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쬐는 햇살때문에 눈살이 찌푸려 지지만~에메랄드 바다를 본다는 기대감에 모두 기분 업!!

 

호텔숙수에서 30분 가량 떨어진 선착장으로 이동!! 이곳에서 통통배를 1분(?)간 타고~보트로 이동합니다~

 

이미 통통배를 타는 곳도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는데요~

과연~본섬에 가면 얼마나 아름다운 바다가 있을지 두근두근~

 

기우뚱 거리는 통통배에 발란스에 맞게 차례로 줄지어 올라타네요~

 

앗~!! 입이 떡 벌어지는 저곳이 그곳?!! 거기가 거기가? 하지만 아직 아니야~우리는 더 깊숙히~들어갈거란다~

 

상쾌한 바람과 함께~세부의 아름다운 바다를 찾으러 가니~필자영어캠프 공식 몸짱 프랭크와 공식 먹방 2인자 제니스가 신났군요!!

 

선글라스를 끼고는 갑자기 시크해진 팀~~이제 다 왔으니 내릴 준비를 하렴~

 

그리고~배에서 내리기 전에 스노클링 장비와 물갈퀴 착용법을 알려주는 이분은 바로~~

필자닷컴 세부라운지의 홍매니져님~오늘을 위해 특별히 방문하셨네요~

  

홍매니져님의 설명을 경청해서 듣는 아이들~마음은 이미 수영하고 있나봐요~

  

남자아들도 열심히 듣고 있군요~좋아조아~

  

한명도 빠짐없이 잘 들어야 합니다~물놀이는 첫째도 안전~둘째도 안전이니까요~

  

배타는게 지겨웠는지~벌써 살짝 그을린 듯한 표정의 데릭~

조금만 참으렴 데릭~금방 바다에 뛰어들 수 있을거야~

  

구명조끼를 착용한 필자영어캠프 3공주들~

  

이제 다들 준비하셨나요~

  

들어가기 전에~모두 스마일~한번 하고 들어가죠~

  

드디어 도착한 선상캐빈~~아래에서 보는 아이들의 모습이군요~

 

세부라운지 홍매니져님이 공수해온~수중카메라팩으로 물속에서도 찰칵~!!

 

에메랄드 빛 바다에 퐁당빠져 즐거워 보이는 제니스~

 

물속에서 바라보는 세계는 신세계!!

 

아까 배운데로~숨쉬기~푸하푸하~바닷물이 좀 짜긴해요~

 

오랜만에 빠져보는 바닷물에 흠뻑 적시고 나온 아이들~

 

수영 좀~한다는 제니스는 물만난 물고기네요~

 

수영을 마치고 나올때도 안전요원들이 도와준답니다~

 

바닷물을 먹었더니 목이 칼칼하죠~음료수를 들이키는 필자영어캠프 귀요미들~

 

이제~배가 출출하니~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식당으로 가봅시다~

 

보기만 해도~군침이 도는데요~BBQ 뿐만 아니라 해산물~과 각종 과일들도 기다리고 있답니다~