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호!!! 양로원으로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오늘 정말 뿌듯한 하루 였어요~  이런 맛에 아이들과 함께 하지 싶어요~~

그럼 오늘 있었던 얘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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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2대를 나눠타고 캠프장에서 약 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양로원으로 이동합니다^^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크래프트 밴에는

팝송컨테스트 1, 2위 아이들이 먼저 탔어요~~

  

 

 

  

 

  

그런데 사실 오늘은 외출하는 날인데~~~

무슨 차를 타던...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나간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기분 업업!!!!

  

  

  

  

  

 

양로원 복도를 따라서 대기하는 곳으로 가고 있어요~

몸을 움직이기 힘드신 어르신분들도 많이 계시니, 조용조용 방해되지 않게 움직였습니다^^

  

 

  

 

  

  

테라스에 앉아서,  장기자랑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연수, 규리, 윤서에요~

오늘은 규리와 연수한테 머리를 예쁘게 묶고 가자고 했거든요~~

규리랑 연수 머리 묶은 모습 깔끔하죠?

 

 

  

  

  

누나 킬러 시형이는 요새 누나들 틈에서만 놀아요~~

오늘은 채린이 누나랑 노는 모습이 잡혔네요^^

  

  

  

  

  

할머니들이 착석하시고, 그 앞에 울 아이들이 앉았어요~

곧 공연을 해야하니.... 약간 긴장한 모습들이죠? ^^

  

  

  

  

울 원어민 리바이 쌤이~ 사회를 보고 계세요~

순서를 소개 해 주고 인사를 하셨어요^^

  

  

  

  

  

중간중간 카메라를 들이대도, 연수와 윤서는 활짝 웃어주네용~

  

  

 

  

  

현준이형 옆에 앉은 대호는

리바이쌤 말을 다 알아듣고 있는 걸까요? ㅋㅋ

  

  

  

  

 

  

첫번째 순서는 리바이 쌤과 함께 우리 튜터들이 준비했습니다.   

  

  

 

  

  

 

영어도 잘 가르치고, 춤도 노래도 잘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들이에요^^

  

 

  

 

 

  

특히 남자 쌤, 우리 율리쌤은 남학생들과 호흡이 잘 맞아서,

멋진 댄스공연을 함께 준비 하기도 했죠^^

 

 

  

  

 

 

 어색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1위 팀의 "업 사이드 다운" 부터 시작했어요!!

  

  

 

 

  

 

 

역시~ 1등 팀 답게 여유롭게 시작했어요!!!

  

 

 

  

 

 

할머니들 앞에서 미소를 잃지 않는 건 기본이구요!!!

움직임도 활기 찼어요~~

  

 

 

 

 

  

특별게스트 시형이까지, 은우가 데리고 나와서  피날레를 장식했어요~~

완전 귀여웠겠죠?

  

 

 

  

두번째 순서는 Payphone 팀입니다.

어려운 노래인데, 오늘도 멋지게 불렀어요!!!!

  

  

  

  

여학생들 공연답게!!!! 깜찍한 안무도 어우러졌구요~~~

  

  

  

  

  

좁은 공간이지만, 울 아이들이 충분히 활용하면서 좋은 무대를 보여줬어요^^  

  

 

  

  

  

맘씨 좋은 큰형 호준이는 동생들이 추는 춤을 따라 춰보기도 하고~~~  급기야는!!!

  

  

  

  

ㅋㅋ 징그럽게 귀여운 울 여학생들이 추는 춤을 따라 춰보는 시우랑  호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