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가 만든 김밥이예요~ ㅋ

마무리로 위에 밥을 한번 더 얹었어요~

하프누드 스타일이랍니다~ ㅋㅋㅋㅋ

 

 

 

 

 

시형이는 꼼꼼하고 야무지게 어찌나 잘 싸던지~

손에 밥풀은 묻혔지만, 정말 멋진 김밥이 만들어졌어요~

김밥헤븐과는 차원이 다른 맛과 정성이 들어간 시형이만의 김밥이지요~~

 

 

호준이도 풀리지 않게 꼭꼭 눌러 잘 말아주었답니다~~

 

 

 

아까 그렇게 걱정하던 거호가 만든 김밥~

앞으로 김밥 만들일이 있다면 다시는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윤성이의 창의력은 김밥 만들기에서도 나타납니다~

밥을 위에 한번 더 올려주시고, 간을 맞추기 위해 어묵가 계란으로 한번 더 말아주는 센스~~ ㅋ

멋지죠?

먹기 아까운 김밥이예요~

 

 

 

채린이도 김밥만들기에 신이 났어요~

풀리지 않게 잘 말았답니다~

 

 

 

 

 

아까 누드 김밥을 최초로 시도 했던 혜인이~

완성되어 제가 저렇게 잘라줫어요!

제법 잘 만들었죠?

김밥과 환상의 짝궁 라면, 떡볶이~

한 상 차려놓고 흡입하기 시작!!!

 

 

 

 

역시 라면엔 김밥!

너*구리, 신*면, 짜파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면을 골라먹을 수 있게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혜인이는 신*라면을 선택햇어요 ~

 

 

 

 

 

역시 일요일은 필자가 짜파게* 요리사~

윤기 좔좔~ 맛있겠죠?

 

 

 

 

윤서도 직접 싼 김밥과 라면, 떡볶이 ~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혜미와 은우~

사이좋게 한 그릇으로 함께 먹었어요~

 

 

 

필리핀에서 먹는 떡볶이는 한국에서 먹는 떡볶이 보다 훠~~~얼씬 맛있어요~

 

 

은배도 라면 한그릇 비우고 떡볶이 흡입 시작!!

 

 

 

 

 

계속 맛있다..맛있다.. 연발하던 소연이~

배불리 먹고 멋지게 브이 날려줬습니다~

 

 

일요일에 열심히 공부하고 직접 싼 김밥으로 맛있고 재밌는 점심시간을 보낸 우리 아이들~

야채를 싫어하던 아이들도 직접 싼 김밥에 들어간 야채는 어찌나 잘 먹던지요~

나중에 집에가면 가족들에게 싸 줄거라고 이야기 한 아이들도 있어요~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면 부모님들도 시간 내셔서 집에서 김밥 한번 같이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오늘도 이렇게 즐거운 점심시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