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여름 필자캠프 베스트 학생은!!

바로 정호준 !!!

 

 

 

 

 

 

 

"저요?!"

정말 놀란 호준이에요~

호준아 축하해!!!

 

 

 

 

 

 

 

 

호준이가 매번 선생님들을 돕고 가장 일찍일어나서 준비하고

다른 아이들도 도와주고 놀기도 잘 놀고

밤늦게 공부도 하고 정말 모범되는 학생입니다

수업 참여도 좋고 공부 열정도 좋아서 선생님들의 평가가 많았어요

 

 

 

 

 

 

 

 

 

축하해!! 호준아~!!!

 

 

 

 

 

 

 

 

기념 사진 찰칵!~!

 

 

 

 

 

자 선물은~

4개 국가에서 모인 초콜릿 상자~!

일부로 저희가 캠프 전부터 준비해뒀습니다 ^^

 

 

 

 

 

 

 

뚜껑 열자 정말.. 우리 아이들 전부다 달려듭니다 ㅋㅋㅋㅋㅋㅋ

 

 

 

 

 

 

 

 

 

 

 

 

 

박스에 묶여있던 리본은 윤성이에게 갔네요 ㅋㅋㅋㅋㅋ

 

 

 

 

 

 

자 그럼 선생님들이 직접 쓴 편지와 울 아이들을 위한 노래를 해주신다 합니다 ^^

 

 

 

 

 

 

 

한달동안 우리 아이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필리핀 선생님들입니다.

전 캠프때 참여했던 시우, 채린, 혜인, 소연이는 다시 같은 선생님들을 만났을꺼에요~

전에도 같은 선생님들이 가르쳐주셔서 오히려 더 잘알고 열정적으로 주셨습니다.

 

 

 

 

 

 

 

 

 

 

선생님들 노래를 부르는데요...

먼저 울기 시작합니다.

 

 

 

 

 

 

 

클레어 선생님이 울기 시작하니깐 시형이가 달려와서 안깁니다 

 

 

 

 

 

 

 

윤수도 함께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울기 시작해요

 

 

 

 

 

 

 

혜인이도 웁니다.

 

 

 

 

 

 

 

ㅎㅎ 옆에서 윤성이가 드라마 흉내내며 웃으려고 합니다

 

 

 

 

 

 

 

자 선생님들이 울 아이들에게 편지를 주고 있어요

 

 

 

 

 

 

서로 한달동안 웃으며 공부하고 힘들때도 항상 옆에서 응원한 

필리핀 선생님들과 아이들은 그동안 많은 정이 쌓였나 봅니다

 

 

 

 

 

 

처음엔 서로 어색하고 했지만

한달동안 서로 많은 정이 들었어요

 

 

 

 

 

 

 

 

은배도 편지를 받았어요

 

 

 

 

 

 

 

 

 

윤서도 울기 시작합니다.

 

 

 

 

 

 

 

윤성이의 편지 입니다. 뒤에는 선생님들이 직접 쓴 편지가 들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