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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 연계 호주 어학연수 !!!!! 
 
▶▶▶▶▶▶세부 잉글리쉬 펠라 스파르타에서 케언즈 SPC까지 !!!!! 
 
 
연수를 떠나기 전과 종료 후 나의 삶은 많은 변화가 생겼다. 
 
우선 한국의 고질병인 스피킹이 많이 향상 되었다. 
 
연수를 떠나기 전 토익은 800때였었지만 말은 못하는 말 그대로 빛 좋은 개살구였다. 
먼저 토익으로 영어를 배웠기에 말을 시작하기에 앞서 문법이 틀리면 어쩌지?? 이게 맞는 문장인가?? 말할까 말까?? 
이런 종류의 온갖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우선 머리로 생각하기전에 말부터 내뱉고 본다. 
틀려도 좋다. 의미를 전달하고 최대한 문장으로 말하자. 이런 방식으로 변화했다. 
이제는 외국인이 보이면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고 싶은 마음이다. 
 
다른 나라의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고 각 나라들의 문화와 언어 등을 조금씩 접하게 되면서 
좀 더 폭넓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 나라에 놀러가게 되면 친구들의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반대로 친구들이 한국에 오면 가이드를 해줄 수 있는 그런 이점을 얻게 되었다. 
 
 
▼▼▼첫번째 필리핀어학연수 세부  English Fella 스파르타코스▼▼▼ 
  
In 필리핀 세부 English Fell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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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전, 스파르타 코스와 학생들의 만족도 그리고 학원 규모를 고려하여 선택한 학원이었다. 
지금 생각해봐도 이 결정은 참 좋았다. 
스파르타라 주중에는 밖을 구경하지 못하지만 
리조트 형식으로 수영장도 가지고 있고 체육관도 다른 학원들에 비해 좋은 편이다. 
주중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주말은 배치메이트들과 여행을 가서 스트레스도 풀며 영어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나는 스파르타가 아닌 일반 과정으로 다른 어학원에 1달을 다녀온 적이 있는 데, 
매일 나갈 수 있으니 오히려 나가도 재미도 흥미도 떨어진다. 
마치 고딩때 하지말라고 하는 것을 해야 더 신이 나듯, 어느정도 규율이 있어야 더 잼있게 보낼 수 있는거 같다. 
필리핀에서는 정말 스피킹을 중점적으로 해야 한다. 
 
그 이유는 다른 공부는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스피킹은 직접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값싸게 할 수 있는 곳은 필리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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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연수로 선택한 곳은 호주 케언즈의 SPC 기숙사형 캠퍼스▼▼▼ 
 
In 호주 케언즈 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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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케언즈라는 소도시 외곽 케와라비치쪽에 위치한 학원이다. 
이 학원은 케언즈 유일의 리조트형 학원일 뿐만 아니라 기숙사까지 가지고 있기에 이 학원을 선택했었다. 
처음 계획은 시티에 살면 매일 놀러갈꺼 같아서 외곽쪽에 있는 이 학원을 선택한 것이었다. 
(학원에서 시티로 나가기 위해서는 30분~1시간 소요). 
 
학생 비율은 한/대/일 세 나라가 90%이상 유럽애들이 1~10%정도이다. 
외국나가서 아시아인이 아닌 유럽 애들의 비율이 높은 학원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하지만 한번 생각해보면 답이 간단히 나온다. 
영어권 국가애들이 우리와 같은 수업을 들을까?? 
예로 한국인이 한국어 수업을 들을까?? 똑같은 질문이다. 
 
그렇다면 국적이 많이 섞인 곳을 찾으려면?? 
일반 ESL코스가 아닌 아이엘츠나 캠브릿지코스로 들어가라. 
그쪽이 외국인 비율이 높고 정말 높은 수준의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이 학원에는 룰이 몇가지 있다. 
 
그 중에서 "Only English"라는 룰이 있다. 
필리핀 학원에도 호주 다른 학원에도 저 룰은 어디나 존재한다. 
하지만 강제성이 없다. 그러나 여기는 정말 엄격하다. 
 
Staff이 학원내를 돌아다니며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을 잡는다. 
잡히면 패널티로 에세이도 써야하고 더 걸리면 보즈금도 정말 못 돌려받는다. 
하지만 이 룰이 지금 생각해보면 영어 향상의 큰 밑거름이 되었다. 저 룰이 생각의 패턴을 바꾸게 도와주었다. 
 
수업중에만 영어를 쓰고 수업이외에 자신의 모국어를 쓴다면 다시 영어가 헤깔리게 되는 데, 저 룰이 이것을 도와준다. 
말을 하고 싶으면 영어로 해야하니 스스로 영어 일정 패턴이 입에 달라붙을 뿐만아니라 
좀더 자세히 표현하기 위해 공부를 한다. 또한 친구들이 그 표현을 이해못하면 설명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점점 더 실력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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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이든 어느 국가에서 연수를 하든 일반 ESL코스 최상위 레벨반으로 졸업을 해도 로컬사람들과는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ESL코스에서 배우는 표현들 대부분은 교과서적인 말투이다. 
우리들도 한국어를 줄여서 쓰고 우리들만의 은어를 만들어 사용하듯, 
각 국가마다 줄임말이나 표현 슬랭이 제 각기 다른것이다. 그렇기에 학원에서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실질적으로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좀더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을 배워야 한다. 
 
한 예로 호주에서는 "No worries"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저 표현은 아주 많은 의미로 사용되지만 보통 괜찮아요라는 You're welcome과 똑같은 말이다. 
 
미국: You're welcome 호주: No worries 뉴질랜드: That's alright   이밖에도 No problem 등 많은 표현이 있을 것이다. 
아무거나 사용해도 물론 서로 다 알아 들을 수 있지만, 
각 나라에서 좋아하는 표현을 사용할 수록 현지인들과 어울리기에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직 연수를 떠나기 전의 사람이 이것을 보고 있다면 지금 부터 듣기를 연습해라. 
필리핀을 타서 영어권으로 연계연수를 떠나게 되면 어느정도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스피킹은 지니게 된다. 
하지만 듣기는 정말 어렵다. 미드나 영드를 다운받아서 보기를 추천한다. 
듣기가 영어공부의 가장 기본이라도 할수 있으며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이라도 나는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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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is not Study. It's just the way to communicate witm foreig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