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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br /> <p> <br /> <font color="#ff0000"><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36pt">CELC</span></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36pt"> _ </span><font color="#009e25"><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36pt">A </span></font><span style="font-family: Verdana"><font color="#009e25"><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36pt">NEW START</span></font></span><br /> <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All our dreams can come true if we have the courage pursue them</span> <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strong><br /> <br /> <br /> <br /> <br /> <span id="cke_bm_294S" style="display: none"> </span><span style="display: none"> </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naver_com_20140920_093240(1).jpg" alt="" height="27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naver_com_20140920_093240(1).jpg" width="679" /><br /> <br /> <br /> <br /> <br /> <u><span style="font-size: 22px"><strong><u>결심 / </u></strong></span><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font-size: 22px"><strong><u>출발</u></strong></span></span></u></span><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16px">필리핀으로 떠나기로 마음먹고 모든 준비를 끝낸 상황에도 정작 출발을 할려고 하니...<br /> 마음이 갈팡질팡이었어요... 정말 하루전날에도 그냥 한국에서 공부할까??<br /> 가도 내가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라는 끊임없는 의구심이 들었어요...ㅠㅠ<br /> 진짜... 하루전날에도 취소하고 남을까 생각하고 홈페이지 들어가서 환불규정을 검토한뒤 꼭 가야겠다고 결정했답니다...</span><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16px"><font color="#000000">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가졌죠...<br /> 저의 첫번째 계획은 1월달에 출발하는 거였지만...<br /> 후달리는 문법 실력과... 단어량에...<br /> 적어도 2달은 한국에서 기본이라도 하고 가야지라는 생각으로...<br /> 3개월 뒤에 출발하게 되었답니다...<br /> <br /> 하지만.ㅠㅠ<br /> 한국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놀기만 해서. 2달이 훅 날라 가더라구요...<br /> 만약에 결심을 하셨다면...<br /> 이런저런 핑계없이 바로 필리핀으로 슝~ 날아와서 공부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br /> 저 처럼 의지빈약인 사람은 스!파!르!타!가 제격인듯합니다...<img id="userImg1775558" name="cafeuserimg"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03.gif" /></font><br /> <br /> <br /> <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22px"><strong><u>학원 / <font color="#ff0000"><u>CELC<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naver_com_20140920_094526(2).jpg" alt="" height="222"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naver_com_20140920_094526(2).jpg" style="width: 644px; height: 269px" width="354" /></u></font></u></strong></span><br /> <br /> <br /> 제가 다니고 있는 학원이에요.<br /> 학원 이름이 </font><font color="#009e25">SISCO</font><font color="#000000">에서 </font><font color="#ff0000">CELC</font><font color="#000000">로 변경되어서 처음 들어본듯한 느낌도 들 수 있어요..<br /> 하지만 짱~<img id="userImg4112274" name="cafeuserimg"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05.gif" />좋아요~~<br /> <br /> 맨투맨, 그룹 수업방은 다들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ㅎㅎㅎ<br /> 그래서 사진은 없구요.<img id="userImg6072424" name="cafeuserimg"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02.gif" /><br />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naver_com_20140920_094536(2).jpg" alt="" height="465" src="/FileData/ckfinder/images/naver_com_20140920_094536(2).jpg" style="width: 468px; height: 514px" width="353" /><br /> <br /> <br /> 대신 저희학원은 학생들의 영어사용을 권장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있어요.<br /> 한국말 사용시 패널티!!! 100페소 차감...<br /> 안타깝게 저는 아주~~ 아주~~ 한국말을 사랑하여...<br /> 몇번 차감된지 기억도 안난답니다..<img id="userImg1313756" name="cafeuserimg"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40.gif" /><br /> <br /> <font color="#ff0000">정말 대단한 애국자죠??? </font><br /> 이거 말고도 톡톡카드라고 해서 학생들과 영어로 대화를 많이 하면<br /> 주위에 있는 영어폴리스?라고 해야하나,,,?<br /> 그 분들께서 포인트를 기록하여 매주 금요일 마다 톡톡카드를 준답니다..<br /> 이 카드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데요~<br /> <br /> 우선 5장은 맛사지!<br /> 10장은 맛사지와 더불어 선생님 우선교환권!!!<br /> 15장은 1000페소와 선생님 교환권까지...<br /> <br /> <br /> <font color="#a6cf00">이러니 학생들이 쉬는시간에 영어 쓸려고 서로 서로 노력한답니다...<br /> 얼마나 보기 좋은 광경이에요?? :)<br /> 옆에 사진 보시는 것 처럼 금요일 수업후 깜지와 에세이를 적어야 하는데<br /> 많이 틀리거나 결석하면 벌점 부과후 패널티를 받습니다...<br /> 음... 익명성을 보장 해드려야 하는데... 컴퓨터 실력 부족으로 이름을 가릴 수가 없네요</font>~<img id="userImg7807584" name="cafeuserimg"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07.gif" /><br /> <br /> 죄송합니다...꾸벅..</font><br /> <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24px"><strong><u>전격공개 / </u></strong><span style="color: #ff0000"><strong><u>나만의 공부비법</u></strong></span></span></span><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16px"><font color="#000000">저는 한국에 있을 때 영어공부를 거의하지 않아서<br /> 남들보다 더~ 더~ 열심히 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br /> 하지만 안했던 공부를 할려고 하니 책을 펴면 눈꺼플이 무거워지고 책상에 앉으니 누워서 하고 싶고...<br /> 9시 종을 언제나 울리나 시계를 쳐다보는 제 자신이 얼마나 밉던지..<img id="userImg9262082" name="cafeuserimg"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28.gif" /><br /> <br /> 첫 달 동안은...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br /> 그래도 열정만큼은 식지 않아서!!!<br /> 다시 마음 다잡아 먹고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br /> 저는 학원에서 매일 치는 단어시험 20개를 외우고<br /> 특히 어려운 단어는 영영사전을 찾아서 의미를 확인할려고 해요..<br /> 그리고 문장 만들기도 사전을 찾아 좋은 문장을 외울려고 하고 다음날에 꼭 써먹어 볼려고 해요...<br /> <br /> 아무리 좋은 문장을 외워도 쓰지를 않으니..<br /> 금방 까먹더라구요... 뭐...<br /> <br /> <br /> 평일에 하는 공부는 나름 알차게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br /> 문제는 주말이랍니다.<br /> 주말에는 정말 나태해지고..한국 친구들이랑 노는 경우가 많은데요...<br /> 저 같은 경우에는 첫달은 그렇게 보내다가... 방법을 바꿨답니다..<br /> 특별히 송별식이나 생일은 제외하고는 주말에 한국인 친구들이랑 어울리지 않을려고 노력해요...<br /> <br /> 그렇다고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한다? 그것도 아니랍니다...<br /> 전 아주 운이 좋게 좋은 친구 1명을 알게되었답니다...<br /> 같은 성별이라...ㅋㅋㅋ<br /> <br /> 만나도 돈도 더치라서 맘이 편해요...<br /> 무엇보다 그 친구가 영어를 엄청~ 잘해서!!!<br /> 왜냐하면 이민 준비를 하는 친구라서 프랑스어 영어 못하는게 없더라구요..<br /> 그래서 매주 그 친구랑 그 친구의 친구들을 불러서 놀아요...<br /> 친구가 말하면 50프로는 듣고 50프로는 이해 못하지만 친구사이에 우정이 다 극복해준답니다!!!<br /> <br /> <br /> <font color="#009e25">저는 대게 이 친구를 만나면 맛집탐방하고<br /> 카페에서 앉아서 같이 공부하고(그친구는 프랑스어 저는 영어) 모르는거 도와주고<br /> 특히 발음이랑 표현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br /> <br /> 친구 집에서 DVD보고 요즘은 그 친구의 친구들이랑도 친해져서...<br /> 파티에도 초대 받아서 같이 놀았어요...<br /> 언제 한번 같이 바닷가 같이 가자고 해서 지금 얼마나 떨리는지..<br /> <br /> 제가 친구하나는 잘뒀어요..제 자랑 쩔죠??<br /> 학원이랑 이 친구 집이 멀어 놀다보면 돌아가기가 애매해서 거의 만나면 이 친구네서 자는데..<br /> 이때부터 이 친구와 1:1상황... 이런 저런 애기 많이 한답니다...얼마나 엄격하지..<br /> 제가 코코넛 오일 발음으로 얼마나 구박당했다구요ㅠㅠ </font><br /> <br /> <br /> 이 친구 말고도 이성친구 한명도 있는데 이 친구는 대게 순진해서 장난을 못 치겠더라구요.<br /> 제가 첨에 중국인이라고 속였더니 끝까지 믿더라구요<span id="cke_bm_311E" style="display: none"> </span><span id="cke_bm_310E" style="display: none"> </span><span id="cke_bm_309E" style="display: none"> </span><span id="cke_bm_308E" style="display: none"> </span><span id="cke_bm_307E" style="display: none"> </span><span style="display: none"> </span><span style="display: none"> </span><span style="display: none"> </span><span style="display: none"> </span><span style="display: none"> </span><span style="display: none"> </span><span style="display: none"> </span><span style="display: none"> </span><span style="display: none"> </span><span style="display: none"> </span></font></span></p> <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12pt"><u><strong><span style="font-size: 22px">세부 생활 / <span style="color: #ff0000">여행과 먹거리 </span></span></strong></u></span> <p> </p> <p> <span style="font-size: 16px">필리핀에 오시면 공부만 해야지!!!<br /> 라는 생각으로 오신분들도 한번쯤은 가실꺼라고 생각되는데요...<br /> 정말 한국보다 여행가기가 쉽고 경비도 생각보다 저렴하답니다<font color="#3a32c3">.(바가지 쓰면 똑같아요<img id="userImg1985680" name="cafeuserimg"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47.gif" />) </font><br /> <br /> <font color="#518fbb">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 보홀이라는 섬인데...<br />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br /> 세부에 오면 꼭!!! 꼭!!! 한번쯤을 들러보라고 다들 말하는데...<br /> 후회는 안해요..지금 아니면 언제 가겠어요?<br /> <br /> 저희 배치 16명과 함께 떠났는데...<br /> 이름은 기억 나지 않지만 눈이 큰 원숭이~ 엄청 귀엽고<br /> 초콜릿 언덕에 올라가면 확 트인 정경을 내려다 볼 수 있어 마음이 펑~하고 뚤린답니다.. </font><br /> <br /> 하지만 뭐니 뭐니해도 해양레저를 빼먹을 수 없죠!!!!<br /> 보홀에서도 작은 배를 타고 신나게 달리다보면 정말 에메랄드 처럼 이쁜 바다의 매력에 빠질 지도 모른답니다...<br /> <br /> 무엇보다 스노우쿨링!!!... 아 태어나서 처음 했어요.<br /> 바다를 무서워 하는 저라...<br /> 다소 거부감이 있어 배 주위를 떠나지 않았지만...<br /> 순간 물 속을 보는 순간 수많은 고기때들이 제 주위를 지나가더라구요...<br /> 먹이를 풀면 얼마나 빨리 달려오는지...<br /> 잊을 수 없는 광경이었습니다...<br /> 한국에서는 이런 곳 할 수 있는 곳이 드물잖아요? </span></p> <p> <span style="font-size: 16px">이곳 보홀 말고도 정말 세부 주위에는 여행 갈 곳이 많아요!!!<br /> 매주 가도 다 보지 못할 정도로요..<br /> 물론 매주가면 재정파탄이 나겠지만...<br /> 한달에 한번꼴로 여행을 떠나자구요!! </span><img id="userImg3998369" name="cafeuserimg"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03.gif" /><br /> </p> <p> <strong><span style="font-size: 12pt"><u><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naver_com_20140920_093339(1).jpg" alt="" height="804" src="/FileData/ckfinder/images/naver_com_20140920_093339(1).jpg" style="width: 534px; height: 874px" width="337" /></u></span></strong></p> <p> <span style="font-size: 16px">필리핀은 특히나 음식점이 많이 있어요...<br /> 튜터들한테 물어보니 직접해먹는 것 보다 사먹는게 훨씬 싸고 편하다고 그러더라구요....<br /> 우리나라 가정 주부님들이 이 소리 들으시면 엄청 좋아할것같아요<img id="userImg7496116" name="cafeuserimg"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05.gif" /><br /> <br /> 그리고 여기는 특히 치킨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br /> 음식점에 단골메뉴인듯...<br /> <br /> 좀 더 특이한건... 밥이랑 같이 먹는다는거에요...<br />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지만...<br /> 한국식에 길들여진 저에게는 치킨이랑 밥으로 한끼를 해결한다는건 힘들더라구요..<br /> 많은 반찬과 찌개, 국과 먹어야지 제맛인데...<br /> <br /> 그리고 필리핀은 필리핀 정통음식이 생각보다 없는 것 같아요...<br /> 아무리 찾아도...ㅠㅠ 대신 길거리 음식이 많이 발달 된 것 같아요...<br /> 친구들과 꼬치를 주문해서 먹을려고 했더니...<br /> 아저씨께서 장인정신이 발동되어 저희는 8페소 꼬치를 먹기위해 30분을 기다렸답니다...<br /> 얼마나 고맙던지 ㅠㅠ <img id="userImg9226018" name="cafeuserimg"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47.gif" /></span></p> <p> <span style="font-size: 16px">한국이랑 다르게 빨리빨리 문화가 안퍼진듯 해요..<br /> 손님이 왕이 아니라 주인장이 왕이에요... ㅎㅎㅎ</span></p> <p> <span style="font-size: 16px">필리핀에 오시면 한국 맛이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br /> 저는 그런 생각은 잘 안들더라구요...<br /> 학원에서 한국식으로 나오고 무엇보다 세부 어딜 가든 쉽게 한국 레스토랑을 찾기가 쉽답니다..<br /> 신기한거 제가 쌍추나 어떤 반찬을 리필하기 위해 점원을 불렀는데..<br /> 뭐라고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을때 점원이 한국말을 해서 깜짝 놀랐답니다<font color="#7820b9">.... <br /> <br /> 필리핀 물가를 고려했을때 한국식당은 정말 비쌉니다.<br /> 제가 맛집 탐방을 좋아하여...<br /> 여러군데 돌아본 결과.. 한국식당이 쵝오로 비쌈.. 대신 맛은 쵝오!!!<br /> <br /> 이 밖에 병아리 부화하기전에 먹는 다크에그?도 먹고<br /> 필리핀에서 일식이랑 타이 음식도 먹어보았답니다...<br /> 부지런히 다니시면 착한가격에 맛좋은 맛집을 많이 찾을 수 있으니 부지런히 움직이자구요!!! </font><img id="userImg7408610" name="cafeuserimg"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31.gif" /></span></p> <p> <br /> <br /> <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font-size: 12pt"><strong><u><span style="font-size: 22px">잊을 수 없는 추억 / <font color="#ff0000">필리핀 인연과 필자닷컴</font></span></u></strong></span></span></p> <p> <span style="font-size: 16px"> </span></p> <p> <span style="font-size: 16px"><font color="#ff6c00">짧다고 하면 짧을 수 있고 길다고 하면 길 수 있는 기간동안...<br /> 저는 저희 배치메이트들과 정이 많이 들었어요...<br /> 이미 8주차 친구들을 떠나 보내서 저희 배치는 반으로 줄었는데...<br /> 떠나는 그 순간이 얼마나 섭섭하던지.. 잊을 수가 없네요...<br /> 한국에 있을 때 필리핀 가면 사람들 다들 인색하다 자기 공부하다고 바쁘다고 들어서 그런지...<br /> 겁이 많이 났거든요... 얼마 전이었어요...<br /> <br /> 저는 제 배치메이트들이 제 생일을 기억할 줄 몰랐는데..<br /> 제 배치에 저와 생일이 3일차이 나는 동생과 저를 위해 깜짝 파티를 해준거에요...<br /> 그날은 그냥 다같이 막창 먹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br /> 방에서 쉬니깐 맥주 한잔 더하자고...<br /> 제가 얼마나 가기 싫다고 투정부렸는데 </font><img id="userImg5643157" name="cafeuserimg"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34.gif" /><br /> <br /> 가자마자 케익 두개가...<br /> 아... 진짜 이런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다니...<br /> 정말 감동 그 자체였어요...<br /> 다 같이 노래 부르고 초를 끄는데 저도 제 배치들 좀 더 생각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span></p> <p> <span style="font-size: 16px">앞으로 한달뒤면 제 배치들 다 떠나고 저 혼자 남을 생각을 하니...<br /> 눈물이 핑 도네요... 외로움을 잘 안타지만...<br /> 이런 배치들이 떠난다면 왠지 빈자리가 그리울 것 같아요.</span></p> <p> <span style="font-size: 16px">필자에서도 케익을 주는데...<br /> 저는 완전 럭키가이인가봐요.... 감사합니다~~<br /> 필자매니저님들...<br /> <br /> 저는 좀 미안한게 많아서요..<br /> 매니저님이 저같은 학생 처음 봤다고.. <br /> 몇 달 동안 지역 선정하고 또 몇 달동안 학원 고르고<br /> 저한테 메일 보낸게 제일 많다면서....<br /> <br /> 매니저님! 매니저님 이름 기억해요<br /> 제가 연수 끝나고 가면 선물 사다드린고 했으니 기대만빵하세요... <img id="userImg9705204" name="cafeuserimg"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03.gif" /></span></p> <p> <span style="font-size: 16px">무엇보다 저한테 이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경험을 하게 해준 필자닷컴!!!!<br /> 완전 사랑하고 고맙습니다...<br /> 여러분들이 없었으면 저는 애초부터 필리핀에 올 생각도 못했을 꺼에요..<br /> 학원등록부터 비행기 예매까지...제가 한거라고는 아무것도 없네요...<br /> <br /> 많은 혜택과 발 빠른 대처를 보여주신 우리 필자님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하며 이만 저는 뿅~<img id="userImg6209905" name="cafeuserimg"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07.gif" /></span></p> <div class="autosourcing-stub"> <p style="padding-bottom: 0px; margin: 20px 0px 3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padding-top: 0px"> <br /> <span style="display: none"> </span><br /> </p>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