며,<br />
	스테이크가 조금 질기기 때문에 자르기도 좀 힘들고 ㅠ_ㅠ…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차라리..<br />
	세션에 있는 비즈코스의 립아이가 훨씬 내 입맛에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내 입이 싸서 그런가…?).<br />
	그래도 두툼한 스테이크를 먹다 보면 포만감은 물론이고, 좋은 팝송 동영상을 계속해서 틀어주어<br />
	좋은 노래와 분위기까지 함께하다 보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비싸다는 생각은 여전히 감출 수 없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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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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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스모산</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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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916(1).jpg" alt="" height="176"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1916(1).jpg" width="668"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간판에 있는 사람이 이곳 요리사! 연예인아님!)</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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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New Starbucks 근처에 있는 스모산은 주변에 있는<br />
	다른 음식점(옐로우캡, 브라더스 버거, 또.. 중국음식점…??이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보다는<br />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점이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으로 대략 음식 당 300~400페소정도이며,<br />
	롤, 라멘 등 일식이 주 메뉴여서 달콤한 느낌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배치 메이트 3명과 함께<br />
	약 5개의 메뉴를 시켜놓고 실컷 먹은 기억이 있는데 그 중 라멘, 규동, 롤을 추천하고 싶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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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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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size: 24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00">[<font face="나눔고딕" size="5" style="background-color: #ffff00">♥♡</font>필자라운지♥♡]</span></span></span><br />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2042.jpg" alt="" height="273"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2042.jpg" width="413"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자라운지가 있는 호텔!)</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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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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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2051.jpg" alt="" height="440"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2051.jpg" style="width: 771px; height: 474px" width="731"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라운지 내부와 숙소...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매니져 트로이님! ㅋㅋ 곧 갈게요)</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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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번햄파크에서 리갈다 로드쪽을 오다보면 우측에 큰!!!!!건물의 호텔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이곳이 필자라운지가 있는 건물이다.<br />
	처음엔 따로 건물이 있는 줄 알았으나…. 8층에 있는 스위트 룸 한 곳을 라운지로 사용하고 있었다.<br />
	그래서인지…사람들이 8층인 것만 알려주고 어디인지를 몰라 조금 헤멘 기억이 있다. <br />
	<br />
	사진을 보면 8층의 저 벨에 붙어있는 글씨를 눈치채야만이 그곳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br />
	작은 건의사항으로 잘 보일 수 있도록 표시를 해 주었으면 한다.<br />
	<br />
	처음 배치메이트와 간 필자라운지는 리모델링을 한 직후인 6월 말 경으로 기억하고 있다.<br />
	당시 처음 만났던 트로이 매니져님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며 필자회원카드와 포인트 제도를 설명 받았는데 필리핀에서<br />
	<br />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참…. 유학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지 케어라니!!!!<br />
	<br />
	여튼.. 가볍게 포인트로 음료수를 마시고~ 라운지 서비스와 이벤트 등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받은 후!<br />
	현지에서 어떤 기념품을 사는 게 좋은지, 주변에 어떤 음식점이 괜찮은지 등등<br />
	<br />
	각종 유용한 정보를 알게 되어 필리핀에서의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Center Mall(센터몰)]</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2103.jpg" alt="" height="290"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2103.jpg" width="721"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5층에 위치한 볼링장. 시설이 상당히 깔끔하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센터몰 3층에 있는 오락실에서... "동전따먹기" 하는 중~ With Amy and Blake)</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센터몰은 퍼블릭 마켓의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션로드의 끝에서 우측으로 돌아 200m정도를 걸어가면 찾을 수 있다.<br />
	6층 구조의 큰 건물로 1~4층은 각종 먹거리와 핸드폰 매장, 옷가게, 잡화점 등 다양한 가게가 있으며,<br />
	분위기는 전자상가 같은 느낌이지만 굉장히 지저분하다고 생각되는 곳이었다. 특히 중고핸드폰을 파는 곳이 많았는데,<br />
	“학생들이 잃어버린 분실폰이 이런곳에서 팔리겠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다.<br />
	대부분의 학생들은 5층에 있는 볼링장/당구장을 이용하기 위해 센터몰을 찾는다.<br />
	<br />
	시설도 굉장히 깔끔하고 가격도 인당 150페소(한화 약 3750원)정도이기 때문에 주말에 게임비 내기나 음료수 내기 등을 하며<br />
	스트레스를 풀기에 딱 좋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에도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어 매우 기분좋~게 한 주를 보낸 기억이 있다~<br />
	한가지 팁이 있다면! 학생증(목걸이 형식도 상관없음)을 가져가면 10페소를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잊지 말고 챙겨두는 것이 좋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2px">[Public Market(퍼블릭 마켓)]</span><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2126.jpg" alt="" height="212"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2126.jpg" width="613"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퍼블릭 마켓! 다양한 기념품들이 많다! With Amy)</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센터몰 반대편에 있는 퍼블릭 마켓은 도로로는 넘어갈 수 없고 육교를 이용하여 이동해야 한다.<br />
	도로 거리에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퍼블릭 마켓을 찾을 수 있는데 각종 과일류를 파는 청과물 시장과 잡화점,<br />
	실버샵 및 먹거리 장터로 이루어져 있다. 과일의 가격은 SM몰 보다 조금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br />
	<br />
	한국에서는 못 보았던 과일들이 많았다. 특히 망고스틴이라는 과일을 처음으로 먹어보았는데~<br />
	검붉은 껍질을 벗기고 나면 나오는 하얀 마늘 같이 생긴 과일이 나오는데 달콤한 귤 같은 맛이 난다.<br />
	때문에 메이트들과 주말마다 퍼블릭 마켓을 가서 한가득 망고스틴을 사 오기도 했다.<br />
	<br />
	망고는 지금은 철이 지나 가격이 다소 높아졌지만 아직 한국보다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br />
	처음 먹게되면 약간 신 맛이 있기 때문에 구입 후 1~2일 후에 먹으면 달달한 망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br />
	청과물 시장을 지나면 각 종류의 잡화점(기념품을 파는)이 나오는데 드림캐쳐, 팔찌, 가방, 티셔츠 등 각종 물건들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br />
	상품의 질도 기본 이상이라 기념품으로도 손색이 없고 눈요기를 하는 데에도 심심하지 않을 만큼 많은 물건들이 있다.<br />
	마지막 부분에는 실버샵이 있으며, 은 종류의 반지, 목걸이 등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나,<br />
	현지에 살고 있는 학생에게 들어보니 가짜 은이 많다고 하여 굳이 둘러보진 않았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M Mall]</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Q_2564(1).jpg" alt="" height="270" src="/FileData/ckfinder/images/Q_2564(1).jpg" width="480"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M몰 1층 중앙)</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바기오에서 SM몰을 모르면 간첩! 이라 할 정도로 유명한 장소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br />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총 4층으로 구성되어있고 생필품부터 문구류, 전자제품까지 다양한 매장들이 있어 필요한 것은 대부분 다 구매할 수 있다.<br />
	지하 1층은 마켓과 푸드코트, 1층에는 피자헛, 스타벅스와 서점, 각종 스포츠 매장들이 있으며,<br />
	2층은 식당, 3층은 전자제품 매장과 영화관, 휴대폰 매장 등이 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M MART]</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Q_2719.jpg" alt="" height="293" src="/FileData/ckfinder/images/Q_2719.jpg" width="520"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기념품 코너의 코코넛주!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M몰은 크게 SM MART와 SM MALL로 구분할 수 있는데,<br />
	SM MART의 경우 우리나라의 백화점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다. 반대로 SM몰은 타 브랜드 매장 입점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어<br />
	나이키, 지오다노, 게스, 스킨푸드 등 친숙한 브랜드들도 볼 수 있다.<br />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3층 구조로 되어있으며, 지하1층에는 신발, 기념품 등을 팔고<br />
	1, 2층에선 문구류, 액세서리, 전자제품 종류를 판다. 2층에는 환전소가 있어서 환전할 때 이곳을 방문하는 것도 좋으며,<br />
	돈을 인출할 때에도 다른 인출기보다 사람이 적어 기다리는 시간이 적다. 그래서 항상 이곳을 애용(?)하고 있다.<br />
	<br />
	특별한 상품으로는 지하 1층에 코코넛 주가 있으며, 1층 진주/실버샵은 가격이 싸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아주 제격인 것 같았다.<br />
	역시.. 필리핀은 진주가 유명하다더니~ 선생님들께 들어보니 “팔라완”이라는 곳에서 진주사업을 크게 하고 있다던데~<br />
	아마도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 것 같다. 또한! 1층 MART쪽에서 MALL로 가는길 문구코너를 가면<br />
	“셀카봉”을 199페소(한화 약 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개인용으로도, 선물용으로도 구매하기 좋은 것 같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마켓</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2216.jpg" alt="" height="220"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2216.jpg" width="739" /><br />
	(마트에서 장보고 돌아가는 길~)</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지하1층은 SM몰 중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인데, 그 이유는 바로…! SM마켓 때문이다.<br />
	각종 과일부터 생필품, 기념품(먹을 것), 환전소와 조그맣지만 국제마켓이 있어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구매할 수 있다.<br />
	처음 마트에 들어서면 보이는 것은 과일품목인데, 망고, 망고스틴 뿐만 아니라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리안까지~<br />
	퍼블릭 마켓보다는 가격이 조금 있지만 가깝고 commuting하는 돈을 계산해보면 얼추 비슷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br />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헤어제품, 방향제 등의 생활용품이 있으며, 끝 부분에는 과자, 음료수, 커피 등의 먹거리를 살 수 있다.<br />
	마켓 주변에는 피자, 햄버거,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등을 파는 가게들이 많아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도 있기 때문에~<br />
	굳이 멀리 갈 필요가 없어 보통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에 마켓을 들르는 경우가 많다. 이 중 특히 추천하는 것은<br />
	“망고주스”와 계산대 옆 기념품 샵에 있는 “말린 바나나 과자, 말린 망고 과자”인데, 그 맛이 좋아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국을 가기 전<br />
	“사재기”를 해 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 배치 메이트가 이것을 구매하러 3번이나 방문했지만…<br />
	<br />
	사지 못하고 한국으로 귀국한 안타까운(?)사례가 있는데… 저번 주에 가 보니 새 품목이 들어오고 있었다!... 불쌍한 녀석…<br />
	이곳의 환전소는 SM MART에 있는 환전소와 동일하나 사람이 많다는 단점이 있고, 왠지 남의 눈치가 많이<br />
	보인다는 점 때문에 난 SM MART의 환전소를 이용한다(사람이 별로 없어 금방금방 처리할 수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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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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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Burnham Park(번햄 공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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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2327.jpg" alt="" height="637"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2327.jpg" width="681" /><br />
	 <br />
	번햄 공원은 바기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으로 날씨가 맑은 날에는 사람이 붐빌정도로 많다.<br />
	공원 자체가 큰 것도 있지만~ 공원의 바깥쪽과 안쪽에 각각 다른 즐길거리가 있어 심심치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br />
	. 공원의 바깥쪽에는 수동 트라이시클을 탈 수 있는데, 30분에 50페소면 lent하여 탈 수 있는 데 마치 옛 중국 영화에서 보던..<br />
	자전거 옆에 두 명이 탈 수 있는 자리가 있고 화려한 꽃무늬의 장식이 달려있는 모양이다. 그렇게 하나를 빌려 돌아가며 태워주기로 했는데..<br />
	자전거에 기어가 없어 헛바퀴가 많이 돌고 앞으로 잘 나가지도 않아 굉장히 Hard work하여 10분만에 반납하고 공원을 돌기로 했다.<br />
	<br />
	공원 중앙에는 큰 호수가 있는데, 호수 주변에 배를 빌리는 곳이 있다.<br />
	포인트가 정해진 것은 아니고 각각 다른 사람이 다른 종류의 배를 빌려주는 데, 나무배를 탔다가 완전 고생했다.<br />
	왜 번햄에선 고생만 했는지 ㅠ_ㅠ.. 여튼.. 100페소를 내고 배를 올라탔는 데!! 나무로 된 노만 중간에 덜렁 있는 것이 아닌가!!!<br />
	그렇다..노를 젓는 방법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 덕분에 10분 간 허우적대다가 감을 익히고 탔던 아찔한 기억이 있다.<br />
	공원 주변 길을 걷다 보면 한쪽에 큰 천막으로 된 건물이 있는 데 이곳이 바로 놀이공원이다. 하지만 “어린이를 위한”이라는 말을 붙여야 할<br />
	정도로 놀이기구가 작고, 규모도 굉장히 작기 때문에 그냥 이런 곳이 있구나~ 하는 정도였다.<br />
	<br />
	하 지 만! 놀이공원 중앙을 가면 어린이고 어른이고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범퍼카가 있다는 점!<br />
	이용요금은 약 150페소 정도로 기억하고 있고, 차가 조금 작긴 하지만~ 그래도 범퍼카는 범퍼카였다!!!<br />
	어린이들만 있는 곳에서 범퍼카를 탈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가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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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Wright park(라이트 공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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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2338.jpg" alt="" height="229"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4_092338.jpg" width="719"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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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승마를 할 수 있는 라이트 공원! 말이 너무 많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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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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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가야지~가야지 하면서 가지 못했던 라이트 공원을 저번 주에야 드디어 방문했다.<br />
	공원 바로 건너편에는 바기오의 맛집인 “케찹 커뮤니티!”가 있어서 근처에 많이 와 보긴 했지만 공원 자체를 가 본 것은 처음이었다.<br />
	가장먼저 보이는 것은 역시나 Horse! 가격이 1시간에 300페소로 다소 비싸긴 하나 우리나라에선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br />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승마”라는 경험을 해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함정인 것은 가이드비를 따로 내야 한다는 것인데<br />
	2~300페소 정도를 추가로 요구하기 때문에 돈을 좀 넉넉하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승마 코스는 따로 정해진 것은 없으나<br />
	보통 마인즈뷰 쪽이나 캠프 존 헤이 방향으로 가는 걸 보았는데, 자연이 좋고 골프장 코스를 따라 가는 캠프 존 헤이 코스를 택하는 것을 추천한다.<br />
	사실 목적지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말하지 않으면 이상한 도로를 걷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어 꼭!<br />
	반드시! 코스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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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36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연수 끝... 그리고..]</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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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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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4개월간의 연수가 이제 거의 끝이났다.<br />
	기억나는 것은 정말 공부한것과 여행을 다닌 것 두가지. 그만큼 스파르타 어학원이라는 HELP가 왜 스파르타인지 알려준 것 같고...<br />
	공부를 하며 받았던 스트레스를 여행으로 풀다보니 거의 여행기처럼 쓰게 되었는데... 그렇다고 공부를 안한것은 아니다.<br />
	하루 12시간의 공부... 이렇게 해야 진짜 공부를 하는거구나 라는것을 느끼고 가는 것 같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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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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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공부를 하는 데 팁이 하나 있다면... 절대로 [단기간에]할 수 없는 것이 영어라는 것이다.<br />
	단어가 쌓이고 쌓이는 것이고 표현을 들으며, 쓰며 알아듣는 것인데 이 두가지를 "원리"를 알았다고 해서 느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br />
	공부 초반에 단어가 정말 부족하여 쌓다보니 문법이 되지않아 해석이 안되는 현상... 그리고 다시 단어가 부족하고..<br />
	<br />
	그 단어를 들었을 때 의미가 바로 떠오르지 않는 악순환(?)의 반복이 되면 정말 공부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br />
	다행히도 좋은 그룹클래스 멤버와 공부밖에 할 수 없는 환경은 충분히 내가 공부하게 해 주었던 것 같다.<br />
	몇 번씩이나 끝낸 단어책을 다시 붙잡고, 끝난 후에도 부족함을 느끼는 지금이지만 다시 출발점에서 시작해야겠다는 느낌을<br />
	주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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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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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을 떠난다니 아쉬운 점은 남지만 그래도 이곳에 와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br />
	새로운 Feed Back을 받고가게 해 준 고마운 필리핀! 고마운 help 어학원.. 그리고 연수기간 중 든든한 서포터가 되 준 필자닷컴까지~<br />
	다음에도 연수를 온다면 망설임없이 이 코스와 Agency를 선택할 정도로... 부족함 없는 시간이었다고 확신한다</span></span><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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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