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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line-height: 150%"> <p> <span style="font-size: 12px"><span style="font-family: 돋움"><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font-size: 12px">2014년 1월~2014년 3월까지 총 3개월 동안 필자닷컴을 통해 필리핀 세부 FELLA2에서<br /> 공부를 하면서 느껴왔던 경험을 토대로 썼습니다.<br /> 연수를 준비하면서, 연수중에, 연수 후 다른 연계연수를 하는 학생들에게<br />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썼으니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span></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background-color: #add8e6">STEP1. 어학연수 왜 가야하는가</span></span><br /> <br /> 요즘 대학생,취준생,승진을 하고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꼭 해야 하는 <u>필수적인 요소중 하나가 영어</u>다.<br /> 어릴때부터 영어를 배워왔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한국에서 한국어로 수업하는 영어로는 도저히 <u>영어스피킹</u>은 따라잡을수 없다는 이유로,<br /> 영어만 접해있는 환경에 영어를 배우러 가곤한다. 결국 다들 <u>‘영어’</u><u>가 중요한 시대에 살고있기 때문에 </u><br /> 그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서 외국으로 무작정 혹은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떠난다.<br /> 필자 (글쓴이!) 역시 언어를 배우고자한다면 그 나라에 가서 직접배우는 것이 시간적인면에서 결과적인면에서<br /> 더욱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어학연수를 택했다. 많은 기업들이나 시험조건(토익스피킹,오픽 등)에서<br /> 스피킹이 중요시 되고 있는 상황에 대책이 필요했다. 하지만, <u>대학생들은 흔히 휴학을 하고 어학연수를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무작정떠나는데,<br /> 이에 앞서 </u><u>가기전에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한다.</u><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16px"><strong>1. 왜 가야만하는가 </strong></span><br /> <br /> <br /> 한국에도 좋은 교육 컨텐츠들이 있고, 유명강사들도 있는데, 굳이 외국에 돈을 써가면서 공부를 하러가는 이유는 뭘까?<br /> <u>친구들도 가니깐 나도 안가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은 버리고, 자신만의 계획을 설계하는 것을 권장한다.</u><br /> <br /> 필자의 경우에는 어릴적부터 영어를 좋아했고, 조기교육을 한건 아니지만 스스로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왔던 터라,<br /> 수능이나 토익점수는 어느정도 높게 나온건 사실이다. 또한 어릴적 꿈중의 하나가 외국인과 자유자재로<br /> 외국에서 의사소통을 해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어학연수라는 명목하에 꿈을 이루러 간것이다.<br /> 물론 대학교에서 받은 장학금과 따로 모은 알바비도 보탰고, 여러부문에 있어서 부모님이 많이지지 해주신점도 있지만,<br /> 처음에는 상당히 준비할것도많고 떨리는 것도 많아서, <u>진정한 목표가 없다면 흐지부지 되곤하고,<br />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어학연수중에 흔들리거나 놀자판(?) 등 티가 나게 되어있다.</u><br /> 그러므로, 목표설정, 마음을 단단히 먹는 일이 어학연수의 첫걸음! <u>시작과 끝을 마무리지을수 있는 키워드라고</u> 할수 있다.<br /> <br /> 영어를 남들앞에서 잘하는 것은 누구나의 로망일것이다.<br /> 이제는 한국에서조차 영어 시험점수뿐만이 아닌, 영어면접, 스피킹 점수를 요구하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나 다름없다.<br /> <u>필리핀 세부에서의 생활은 </u><u>한국에서보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더 빠르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환경이었고,<br /> 뿐만아니라 생애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u><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5;47.jpg" alt="" height="363"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5;47.jpg" width="740" /><br /> <br /> <span style="font-size: 16px">2. 목표설정</span><br /> <br /> <strong>1.영어를배우자</strong><br /> <strong>2.그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여행하자</strong><br /> <strong>3.많은사람들을 만나보자</strong><br /> <strong>4.진정으로 내가하고싶은 것을 찾자</strong><br /> <strong>5.나만의 진정한 목표설정 ..ETC</strong><br /> <br /> 오직 영어만 배우러 가는 것보다 더 나아가 그 나라의 문화, 사람들을 접해보고 오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여,<br /> 목표설정을 크게 잡았다. 물론 영어가 나의 어학연수의 주된 관심사 였다.<br /> <br /> <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TEP2. 구체적인 계획설정</strong></span><br /> <br /> 1. 지역선택 및 기간선택 - 필리핀 > 캐나다<br /> 1-1. 지역선택 - 필리핀<br /> 흔히들 연계연수로 주어학연수지 이전에 필리핀 코스를 밟는다.<br /> 그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단기간에 영어를 늘릴 수 있는 1:1 코스가 가장 장점이기 때문이다.<br /> 하지만 아무리 필리핀이 단기간에 능률을 올릴 수 있는 어학연수지로 유명하다고 할지라도,<br /> <u>개인의 영어실력에 따라 습득하는 속도도 더디고, 만족도도 천차만별.</u><br /> <br /> 글쓴이의 경우에는 필리핀 연수가 현재 캐나다 연수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추천을 한다.<br /> 현재 캐나다에 바로 연수를 온친구들은 처음 1-3달은 영어귀, 말을 트이는데 멘붕(?)의 시기를 겪곤하는데,<br /> 글쓴이는<u> 이미 그 과정은 보내고와서 훨씬 영어배우는데에 수월했다.</u> (현재 캐나다에서 두 달째 어학연수중)<br /> <br /> 그러나 기간은 개인의 현재 실력을 고려해서 기간을 설정해라. 필리핀의 열악한 덥고,<br /> 습한 환경이 적응이 안되는 친구들도 있고, 너무 기초가 부족해서 꽤 오랜시간을 공부했는데도 말이 잘안트이는 친구들도 있고,<br /> 너무 오랫동안 한 학원에 머무르다보니 익숙해져서 수업을 잘 안들어오는 학생들도 있다.<br /> 글쓴이는 3개월이 가장 적정한 기간이라고 생각하지만, 몇친구들은 차라리 2개월을 끊어서와서<br /> 1달을 연장할지 말지 결정하는것도 좋았던거 같다고 후회하던 친구들도 있었기 때문에, 확답을 해드리기가 힘들다.<br /> <br /> 너무 오랜기간 끊고온 학생들은 <u>학원에 지겨움을 느껴서 나중에는 거의 수업을 나가지 않고</u><u>, </u><u>방황을 하던 친구들도 있었다</u>.<br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무조건 길다고 좋은것도 짧다고 좋은것도 아니다.<br /> 더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시간과 돈을 한꺼번에 낭비하는 선택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br /> <br /> ** 필리핀연수지를 택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고려하는 것중에 하나가 발음인데, 발음측면에서는 사실상 추천하지는 않지만,<br /> 표현이나 유창성측면에서는 추천한다. 하물며 택시기사도 (영어를 정식적으로 공부하지 않으신분들도) 나<u>보다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데</u><u>,</u><br /> 발음을 떠나서 내가 그정도만큼 하면서 그런 불평을 내뱉는건 아닌지 생각해보니, <u>그들에게도 분명 배울 것은 참 많았던것 같다.</u><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5;50.jpg" alt="" height="527"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5;50.jpg" width="740" /><br /> <br /> <span style="font-size: 16px">1-2. 연계연수 지역 선택 - 캐나다 벤쿠버</span><br /> <br /> <strong>1.날씨 /안전 </strong><br /> <strong>2.물가 / 상황(국민)</strong><br /> <strong>3.목적(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strong><br /> <br /> 보통 많이들 가는 코스가 필리핀 다음으로 호주, 캐나다 등이다.<br /> <u>호주로 간다면 열에 아홉은 워킹홀리데이로 가게되는데, 이때 고려를 해야될게 STEP1</u><u>에서 설정한 목표에 부합하는지를 먼저확인해라</u>.<br /> 무조건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돈벌 목적으로 간다면, 호주가 시급 면에서는 조금 더 나을지도 모르겠지만,<br /> 적어도 이 후기를 읽어보는 사람이라면, 영어가 주관심사라고 생각한다.<br /> 물론 필리핀에서 3개월 연수를 하고 바로 호주에가서 좋은 job을 구하고자하는 학생들이 있는데,<br /> 영어가 3개월 호주원어민처럼 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드물기 때문에, 내가 일이 목적인지, 영어가 목적인지를 따져보시길..<br />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싶어서 가겠지만, 제 주위의 선배들은 비추천했기 때문에 이점을 고려해서 잘 선택하세요.<br /> <br /> 또한 호주나 영국, 뉴질랜드 등은 각국의 호주식, 영국식 발음이있기 때문에,<br /> 한국에서 영어교육을 받은 학생이라면 거의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기 마련. 발음도 익숙하지 않을뿐더러,<br /> 영국의 경우에는 미국식발음을 쓰면 무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영어권 국가를 택하는것도 중요한 사항.<br /> <br /> 참고로, 글쓴이가 미국을 택하지않고, 캐나다를 선택한이유는 <u>캐나다는 총기소지가 불가한 나라이기 때문에 더욱안전하고</u>,<br /> (벤쿠버의 경우) 날씨가 정말 좋다. 더불어, <u>캐나다는 많은 인종,많은 이주민이 공존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인종차별이 드문편</u><u>.</u><br /> 그래서 영어공부외에 쇼핑을하거나 캐네디언과 대화를 시도할 때 대부분 친절하게 알려주고, 사람대우를 해줍니다 :)<br /> <strong><u><span style="background-color: #add8e6">비용측면에서는 현재 캐나다 환율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여서 (1달러 940원 정도) 앞으로도 연수생이 많아질 예정.</span></u></strong><br /> <br /> 캐나다 벤쿠버에 한국학생들이 많지만, 생각보다 한국인들과 어울려도 대부분 서로를 위해 영어를 쓰기 때문에 저는 큰 불만사항이 없다.<br /> 또한, 학원이나 클래스에 따라 국적비율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건 어디까지나 케이스 바이 케이스.<br /> 한국인비율이 적은 지역을 가더라도 자기가 어울리는게 한국인이라면,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다.<br /> 한국인이 많은 환경에서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영어느는게 달려있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5;55.jpg" alt="" height="352"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5;55.jpg" width="740" /><br /> <br /> <strong><span style="color: #b22222"><span style="font-size: 16px">2. 유학원선택 - 필자</span></span></strong><br /> <br /> <strong>1.필자 텀블러/ 안내책자 / OT</strong><br /> <strong>2.필자 2014 파워연수일기, 500만원장학금 - 장학금</strong><br /> <strong>3.필자라운지</strong><br /> <strong>4.필자이벤트 </strong><br /> <br /> 어학연수의 주된 포인트는 필리핀에 맞춰져있었기 때문에 글쓴이는 필자를 택했다.<br /> 필자는 다른 유학원(Y유학원,J유학원)등에 비해서 필리핀에 관해서라면, 필자가 단연1위 였기 때문에 선택했고,<br /> 연수후에도 한번도 후회를 한적이 없다. 또한 담당자에 따라 케어(관리)받는 정도가 다르겠지만,<br /> <u>연계연수시에 꾸준히 필리핀 메일로 연락을 자주해주셨기 때문에 그부분도 감사하고, </u><u>또한 필자만의 혜택이 무엇보다도 좋았다</u>.<br /> 필자감사이벤트, 필자 2014파워연수일기 등을 통해 적지 않은 장학금도 받아서 세부생활을 좀 더 알차게 보냈다.<br /> 필리핀 연수를 생각하는 제 친구들에게도 필자를 추천하곤 한다. 필자에 대한 혜택이나,<br /> 장점은 아무리설명해도 이 카페를 통해서(연수글, 상담 등)을 통해서 충분히얻어갈수 있기때문에, 더 길게 말하지 않도록 하겠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5;58.jpg" alt="" height="416"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5;58.jpg" width="740" /><br /> <br /> <span style="color: #ff0000"><strong><span style="font-size: 16px">3. 학원선택 - FELLA2</span></strong></span><br /> <br /> 글쓴이는 공부뿐만아니라, 주말에는 재밌게 놀고싶어서 세부를 택했다. 앞서말씀드렸듯이,<br /> 영어공부뿐아니라 문화체험 및 여행이있었기 때문이다. 장담하건데,<br /> <u>영어는 학원 혹은 기숙사에서 쳐박혀서 공부만 한다고 느는 것이 절대 아니다</u><u>.</u><br />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쓰면쓸수록 자연스럽게 습득할수있는것 이므로,<br /> 많은 활동들을 여러사람들과하면서 자연스레 습득해가는것도 일종의 공부라고 생각한다.<br /> 자신을 너무 억압된 공간에 가두고 가두다 보면 슬럼프에 오기 십상인데,<br /> 저의 경우에는 스파르타 학원을 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은 여느때보다 행복한 보상으로서 작용했기 때문에 행복한 연수를 했다.<br /> <br /> 대부분의 필리핀의 <strong><u>스파르타 학원은 주중에는 외출이 금지</u></strong><u><strong>(종종 쿠폰을 쓰면 외출허용) </strong>,<br /> 주말에는 토요일밤(일요일 오전 2시), 일요일에는 오후 6시까지 들어와야한다</u><u>.</u> 적어도 주중에는 외출이 불가하기 때문에,<br /> <u>조금 더 영어를 열심히 하고자한다면, 스파르타 코스를 추천해드리고 싶은데</u><u>,</u><br /> 사람의 경향에 따라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어서 확답을 드릴수가 없다.<br /> <u>펠라뿐아니라 대부분의 학교는 오전8시부터 첫수업이 시작되어~오후5-6시에 수업이 진행된다.</u><br /> <br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부분 학원의 커리큘럼이나, 선생님 수준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br /> 가장 중점을 둬야할 것은 피드백 이라고 생각해요. <u>모 학원은 시설측면에서 너무 열악하고 지저분해서(바퀴벌레 때문에) </u><br /> <u>공부를 집중을 못했다는 후기 등도 보았기</u> 때문에 이런저런 점을 2013파워연수일기를 통해서 결정을 내렸습니다.<br /> 사실 그 후기들은 직접 학생들이 찍은 사진과 실제 경험담이기 때문에 유학원보다 더 정확한 후기이다.<br /> <u>생활팁</u><u>, 공부팁도 많이 있고 필자를 택한게 좋았던 이유중 하나가 이것이기도 하다.</u><br /> <br /> <strong><u>무조건 큰학원이 좋은것도아니고, 가격이 비싸다고 좋은것도 아닌 것 같다. </u></strong><br /> 최소한 자신이 영어연수를 하는 기간내에 쓸데없는 고민은 하지 않을 정도의 시설을 갖춘, 좋은 커리큘럼이라면 어디든 추천한다.<br />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02.jpg" alt="" height="549"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02.jpg" width="740" /><br /> <br /> <span style="color: #ff0000"><strong><span style="font-size: 16px">펠라2가 좋았던 점</span></strong></span><br /> <br /> <strong>1.시설이 다른학원에 비해 좋았다.</strong><br /> 헬스기구(덤벨,런닝머신,사이클 등)이 기본적으로 가춰져있고, 수영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이 마련되어있어서,<br /> 스트레스 풀수있었던 공간이었다. 캠퍼스도 리조트식으로 배열이 되있어서 남부럽지 않은 학원시설이 만족스러웠다.<br /> <br /> <strong>2.펠라데이</strong><br /> 한달에 한번 학생들의 역량을 테스트해보기위해서, <u>에세이대회나 프레젠테이션 대회가</u> 있었기 때문에,<br /> 많은학생들이 패널티삭감/외출쿠폰/마사지쿠폰 등을 받기위해서 참가했다.<br /> 2달에 한번씩 펠라데이에서는 삼겹살파티가 있어서. 이때는 배터지게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데, 사실 맛은 soso..<br /> 그래도 정말 학생을 위한 날이어서 참 좋았다.<br /> <br /> <strong>3.택시잡는데 편했다.</strong><br /> 펠라2의 위치가 깊게 위치해있어서 택시를 잡을 때, 택시의 상류(?)가 저희학원앞부터 시작했다.<br /> 그래서 주말에는 쉽게 택시를 타고 아얄라몰이나, SM몰을 갈수있었다.<br /> 그럴때마다 항상보는 광경은 다른학원 (SME,펠라1)학생들이 택시를 못잡고 서있는 모습...미안하지만 저희의 특권중 하나.<br /> 거의 <u>매주 외출을 하므로 무시할수없는 특권이다.</u><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06.jpg" alt="" height="394"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06.jpg" width="740" /><br /> <br /> <span style="color: #ff0000"><strong><span style="font-size: 16px">펠라2 그냥 그랬던점(주관적)</span></strong></span><br /> <br /> <strong>1.식단은 항상 로테이션식으로 바뀌었고, 많은 학생들이 맛없다고 불평.</strong><br /> 화,목,토,일 아침에 빵을 준다. 월,수 아침에는 한식이지만 메뉴가 거의 비슷하다.<br /> <u>메뉴에 변화가 너무없다보니</u> 3개월이상 되는 학생들은 식단에 대해 컴플레인을 많이 거는편.<br /> 하지만, 고추장,참기름 등이 있기때문에 종종 비벼먹을 수 있어서 그건 참 마음에 들었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10.jpg" alt="" height="416"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10.jpg" width="740" /><br /> <br /> <strong>2.다른학원들에 비해 한국어쓰는 게 자유로워서 한국어를 많이썼다</strong><strong>.</strong><br /> 어떤학원(대표적으로 CELC)들은 한국어를쓰면 패널티를 받기 때문에<br /> 그야말로 생존영어를 쓰면서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u>펠라는 한국어쓰는 것에 대한 규제가 없다.<br /> 그래서</u> 펠라는 한국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매점이며, 식당이며 한국어를 많이쓴다.<br /> 일본인들이 많이 없는 시기(한국학생들 방학시즌)에는 정말 열에 여덟은 한국어를 쓴다.<br /> <br /> <strong>3.단어시험 보는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자유로워서(자신이 문제를풀고 자신이 채점하는방식)</strong><br /> 사실 단어공부를 점점 열심히 안하게 되는 환경이었다.<br /> 단어시험지도 바뀌는것이아니고 전달에 mistake를 발견했는데 그 다음달에도 똑같은 mistake를 발견한 것으로 보아,<br /> 시험지를 만들어놓고 계속 반복해서 쓰는 것 같다. <u>물론 자신이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이 또한 쉽게 극복할수 있는점이다.</u><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17.jpg" alt="" height="572"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17.jpg" width="740" /><br /> <br /> <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TEP3. 준비해야될 것</strong></span><br /> <br /> 필리핀연수에서 준비해야 될 준비물을 낱낱이 설명해드릴수는 없지만,<br /> 개인적으로 준비해야할 물품도 다를뿐더러, 물론 이런 점들은 파워연수후기를 보셔도 잘참고하시길.<br /> 밑의 사항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서술하였다.<br /> <br /> <strong>1. 영어 grammar in use 정독</strong><br /> <br /> 대부분의 영어학원에서 쓰는 유명한 책은 cambirdge출판에서 나온 grammar in use라는 책인데,<br /> <u>한국문법책과는 달리 실용적인,원어민들의 쓰임새가 잘 정리되어있는 책이기 떄문에 정말좋다</u><u>.</u><br /> 아마 연수를 다녀왔던 친구들, 연수후기만 읽어보셔도 잘아시겠지만 무작정 연수를 간다고 영어느는 것이 아니다.<br /> 연수전에 공부를 열심히해서 필리핀 연수중에 공부하다가 몰랐던 것들을 최한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연수기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br /> <br /> <br /> <u>영어는 문장표현,문법,영어단어 등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13번의 반복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u><u>.</u><br /> 한국에서는 누군가와 영어로 소통할 기회도 적을뿐더러 문법책과 리딩책으로 머리를 싸매고 공부는 했어도,<br /> 입으로 내뱉는 연습을 하기 쉽지않는 환경이어서, 필리핀 연수 초반에는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br /> 그런경우에는 심하게는 영어와 더 멀어지는 상황도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덜 받기위해서는 <u>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무엇인지</u><u>,<br /> 적어도 단어정도, 전체적인 문장구조정도는 알아야 말을 꺼낼수 있을 것이다. </u><br /> 글쓴이는 유학원에서 하라는 대로 문법책을 한번 훑고 갔는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으므로 꼭 추천한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20.jpg" alt="" height="716"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20.jpg" width="740" /><br /> <br /> <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afeeee">2. 의료보험 및 약</span></strong><br /> <br /> 펠라2에 입학을 하자마자 제출하는 서류중 하나가 의료보험이다.<br />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 글쓴이는 필자닷컴을 통해서 LIG 유학생 보험을 급하게(?) 가입하고 갔었는데,<br /> 필리핀에서 아팠을때 유용하게 사용했다. 대만족 (캐나다 연수까지 유학생보험 총 9개월을 끊었다.)<br /> 유학생보험과 여행자보험은 혜택 및 비용 측면에서 조금 다르기 때문에 잘 참고하길..<br /> <br /> 필리핀에서 많이하는 흔한 액티비티중 하나가 스킨스쿠버다. 스킨스쿠버 도중에 이퀄라이징(압력조절)을 잘못해서<br /> 후에 며칠간 고생을 하는 학생들이 몇 있다. 이런경우에는 그대로 방치하면 위험한 상황까지 가기 때문에<br /> 세부에서 연수하는 학생들이라면 특히 액티비티도중에 많이 다치기 때문에 꼭 만들어가시길.<br /> 글쓴이는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따고서 펀다이빙을 다녀온 다음날부터 약 1주일간 왼쪽귀에 물이들어간 것 마냥 귀가 안들렸었다.<br /> 사실 필리핀에서까지와서 병원을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너무 고민했는데, 보험도 있겠다.<br /> 굳이 냅둬봤자 공부에 방해되고 답답해서 필리핀세부 다운타운에 있는 청와병원을 다녀왔다.<br /> 스킨스쿠버를 통한 중이염이었는데, 그대로 방치했으면 심각한 상황이 될뻔했다고한다.<br /> 펠라2에 nurse가 있기 때문에, 혹시 병원을 같이 가주실수 있냐고 부탁을 해본다면 흔쾌히 병원 예약까지 해주신다 :)<br /> <u>보험이 없었더라면 정말 많은 돈이 깨졌을듯하다.</u> <u>다른친구는 레저활동중에 무릎이 베여서 꼬매는데 한국돈 50만원 정도를 들였었다.</u><br /> <u>물론 그친구도 유학생보험이 있어서 보상을 받을수 있었다.</u><br /> <br /> <u>무조건 외국에서 아플때는 참는 것이 답이 아니다</u>. 타지에서 생활하는것이기 때문에 쉽게 아프기 십상이므로,<br /> 여러모로 조심하고 건강을 챙기도록 하세요! 수상스포츠도중에 상처가 난것이면,<br /> 의사에게 medical certificate를 써줄 때 그런내용은 써주지 말라고 하는것도 팁.<br /> 보험사측에서 그런 것을 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항을 보시면 질병,상해에 대한 것이 은근 까다롭다.<br /> 보험신청 : medical certificate, 약 영수증(medicine receipt), 진료 영수증(medical receipt) 달라고하세요. 그이후 한국에 오셔서 신청 GOGO.<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24.jpg" alt="" height="416"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24.jpg" width="740" /><br /> <br /> 약은 지사제, 감기약은 기본적으로 꼭 챙기시길. 글쓴이는 필리핀의 물이 맞지 않아서 물갈이를 약 1달~2달정도는 했다.<br /> 심지어는 매점에서파는 필리핀우유만 먹었다면 수업시간에 화장실가는 경우도 많았었다 흑흑.<br /> 하루종일 설사나 구토로 고생을 하면 하루종일 지장을 받고 수업시간에도 들락달락 의도치않게<br /> 수업의 맥을 끊을수있기 때문에 이때는 지사제나 소화제를 넉넉히 챙겨오심을 권장.<br /> 더불어 필리핀의<u> 음식점에서 주는 물</u><u>(또는 얼음)은 되도록 마시지 말기.</u><br /> 모르고 먹었다가는 다음날에 하루종일 화장실에서 보내실수 있어요 :) <u>어딜가든지 미네랄워터를 지참!!</u><br /> <br /> <strong>3. 준비해야할 것 - 국제현금카드 2장 , 여권사본, 여권용사진2장, 영문등본</strong><br /> 국제현금카드는 필자닷컴에서 추천받은 하나은행, 그리고 필리핀에서 인출시 수수료혜택을 받을수 있는 시티은행이 있다.<br /> 필자닷컴 오티에서도 담당자분이 강조해주시겠지만,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는 적어도 2장을 챙겨가시는게 좋을거에요.<br /> 가끔은 지갑을 도난당하는 학생들도 있고, 카드 마그네틱이 손상되서 돈을 인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이다.<br /> 다른 생활용품같은 것은 안가져왔으면 필리핀에서 사면 그만이지만, 위에 제시한 것들은 쉽게 발급하기 힘들다.<br /> 만약의 사건에 대비해서 필요한것들이니 꼭챙겨오기<br /> <br />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28.jpg" alt="" height="341"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28.jpg" width="740" /><br /> <br /> <br /> <strong>4. 그 외의 생활하면서 필요하다고 느꼈던 것들</strong><br /> <br /> - 세면도구는 여행용으로 사고, 와서 사도 상관없다.<br /> <br /> - 슬리퍼나 쪼리를 챙겨오면 좋을 것같다. - 거의 쪼리만 신고다님.<br /> <br /> - 비누나 세제 / 폼클렌징 등은 한국에서 챙겨오는게 좋다.<br /> <br /> - 펠라2에서도 세제가 제공되지만 너무 강해서 옷감이 상한.<br /> <br /> - 백화점을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한국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br /> 난해한 무늬의 옷, 사이즈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오는 것이 좋다.<br /> <br /> - 텀블러는 필자에서도 제공되므로, 상관없지만 꼭 필수!<br /> <br /> - 유학원과 연락, 인터넷, 과제, 영화보기위해서 노트북 필수<br /> <br /> - 만일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자물쇠 지참<br /> <br /> - 3개월간 쓸 샤프심, 지우개, 화이트, 가위, 칼, 풀, 바늘,실 정도는 지참.<br /> 필리핀 노트도 쓸만은 한데 그래도 한국종이가 질이 더 좋다.<br /> <br /> - 수영장을 이용하기위해서 간단한 수영복장 및 수영모/수경 등을 챙기자.<br /> <br /> - 천가방 추천 - 백팩을 매면 안전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앞가방<br /> <br /> - 미드/영화 등은 한국에서 미리 다운받아서 오기<br /> <br /> - 렌즈끼시는 분들이라면 렌즈액(리뉴) 챙겨오는게 좋다. 여기는 큰통 하나에 약 500페소(12~13000원대 이다)<br /> <br /> - 선생님들 선물로 한국브랜드 화장품을 많이쓴다. 마지막에 한국에 있는 가족,친구들 기념품사기에도 돈을 많이쓰므로<br /> 한국에서 사왔으면 좋았을 것을..하는 경우가 많아요. <u>미샤/스킨푸드가 인기제품</u>.<br /> 한국에서 립제품, 아이라이너, 매니큐어 등을 챙겨오는게 팁. 가격차이가 한국과 적게는 2배 많게는 4배가까이 차이남.<br /> <br /> - 개인적으로 꼭 공부할책만 가져와라. 필리핀에서 주는 책자들만 따라가기도 벅차다.<br /> - 어떤학생들은 버릴옷만 가져가서 입고버리고 오겠다는 사람도 있는데,<br /> 세부로 가는경우에는 예쁜 바다나 산에도 놀러가기 때문에 적어도 몇벌은 예쁜옷 챙겨주시길<br /> <br /> - 수건이나 속옷등은 일주일치를 가져올필요는 없다고생각한다.<br /> 적어도 3일에 1번씩은 빨래를하기 때문에(세탁기 자율적으로 사용가능) 날씨가 좋으면 하루만에 바짝 마른다.<br /> <br /> <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TEP4. 영어공부하기</strong></span><br /> <br /> <strong>1. 영어공부방법</strong><br /> 영어공부방법에 관해서라면 글쓴이가 아무리 많은 방법을 알려줘도 개인마다 학습성과가 다르기 때문에<br />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아서 꼭 실천하기를 바란다. 영어공부는 꾸준히 매일하는것이 중요하다. 2014 파워연수후기 참고!!!<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30.jpg" alt="" height="344"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30.jpg" width="740" /></span></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2px"><span style="font-family: 돋움"><strong>첫째, LISTENING - 매일 영어듣기</strong><br /> 영어는 꾸준히 해야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늘게 되어있다. 물론 수업을 제외한,<br /> <u>셀프스터디 시간에 listening mp3 file을 듣고 dictation을 한다던가, CNN(또는 TED)도 많이보았다</u><u>.</u><br /> 가끔 지루하면 <u>영화(디즈니 애니메이션-프로즌,라푼젤)이나, 미드(모던패밀리)를 보면서 영어를 많이 늘렸다.</u><br /> 확실히 후자의 방법이 실제 원어민들과 대화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br /> what are you going to do?도 원어민들은 whaddaya gonna do?라고 발음한다.<br /> 그런 부분들은 외국에서 살기전에 미리, 미드를 통해서 접해가서 훨씬 수월했다.<br /> <br /> <strong>둘째, READING - 영어소설을 일기</strong><br /> 리딩은 정말 많이 읽어볼수록 좋다. 솔직히 주위에 언어를 잘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본결과, 책읽는것만큼 좋은 언어공부방법이 없다고 한다.<br /> 자신에게 맞는 책을 </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sm몰이나 ayala몰에 있는 대형서점에서 한두권 사서 읽어보시는것도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br /> <u>처음 영어소설을 시작할때는 얇은 책으로 시작해서 점점 양을 늘려가는것을 추천</u><u>.</u><br /> 단어는 처음읽을때는 모르는 단어,생소한 단어는 유추하면서 읽어가고 나중에는 체크해놓은 단어를 제대로 알고 넘어가는식으로 읽기.<br /> 어느덧 자연스럽게 단어의 쓰임, 문장구조를 익힐 수 있다.<br /> <br /> <strong>셋째, SPEAKING - 말을 많이하기(선생님과 많이 대화) / 녹음 / 영어패턴암기 + 적용</strong><br /> 스피킹 늘리는 방법은 말을 많이하는 것이다. 사실상 펠라에 있는 동안 한국인 친구들과는 영어를 잘안쓰게 된다.<br /> 그럴 때 구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 티쳐!! <u>자신과 성격이나 비슷한 취향을 가진 선생님과 쇼핑이나 영화를 보거나,<br /> 식사를 하면서 영어를 많이 늘렸다</u><u>.</u> 처음엔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몰랐는데<br /> 점점 영어말하는 것을 극복하면서 자신감도 늘었다. 또한, <u>자신에게 질문을던지고 혼자 그것에 대해서 혼자 궁시렁궁시렁대면서 녹음해보는것도 좋다</u><u>.</u><br /> 분명 녹음해본거 들어보면 자신의 실수나 말할 때 단점, 더나아가 자신만의 말 습관(장점)도 익히게되어서<br /> 자신만의 말하는 패턴을 익혀갈수 있어요. 또한 미드, 리딩, 영어패턴등을 미리 <u>사전에 암기해뒀다가 그날에 </u><u>적용해보면</u><br /> 머릿속에 더 오래 남으니깐 새로운 것을 쓰려고하기보다도 일단 배운걸 자기것으로 만들기 바란다.<br /> <br /> <strong>넷째, WRITING - 영어일기 쓰기</strong><br /> 영어일기 많이 길게 쓸필요 없다. 자신이 오늘 뭘했고, 무슨생각을 했는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5줄부터 시작해보기.<br /> 일기는 일상에서 쓸만한 사소한 단어들을 많이쓰기 때문에, 의외로 자신이 모르는 단어를 많이 발견할수 있다.<br /> 문법적으로 맞는지 안맞는지 따지기 보다도, 자신이 오늘배운단어나 문장들을 복습하는 겸 자신의 문장을 만들어보라는 것이다.꾸준히 해보시길.<br /> <br /> 영어공부를 열심히 자신만의 방법을 했는데도, 분명 영어실력은 안늘고, 필리핀연수생활의 권태가 오는 시기가 있다.<br /> 분명 글쓴이 이미 경험했다. 흔히들 슬럼프라곤 하는데, 보통 3개월단위로 온다는데 연수중반에 두 번의 슬럼프를 겪었다.<br /> 슬럼프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span></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2px"><span style="font-family: 돋움">영어공부를 열심히 자신만의 방법을 했는데도, 분명 영어실력은 안늘고, 필리핀연수생활의 권태가 오는 시기가 있다.<br /> 분명 글쓴이 이미 경험했다. 흔히들 슬럼프라곤 하는데, 보통 3개월단위로 온다는데 글쓴이는 연수중반에 두 번의 슬럼프를 겪었다.<br /> 슬럼프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란다.<br /> <br /> <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2. 나만의 슬럼프극복방법★★★</strong></span></span><br /> <br /> <strong>1. 남과 비교하지말자 - 나의 걸음대로</strong><br /> <strong>2.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고, 열심히 공부하자 </strong><br /> <strong>3. 영어를 극복대상이 아닌, 즐기는 대상으로 받아들이자</strong><br /> <br /> <br /> 처음에 펠라에 가자마자 <u>영어가 입에서 쉽게 나오지 않아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었던 적이있다</u>.<br /> 다른 친구들처럼 말을 잘하고싶고 빨리하고싶고, 유창하게 하고 싶은데 마음만 급해서 더욱더 조급했던 것같다.<br /> 이때 내 실력을 먼저 짚지도 않고 다른사람과 비교를하며 나자신을 탓했던 것이다.<br /> 나는 그저 영어잘하는 사람만 보면 부러웠지<u> 정작 나에게 맞는 공부를 하지않고</u><u>, 남들이 좋다고 한 방법만 따라하면서<br /> 주구장창 목적없이 공부했다는 것을 두번째 슬럼프때 느끼게 되었다. </u>잘하는 친구와 쓸데없는 비교는 하지 마시길.<br />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고, 더욱 더 열심히 하세요. 나는 왜 저친구처럼 못하지? 어차피 해도안될거야. 라는 생각으로 시간 허비하지 마세요!!<br /> <br /> 아무리 힘들어도, 한국에서도 유학/어학연수를 가고싶은데 가정형편상, 개인 여건상 가지못하는 학생들이 참 많다.<br /> 물론 부모님의 압박에 유학을 오는학생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자신이 원해서 온 길이라면,<br /> 온 김에 노력은 제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시간과 돈을 들여가서면서 외국에서 공부를 하는데 한국에서 어영부영한 친구들보다<br /> 영어를 못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컸고, 나중에 한국가면 친구들이 영어를 하라고하면 적어도 당당히 영어를 보여주고 싶었다.<br /> 유학/어학연수생활이 영어를 미친 듯이 잘하게 만들어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서<br /> <u>막상 가보면 현실은 내 이상과 달랐던 점들도 있고</u><u>,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것이다</u><u>.</u><br /> 이때는 마음을 편히 갖고 적어도 내가 어학연수를 온이상 영어뿐이 아닌, 좋은사람들도 만나고,<br /> 이 나라를 체험한다는 의의를 가지고 자국으로 남는다는 생각으로 머물면서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을 해보시길 바란다.<br /> <br /> 정 공부가 안된다면, 마음에 드는 책한권을 사서 읽어보거나, 단어책을 한권 외운다던가,<br /> 미드를 본다던가 자신만의 작은 목적을 하나세우고 차분히 이뤄보시길.<br /> 책한권을 다보았을 때 어느정도 성장이 되어있는 나를 발견할것이다.<br /> <u>글쓴이도 주위사람들의 말을 믿고 나만의 공부방법으로 공부를 했더니 귀도 제대로 뚫렸고,<br /> 의사소통도 자연스럽게 가능하게되어서 캐나다에서 딱히 어려움은 겪지 않고 있다.</u></span></span><br /> </p> <span style="font-size: 12px"><span style="font-family: 돋움"><strong>레벨테스트 전체 1등 / 펠라데이 1등</strong><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38.jpg" alt="" height="450"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38.jpg" width="740"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41.jpg" alt="" height="562"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41.jpg" width="740" /><br /> <br /> <!--==StartFragment==--><strong>STEP5. 필리핀 즐기기</strong><br /> <br />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온이상, 필리핀의 문화나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경험해 보는것을 꼭 추천한다.<br /> 이왕 <u>비싼 돈들이고 어학연수를 온겸, 영어뿐만 아니라 내 자신의 시야를 넓힐수 있는 멋진 공부일 것이다. </u><br /> 필리핀 생활을 즐기고, 경험하면서 필자역시 많은 것을 느꼈다. 무엇보다도 필리핀을 즐기기위해서 돈도 중요하기때문에<br /> 그에 대한 간단한 팁들을 정리해보았고, 그 후에 필리핀의 쇼핑몰, 필교통수단, 여행지, 음식, 봉사활동등에 대해서 서술해보도록 하겠다.<br /> <br /> <strong>1. </strong><strong>나만의 용돈관리팁</strong><br /> <br /> <br /> <strong>1. 엑셀 용돈기입장</strong><br /> 공책에 쓰는건 너무 귀찮고, 계산하기도 번거롭기 때문에 엑셀에다가 종종써놓곤 했다.<br /> 솔직히 펠라2에서의 생활도중에 돈을 정말 많이쓴것같다. 모든 것이 싸다고 느껴졌고, 여행을 한번이라도 더해보고싶었기 때문에 큰돈이 많이 나갔다.<br /> 그런 액티비티를 위해서는 작은돈들을 아껴야한다. 매점을 조금이라도 덜 가고, 주말에 보는 장에서 정말 필요한 것들만 산다면<br /> <u>충분히 여행을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u><u>.</u><br /> <br /> <strong>2. 장볼 때 - 룸메이트와 함께, 구입리스트 작성</strong><br /> <br /> 장을 볼때는 룸메이트랑 같이 구입리스트를 작성해서 정말 필요한것만 사려고 노력했다.<br /> 일주일치 장을 보는데에는 거의 500~1000페소(1만원~2만원)정도 들었던걸로 기억하고,<br /> 정말 장만보고, 마사지만 꼬박받는다 치면 한달에 30만원이면 충분하다.<br /> 하지만 우리는 그 외의 오슬롭, 모알보알등 여행을 원하기 때문에 적게는 30만원부터~ 50만원정도 쓸수가있다.<br /> <br /> <strong>3. 필자 장학금을 노리자</strong><br /> <br /> 필리핀 어학연수시절 돈의 원천은 물론 필자 닷컴의 이벤트였다.<br /> 나는 필자에서 처음에 연수직전에 받는 장학금과, 필자후기 장학금, 500만원장학금 이벤트등을 통해서 적지않은 혜택을 받았고,<br /> 덕분에 그것들로 인해서 또다른 기회를 얻었던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또한 이렇게 연수후기를 통해 다른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한다.<br /> WIN-WIN 필자 장학금을 노려라!<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45.jpg" alt="" height="341"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45.jpg" width="729" /><br /> <br /> <span style="font-size: 16px"><strong>2. 필리핀 쇼핑몰</strong></span><br /> <br /> 사실 필리핀 가기전에는 필리핀의 쇼핑몰에 대한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다.<br /> 왜냐하면, 내 생각에는 세부는 아직까지는 한국보다 후진국이라고 생각했다는 편견떄문이었다.<br /> 하지만 세부 아얄라몰 SM몰을 가본후에 내가 아는 브랜드, 한국에는 입점되지 않은 브랜드,<br /> 많은 음식들, 놀거리, 볼거리들을 구경한 이후부터는 생각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br /> <u>아마 필리핀 백화점은 중국인이 설립한것이라 그런지 무지 크고, 길도 잃어버리기도 쉽고, 매장찾기도 참힘들다</u><u>.</u><br /> 하지만! 좋다. 쇼핑몰 깔끔하고, 한국의 롯X,현X 백화점만큼 좋은 것같다.<br /> 보통 쇼핑몰에서 지하에 있는 슈퍼마켓을 자주이용하는데, 펠라는 냉장고가 있기때문에, 일주일간의 비상식량(?)을 보관해놓을 수가 있다.<br /> 물가는 과자나 열대과일같은경우에는 한국에 비하면 2배정도 더 싸다.<br /> <strong><u><span style="background-color: #f0f8ff">한국에는 망고가 2개에 7천원정도이겠지만 필리핀은 100g당 40페소(1000원)이었다</span></u><u><span style="background-color: #f0f8ff">.</span></u></strong><br /> 조그마한 봉지과자는 500원정도. 일주일에 룸메이트랑 장을 많이본다고 해도 500페소(한국 만원돈) 정도면 충분히 볼수 있다.<br /> 그렇다고 많은 군것질거리를 산다면, 나중에 뺄살이 많아지므로, 적당히 먹었으면 하는 바람이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52.jpg" alt="" height="395"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52.jpg" width="740" /><br /> <br /> <span style="font-size: 16px"><strong>3.필리핀의 교통수단</strong></span><br /> <!--==startfragment---->필리핀의 교통수단은 대표적으로 택시, 지프니, 트라이시클, 지프니, 오토바이 등이 있다.<br /> 보통 흔히 학생들은 택시와 지프니를 이용한다. 가끔 택시를 잡지 못하는 경우에는 오토바이도 이용하기도 한다.<br /> <br /> <br /> 보통 연수생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는 택시가 대표적이다.<br /> 펠라에서는 택시잡기가 수월한 편이고, SM몰이나 아얄라몰앞에는 쇼핑몰 가드들이 LTO(택시조합)종이에 택시번호를 체크해주기때문에<br /> 안전한 탑승을 할수있다. 편리하고, 무엇보다도 안전하다. 펠라2에서 아얄라몰은 120페소정도 들고, 필리핀의 택시는 거리비례로만 움직인다.<br /> 기본요금은 40페소(1000원정도)이다. 몰에서 학원을 갈때는 탈람반 메트로 뱅크로 가달라고 해서,<br /> turn left at the talamban metro bank라고한후 4분정도 들어가다보면 펠라대문앞에서 내리면된다.<br /> 앞서 말했듯이, 택시기사들이 미터기를 사용하도록 유도해라. 어학연수생이라고 흥정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거스름돈도 안주려는 경우도 많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55.jpg" alt="" height="416"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55.jpg" width="733" /><br /> <br /> 지프니는 필리핀 티쳐들을 비롯한 현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인데, 보시다시피 사방이 뚫려있기때문에, 사실 조금 불편할 것이다.<br /> 가끔은 정원이상이 탔는데도 매달려서도 가기 때문에, 교통안전상으로는 위험한 교통수단이다.<br /> 지프니는 탑승자가 원하면 쉽게 서기 때문에 필리핀 세부의 교통 체증의 원인일 것이다.<br /> 또한, 지프니에서 승객들을 승하차 시키는 사람이 있다. 보통 택시를 기다리다 보면, 그사람이 탈거냐고 묻기도한다.<br /> 당황하지마시길. <u>지프니는 한국에서의 마을버스의 개념이기때문에, 같은거리이지만 택시보다 더욱 더 오래걸리고, </u><br /> <u>창문이 없는만큼 그만큼 매연도 심해서</u> 사실상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많은 어학연수생이 지프니 내에서 금품을 갈취되는 사건들도 있다.<br /> 내릴때에는 동전으로 천장의 쇠부분을 치면서 알리면 된다. ( 이것은 현지인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배웠다.)<br /> 기본요금은 8~10페소 정도이고, 지역을 넘어갈때마다 추가요금이 붙기때문에 이점을 참고하고,<br /> 택시보다 저렴한 가격이므로, 가끔 시간이 넉넉할때, 여성분들은(남자들과함께) 경험도 될겸 타보시길.<br /> 하지만 <u>콜론주위는 정말 위험하기떄문에 타지 않는 것이 좋다</u><u>.</u> </span></span><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 17;26;59.jpg" alt="" height="36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4-06-25%2017;26;59.jpg" style="font-family: 돋움" width="740" /><br /> <br /> <span style="font-size: 12px"><span style="font-family: 돋움">트라이시클은 <u>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단거리용 교통수단이다</u>.<br /> 택시나 지프니가 인접할수없는 동네도 가기도한다. 기본요금은 사람당 10~15페소정도이다.<br /> 가끔은 자전거를 개조한 트라이시클도 있는데, 느리지만 나름 탈만하다. :)</span></span><br /> <div _cssquery_uid="25"> <br /> <br /> <strong style="font-family: 돋움"><3개월간의 연수를 마치고></strong></div> <div> <span style="font-size: 12px"><span style="font-family: 돋움">2014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필자를 통해서, 펠라2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간것 같다.<br /> 어학연수로 시작했지만 돌이켜보면 내 인생에 있어서 아주 큰 밑걸음이 되었고,<br /> 내가 투자한 돈보다 더한 가치의 경험을 얻어갈 수 있던 기회였다. 지금 연수를 준비하고있는,<br /> 연수중인, 연수를 마친 모든 학생들이 결국 영어를 잘해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했을텐데,<br /> 그 연수 과정에 있는 경험들, 추억들을 토대로 자신만의 목표를 이뤄나갔으면 좋겠다.<br /> 더불어, 글쓴이는 현재 연계연수를 통해(캐공) 캐나다연수를 하면서 필리핀의 연수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기에,<br /> 연계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강력추천해주고 싶다.<br /> 3개월간 무사히, 알차게 필자덕분에 연수를 마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피드백 10점만점에 10점이었던 연수였다. 만.족.한.다!</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size: 12px"><span style="font-family: 돋움"><strong>영어공부 하는데에 있어서 조급해하지도 마시고, 좌절하지도마시고, 자신의 발걸음에 맞게, 지조있게 영어공부하시길 바랍나디.<br />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영어가 확 성장되있는 나를 발견할수 있을거에요.<br /> 제가 장담해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필자닷컴도 감사합니다. </strong></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size: 12px"><span style="font-family: 돋움"><strong>여러분 화이팅!!!!</strong></span></span><br /> </div> <div> <span style="font-size: 12px"><span style="font-family: 돋움"> </span></span></div> </div>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