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다시 물에 빠지고픈 아이들과 휴식을 취하고픈 아이들로 나뉘었어요~

 

어느새 그물침대 해먹을 찾아서 포즈를 잡는 데릭~

사이즈가 딱 데릭을 위한거네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잡아보는 프랭크~

 

귀가 아파서 아쉽게도 바다에는 못들어갔지만~

동우도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선글라스를 끼고 찰칵!!

 

이번에는 발이 닫는 곳에서 수영을 했답니다~물빛이 정말~~맑지요~

 

오전에 놀았던 물고기가 가득한 곳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수심이 깊지 않아서 좋은 곳이었어요~

 

몸짱 프랭크와 아이들도 물속에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네요~

귀요미 어린 소녀들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데요~물고기를 잡고 있니~

 

어느새 또~~자리를 바뀌서 잠을 청하는 데릭~시원한 바람에 잠이 솔솔 오지요~

 

수심이 깊지 않더라도~구명조끼 착용은 필수겠죠~

 

다들~준비하고 입수~

 

토미도 물속에 풍덩해서 즐기고 있군요~

 

호텔 수영장에서 수중탐험을 즐기던 링컨은 사실 수영을 못한다며 구명조끼를 튜브삼아~놀고 있네요~

 

이렇게~오후 수영도 끝이 나고~아쉽지만 에메랄드 해변을 뒤로 한 채~

 

남정네들과 마이크 매니져와의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숙소로 돌아가는 배에 오릅니다~

 

아니나 다를까~숙소로 돌아가는 배에서도 잠을 청하는 데릭~

잠만 자다가 가는거 아니니~하지만 걱정마~너의 추억담긴 사진은 이미 다 찍어 두었단다~

 

특별 게스트로 필자영어캠프 호핑투어를 물심양면 도와준 홍 매니져님도 피곤했나봐요~

 

 

또~오고픈 세부 날루수완 호핑투어~다들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