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다행이 비가 내리지 않아서 캠프 앞에 있는 갯벌체험을 하러 나갔습니다.
요기 자세히 보시면 새로운 맴버를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물이 가득 차 있을 때는 넓은 바다지만 지금은 물이 많이 빠져서 바닥이 드러났네요~

 

 

 

 

갯벌에 들어가자마자 서로 먼저 찾겠다고 여기저기 무언가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두번째 와보는 채린이는 소라와 고등을 잡아서 처음 오는 아이들에게 보여줬어요~

 

 

 

지민이가 갯벌체험 처음 왔다고 너무 신기해 하더군요
그런데 생각보다 갯벌체험이  처음인 친구들이 많았어요

 

 

 

규리도 신기한 갯벌체험에 즐거워하며 같이 찾아다녔어요

 

 

 

 짜잔~

새로운 우리 캠프 식구를 소개합니다.

토요일 밤에 조금 늦게 합류한 우리 은배 군입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책읽고 있는 아주 모범생입니다.

 

 은배도 아이들과 함께 소라, 고동을 찾았지요.

 

 

 

이번엔 조금더 나갔어요
아이들 모두 아래로 향하고 있어요 ㅋ
서로 신기한거 찾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ㅎㅎ

 

 

은우가 이상한걸 발견했어요
이게 필리핀 해삼이라고 하는데
물속에서는 통통했는데 잡아올리니 저렇게 늘어나네요 ㅎㅎ

 

 

정문이는 소라게를 잡았어요
시형이는 정문이형만 졸졸 따라다니며 계속 해서 신기해하며 지켜봤어요~

 

 

 

혜미" 선생님 소라에요 봐요~ "

 

 

호준이가 무언가를 발견했어요
여학생들이 모두 호준이한테 달려가네요 ㅎㅎ

 

 

발로 이거!!
.. 사실 뭔지 몰라요 ㅋ 음.. 뭔가 불가사리같은 생명체?

 

 

 

 

혜인이도 계속 뭔가 잡았는데 이번엔 진짜 불가사리 잡고 보여주네요

 

 

 

짠~ 혜미와 채린이도 불가사리를 잡았답니다~

 

 

 

오~!! 대호는 큰 불가사리를 두개나 잡았네요

 

 

시형이도 불가사리 3마리 잡고 형들한테 자랑하고 다녔어요 ㅋ

 

 

ㅎㅎㅎ 혜미보세요 , 자기 얼굴만한 불가사리를 보여주네요 ㅋ

 

 

오늘의 깔맞춤 패션을 보여준 거호 손에 뭔가 들고 옵니다 ㅎㅎ

 

윤성이는 대호의 불가사리를 부러워 하는데요
끝날때쯤 가자고 해도 가장 늦게까지 갯벌체험을 즐겼던 윤성이랍니다 ㅎㅎ

 

짠~ 혜인이 얼굴보다 큰 불가사리랍니다

 

 

한쪽에서 소연이랑 혜미가 성게알을 먹어보는데요
소연이가 맛있다고 그러고 다른 아이들은 짜다고 싫어하더군요 ㅎㅎ

 

 

 

이렇게 우리 아이들 함께 신기한 갯벌체험을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